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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전만들기4

명절전 만들기. 손 많이 가는 동그랑땡 모양도 일정하고 쉽게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 전 동그랑땡을 만들었어요. 예전엔 하루 전에 시댁에 가서 전과 다른 명절 음식을 만들었 었는데 시댁과 멀다 보니 아침부터 서둘러서 가도 어머님이 벌써 다 해 놓으셨더라고요. 성격이 급하고 애들 오면 정신없다며 미리 만들어 놓으셔서 작년부터 전은 제가 만들어 가네요. 미리 만들어 가니 오히려 할 일이 줄어들고 시간적으로도 훨씬 여유가 있더라구요. 힘들다며 같이 하자고 하는데 새벽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여유있게 갈수 있어 훨씬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동그랑땡을 만들다 보니 하나하나 언제 이러고 있나 답답해서 한꺼번에 많이 부칠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그 비법 소개하고 더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명절 동그랑 땡 *분량의 재.. 2024. 2. 8.
명절 육전과 새우전 만드는 법. 밀가루 묻히지 말고 이것 묻혀 부치세요.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명절인데 고향에 많이들 가시나요? 아무쪼록 운전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명절이라 육전과 새우전을 만들었어요.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묻혀 부쳤더니 더 바삭하고 눅눅해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바쁜 명절 간단하게 부쳐 먹는 전이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명절 육전과 새우전. *소고기와 냉동 새우살을 준비합니다. 재료:소고기 전감 300g,깐새우 1kg, 계란5개, 쌀가루3T, 맛소금, 후추, 맛술 약간 소고기 전감은 굉장히 얇아야 하므로 정육점에서 아주 얇게 썰어 오거나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용하세요. 1.소고기 전감은 펼쳐서 칼집 내고 맛소금과 후추로 밑간 합니다. *전감은 손이 비칠 정도로 얇아야 하는데 전 샤부샤부용으로 약간 두툼해서 칼집 냈어요. 2. 봉투에 쌀.. 2023. 9. 27.
간단하고 맛있는 명절 고추전과 깻잎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 전 고추전과 깻잎 전을 쉽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고추전과 깻잎 전 다들 좋아하시죠?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엔 고추 속재료로 이것을 넣어 봤네요. 물론 고기를 넣어도 좋고 새우살이나 오징어를 다져 넣어도 좋지만 매년 돌아오는 명절 똑같은 전만 먹으면 질리니 다양한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면 좋을 듯싶네요. *고추전과 깻잎 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오이고추 8개, 크래미 8개, 두부 200g, 깻잎 5장, 계란 5개, 소금, 후추, 맛술 1T, 부침가루 1. 크래미는 가늘게 찢어 주세요. *오늘은 크래미로 속재료를 넣어 봤어요. 크래미가 안좋다는 말도 있는데 저렴하고도 맛있어서 넣었어요. 2. 오이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합니다. 3. 부추 5줄이나 쪽파는 .. 2023. 9. 25.
명절전 고민 끝. 한가지 속재료로 깻잎,고추,동그랑땡 만들기. 안녕하세요? 명절이 얼마 안 남았죠? 집집마다 친척분들 오신다며 부엌에서 지지고 볶고 명절 분위기가 났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인지 거리도 썰렁 시장도 썰렁하네요. 사람이 그립기도 하지만 일단 참았다가 코로나가 물러 나면 그때 또 예전처럼 만나서 윷놀이도 하고 웃음이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고기가 아닌 오징어와 새우를 다진 해물 속재료로 3가지 명절전을 부쳐 봤어요. 왜 깻잎이나 고추 전에는 고기나 두부만 넣는다는 편견이 있는데 해물을 넣으면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빈대떡도 녹두를 불리고 가는게 힘들어서 연근을 갈아 빈대떡을 만드니 훨씬 쉽고 더 맛있었어요. 명절 상차림은 기본적인 것만 갖추되 잘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 남는 것 없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서 특별히 오징어와 새우로 명절 전을..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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