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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딱 2가지만 넣어 간단하게 만드세요. 매콤한 불어묵 김밥. 안녕하세요? 날씨가 벌써부터 더워지네요. 이럴 땐 야외로 나가고 싶으시죠? 외식비도 너무 올라서 나갈 때마다 뭘 먹나 망설여지실 거예요.  그래서 어묵을 매콤하게 볶아 김밥을 쌌는데 너무 맛있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계속 먹게 되는 맛이랍니다. 남은 어묵은 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간단하게 만들어 싸가지고 다니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매콤한 불어묵 김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재료:김밥김 2장,야채 어묵 2장, 깻잎 3장,어묵 양념:간장 2T, 알룰로스 1T, 고춧가루 1T, 밥 2 공기, 소금 1t, 식용유 1T, 통깨, 참기름  1.어묵 3장은 0.5cm 두께로 잘라 뜨거운 물을 조금씩 뿌려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데치는 것보다 물을 끓이거나 뜨거운 정수물로 끼얹어 주면.. 2024. 4. 25.
마늘종 양념 끓일 필요 없이 무조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마늘쫑 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밑반찬 마늘종을 진미채와 같이 매콤 달콤하게 무쳐 봤어요. 봄 제철 채소가 건강에 좋은데 아이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서 아이들 먹이려고 무쳤는데 밥도둑 이라며 너무너무 잘 먹더라구요. 마늘종은 마늘의 꽃줄기로 매운맛이 나지만 마늘만큼 나지 않아 장아찌나 볶음으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한번 데쳐 아린맛을 제거하니 아삭하고 진미채를 넣어 쫄깃한 게 정말 맛있는 밥도둑입니다. 봄철 밑반찬으로 최고이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마늘종 무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마늘종 400g, 진미채 100g 양념: 양조간장 3T, 물 3T, 고춧가루 4T, 고추장 2T, 조청 4T, 연유 1T, 통깨, 참기름 1.마늘종 줄기는 4~5cm 길이로 잘라 베이킹 소다 1T 넣어 .. 2024. 4. 22.
부추 김치 절일 필요 없이 이것 넣어 간단하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 김치를 절이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건강에 좋은 나물이 많지만 김치가 물릴 때쯤 봄 부추로 만든 부추김치가 최고 더라고요. 비타민과 철이 풍부한 부추는 전라도에서 솔이라 부르고 김치는 솔지라고 하는데 각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리더라고요. 그럼 고기랑 먹어도 좋은 부추김치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봄 부추김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1kg, 양파 1/2, 당근 50g 양념: 고춧가루 1, 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통깨, 참기름 1. 부추는 깨끗이 씻어 주세요. *씻을 때는 시든 잎을 정리하고 뿌리 쪽을 위주로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씻은 부추는 3~4등분.. 2024. 4. 18.
밥반찬 술안주로 최고!! 10분이면 끝! 간단 요리 숙주 어묵 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쉽고 맛있는 숙주요리를 만들었어요. 숙주와 어묵을 같이 볶았을 뿐인데 숙주는 아삭, 어묵은 쫄깃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잡채 같은 비주얼이고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술안주로도 좋은 숙주볶음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숙주나물 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숙주 400g, 어묵 3장, 양파 1/2, 당근 50g, 청양고추 2개, 부추 한 줌 고추기름: 식용유 2T+고춧가루 1T 양념: 간장 2T, 맛술 1T, 참치액젓 1/2T, 원당 1T, 굴소스 1T, 통깨, 참기름 1. 어묵은 반 잘라 1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채 썬 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냥 요리해도 되지만 .. 2024. 4. 15.
오이 무침 거기서 거기라고? 이것 넣으면 절이지 않아도 물도 덜생기고 깜짝 놀라게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오이 무침을 진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밑반찬으로 가장 흔하면서도 다 아는 맛이라 뭐 오이 무침이 특별하겠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이것만 넣으면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아니 이 맛은 한정식 집에서나 나오는 맛인데 어떻게 만든 거야?라고 분명 말을 할 거예요. 제 남편도 제가 먹어 보라고 하니까 오이 무침이 뭐가 특별하다고 그래? 하면서 하나 집어 먹더니 와~ 와~ 이거 어떻게 만들었냐며 하는 거 있죠? 한정식 집에 가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음식들이 틀리고 맛있는데 이런 한끗 차이로 맛이 달라지네요. 알려 드릴 테니 당장 만들어 보세요. *대박집 오이무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오이 2개+굵은소금 1T, 양파 1/4.. 2024. 4. 11.
운동 없이 맛있게 먹고 살빠지는 양배추 덮밥. 다이어트 요리. 안녕하세요? 나이가 먹으니 불어 나는 건 재산이 아니라 살밖에 없네요.ㅠㅠ 날씨도 좋고 제가 사는 원주에 청계천처럼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운동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자주 계획을 세우면서도 별 핑계를 다 대가며 자꾸 안 해지더라고요.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걷기와 식단 조절로 열심히 빼려고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요리로 샐러드나 주스가 아닌 덮밥 요리인데 굉장히 쉬우면서도 맛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양배추 덮밥 시작해 볼게요. *다이어트 요리 양배추 덮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양배추 150g, 참치 80g 2캔, 계란 1개 양배추 양념: 간장 1T, 고춧가루 1/2T, 원당(설탕) 1T, 매실청 1T, 조청이나 올리고당 1T, 고추장 1T, 통깨, 참기름 1.양배추는 심지.. 2024. 4. 9.
고추장 양념이 필요 없는 애호박 비빔국수. 안녕하세요? 어제 마트에 갔더니 애호박이 예전 가격으로 많이 내려서 냉큼 집어 왔어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1개에 3~4천 원 해서 깜짝 놀랐네요.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야채가 너무 비싸지만 대신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애호박 비빔국수를 만들었는데 기존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고 맛있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물론 고추장 양념도 필요 없어요. 너무 궁금하시죠? 그럼 만들어 볼게요. *애호박 비빔국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애호박 1개, 쌀국수 1인분, 당근 약간, 양파 1/2, 구운김 2~3장 양념: 간마늘 1T, 원당(설탕) 1T, 간장 2T, 굴소스 1T, 매실청 1T, 통깨 1.애호박은 끝을 잘라내고 식감 있게 약간 두툼하게 채 썰어 주세요. 2. 양파와 당근.. 2024. 4. 4.
10분도 안걸려요. 절일 필요 없는 쪽파 겉절이. 안녕하세요? 요즘 따라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파김치가 너무 먹고 싶네요. 전화만 하면 바로 만들어서 보내 주셨는데 봄이 되니 엄마가 담아준 파김치가 얼마나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본인이 만들어 먹으면 되지 말하지만 엄마가 만들어준 건 단순한 김치가 아니라 자식들 먹이려고 온갖 정성을 다 담은 김치라 더 그리운 것 같아요. 오늘은 복잡한 쪽파 김치가 아니라 절이지 않고 풀도 안쑤는 정말 쉽고 맛있는 쪽파 겉절이랍니다. 요즘 봄 쪽파가 연하고 맵지 않아 바로 먹어도 맜있어요. 특히 고기 먹을때 파절이 처럼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쪽파 김치 황금 레시피. 파김치엔 꼭 이것을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운동하고 마트에 들렀더니 알이 굵은 쪽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쪽파.. 2024. 4. 1.
쑥 향은 2배 고소함은 10배 제철 쑥 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창인 제철 쑥으로 맛있는 전을 만들었어요. 쑥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쑥쑥 잘 자라고 생명력도 강해 식용이나 약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약간 쓴 독특한 향과 맛이 나는데 5월에 수확한 어린 쑥이 가장 향과 맛이 우수하다고 하네요. 여름이 지나면 억세져 음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주로 떡이나 차, 전, 된장국으로 먹고 쑥뜸으로 아픈 곳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정말 쑥은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한창 제철이니 오늘은 쫄깃하고 고소한 쑥 전을 만들어 볼게요. *쫄깃하고 고소한 쑥 전. *쑥 1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쑥 100g, 두부 1모, 감자전분 3T, 계란 1개, 참치액젓 1T, 소금 1t 초간장: 맛술 1T, 식초 1T, 간장 1T, 통깨 1. 쑥은.. 2024. 3. 29.
양배추 쌈밥 영양가 있는 다이어트 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굉장히 맛있으면서 포만감 듬뿍한 양배추 쌈밥을 만들었어요. 양배추가 위에 좋은 건 다 아시죠?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에도 좋은 식재료예요. 그뿐만 아니라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양배추 쌈밥 드시고 건강하게 살 빼시길 바랍니다. 그럼 양배추 쌈밥 시작해 볼게요. *다이어트 양배추 쌈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양배추 잎 5~6장, 참치캔 100g, 깻잎, 청양고추 1개 참치 양념: 재래된장 1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1T, 통깨, 참기름 1. 양배추는 잎을 5~6장만 떼어 찜기에 식감이 있도록.. 2024. 3. 27.
팽이버섯과 두부는 같이 드세요. 단백질 듬뿍 식감 좋은 팽이버섯두부 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백질 듬뿍 팽이버섯 두부전을 만들었어요. 요리하고 나면 꼭 대파잎이 많이 남는데 전에 넣어 부쳤더니 더 맛있네요. 마침 봄비가 내려 팽이버섯 전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럼 만들어 볼게요. *팽이버섯 두부전. *재료: 팽이버섯 1봉, 부침용 두부 1팩, 대파잎 2줄, 참치캔 100g, 계란 3개, 감자전분 2T, 참치액젓 1T, 소금 1t, 후추 1. 두부는 채반에 대고 으깨 주세요. 2. 팽이버섯은 끝을 잡고 물에 씻은 후 1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3. 대파 잎은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참치는 채반에 기름 빼주세요. 참치는 생략해도 되세요. *요리하고 나면 대파잎이 많이 남는데 전에 넣으면 단맛이 나고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어요. 4. 볼에 두부와 팽이버섯, 대파 넣.. 2024. 3. 25.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초간단 애호박 감자 고추장 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네요. 그래서 애호박과 감자로 얼큰한 고추장찌개를 만들었어요. 저번에 애호박 사러 갔다가 너무 비싸서 그냥 왔는데 오늘은 조금 내렸더라고요. 이웃님들은 된장과 고추장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나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어보는 것과 같죠? 저는 된장과 고추장 둘을 합쳐서 만든 음식을 제일 좋아해요. 찌개나 무침, 된장국 끓일때 조차도 고추장은 꼭 들어간답니다. 그럼 맛있게 끓인 애호박 감자 고추장 찌개 만들어 볼게요. *애호박 고추장찌개. *애호박과 감자를 준비합니다. *재료: 애호박 1개, 감자 1개, 표고버섯 2개,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T, 간 마늘 1T, 고추장 1T, 맛술 2T, 국간장 ..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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