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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국 & 찌개,조림88

콩나물 찌개. 저렴한 콩나물로 해물탕처럼 시원한 찌개 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 콩나물 요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콩나물은 저렴한 데다 국이나 무침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어 주부님들에게 인기 있는 식재료예요. 오늘 요리는 콩나물 찌개인데 너무 맛있어서 한끼에 다 먹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콩나물과 바지락 빼곤 집에 있는 재료이고 황태채와 건새우를 넣어 육수를 끓였더니 쌀쌀한 날씨에 얼큰한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늘 저녁에 칼칼하게 꼭 만들어 보세요. *칼칼한 콩나물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콩나물 300g, 바지락 500g, 양파 1/2, 청, 홍고추 1개씩, 대파 1/2, 물 1L 양념:국간장 2T, 고춧가루 2T, 맛술 2T, 간 마늘 1T 1. 콩나물과 바지락은 깨끗이 씻고. 바지락 해감은 굵은소금으로 10분 담가 둡니다. *바지락.. 2022. 10. 27.
닭곰탕 끓이는 법.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풍성한 영양식. 주말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춥네요. 독감이 유행이라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뜨끈한 닭곰탕을 끓여 봤어요. 마트에 갔더니 글쎄 닭 2마리에 7000원 하더라구요/ 요즘 같이 물가 비쌀때 온가족이 한끼 배부르게 먹을것 같아 얼른 사왔네요. 그런데 한 마리가 유통기한이 짧아 국으로 몸보신할 겸 끓여 봤네요. 예전엔 겨울만 되면 보약에 영양제를 많이 먹었을 텐데 올해는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건강 챙기려고 합니다. 그럼 보약보다 더 좋은 뜨끈한 닭곰탕 끓여 볼게요. ​*닭곰탕.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닭(소) 2마리, 물 1.5L, 소주 100ml, 천일염 1/2T, 통마늘 10알 무 500g, 양파 1개, 대파 2줄, 다진 마늘 2T, 참치 액젓 2T, .. 2022. 10. 23.
감자계란국 이렇게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국 요리를 만들었어요. 환절기여서 그런지 요즘 몸이 안 좋아서 뜨끈하게 감자 계란국을 끓여 봤어요. 죽을 끓일까도 생각했는데 밥 말아먹으려면 국이 낫겠더라고요. 이웃님들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인스턴트 음식보다 간단하게 끓여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있는 계란국 만들어 볼께요. *감자 계란국. 재료:감자(중) 2개, 계란 2개, 대파 1/2, 황태채 한 줌, 청양고추 1개 생수 1/2L, 다시마 1조각, 멸치액젓 1T, 소금 1T, 간 마늘 1T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1. 감자는 껍질 벗겨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감자는 조금 두툼하게 0,7~8cm로 썰어야 부서지지 않아요. 2.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줍니다. *계란국에 웬 청양고추? 하시겠지만 담.. 2022. 9. 27.
된장찌개 끓일때 쌀뜨물이 없으면 이것 반스푼 넣어 보세요. 구수하면서도 정말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을이네요. 오늘은 찌개나 국 끓일 때 쌀뜨물 많이 넣잖아요? 왜 꼭 쌀뜨물을 넣는지 아세요? 다만 더 맛있으라고? 아니에요. 쌀뜨물에는 비타민 B1, B2 등이 있어 피부 미백에 좋으며 지질 전분질이 녹아 있어 마지막 쌀뜨물을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답니다. 국뿐만 아니라 찌개 육수로 활용해도 너무 좋아요. 물론 멸치육수로만 찌개 끓여도 훌륭하지만 쌀뜨물이 없을 땐 쌀가루 1/2T만 넣어도 아주아주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그럼 감칠맛 나는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 볼께요. *정말 맛있는 된장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두부 1/2, 표고버섯 1개, 양파 1/2, 애호박 1/3, 팽이버섯 한 줌, 중멸치 10마리, 다시마 시판 재래된장 1T.. 2022. 9. 23.
콩나물물김치. 명절 느끼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시원 칼칼한 물김치요리. 안녕하세요? 곧 추석이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흘러가는지..ㅠㅠ 오늘은 명절에 느끼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물김치 요리를 만들었어요. 요즘 채소값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채소뿐만 아니라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명절 음식을 간단하게 한다고 해도 차례상에 올리는 것은 똑같잖아요? 전이며 고기며.. 뭔가 개운하게 먹을게 필요해서 콩나물로 물김치를 담가 봤어요. 손쉽게 구할수도 있고 콩나물 싫어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것 같아 만들었네요. 콩나물로만 하면 시원하지 않을 것 같아 무도 조금 넣었더니 깊은 맛이 나고 손쉽게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시원한 콩나물 물김치. 재료:콩나물 350g, 무 200g, 쪽파 10줄, 청, 홍고추 1개씩, 간 마늘 1T, 천일염 1/2T, 매.. 2022. 9. 8.
애호박볶음 보다 더 맛있는 새우젓애호박조림.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마트에 갔더니 애호박 보다 둥근호박이 더 많고 저렴해서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사왔네요. 전라도에선 둥근호박으로 볶음보다 조림을 주로 만들어 먹는데 특히 저희 엄마가 많이 좋아해서 만드는 내내 생각이 나더라구요. 매번 그렇지만 평소보다 요리를 할때 엄마가 많이 생각 납니다. 맛보라며 입에 넣어주고 짜네 싱겁네 하면서 웃던 생각. 아직도 못잊네요~ㅠㅠ 오늘도 간단하면서도 밥에 비벼 먹을수 있는 새우젓호박조림 시작할께요. *밥비벼 먹는 둥근호박조림. 재료:둥근호박 1개, 양파 1/2,청양고추 2개,홍고추 1개,대파 1줄,식용유 2T 양념:새우젓 1T,간마늘 1T,고춧가루 1T,소금 한꼬집,후추,통깨, 멸치육수 1C 1.먼저 다시마와 멸치, 물 2C 넣고 멸치 육수 끓여 주.. 2022. 8. 22.
고등어 요리. 순살 고등어로 마음껏 먹을수 있고 매콤한 양념이 대박이에요. 고갈비/양념고등어 안녕하세요? 모처럼 바람이 살랑살랑~ 가을이 온 듯 너무 좋네요. 오늘은 고갈비 즉 양념 고등어를 만들었어요. 고등어는 영양가가 많아 건강에도 좋고 맛있지만 뼈가 많고 비린내가 많이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더라고요. 우리 집 가족 중에도 있답니다.ㅠㅠ 하지만 안 먹을 수도 없어서 주로 구워만 먹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고등어를 많이 먹일 수 있을까 생각하다 예전에 아이들 먹이려고 고등어 강정을 만들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튀기고 양념에 졸이는 일이 조금 번거롭더라고요. 하지만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듯이 튀겨서 양념에 졸여야 진짜 맛있더라고요. 다소 번거롭지만 고등어를 튀겨 고갈비로 만들었어요. 대신 손질 고등어로 뼈 제거할 필요 없고 비린내도 없어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정도로 너무..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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