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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2

명절전 만들기. 손 많이 가는 동그랑땡 모양도 일정하고 쉽게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 전 동그랑땡을 만들었어요. 예전엔 하루 전에 시댁에 가서 전과 다른 명절 음식을 만들었 었는데 시댁과 멀다 보니 아침부터 서둘러서 가도 어머님이 벌써 다 해 놓으셨더라고요. 성격이 급하고 애들 오면 정신없다며 미리 만들어 놓으셔서 작년부터 전은 제가 만들어 가네요. 미리 만들어 가니 오히려 할 일이 줄어들고 시간적으로도 훨씬 여유가 있더라구요. 힘들다며 같이 하자고 하는데 새벽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여유있게 갈수 있어 훨씬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동그랑땡을 만들다 보니 하나하나 언제 이러고 있나 답답해서 한꺼번에 많이 부칠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그 비법 소개하고 더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명절 동그랑 땡 *분량의 재.. 2024. 2. 8.
명절전 고민 끝. 한가지 속재료로 깻잎,고추,동그랑땡 만들기. 안녕하세요? 명절이 얼마 안 남았죠? 집집마다 친척분들 오신다며 부엌에서 지지고 볶고 명절 분위기가 났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거리도 썰렁 시장도 썰렁하네요. 사람이 그립기도 하지만 일단 참았다가 코로나가 물러 나면 그때 또 예전처럼 만나서 윷놀이도 하고 웃음이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고기가 아닌 오징어와 새우를 다진 해물 속재료로 3가지 명절전을 부쳐 봤어요. 왜 깻잎이나 고추 전에는 고기나 두부만 넣는다는 편견이 있는데 해물을 넣으면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빈대떡도 녹두를 불리고 가는게 힘들어서 연근을 갈아 빈대떡을 만드니 훨씬 쉽고 더 맛있었어요. 명절 상차림은 기본적인 것만 갖추되 잘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 남는 것 없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서 특별히 오징어와 새우로 명절 전을..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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