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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부침개2

어묵 감자채 전. 쫄깃한 어묵과 감자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오후가 되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며칠 전 어묵 요리를 하고 남아있는 어묵으로 감자와 함께 맛있는 전을 부쳐 봤어요. 감자전은 많이 먹어 봤는데 어묵을 넣은 감자채전은 처음 만들어서 맛이 궁금했어요. 그런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줄 정말 몰랐어요. 어묵이 쫄깃하고 간이 돼있어서 그런지 간장 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 그럼 어묵감자 채 전 시작해 볼게요. *어묵감자채 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감자 1개, 계란 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당근 1/3개, 부침가루 4T, 튀김가루 4T, 소금 1/3T 1. 어묵은 반으로 갈라 0.5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양파, 당근, 감자는 채 썰고 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3. 채 썬 .. 2023. 8. 23.
감자전. 힘들게 강판에 갈지 마세요. 겉바속촉 너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니 습하죠? 장마도 어느덧 막바지라 조금만 견디면 끝날 것 같아요. 오늘은 재철인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감자전은 강판에 힘들게 갈았었는데 분쇄기에 드르륵 갈아도 맛은 똑같더라고요~ ㅎㅎ 왜 그렇게 강판만 고집했는지 모를 정도로 맛은 똑같았답니다. ㅎㅎ 분쇄기에 드르륵 갈면 끝인데 말이죠. 감자전은 꼭 강판에 갈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청양고추와 당근도 조금 넣어 줬더니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자투리 채소도 없애고 맛도 더 있으니 1석 2조겠죠? 그럼 감자전 시작해 볼께요. ​*쫀득한 감자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감자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당근 약간, 전분 2T, 소금, 후추, 와사비, 마요네즈..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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