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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2

진미채 무침. 매콤새콤 끝까지 부드러운 여름 밑반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옛날에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가 좋았던 마른반찬 진미채를 볶지 않고 무침으로 만들었어요. 세월이 흘러도 국민 반찬으로 멸치 만큼 인기가 좋아 남녀 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진미채 볶음을 만들때 아쉬운게 딱 하나 있어요. 맛도 좋고 아이들부터 어른들 까지 모두 좋아하지만 볶으면 딱딱해 져서 먹고는 싶은데 손이 덜 가더라구요. 그래서 딱딱하지 않게 하려고 물에 씻어도 보고 양념에 마요네즈를 넣어도 봤는데 시간이 지나고 냉장고에 들어가는 순간 또 딱딱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만들 진미채를 물에 바락바락 씻어 무쳐 봤더니 끝까지 부드럽고 양념도 매콤새콤해 입맛을 당기게 해서 여름 밑반찬으로 그만이었어요. 왜 진작에 무칠 생각은 못했는지~ 매콤해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답니.. 2021. 7. 27.
진미채 볶음. 쫄깃하고 고소한 밑반찬. 안녕하세요? 벌써 월요일이네요. 요즘 많이 덥죠? 조만간 장마 기간이라 조금은 시원해 질것 같네요. 이웃님 들은 무얼하며 주말을 보내시나요? 주말은 지났어도 그냥 궁금하더라구요~ㅎㅎ 다른 사람들은 무슨 반찬에 뭘 먹고 어떻게 지내나 하구요... 나이가 드니 별생각이 다 드네요. ^^ 오늘은 멸치 볶음에 이어 이번엔 #진미채볶음 을 만들었어요. 나물은 금방 상하고 빨리 먹어야 하는데 여름엔 #마른반찬이 상하지 않고 제일 좋더라구요. 쥐포볶음처럼 #오징어채볶음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며 간식처럼 먹고 우리도 맥주 안주로 먹어서 벌써 없네요. 또 만들어야 겠어요~^^ 그럼 쫄깃한 마른반찬 진미채볶음 만들어 볼께요. *여름철 고소한 밑반찬 진미채 볶음 ..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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