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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99

부추 짜박이. 여름철 입맛 사로잡는 밥도둑!!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운 날이 왔네요. 그래서 제가 더운 여름 입맛 찾아준 부추짜박이를 만들었답니다. 엄마가 여름만 되면 입맛 없다며 밥에 비벼 먹으라고 많이 만들어 줬었죠. 부추 한단 사서로 전을 부쳐 먹었는데 양이 많아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만들어준 부추 짜박이도 만들어 봤답니다. 부추짜박이는 부추 양념장이에요. 저는 콩나물 밥이나 만두 튀겨 소스로 얹어 먹기도 하고 칼국수나 수제비 양념으로도 활용한답니다. 이웃님들도 부추짜박이 만들어 많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밥 비벼 먹기 좋은 부추짜박이.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부추 100g, 양파 1/4,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대파 1/2 양념:액젓 1T, 간장 3T, 설탕 1/2T, 매실청 2T, 간 마늘 .. 2022. 7. 25.
계란찜 실패하신 분들 꼭 보세요. 이것만 넣으면 폭탄계란찜 100% 성공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계란찜을 만들었어요. 사실 계란찜을 쉽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비주얼 좋은 폭탄 계란찜이 너무 만들고 싶더라구요. 이유는 부풀어 오른 계란찜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에요. 그리고 부들부들해서 먹자마자 입에서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버릴 것 같아서에요. 작년엔가? 계란 한 판 사서 시험으로 만들었는데 글쎄 부풀어 오르지 않아서 다 망쳤어요~ㅠㅠ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요리가 계란찜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드디어 성공했답니다 그 비법을 가르쳐 드릴 테니 끝까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도 봐주시면 감사하고요~ㅎㅎ *보들보들 부드러운 계란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뚝배기 크기에 맞게 계란과 야채를 준비해 주세요. 전 뚝배기가 중 정도로 크지 않아 계란 5개로 .. 2022. 7. 23.
가지요리. 가지즙이 풍부한 영양 많은 가지구이.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많이 내리네요. 오늘은 가지를 가지고 가지구이를 만들었어요. 전 가지요리만 하면 포스팅할 때 왜 이리 웃기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요즘 정말 채솟값도 비싸고 물가가 장난 아니죠? 외국에 사는 어떤 분이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먼 나라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한국도 지금 그러네요. 저도 마트에 가면 들었나 놨다를 몇 번 한끝에 작은 가지 3개를 사 와서 가지구이를 만들었는데 비싸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라고요. 가지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 것 보니 확실히 비싸고 귀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가지즙이 팡팡! 가지구이. ​*가지 4개를 준비합니다. 가지 길이가 20cm 정도로 길지 않고 작아서 4개 다 사용했어요. 재료:가지 4개 양념: 대파 1/2, 간장 3T, 고춧가루.. 2022. 7. 21.
잔멸치 볶음. 바삭하고 쉽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밑반찬으로 1등인 잔멸치 볶음을 만들었어요. 멸치볶음은 매일 상에 올려도 질리지 않을 만큼 최고 밑반찬으로 쉽지만 때론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신혼 때 옆집 아주머니와 멸치를 튀겨도 보고 볶는다고 했는데 딱딱해서 버리기 일쑤였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 멸치볶음이 제일 어렵다고 하며 웃었죠.ㅎㅎ 그런데 지금도 멸치 볶음을 저같이 어려워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쉽고 딱딱하지 않게 만들었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있었던 멸치요리 세월이 흘러도 너무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바삭한 잔멸치볶음. 재료:멸치 250g, 꽈리고추 7~8개, 통마늘 3알 양념: 간장 1T, 맛술(미림) 2T, 조청 3T (물엿이나 올리고당도 가능), 마요네즈 1T.. 2022. 7. 19.
두부조림에 물 넣지 마세요. 2가지 재료로 감칠맛 대박!! 안녕하세요? 복날 삼계탕은 맛있게 드셨나요? 복날이라 그런지 오늘 엄청 더웠어요. 앞으로 복날이 2번 더 남았는데 어제 올린 누룽지 삼계탕 꼭 만들어 보세요. 전 너무 구수하고 맛있었거든요~ ^^ 오늘은 진짜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이열치열이라며 화끈하게 맵고 밥 비벼 먹어도 좋을 반찬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더워서 입맛도 많이 잃은 데다 저도 모처럼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서 두부조림을 만들어 봤네요. 그런데 두부 조림 만들때 이제껏 물이나 육수를 넣었는데 이번엔 사골 육수를 넣어 봤더니 완전 대박!! 맛이 확~ 틀리고 감칠맛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왜 이제껏 멸치 육수만 넣었는지... 그럼 맛있는 두부조림 시작할께요.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두부조림. 재료:부침용두부 500g, 사.. 2022. 7. 17.
복날 구수한 누룽지 삼계탕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내일이 복날이라 삼계탕을 끓였어요. 다들 삼계탕 좋아하시죠? 복날뿐만 아니라 저는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구수한 누룽지 삼계탕으로 만들었네요.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에 몸은 덥고 속이 차가우면 위장기능이 약해져 기력을 잃기 쉽기 때문에 열을 내는 음식으로 닭과 인삼 같은 따뜻한 음식으로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나가서 사 먹으면 너무 비싸니 저렴하게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복날 누룽지삼계탕. 재료:닭 12호, 누룽지 2C, 통마늘 2C, 양파 1개(소), 대파잎, 소금, 월계수 잎, 한방재료 1팩, 대파잎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닭은 12호로 1150g을 준비했어요. 매번 토종닭으로 끓였는데 올.. 2022. 7. 15.
감자전. 힘들게 강판에 갈지 마세요. 겉바속촉 너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니 습하죠? 장마도 어느덧 막바지라 조금만 견디면 끝날 것 같아요. 오늘은 재철인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감자전은 강판에 힘들게 갈았었는데 분쇄기에 드르륵 갈아도 맛은 똑같더라고요~ ㅎㅎ 왜 그렇게 강판만 고집했는지 모를 정도로 맛은 똑같았답니다. ㅎㅎ 분쇄기에 드르륵 갈면 끝인데 말이죠. 감자전은 꼭 강판에 갈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청양고추와 당근도 조금 넣어 줬더니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자투리 채소도 없애고 맛도 더 있으니 1석 2조겠죠? 그럼 감자전 시작해 볼께요. ​*쫀득한 감자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감자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당근 약간, 전분 2T, 소금, 후추, 와사비, 마요네즈..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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