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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요리5

반건조 오징어꽈리고추 볶음. 쫄깃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 오늘은 마른 반찬이기도 하면서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바로 반건조 오징어볶음 이름만 들었을땐 오징어볶음 처럼 생각하겠지만 밑반찬 으로 먹기 때문에 부담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자주 해먹는 마른반찬이 싫증난다면 딱딱하지도 않고 쫄깃한 반건조 오징어로 만들어 보세요. 물도 안생겨서 오래 두고 먹어도 좋더라구요. *밑반찬 반건조 오징어꽈리고추 볶음. 재료:반건조 오징어 3마리, 꽈리고추 70g, 양파 1/2, 대파 1/2, 당근 50g 양념:고춧가루 1,1/2, 고추장 1/2T, 간장 2T, 맛술 2T, 다진마늘 1T,조청 1,1/2T, 생강술 1T, 들기름 1T,식용유 1T, 통깨 *반건조 오징어와 꽈리고추를 준비합니다. 1.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고 2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제철인 마늘.. 2022. 5. 20.
오징어무국 끓이기. 시원한 무와 얼큰한 국물이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우린이 많은 오징어와 무로 기력 회복에 좋은 오징어 뭇국을 끓였답니다. 겨울엔 날씨가 추워 움츠리게 되는데 자칫 허약해진 몸을 위해 잘 먹어 주어야 합니다. 예전 같으면 보약이라도 지어 먹었을 텐데 주머니도 얇아지고 돈 쓰는 게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를 골고루 먹고 있는데 피로가 안 풀릴 때가 많더라고요. 이럴 땐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는 오징어를 꼭 먹어 줘야 해요~ㅎㅎ 그래서 오늘 오징어무국을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 봤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께요. *시원하고 칼칼한 오징어 무국 재료:오징어 2마리, 무 300g,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2개 육수: 국멸치 10마리, 다시마 15x15 1장 국 양념:멸치액젓 2T, 고춧가루 1.5T, 국간장 1.. 2022. 1. 19.
오징어콩나물찜 만들기. 전분물 대신 이것 넣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콩나물찜 다들 좋아하시죠? 오늘은 콩나물에 아귀가 아닌 오징어를 넣어 오징어콩나물찜을 만들어 봤어요. 오징어 값이 조금 떨어진 데다 오징어 손질만 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겠다 싶어 만들었네요. 좋은 음식은 나누어 먹으면 좋잖아요? 진짜 나눠 먹진 못하지만 서로 공유만 해도 참 좋을것 같아 올리게 됐어요. 저번에 오징어 3마리 샀다가 2마리는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한마리 남겨 놨다 오징어콩나물 찜으로 만들었답니다. 매콤하고 아주 맛있는 반찬이자 술안주가 되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어떤 분들은 찜요리에 걸쭉한 전분물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별게 아니지만 괜히 어려워 하는것도 있어요. 저도 예전엔 전분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떡처럼 된적도 있고 너무 적게 넣어 티가 안나는 일.. 2021. 11. 4.
마른 오징어 요리. 오징어 튀김과 밑반찬 오징어 조림. 안녕하세요? 신년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한 살 더 먹기 싫어서 안 먹었는데 떡국은 드셨나요? ㅎㅎ 1년이 한달 처럼 휙휙 지나가서 이러다 저도 모르게 할머니 될까 봐 걱정이 되네요~ 정말 세월 빠르죠? 오늘은 #마른오징어로 #오징어조림과 #오징어튀김을 만들었어요. 생물 오징어를 사러 갔는데 너무 비싸고 예전 오징어가 아니라 금징어라 됐더라고요. 물론 오징어가 비싸다 보니 마른오징어 값도 오르긴 했지만 어머님이 선물로 들어온 오징어를 주시더라고요. 옛날 학창 시절에 학교 앞에서 오징어 튀김이라며 문어다리로 튀김을 만들어 팔았었는데 생각이 나더라고요.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나가서 사 먹곤 했는데 오징어가 귀할 때라 문어 다리 튀김도 참 맛있었거든요. 오징어 튀김 만들면서 잠깐 그 시절에 푹 빠져 만드는 내.. 2021. 1. 4.
오징어탕수 만드는법. 바삭하고 쫄깃한 색다른 탕수육.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5일간 연휴가 시작되네요. 길고긴 연휴가 오랜만에 왔는데 어디 계획 하신거 없으세요? 저희는 주문진 갔다 오려구요. 원주에서 당일치기로 갔다 오기도 좋고 시간도 1시간 반정도 밖에 안걸려서 바다 보고 싶을때 종종 가던 곳이거든요. ​ 이웃님들도 가까운 바닷가나 산에 다녀오세요.. 연휴를 그냥 보내기엔 왠지 아깝잖아요.. ​ 갈때는 꼭 마스크 쓰시구요.. 오늘은 간만에 탕수육을 만들었어요. 원래는 돼지고기로 탕수육을 만들지만 저희 학교 다닐때 상추 튀김이 유행이었거든요? 오징어를 튀겨 상추에 싸먹는 음식인데 주로 분식집에서 매콤한 간장 양념을 넣어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목포에 가면 팔긴 하지만요. 그 생각이 나서 오징어로 오징어탕수를 만들어 봤어요. #해물탕수 라고 해야 하나..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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