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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4

사골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나 조미료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 더 맛있는 뜨끈한 사골우거지 된장국을 맛있게 끓였어요. 예전에 직장 다닐 때 사무실 1층에 파는 식당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제육볶음이나 김치찌개 종류를 많이 먹는데 저는 매일 사골우거지 된장국을 시켜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는데 요즘은 시판 중인 사골곰탕이 있어 손쉽게 끓여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집에서 끓이는 사골국 보다 조미료가 들어간 마트용 사골 곰탕으로 끓여야 그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세상이죠? 김장하고 남은 배춧잎을 삶아 놨다 겨울철 우거지 된장국으로 끓여 먹으니 진짜 좋네요. 그럼 소고기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사골우거지 된장국 맛있게 끓여 볼게요. *사골우거지된장국. *우거지를 된장과 청국장으로 양념해 사골 육.. 2023. 1. 27.
배추 된장국 만드는 법. 쌀뜨물이 없으면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배추에 빠져서 요리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정말 시원하고 달큰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배추 요리하면 김치나 겉절이 몇 가지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이나 국등 다양한 요리가 굉장히 많아요. 특히 김장철 겨울 배추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쌈으로 싸먹어도 좋더라구요 오늘은 맛있는 배추와 무를 같이 넣어 국으로 끓여 봤어요.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너무 시원하고 맛있으니 꼭 끓여 보세요. *달큰한 겨울 배추 된장국.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배춧잎 10장, 무 200g, 대파 1줄, 쌀가루 1T, 물 1.5L 양념:재래된장 6T, 고추장 1/2T, 새우젓2T, 간마늘 1T, 참치액젓 1T 1.무는 약간 굵게 채 썰고 배추도 끝을 잘라내고 큼직하게 채 썰어 주세요. *배추가.. 2022. 11. 25.
애호박,감자된장국. 구수하고 감칠맛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둥근 호박과, 감자를 넣은 된장국을 소개할께요. 사실은 목포에 있는 동생이 전화가 와선 어느 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엄마가 끓여준 된장국 맛과 정말 똑같다며 엄마 생각난다고 울먹이더라고요. 오랜만에 엄마 맛을 느껴 봤다고~ 사실 된장국이라 하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도 하시겠지만 엄마는 유난히 맛있게 잘 끓이셨어요. 가을이 시작될 지금 시기에 꼭 둥근호박과 감자를 같이 넣어 국 끓여 주면 2~3 그릇은 거뜬하게 먹었었죠. 그제야 저도 엄마가 끓여준 된장국 생각이 나서 끓여 봤네요. ​*둥근호박,감자 된장국. *엄마가 만들어준 그 맛 그대로 쌀 뜬 물로 제철 둥근 호박과 감자로 감칠맛 나는 된장국을 끓였어요. *둥근 호박과 감자 2개를 준비합니다. 재료:둥근 호.. 2021. 11. 2.
냉이 된장국 끓이기. 향긋한 바지락 냉이 된장국. 안녕하세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잘 보내셨나요? 전 시골에서 병원하고 있는 사촌 동생이 와서 즐겁게 보냈어요.. 원래 말을 잘 안하는데 모처럼 말을 많이 했네요~^^ 늘 신세만 져서 이번에 오면 잘해줄려고 마음 먹었는데 글쎄 참기름도 가져오고 쇠고기도 사오고 거기다 용돈까지 주는거 있죠?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정말 이 언니를 위하는 마음이 깊어요..왜 속깊은 애들 있잖아요.. 세상 태어나서 동생한테 용돈도 받아보고 처음엔 안받으려 쪼금 했지만 성의로 받아 줬어요~ 그래서 기분이 오늘까지 너무 좋답니다.^^ 오늘은 바지락 냉이 된장국을 끓였어요. 냉이는 주로 봄에 나오는데 요즘은 나오는 철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우리는 정말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또 한번 절실히 알았네요.. 그럼 냉이 된장국 ..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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