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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5

참치 1개와 콩나물 있으세요? 초간단 얼큰하고 진짜 맛있는 콩나물 찌개. 안녕하세요? 이제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며칠 안 남았네요. 올해는 숨이 막힐 만큼 덥지가 않는 것 같아요. 작년엔 더위 먹어서 요리하는 일이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또 가을이 다가오나 봐요. 오늘은 비가 와 마트도 못 가서 뒤져보니까 참치 1캔과 콩나물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콩나물을 좋아해서 늘 사놓는데 오늘은 참치캔을 넣어 콩나물 찌개를 만들었어요. 콩나물 국이나 무침이 질리다면 참치 넣어서 찌개 꼭 만들어 보세요. 얼큰하고 참치를 넣어 감칠맛이 장난 아닙니다. 그럼 콩나물 찌개 만들어 볼게요. *감칠맛 나는 콩나물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콩나물 300g, 참치캔(중) 1개,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1개 양념:간마늘 1T, 고춧가루 3T, 미림 2T, 고추장 1T,.. 2023. 8. 12.
황태콩나물 해장국. 육수 없이 맛있게 끓이는 법. 숙취해소에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 불금을 맞이하여 숙취해소에 좋은 황태 콩나물해장국을 끓여 봤어요. 황태는 명태가 겨울 바닷바람을 맞고 얼고 녹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건조되면 부드럽고 맛있는 황태가 된답니다.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좋은 황태. 명태를 말려 황태가 되면 단백질의 양이 2배 이상 늘어나 전체 성분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고단백 식품이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참!! 오늘은 육수 없이 맛있게 끓였으니 기대해도 좋아요~^^ *육수 없이도 맛있는 황태콩나물국. 재료:콩나물 300g, 황태채 50g, 대파 1줄,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념:간 마늘 1T, 고춧가루 3T, 새우젓 2T, 국간장 1T, 맛술 1T, 후추 1. 황태는 부드럽게 물에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 2022. 11. 11.
콩나물 찌개. 저렴한 콩나물로 해물탕처럼 시원한 찌개 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 콩나물 요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콩나물은 저렴한 데다 국이나 무침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어 주부님들에게 인기 있는 식재료예요. 오늘 요리는 콩나물 찌개인데 너무 맛있어서 한끼에 다 먹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콩나물과 바지락 빼곤 집에 있는 재료이고 황태채와 건새우를 넣어 육수를 끓였더니 쌀쌀한 날씨에 얼큰한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늘 저녁에 칼칼하게 꼭 만들어 보세요. *칼칼한 콩나물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콩나물 300g, 바지락 500g, 양파 1/2, 청, 홍고추 1개씩, 대파 1/2, 물 1L 양념:국간장 2T, 고춧가루 2T, 맛술 2T, 간 마늘 1T 1. 콩나물과 바지락은 깨끗이 씻고. 바지락 해감은 굵은소금으로 10분 담가 둡니다. *바지락.. 2022. 10. 27.
콩나물요리. 생선 없이도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 매운탕. 안녕하세요?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어 뜨끈하고 칼칼한 생선 없이도 #매운탕 끓이는 방법을 만들었어요. 매운탕 하면 생선이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콩나물 과 #황태 만 넣어도 칼칼하고 요즘 같은 환절기에 딱 어울리는 좋은 국이자 매운탕입니다. 그런데 생선이 없어도 매운탕이 가능할지 몰랐는데 황태채와 새우젓을 넣으니 정말 #생선매운탕 같았어요. *아이들이 그렇지 않아도 매운탕 먹고 싶었는데 콩나물과 황태로 매운탕을 끓이니 신기하다며 밥 말아 먹더라구요. *얼큰한 #콩나물매운탕*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황태채 50g, 콩나물 400g,대파 또는 풋마늘 1줄,두부 1/2,청, 홍고추 3개 양념:고춧가루 1T,청주 1T,멸치액젓 2T,새우젓 1T,간마늘 1T,고추장 1T,국간장 .. 2021. 3. 2.
소고기 해장국 얼큰하고 맛있게 끓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말 모임으로 인한 술자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 만들기 쉬운 #해장국을 만들었어요. 어떤 분이 연말이라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속이 쓰리다면서 해장국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ㅎㅎ 코로나 때문에 연말 모임은 줄었지만 가족끼리라도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1인 가구가 많다 보니 남자분들이 요리를 꽤 많이 보더라고요. 그래서 마음 같아선 천엽이나 내장도 넣어 푸짐하게 끓이고 싶지만 그런 건 재래시장에 가야만 있는 거라 집 앞 마트에서 사기 쉬운 #소고기 로만 끓였으니 연말 술자리로 속 버리지 말고 뜨끈한 #소고기 무국으로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은 콩나물 #굴국 도 좋아해서 속풀이 해장국으로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뚝배기에다..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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