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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요리29

무절임 만드는법. 초간단 냉면집 무초절임.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면 생각이 나네요. 점심도 냉면 먹으려고 준비해 놨어요.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멀리 하다가 냉면 위주로 먹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냉면에 빠지면 안 될 무절임을 만들어 봤네요. 무 1개면 여름 내내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냉면뿐 아니라 모든 면 요리에 올려 먹으면 좋으니 활용해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냉면 무절임.| 재료:무 1개 1.2kg, 사이다 1C, 양조식초 100ml, 설탕 1/2C, 꽃소금 1T, 고춧가루 1t 무 절일 때:굵은소금 1T *무 1.2kg 1개를 준비합니다. 1. 무는 4등분 하여 손바닥이 비칠 정도로 채칼로 밀거나 칼로 썰어 주세요. 2. 무는 소금 1T.. 2022. 5. 30.
차돌박이 숙주볶음. 외식하기 힘든 요즘 최고 좋은 요리에요. 안녕하세요? 올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메모지나 일기장에 써 놓고 연말에 다시 꺼내 읽어 보세요. 1년동안 얼마나 발전 했는지 알수 있고 기대에 못미쳤으면 또 다시 계획 세워서 발전 하면 됩니다. 저도 대박은 안났지만 조금씩 발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처음 유튜브 시작하면서 끄적거린 메모장을 발견해서 보고 매일 제자리란 생각으로 살았는데 세상에 메모장을 보니 적어 놓은 말들이 거의 이루어 졌더라구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 동안의 성과를 알수 있어서 메모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했어요. 이웃님들도 일기장에나 메모지에 적어 놓고 1년이나 2년 후에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요즘 가족끼리 있는 시간이 많아서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쉬운 데다가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먹는 차돌.. 2022. 1. 11.
찜닭 만드는법. 캬라멜 없이 000과 00으로 맛있게 만들기. *연말인데 코로나로 외식도 못하고 집에서 맛있게 찜닭을 만들어 봤어요. 보통 찜닭 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닭볶음탕 보다 더 쉬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찜닭은 캬랴멜을 넣어 거므스름한 색을 띄어 먹음직 스러운데 집에서 만들면 희멀건 해서 맛있게 보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2가지 양념을 넣어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 봤어요. 캬라멜을 넣지 않아 색이 아주 진하진 않지만 000과 00으로 사먹는 것 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무엇인지 맞춰 보세요~ㅎㅎ 그럼 가족 모임 요리로 좋은 간장찜닭 만들어 볼께요. *단짠단짠 간장 찜닭. 재료:닭 800g, 떡볶이떡 한줌, 감자 1개, 당근 50g,청양고추 2개, 대파 1줄,물 200ml 양념:간장 10T,맛술 5T,흑설탕 1T,다.. 2021. 12. 30.
따뜻한 도토리묵밥 만드는 법. 오늘은 도토리 묵으로 겨울철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따뜻한 묵밥을 만들어 봤어요. *도토리묵은 무공해 식품으로 타닌 성분이 많고 소화도 잘 되지만 묵을 만드는 과정 중 많이 없어져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숙취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도토리 묵은 대부분 간장 양념을 올려 먹거나 양념에 무쳐 먹는데 겨울엔 따뜻한 묵밥도 너무 맛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묵밥은 사골국에 넣어 먹는데 저는 멸치 육수를 만들어 사용했어요. 요즘은 시중에 사골 육수도 많이 판매하니 원하시는 대로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럼 도토리 묵사발 요리 시작할께요. *따뜻한 도토리묵밥. *도토리묵만 있으면 집에서 뜨끈한 묵밥을 만들어 보세요. 추운 겨울 온몸을.. 2021. 12. 28.
닭갈비 황금 레시피. 춘천 닭갈비 보다 더 맛있게 만든 우리집 닭갈비. 안녕하세요? 날씨가 널뛰기를 하네요. 어제는 봄처럼 따뜻하더니 갑자기 겨울로 들어 선 것처럼 추워졌어요. ㅠㅠ 오늘은 옛날에 춘천에서 대학을 다녔던 남편과 많이 먹으러 다닌 닭갈비를 만들었어요. 그때 춘천에 가면 닭갈비 한 대에 500원 해서 식당에 가면 몇 대로 주문 했었는데 이젠 1인분에 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그땐 닭갈비가 세상에서 최고 맛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춘천에 닭갈비 먹으러 다닐 정도였어요. 오래된 이야기지만 그때 닭갈비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역시 음식은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추억이 깃드는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아직도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럼 춘천 닭갈비 보다 더 맛있는 우리 집 닭갈비 만들어 볼게요. ​*맛있는 춘천 닭갈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2021. 12. 13.
꼬막 비빔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오늘은 꼬막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늦가을부터는 해산물의 계절이라 해도 될 만큼 정말 싱싱하고 너무 맛있는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번엔 꼬막을 가지고 꼬막 비빔밥을 만들었네요. 사실 목포에 유명한 꼬막 비빔밥 전문점이 있는데 점심 시간엔 못 먹을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근데 꼬막 비빔밥 본점이 목포에 있다는거 모르셨죠? 제철을 맞은 꼬막요리 많이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꼬막은 11~3월이 제철로 겨울철 입맛을 깨워 주는 별미이며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다고 합니다. *그럼 쉽고 맛있는 꼬막비빔밥 시작 할께요~ *쫄깃하고 매콤한 꼬막 비빔밥 *싱싱한 꼬막 800g을 준비합니다. 재료:꼬막 800g, 양파 1/3, 부추 한.. 2021. 11. 18.
잔치국수 만드는법. 시원하고 담백한 멸치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쉽고 맛있는 멸치국수를 만들었어요. 계속 밥만 먹기도 그렇고 남편이 코로나 2차 맞고 몸져 누워 버려서 깔깔한 음식 보다 뜨끈하고 부드러운 국수를 만들어 줬네요. 주사 맞고 계속 춥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모더나 전 화이자를 맞는데 주사마다 증상이 틀리는지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아무튼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맞고 나니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먹을수 있는 멸치국수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었어요. 하루 세끼 밥만 먹으려면 힘든데 잔치 국수로 한끼 맛있게 해결 했네요. ​​*양념장 풀어 냠냠~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요. *출출할때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수 있는 멸치국수 입니다. *국수는 소면을 준비했고 중면이나 칼국수 등 면 종류는 다 좋아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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