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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국 & 찌개,조림88

쑥국 끓이기. 구수한 바지락 들깨쑥국. 안녕하세요? 5월 날씨처럼 참 화창한 날씨네요. 아침에 운동 갔다 오는 길에 쑥이 정말 많이 있어서 뜯어왔어요. 저번에 만든 쑥 찹쌀떡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가족들이 쑥을 별로 안 좋아해서 쑥떡은 안하는데 쑥 찹쌀떡은 진짜 잘 먹더라고요. 쑥떡 만들기. 후라이팬을 이용해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대박 맛있는 쑥찹쌀호떡입니다. 안녕하세요? 방금 벚꽃 구경하러 산책 갔다 왔는데 벚꽃이 절정을 이뤄 예쁘기도 하지만 쑥이 정말 많아요. 어릴 땐 쑥을 안좋아 했는데 나이가 드니 향긋한 게 너무 좋더라고요. 햇살도 좋고 나 yji516.tistory.com 그래서 오늘은 구수한 쑥국도 끓여 봤네요. 조금 있으면 쑥이 커지고 질겨져서 바로 지금 먹어야 해서 많이 뜯어 왔어요. 제가 사는 곳은 외곽 쪽이라 누가 뭐라고 할.. 2022. 4. 19.
순두부계란국. 한입 떠먹는 순간 인생 국으로 찜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먹고 나가기 좋고 특히 직장인들에 인기가 높을 순두부계란국을 만들었어요. 바빠서 아침을 거르거나 빵으로 때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부로 그런 걱정 끝~ 정말 맛있고 영양가 있는 순두부요리 입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순두부 찌개는 얼큰해서 밥과 같이 먹어야 하는데 오늘 만든 순두부계란국은 맵지 않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 있는 계란국 입니다. 요즘 자취하거나 혼자 사람들이 많은데 영양가도 있으면서도 새우젓으로 간 맞춰 감칠맛 나는 순두부요리에요. 모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슴슴한 두부찌개를 끓여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료도 쉽게 구할수 있고 순두부 넣은 계란국 드시면 좋을것 같아 올리게 됐어요. 드라마에 나오는 국과는 똑같진 않겠지만 새우젓으로 간 맞춰 감칠맛 나고 영양가 있는 계.. 2022. 3. 30.
꽁치 김치찌개 이렇게 끓이면 조미료가 필요없이 대박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엊그제 2022년이 시작 됐는데 벌써 3월도 거의 다 갔네요.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실감이 납니다. ㅠㅠ 오늘은 손쉽게 구할수 있는 캔꽁치로 깊은 맛이 나는 김치찌개를 끓였어요. 어릴때 저희 엄마가 식탁에 앉아서 먹을수 있도록 전기 냄비에 끓여 놓으면 밥이 한없이 들어갈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었어요. 꽁치는 등푸른 생선으로 비린내가 약간 나긴 하지만 통조림 꽁치는 비린내도 없고 뼈도 연해서 아주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참치가 나와 꽁치를 잘 안먹게 되는데 옛날에 엄마가 끓여주던 김치 찌개가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는 저렴하고 맛있는 요리가 좋잖아요? 그럼 맛있는 꽁치 통조림으로 김치찌개 맛있게 끓여 볼께요. *꽁치김치찌개. *김장 김치가 많이 시어 갈 때.. 2022. 3. 22.
두부짜글이. 어떤 찌개와도 비교 불가! 밥 비벼 먹는 두부요리. 안녕하세요? 명절이 코앞인데 명절하면 느끼한 음식부터 떠오르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진짜 매콤한 밥도둑 두부짜글이를 만들었어요. 쉽고 맛있는 밥도둑 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너무 맛있어서 밥을 몇 그릇이나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반찬도 필요 없이 짜글이 하나에 온 가족이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명절 지나고도 보시면 느끼한 속이 확 풀릴거에요. 그럼 여러 소리 할것도 없이 바로 시작해 볼께요. ​*간단하면서도 너무 맛있는 밥도둑 두부 짜글이.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두부 550g 1모, 양파 1/2, 대파 1/2,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찌개 양념:새우젓 1T, 고추장 1/2T.고춧가루 2T,간장 2T, 설탕 1T, 통 마늘 3개, 들기름 2T 돼지고기 양념:생강술 2T, 후추 1.두.. 2022. 1. 25.
오징어무국 끓이기. 시원한 무와 얼큰한 국물이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우린이 많은 오징어와 무로 기력 회복에 좋은 오징어 뭇국을 끓였답니다. 겨울엔 날씨가 추워 움츠리게 되는데 자칫 허약해진 몸을 위해 잘 먹어 주어야 합니다. 예전 같으면 보약이라도 지어 먹었을 텐데 주머니도 얇아지고 돈 쓰는 게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를 골고루 먹고 있는데 피로가 안 풀릴 때가 많더라고요. 이럴 땐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는 오징어를 꼭 먹어 줘야 해요~ㅎㅎ 그래서 오늘 오징어무국을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 봤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께요. *시원하고 칼칼한 오징어 무국 재료:오징어 2마리, 무 300g,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2개 육수: 국멸치 10마리, 다시마 15x15 1장 국 양념:멸치액젓 2T, 고춧가루 1.5T, 국간장 1.. 2022. 1. 19.
콩나물 육개장. 국거리용 소고기로 얼큰하고 쉽게..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대파를 볶아 콩나물 넣고 뜨끈하게 육개장을 만들었어요. 네? 콩나물 육개장은 처음 보셨다고요? 육개장과 거의 비슷한데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고 대파를 볶아 깊은 맛이 많이 납니다. 육개장과 거의 비슷하지만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이 들어가 얼큰하고 시원해서 해장도 되는 콩나물육개장 이랍니다. 육개장이 어려울 거라 걱정하시지 말고 국거리용 소고기로 끓여 보는게 어떨까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콩나물 육개장. 재료:소고기 국거리 200g, 대파 2줄, 콩나물 400g, 표고버섯 2개, 토란대 300g 토란대 양념: 간 마늘 1.5T, 멸치액젓 1T, 국간장 3T 대파 볶을때:식용유 2T, 참기름 6T, 국양념:물 1.2L, 굵은 고춧가루 3T, 꽃소금 1/2.. 2022. 1. 9.
대구탕 끓이기. 제철이라 더 맛있는 대구 매운탕. 안녕하세요? 떡국 많이 드셨나요?ㅎㅎ 오늘은 시원한 대구매운탕을 끓여 봤어요. 아까 티비에 대구가 많이 잡혔다며 이제부터 제철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살이 통통하게 오른데다 비린내도 없어 아주 맛있더라구요. 제가 유난히 매운탕을 좋아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끓였네요. 아귀탕 부터 시작해서 코다리 매운탕, 동태탕 등등 정말 많은 매운탕을 끓였지만 그 중에서 대구탕이 살도 많고 시원하고 최고 더라구요. *대구는 머리가 크고 입이 커서 대구라고 부르고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해서 명태와 비슷하지만 몸 앞쪽이 두툼하고 꼬리 쪽으로 갈수록 납작한게 특징이에요. 또 대구는 흰살 생선인데다 살이 많아 너무 좋더라구요. *신선한 대구 고르는 법. 생선 빛깔이 푸르스름 하고 배 부분이 단단하며 아가미를 들춰 보았을때 선홍색을 ..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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