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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요리12

코다리 매운탕 만드는법. 동태탕 보다 훨씬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내일이 벌써 목요일이네요.어쩜 이렇게 매일매일이 휙휙 빨리 지나 가는지~ 이웃님들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눈길도 조심하세요..^^ 오늘은 반건조로 말린 생선 코다리 매운탕을 얼큰하고 감칠맛 나게 끓여 봤어요. #코다리 하면 조림으로 많이 만들어 먹지만 #동태 처럼 #매운탕으로도끓여 먹는 답니다. 동태는 얼린 것 코다리는 말린 것으로 명태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얼린 동태보다는 말린 코다리가 더 쫀득하고 부서지지 않아 조림이나 찜으로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동태는 살이 많아 찜으로 만들어도 푸짐하고 #해물찜 못지 않게 맛있더라고요. 동태찜 물 한방울 넣지 않고 만드는 법. (원팬요리) 안녕하세요? 편안히 잘 지내시죠? 오늘은 제가 알려 드리고 싶었던 요리를 만들어 왔어요. 겨.. 2021. 1. 13.
동태찜 물 한방울 넣지 않고 만드는 법. (원팬요리) 안녕하세요? 편안히 잘 지내시죠? 오늘은 제가 알려 드리고 싶었던 요리를 만들어 왔어요.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바로바로 #동태 랍니다.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생선찜요리를 좋아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사 먹으면 비싼 요리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동태는 명태를 잡아 얼린 것으로 단백질, 비타민B2, 인등이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감기 몸살에 효과가 있고 간에 좋은 영양소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또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얼린 동태는 생태 보다 보관일도 길고 지방이 적고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10년도 넘었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저한테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면서 #동태찜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런데 여간 복잡한 게.. 2020. 12. 22.
도루묵 찌개. 임금님도 반한 알이 꽉찬 겨울 생선 도루묵.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 비온 뒤로 이젠 겨울에 접어 들었는지 춥네요. 이제부턴 겨울 요리를 만들어야 해서 오늘은 11월에서 12월에만 먹을수 있는 생선 요리를 준비했어요. 제가 전라도가 고향이라 강원도 음식은 못먹었었는데 강원도에서 살다 보니 #도루묵 이라는 생선까지 먹게 되네요.ㅎㅎ 예전에 #주문진 수산 시장에 갔었는데 생선을 구워 팔더라구요. 알이 다 터져 나와서 저게 뭐냐고 했더니 도루묵이래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과연 저 조그마한 생선이 무슨 맛이 있을까 했는데 어제 먹어보니 살보다는 알이 가득차 쫀득한 식감이 좋더라구요. 참!! 양미리 조림도 올렸으니 한번 보시고 둘다 겨울 생선 요리니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SBS 맛남의 광장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방송에 .. 2020. 11. 23.
도다리쑥국 만드는법. 봄의 향기가 봄도다리 쑥국에 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에 나오는 제철 도다리와 영양 많은 쑥으로 도다리 쑥국을 만들었어요. ​ #쑥 과 #도다리 가 어우러져 맛있는 국이 된다는건 참~ 다른 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건강하고 제철 요리죠. ​ 제 친구가 이태리에 있는데 거긴 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도다리 쑥국은 봄철 나오는 도다리와 쑥이 주 재료로 경상남도 통영의 음식입니다. 도다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서 환자들의 건강식이나 성인들의 보양식으로 좋고,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쑥은 피를 맑게 해주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은 물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여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도다리쑥국 은 봄에 나오는 제철 도다리와 파릇파릇한 쑥을 주재료로 하여 끓인 생선국으로 경상남도 통.. 2020. 3. 13.
남도의 맛!! 홍어 회무침. 홍어 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드디어 #홍어 요리를 하게 됐어요. 제가 진작에 할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안하게 되더라구요.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어서인지 삭힌 홍어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중에 할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어떤분이 신청을 해주셔서 내친김에 하게 됐죠~ 솔직히 저도 전라도 사람이지만 삭힌 홍어는 별로여서 예전부터 안먹었었어요. 아무리 맛있는 것도 자신이 싫어하면 안먹잖아요? 그래서 어쩌다 아빠가 #홍어를 보내주면 가지고 있다가 집안에 냄새가 진동하면 살며시 버리곤 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진짜 죄송하네요. 비싼 홍어를 버리고 있었다니... 막걸리에 담궈 놓으면 냄새가 안나는 방법을 몰랐지 뭐에요? ㅠㅠ 전라도에선 집안에 큰 행사가 있으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 홍어에요. 결혼식, 장례식등 집안 큰 ..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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