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식으로도 좋고 바쁜 아침 먹고 나가기 쉬운 토르티야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토르티야는 얇고 부드러운 납작한 빵으로 많은 장점이 있는데 조리가 간편하고 필요한 재료를 얹어 말거나 덮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스피드 요리입니다. 무엇 부다 식빵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또 토르티야는 납작한 빵으로 휴대하기도 좋고 다른 빵에 비해 보관도 길어 오랫동안 냉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도 식빵은 부담스러운데 토르티야는 얇아 아침마다 먹고 있어요. 또 고기, 채소, 치즈 등과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샌드위치 보다 더 쉽고 먹기 좋은 토르티야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토르티야 샌드위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토르티야 2장, 계란 4개 (소금 한 꼬집+후추+맛술 1T), 베이컨 4줄, 양배추 100g, 대파 1/2, 샌드위치 치즈 2장
1.계란 4개는 소금 한 꼬집과 후추, 맛술 1T 넣고 잘 풀어 주세요.
2. 풀어놓은 계란은 스크램블 만들어 주세요.
*스크램블은 어렵지 않고 풀어놓은 계란이 익으려고 하면 대충 저어 익히면 됩니다.
3. 베이컨 4줄과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4. 채 썬 베이컨은 노릇하게 기름기 없이 바짝 구워 주세요.
*스팸이나 햄도 기름기 없이 바짝 구워도 됩니다.
5. 스크램블에 베이컨, 대파 합치고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 헹궈 물기 뺍니다.
6. 또띠아에 채 썬 양배추 조금 펼쳐 놓은 다음 스크램블- 샌드위치 치즈로 덮어 빠져나오지 않도록 잘 접어 주세요. *속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또띠아가 찢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넣어 주세요.
7. 팬에 버터 두르고 만든 토르티야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접은 면을 아래로 먼저 구워야 속재료가 빠져 나오지 않아요.
*토르티야 샌드위치 완성 됐어요.
*토르티야는 얇아 아침 식사나 브런치로 먹으면 위에 부담이 없어 좋더라고요. 토르티야는 멕시코 요리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코, 부리토, 퀘사디야, 엔칠라다 등의 멕시코 요리는 물론, 샌드위치 랩이나 피자 대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식빵보다 토르티야로 만들어 먹으려고요. 주말 간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브런치로도 좋은 또띠아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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