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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쌈. 고기와 잘 어울리는 양파 듬뿍 양파무쌈. 안녕하세요? 가물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단비가 오네요. 오늘은 고기 먹을 때 제일 좋은 무쌈을 양파 듬뿍 넣어 만들어 봤어요. 이제 코로나도 풀려서 캠핑하기도 좋아 다음 주 주말엔 계곡에라도 가서 고기 구워 먹으려고 합니다. 제가 원주에서 사는데 계곡이 많고 캠핑하기는 좋지만 잠은 집에 와서 편하게 자고 고기만 구워 먹고 오곤 합니다. 그런데 상추나 깻잎을 가지고 다니면 씻고 준비하는 시간이 있어서 편리하게 무쌈을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 너무 좋더라고요. 더 맛도 있고요. 그래서 항상 무쌈을 만들어 놓는데 특별히 오늘은 양파를 듬뿍 넣은 양파무쌈을 만들었네요. 무쌈은 가족들이 다 좋아하지만 특히 이번에 만든 양파 무쌈은 대박이라며 엄청 잘 먹더라고요. 분명히 건강에도 더 좋고요. 예전에 깻잎 무쌈도 만들었.. 2022. 6. 6.
미역냉국 만드는법. 오이대신 이것 넣어 달큰하고 상큼한 여름냉국. ​안녕하세요? 한여름 같이 너무 더워 슬슬 냉국이 그리운 계절이 왔네요. 그래서 냉국을 만들어 봤는데 오이처럼 아삭하고 시원한 미역 참외냉국을 만들었어요. 참외는 오이와 같은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리고 오이에 없는 달달함도 있답니다. 더우면 오이냉국을 많이 찾게 되는데 참외가 많이 나오는 계절인 만큼 달달하게 참외도 넣어 냉국을 만들어 보세요. *참외를 채 썰어 넣은 미역 냉국. ​*냉국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마른미역 30g, 참외 1개, 양파 1/2, 청양고추 2개 양념 재료:설탕 1T, 식초 1/2C, 멸치액젓 2T, 간 마늘 1T, 매실청 1T, 생수 2C 반, 얼음, 통깨 미역 무칠 때:국간장 1.5T, 통깨 간 것 1. 미역 30g은 물을 부어 20분 정도 불려 주세요. *냉국에 들어.. 2022. 6. 4.
우무콩국 만들기. 다이어트에 좋은 시원한 여름냉국.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이젠 벌써 뜨거운 찌개나 국이 아닌 냉국이 먹고 싶은 계절이에요. 오늘도 가족들이 시원한거 없냐고 해서 영양가 많은 우무콩국을 만들었어요. 우무는 칼로리가 3kcal로 부담없이 먹을수는 있지만 영양가는 많지 않아 콩을 갈아 우무콩국으로 시원하게 만들었네요. *우무는 칼로리가 3k 칼로리 밖에 되지 않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적어 다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계획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우뭇가사리를 녹여 만든 우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웰빙식품으로 곤약과 비슷하지만 곤약은 육지의 식물을 이용해 만든것 우무는 바다의 식물로 이용해 만든 것이랍니다. 이웃님들도 국수 대신 우무로 콩국수를 맛있고 영양가 있게 만들어 보세요. 우무묵 무침 만들기.. 2022. 6. 2.
무절임 만드는법. 초간단 냉면집 무초절임.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면 생각이 나네요. 점심도 냉면 먹으려고 준비해 놨어요.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멀리 하다가 냉면 위주로 먹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냉면에 빠지면 안 될 무절임을 만들어 봤네요. 무 1개면 여름 내내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냉면뿐 아니라 모든 면 요리에 올려 먹으면 좋으니 활용해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냉면 무절임.| 재료:무 1개 1.2kg, 사이다 1C, 양조식초 100ml, 설탕 1/2C, 꽃소금 1T, 고춧가루 1t 무 절일 때:굵은소금 1T *무 1.2kg 1개를 준비합니다. 1. 무는 4등분 하여 손바닥이 비칠 정도로 채칼로 밀거나 칼로 썰어 주세요. 2. 무는 소금 1T.. 2022. 5. 30.
가지 무침. 가지를 구워 0000로 짜지않고 고소하기까지 완전 대박이에요. 안녕하세요? 주말인데 뭐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 저도 나가고 싶네요. 하지만 집안일이 너무 많아 점심으로 짜장면 시켜놨어요.ㅎㅎ 가끔은 주방 일에서 손 떼고 싶은 날이 있더라구요. 주부들도 하루쯤은 쉬어야겠죠? 오늘은 저녁 밑반찬으로 가지를 정말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가지가 건강에는 좋은데 가족들이 물컹 거린다며 다 싫어하거든요. 아예 손도 안댈 정도로 아이들은 싫어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 봤네요. 그런데 궁금했는지 맛 한번 보자 하면서 입에 넣는 순간 맛있다며 난리가 났어요. 물론 입맛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제 말이 무조건 맛있다는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다행히 가족들 입맛엔 맞았는지 좋아했어요. 신기하게 물컹 거리는 가지를 구우니 아삭하고 미소된장으로 양념하니 담백하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2022. 5. 28.
쪽파 김치 황금 레시피. 파김치엔 꼭 이것을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운동하고 마트에 들렀더니 알이 굵은 쪽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쪽파는 날이 더우면 매워지기 때문에 이맘때가 제일 맛있답니다. 하지만 파김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날까 가족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주말에나 한 번씩 집어 먹어서 만들지 않았는데 더 매워지기 전에 파김치 한번 담아보자 해서 만들었네요.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준 파김치를 갓 지은 뜨끈한 밥에 한 줄씩 들고 걸쳐 먹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는데 엄마 생각도 나서 전라도 방식으로 깊은 맛이 나게 만들었네요. 지금 나오는 쪽파는 다듬을 때도 맵지 않고 바로 담아서 먹을 정도로 냄새도 안나 너무 맛있답니다. 멸치 진젓이란 액젓처럼 필터에 거르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건데 옛날 우리 엄마들은 멸치 건더기가 있는 젓갈을 끓여 건더기를 걸러 사용했.. 2022. 5. 27.
마늘조림. 마늘이 이렇게 맛있는줄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햇마늘이 많이 나오는 요즘 오늘은 밑반찬 마늘조림을 만들었어요. 제 딸이 다른 음식은 많이 가리는데 마늘과 카레 만큼은 엄청 많이 먹거든요. 특히 마늘은 고기 먹을때 구워 먹는건 물론 고깃집에 가면 호일안에 참기름과 마늘을 같이 구워 주는데 집에서도 꼭 그렇게 만들어서 먹더라구요. 몸에 좋은건 아는지 그래서 면역력도 좋고 감기도 쉽게 안걸리는 것 같아요. 오늘 만든 마늘조림도 1/3은 딸이 다 먹을 정도였어요. 그러다 아껴서 먹어야 한다며 냉장고 깊숙히 넣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우리 딸 마늘 사랑은 누구도 따라 오지 못할거에요~^^ *단짠단짠 마늘조림. *더 이상 양념 재료가 아닌 쫀득한 밑반찬 마늘조림.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통마늘 400g (2컵), 아몬드 슬라이스 1/3C,.. 2022. 5. 25.
약고추장 양파 듬뿍 넣어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고추장볶음. 안녕하세요? 이젠 완전한 여름이네요. 새벽에 운동 하는데도 조금 과장해서 땀이 범벅 됐어요.ㅎㅎ 이제 코로나도 주춤하니 이웃님들도 운동 열심히 하셔서 다이어트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재산이니까요. 오늘은 약고추장을 만들었어요. 약고추장은 쌈이나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이는 고추장 볶음으로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넣어 감칠맛 나고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꼭 약장수 같네요~ㅎㅎㅎ 양파를 듬뿍 넣어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그맛 그대로 유지하니 만들어 두었다 여러 용도로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시작해 볼께요. *밥 비벼 먹기 좋은 소고기 약고추장. *시어머니가 입맛을 잃으셔서 드시라고 만들었는데 가족들도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은.. 2022. 5. 23.
반건조 오징어꽈리고추 볶음. 쫄깃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 오늘은 마른 반찬이기도 하면서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바로 반건조 오징어볶음 이름만 들었을땐 오징어볶음 처럼 생각하겠지만 밑반찬 으로 먹기 때문에 부담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자주 해먹는 마른반찬이 싫증난다면 딱딱하지도 않고 쫄깃한 반건조 오징어로 만들어 보세요. 물도 안생겨서 오래 두고 먹어도 좋더라구요. *밑반찬 반건조 오징어꽈리고추 볶음. 재료:반건조 오징어 3마리, 꽈리고추 70g, 양파 1/2, 대파 1/2, 당근 50g 양념:고춧가루 1,1/2, 고추장 1/2T, 간장 2T, 맛술 2T, 다진마늘 1T,조청 1,1/2T, 생강술 1T, 들기름 1T,식용유 1T, 통깨 *반건조 오징어와 꽈리고추를 준비합니다. 1.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고 2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제철인 마늘.. 2022. 5. 20.
오이무침. 00에 무쳐 보세요. 색다른 오이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무침을 만들었어요. 평소엔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에 무쳐 먹었는데 된장으로 무치니 또 새로운 맛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한정식집 가면 된장에 무친 오이고추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나 구수한 된장 양념으로 무쳐 봤네요. 오이를 된장 양념으로 무친건 저도 처음인데 와~ 굉장히 맛있고 놀라운건 오이를 무치면 물이 많이생기는데 다음날이 돼도 조금밖에 안 생기더라고요.오이는 요리로 만들었을때 물이 많이 생겨 절이기도 하고 끓는 물에 데치기도 했는데 굉장히 아삭한건 물론 새로워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오이된장무침. *예전에 한정식 식당에 갔다가 된장에 무친 오이 고추를 보고 생각나서 오이로 만들어 봤는데 굉장히 맛있어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일반 오이무침과 같아.. 2022. 5. 17.
깻잎김치. 진짜 맛있는 밑반찬. 오늘은 모두가 좋아하는 밑반찬 깻잎 요리 에요. 입맛 없을 때 뜨끈한 밥에 양념깻잎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더라고요. 저희 시어머님은 깻잎을 쪄서 드시는데 생깻잎은 처음이라며 드셔 보고는 너무너무 맛있다고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며 입이 마르게 칭찬했답니다. 예전에 친정 엄마는 깻잎 장아찌보다 깻잎 김치를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만들면서 계속 맛있다를 반복하며 먹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딸도 깻잎 반찬 먹으며 저와 같은 말을 했답니다~ㅎㅎ *양념이 맛있는 깻잎김치. *깻잎 고르는 법-식탁 위에 명약이라 불리는 깻잎은 향이 강하고 짙은 녹색을 띠며 잔털이 선명해 표면이 거칠고 가장 자리가 뚜렷한 것이 싱싱한 깻잎입니다. 전 금산 깻잎이라고 불리는 추부깻잎을 구입했는데 일반 깻잎에 비해 칼.. 2022. 5. 15.
오이양파 피클 만들기. 말이 필요없이 시원하고 아삭한 피클 레시피. 안녕하세요? 햇양파가 매워지기 시작하면서 양파와 오이로 피클을 얼른 만들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빨리 매워지는 것 같더라고요.방금도 양파 써는데 눈물이 계속 나와 당황 했답니다. 저번 주만 해도 안 매워서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썰었는데 이제부터 양파 썰때마다 울게 생겼네요~ㅠㅠ 하지만 오이양파 피클은 소스를 끓여 부어서 맵지 않고 아삭해서 맛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비트를 넣어 색을낸 오이 양파 피클. *양파와 오이로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양파오이 피클입니다. 재료: 오이 4개, 양파 4개, 청양고추 5개 피클 소스:물 4C, 식초 2C, 자일로스 설탕 100g (일반 설탕 150g), 소금 50g, 피클링 스파이스 1T, 비트 약간 *오이와 양파를 4개씩 준비합..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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