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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편안해 지는 양배추 계란국. 아침마다 밥 대신 한 그릇씩 먹으면 든든해요.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바쁜 아침 간단하게 먹으면서도 속이 편안해지는 양배추 계란국을 만들었어요. 아침에 입맛 없는데 빵이나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돼고 죽 먹자니 끓이기 귀찮고... 위에 좋은 양배추와 계란, 맛살 넣은 국이 정말 좋더라고요. 속이 편해지고 한 그릇씩 뚝딱 먹어도 점심 먹을 때까지 든든해서 요즘 아침밥 대신 항상 먹고 있네요. 또 여기에 토마토를 넣으면 보약보다 더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아침에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양배추 계란국 꼭 끓여 보세요. *담백한 양배추 계란국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양배추 100g, 게맛살 2개, 팽이버섯 1/2, 계란 2개, 참치액젓 2T, 소금 1/3T, 치킨스톡 1T or 다시다 1/2T 1... 2024. 2. 24.
집에 있는 재료로 야채 비빔밥 만들기. 쉽고 진짜 맛있는 비빔밥 양념장. 안녕하세요? 비가 3일째 연속 내리네요. 그렇지 않아도 물가가 비싼데 마트 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이가 3개에 5000원 이더라고요. 그것도 작아서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몇 번이나 들었다 놨다 했네요.. 결론은 그냥 돌아왔는데 애호박은 옛날 가격으로 돌아와서 애호박만 사서 왔네요. 요리를 하다 보니 물가에 민감하고 좀 힘들어요~ㅠㅠ 오늘은 주부님들이 늘 혼자 집에서 밥 먹는데 집에 항상 있는 야채와 비빔장만 만들어 맛있고 건강한 비빔밥을 만들었답니다. 비빔밥 양념이 포인트인데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정말 맛있어요. 이웃님들도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해 맛있게 비빔밥 만들어 드시면 좋겠어요. *쉽고 맛있는 야채 비빔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애호박 1/3개, 상추 3.. 2024. 2. 21.
밀가루가 필요 없는 감자양파 전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오네요. 저번 주에 명절이 있어 당분간은 전 요리를 안하려고 했는데 밀가루를 넣지 않고도 전을 만들수가 있어서 건강하게 만들었어요. 부침개에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다니 너무 신기하죠? 다 방법이 있으니 꼭 보시고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바삭한 감자, 양파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감자 2개, 작은 양파 1개, 계란 3개, 소금 약간, 식용유 1.감자는 껍질 벗겨 채칼로 채 썰어 주세요. *감자에 포크로 찔러 잡고 채 썰면 손다칠 염려도 없고 힘들지 않게 껍질 벗길수 있어요. 2. 채썬 감자는 5분 정도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3. 작은 양파 1개도 채 썰어 주세요 4. 물에 담가놓은 감자는 건져 소금 3꼬집 넣어 절여 주.. 2024. 2. 19.
와~ 이거 정말 맛있어요. 똥손도 만들수 있는 초간단 스팸 사각 김밥. 안녕하세요? 비가 와서 그런지 졸리고 찌뿌등하네요. 오늘은 명절 지난 지 며칠 안 돼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팸 김밥을 만들었어요. 김밥 한번 쌀려면 복잡한데 평일엔 혼자 있어서 간단하게 싸 먹을 수 없나 생각하다가 정말 맛있고 쉬운 스팸 김밥을 만들었네요. 요즘은 혼자 사는 분들도 많은데 재료 몇가지만 있으면 쉽고 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게 맛있답니다. 스팸이 들어가 짭조름해 다른 양념도 필요없고 단무지 대신 이것을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그럼 초간단 스팸 김밥 만들어 볼게요. *간단하고 맛있는 스팸 김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김 3장, 밥 3공기, 스팸 작은 것 1캔, 샌드위치 치즈 3장, 깻잎 3장, 무쌈 5장, 소금, 통깨, 참기름 1.밥 3 공기에 소금 1T와 통깨와 참기.. 2024. 2. 15.
다이어트에 좋은 양배추,당근,사과 샐러드. 안녕하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오늘은 명절에 너무 많이 먹어 살이 찐 것 같아 다이어트 요리를 준비했어요. 전과 갈비, 잡채등 명절 음식이 정말 맛있지만 기름져서 먹고 나면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건강에도 좋고 살도 빠지는 사과당근양배추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간단하고 너무 쉽지만 진짜 맛있답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 살빠지는 당근사과양배추 샐러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재료: 양배추 1/4, 흙당근 1개 볶을 때: 올리브오일 1T, 사과 1개 샐러드 소스: 식초 2T, 알룰로스 2T, 씨겨자 1T, 들기름 1T, 꽃소금 한 꼬집 1. 먼저 흙당근은 깨끗이 씻어 채칼로 썰어 주세요. 2. 양배추도 채 썰어 식초 한 방울 떨어뜨려 담가 둡니다. 3. 사과는 껍질째 채 썰어 주세요. .. 2024. 2. 13.
명절전 만들기. 손 많이 가는 동그랑땡 모양도 일정하고 쉽게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 전 동그랑땡을 만들었어요. 예전엔 하루 전에 시댁에 가서 전과 다른 명절 음식을 만들었 었는데 시댁과 멀다 보니 아침부터 서둘러서 가도 어머님이 벌써 다 해 놓으셨더라고요. 성격이 급하고 애들 오면 정신없다며 미리 만들어 놓으셔서 작년부터 전은 제가 만들어 가네요. 미리 만들어 가니 오히려 할 일이 줄어들고 시간적으로도 훨씬 여유가 있더라구요. 힘들다며 같이 하자고 하는데 새벽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여유있게 갈수 있어 훨씬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동그랑땡을 만들다 보니 하나하나 언제 이러고 있나 답답해서 한꺼번에 많이 부칠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그 비법 소개하고 더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명절 동그랑 땡 *분량의 재.. 2024. 2. 8.
명절전으로 쫀득쫀득 탱글한 맛있는 묵 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명절이 들어 있어서 쫀득하고 탱글탱글한 묵전을 만들었어요. 처음으로 묵전을 만들었는데 진짜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묵을 쑤어서 만들면 좋지만 일이 많아 국산 도토리묵과 청포묵을 사용했어요. 다른 전들도 맛있겠지만 만들기도 쉬워 이색전이고 명절 전으로 아주 좋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명절 묵 전. *도토리묵과 청포묵을 준비해 주세요. *재료: 도토리묵 1팩, 청포묵 1팩, 계란 4개, 부침가루 1/2C, 식용유 간장 소스: 간장 1T, 식초 1/2T, 대파, 고추 조금씩 통깨 1. 도토리묵과 청포묵은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주세요. *그냥 먹기엔 주사위 모양이 좋은데 상에 놓기엔 직사각으로 자르는 게 훨씬 근사하게 보일 것 같아요. 2. 끓는 물에 식초 1T 넣.. 2024. 2. 5.
순두부 찌개 맛있게 끓이기. 육수 X, 고추기름 X.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하죠?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간편하고도 맛있게 끓였어요. 순두부찌개가 어렵진 않은데 맛 내기가 참 힘들어서 다시다도 넣어 보고 육수도 정성스럽게 끓여서 만들었는데 왜 내가 만든 순두부는 식당 맛이 안 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입에 착착 감기는 맛도 없고... 그런데 이 방법으로 끓이니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식당에서 먹던 맛과 아주 똑같아서 저도 놀랐네요. 너무 맛있어서 질리도록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그럼 얼큰한 순두부 찌개 만들어 볼게요. *얼큰한 순두부 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순두부 1봉, 돼지고기 앞다리살 150g, 애호박 1/4, 양파 1/2, 청양고추 1개, 대파 1/2, 계란 노른자 1개 양념: 고춧가루 1T, 식용유 2T, 맛술 1T, 국간장 .. 2024. 1. 31.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양념 돼지 갈비 구이. 안보면 후회하는 돼지갈비 레시피.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주말에 마트에서 돼지 목살을 세일해서 사 왔어요. 요즘은 고기고 생선이고 너무 비싼데 두툼하고 저렴해서 얼른 집어 왔네요. 그냥 구워 먹을까 하다가 가족들이 명륜 00 갈비에서 먹었던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더 맛있게 만들어 버렸답니다. 으하하하~ ^^ 사실 사 먹는 건 처음엔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먹을수록 질리더라고요. 갈비 손질할 필요도 없고 목살로 만들어 쫄깃하고 기름도 별로 없어 좋으니 명절에 꼭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고 정말 맛있어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돼지 목살 양념구이. *돼지목살 5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돼지목살 500g, 송송 썬 대파 약간, 청, 홍고추 1개씩, 양파 1/2, 통마늘 7~8개, 대파 흰.. 2024. 1. 29.
명절 밑반찬. 부드럽고 고소한 황태채 볶음. 고추장 X.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태채 볶음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로 황태채는 명절 밑반찬으로 매콤하게 고추장 넣고 볶는 것이 일반적인데 간장으로 김과 같이 맵지 않게 볶아도 너무 너무 맛있더라고요. 황태채라면 무조건 고추장으로만 볶는 다는 인식을 바꾸고 간장으로 볶아 보세요. 황태채는 밑반찬 뿐만 아니라 쫄깃해서 술안주로도 좋아요. 명절에 가족들 모이면 한잔 하실 때 안주로 내보세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황태채 김볶음. *황태채 150g을 준비합니다. *재료: 황태채 150g (소주 2T), 자반 돌김 2장, 대파 흰부분만 1/2 양념:식용유 3T, 양조간장 5T, 미림 2T, 간마늘 1T, 매실청 3T, 조청 2T, 통깨, 참기름 1.먼저 황태채는 물에 담가 먹기 좋은 길이로 .. 2024. 1. 26.
두부 이것 넣고 졸였을 뿐인데 역대급으로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겨울이라 그런지 요즘 찌개를 많이 먹네요. 오늘도 밥 비벼 먹을 수 있는 얼큰한 두부 조림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대패 삼겹을 같이 넣고 끓이니 입맛도 돌고 진짜 맛있더라고요. 재료비도 비싸지 않고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답니다. 두부조림 하나만 있어도 온 가족이 행복하게 먹을 수 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대패삼겹 두부조림.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두부 500g, 대패 삼겹살 300g, 작은 양파 1개, 대파 1줄, 청양고추 1개 양념: 간장 5T, 멸치액젓 1T, 맛술 1T, 간 마늘 1T, 간생강 1/2T, 고춧가루 2.5T, 카레가루 1T, 후추, 들기름 1T, 물 300ml 1. 양파 1개는 채 썰고 대파는 반으로 갈라 3cm 길이로 썰고 고추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 2024. 1. 24.
무조림에 멸치나 참치만 넣지 마시고 이것 넣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진짜 맛있는 무조림을 감칠맛 나고 식당에서 먹는 맛처럼 맛있게 만들었어요. 무조림의 종류는 생선이나 참치캔 등 많은 재료를 넣어 먹는데 오늘은 다른 재료보다 황태채를 넣어 맛있고 감칠맛 나게 만들었답니다. 반찬 없을 때 무조림 하나만 있어도 밥도둑이 따로 없으니 만들어 보세요. *감칠맛 나는 무조림. *무를 준비합니다. *재료: 무 1kg, 황태채 한 줌, 국멸치 약간, 대파 1줄, 작은 양파 1개 양념: 양조간장 5T, 맛술 2T, 참치액젓 2T, 간 마늘 2T, 간생강 1/2T, 고춧가루 1T, 물 300ml 1.무는 1.8kg 중 1kg만 잘라 1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저처럼 반달 모양으로 썰어도 되고 원형으로 썰어도 되세요. 2.양파는 굵게 채 ..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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