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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사실은 저희 동네에 제과점이 있는데 감자 샐러드로 꽉 채워진 모닝빵이 너무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이 몇 번 사 와서 먹었는데 너무 부드럽고 작아도 든든한 게 밥 먹기 싫을 때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매번 지나 다니면서 먹고 싶었는데 햇감자도 나오고 해서 만들어 봤네요. 비록 손은 많이 가지만 분쇄기를 이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가지고 계신 분들은 만들어 보세요. 

*든든한 감자 샐러드 모닝빵.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모닝빵, 감자 4개, 양파 1/2, 당근 약간, 계란 2개, 오이 1/2, 맛소금 1T, 파슬리 1T, 연유 2T, 마요네즈 3T

 

1.감자는 찌기 때문에 빨리 익도록 껍질 깎아 큼직하게 대충 썰어 주세요.

 

 2.찜기에 감자 넣어 10분 정도 삶아 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덜 익었으면 시간을 조금 더 두시길 바랍니다.

 

3.계란은 물이 끓으면 넣어 7분 동안 반숙으로 삶아 주세요.
*계란을 처음부터 넣고 삶으면 터지는데 물이 끓어서 넣으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삶아도 터지지 않더라고요. 반숙으로 삶아도 껍질이 잘 까지고요.

 

4. 양파와 오이, 당근도 큼직하게 썰어 칼로 다지거나 분쇄기에 입자 있게 갈아 주세요.

 

5. 감자가 익었으면 뜨거울 때 곱게 찧어주고 맛소금과 파슬리 1T씩 넣고 섞어 줍니다.

 

5. 갈아놓은 야채에 으깬 감자, 계란, 치즈가루 넣고 섞어 주세요.
*계란을 반숙으로 삶아 넣으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6. 섞어지면 마요네즈 3T와 연유 2T 넣어 섞어 샐러드 만듭니다.
*전 연유를 자주 사용 편인데 설탕 보다 더 달콤하고 부드러워 좋더라고요.

 

7. 모닝빵을 2/3 정도 자른 다음 감자 샐러드를 꽉 채워 완성합니다.

 

*아침 대용으로 좋은 감자 샐러드 모닝빵.
*제과점에서 사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더 꿀맛이더라고요. 건강에 좋은 감자로 모닝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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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고 인기 메뉴인 감자채 볶음을 만들었어요. 제 아이들도 감자 볶음을 가장 좋아하는데 특히 햄을 넣은 감자볶음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만들 때마다 부서져서 나중엔 잘 안 먹게 됐었는데 오늘 만들 감자볶음은 감자를 소금과 물엿에 절이니까 부서지지도 않고 식감이 쫀득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맨입으로 먹을 만큼 정말 맛있고 소금과 물엿에 절이니 이렇게 쫀득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놀랐네요. 예전에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가지고 다녔는데 부서지지 않는 감자볶음 싸준다면 다시 학교 다니고 싶을 정도예요. ㅎㅎ 그럼 쫀득한 감자 볶음 만들어 볼게요.     

 *감자채 햄볶음.
재료:감자(중) 3개, 햄 200g, 양파 1/2, 대파 1/2, 간 마늘 1T, 포도씨유 1T, 참기름 1T
감자 절임: 꽃소금 1T, 물엿 4T 양념:맛소금, 통깨, 참기름

*햄과 감자 3개를 준비합니다. 
*햄은 스팸이나 베이컨, 소세지등 다 좋아요.

 1. 감자는 껍질 벗겨 얇게 채 썰어 주세요.

2. 채 썬 감자는 소금 1T와 물엿 4T로 20~30분 절여 둡니다.
*배추도 그렇듯 감자도 삼투압 작용으로 잘 절여집니다. 

3. 양파, 햄도 채 썰고 대파 흰 부분도 2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4. 벌써 절여져서 물이 많이 생겼네요. 절인 감자는 물기를 꼭 짭니다.
*촉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5.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1:1로 넣고 물기 짠 감자와 간 마늘, 양파 넣어 살짝 볶아 주세요. 

 

6. 볶아지면 햄 넣어 볶다가 맛소금으로 간 맞추고 대파와 통깨로 완성합니다.
* 간단한데 감자를 절여서 볶으니까 정말 쫀득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남은 건 맥주 안주로 먹었네요~ㅎㅎ

*감자 햄볶음.
*손이 한번 더 손이 가니까 부서지지도 않고 정말 맛있는 감자채 볶음이 됐어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ㅠㅠ
아이들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너무 좋은 쫀득한 감자채 볶음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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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내일이 주말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예요.ㅠㅠ  오늘은 그동안 감자 요리를 많이 했지만 간식은 많이 안만들어서 쉽고도 맛있는 감자 꿀떡을 만들어 봤어요. 감자 꿀떡을 만든 이유는 웃긴 이야기지만 
피곤해서 20분 정도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갑자기 감자로 꿀떡을 만들고 싶더라고요. 꼭 누가 시킨 것처럼요~ㅎㅎ
그렇지 않아도 무슨 요리가 좋을까 생각했는데 일어나자마자 쉽게 꿀떡을 만들었네요. 마침 아이들이 있어서 먹어 보라고 했더니 바로 원하는 요리라며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먹지 뭐예요? 내일이 주말이니 가족들을 위해 꼭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도 어른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럼 달콤한 감자떡 만들어 볼께요~^^

*쫀득쫀득 달콤한 감자 꿀떡.
재료:감자 3개(중), 꿀 5T, 감자전분 6T, 물 5T, 아몬드 슬라이스 1/2C 
감자 양념:소금 1/4T, 설탕 2T, 올리고당 1T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1. 감자는 껍질 벗겨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저는 조금 두툼하게 썰었는데 아주 얇게 썰어야 전자레인지에 쉽게 익힐 수 있어요.

2. 슬라이스 한 감자는 랩으로 씌워 몇 군데 구멍 뚫어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정도 익혀 주세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감자는 포크로 찔러보아 안 익었으면 1~2분 돌려 익혀 주셔야 잘 으깨져요.

3. 익힌 감자는 뜨거울 때 방망이나 포크를 이용해 곱게 찧어 줍니다. 

4.3)에 감자전분, 소금, 올리고당으로 반죽해 뭉쳐 주세요.
*올리고당이 없으면 물엿이나 설탕도 가능합니다.

5. 뭉친 반죽에 아몬드 슬라이스 합쳐주세요.
*땅콩이나 집에 있는 견과류도 좋아요.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되고요.

6. 뭉친 반죽을 조금씩 떼내어 동그란 모양 만듭니다.
*한입 크기가 좋아 작게 만들었는데 크기는 원하는 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7. 팬에 기름 두르고 감자 반죽을 노릇하게 구워 꺼내 주세요.

8. 감자떡을 건져 냈으면 물과 꿀을 1:1로 섞어 끓인 다음 구워둔 감자전 넣고 소스가 남지 않을 때까지 완성합니다.

*쫀득쫀득 정말 맛있네요. 감자 요리 중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가족들 간식으로 너무 좋으니 쉽고도 달콤한 감자 요리 꼭 만들어 보세요. 요즘 같이 물가가 많이 오를 때  감자 3개로
최고 좋은 간식입니다. 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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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는지요? 정말 무섭게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지만 다음 주에 또 큰 비가 온다고 하니 피해 없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두가 좋아하는 감자조림을 만들었어요. 그 동안 여러 가지 양념으로 맛있게 만들었지만 그중에서 제일 으뜸이라고 할 정도로 부서지지도 않고 쫀득하답니다. 양념만 잘하면 다 맛있는 줄 알았는데 방법을 바꾸니 양념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럼 감칠맛 나는 멸치 넣고 부서지지 않는 감자조림 만들어 볼게요.

*쫀득한 감자조림.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감자 3개, 잔멸치 1C, 대파 1줄,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1/2, 식용유
양념:물 2C(400ml), 간장 1T, 멸치액젓 1T,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미림 2T, 간 마늘 1T, 설탕 1T, 들기름 1T
*멸치는 국멸치 넣어도 좋은데 아이들이 골라내서 먹기 좋은 잔멸치를 넣었어요.

1. 감자는 껍질 벗겨 두툼하게 썬 다음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뺍니다.

*모양은 상관없고 1.5~2cm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 주세요.

2.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주세요.

3. 물에 담군 감자는 건져내고 팬에 기름 두르고 감자와 양파 넣어 가장자리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줍니다.
*기름에 먼저 볶으면 감자에 코팅이 돼 절대 부서지지 않고 더 맛있게 볶아져요.

4. 감자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 물 2C과 잔멸치 1C 넣고 간장 1T, 멸치액젓 1T,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미림 2T, 간 마늘 1T, 설탕 1T, 들기름 1T 넣어 4~5분 끓입니다.

5. 국물이 반으로 줄어 들도록 끓으면 고추와 대파 넣어 완성합니다.

*. 국물이 많은 듯 하지만 감자가 흡수해서 나중엔 거의 없더라고요. 감자도 하나도 부서지지 않고 정말 맛있어요.

*부서지지 않는 멸치 감자조림.
*요즘 코로나 환자가 많은데 저도 역시 걸려서 이제 나았답니다. 다행히 전 크게 아프진 않았는데 가족들 모두 걸려서 힘들었어요. 건강이 재산이란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잘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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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니 습하죠? 장마도 어느덧 막바지라 조금만 견디면 끝날 것 같아요. 오늘은 재철인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감자전은 강판에 힘들게 갈았었는데 분쇄기에 드르륵 갈아도 맛은 똑같더라고요~ ㅎㅎ
왜 그렇게 강판만 고집했는지 모를 정도로 맛은 똑같았답니다. ㅎㅎ 분쇄기에 드르륵 갈면 끝인데 말이죠. 감자전은 꼭 강판에 갈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청양고추와 당근도 조금 넣어 줬더니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자투리 채소도 없애고 맛도 더 있으니 1석 2조겠죠? 그럼 감자전 시작해 볼께요.

​*쫀득한 감자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감자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당근 약간, 전분 2T, 소금, 후추, 와사비, 마요네즈, 꿀

1. 감자는 껍질 벗겨 분쇄기에 갈기 좋게 깍둑썰기하고 분쇄기에 곱게 갈아 주세요.

2. 분쇄기에 곱게 간 감자는 체망에 걸러 물기를 꼭 짜고 윗물은 버리고 가라앉은 앙금과 합쳐 주세요. *동영상 참고

3. 당근도 분쇄기에 갈기 좋게 작은 크기로 썰어 곱게 갈아 줍니다.

4. 청양고추는 4등분해 송송 썰고 홍고추는 고명으로 얹을 거니 가늘게 잘라 주세요.
*홍고추 1개씩 위에 올려주면 먹음직스럽기도 하지만 예뻐서 명절 전에도 좋아요.

5. 물기 짠 감자 반죽에 다진 청양고추와 당근, 소금, 후추, 전분 2T 넣어 섞어 줍니다.
*어린아이들은 청양고추 대신 피망이나 대파로 넣어 주세요.

6.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노릇하게 부친 다음 위에 고명으로 홍고추 올려 부쳐 냅니다.
*보통 감자전은 크게 부치는데 한입에 쏙~ 들어가게 작게 부쳤더니 좋더라고요.

*감자 2개 갈아서 8개 나왔네요. 

7. 마요네즈, 고추냉이, 꿀로 소스 만들어 완성합니다. 

*한입 크기 감자전.
*간장 양념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와사비 마요 소스를 좋아해 만들었으니 좋아하는 소스로 찍어 드시면 됩니다.
*비도 많이 오는데 집에 가서 빈대떡? 아니 감자전 부쳐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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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재래시장에 다녀왔는데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게 덥네요. 이렇게 더운 날엔 그저 에어컨 옆에 있으면서 맛있는 음식 먹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오늘은 모두가 좋아하는 감자조림다이어트에 좋은 곤약을 넣어 만들었어요. 요즘 감자가 제철인 데다 쫄깃한 우무와 볶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럼 우무 감자조림 만들어 볼게요.

*쫄깃하고 포근포근한 우무 감자조림.
재료:감자(중) 3개, 우무 1봉지, 대파 1/2 곤약 데칠 때:식초 2T
양념:간장 5T, 굴소스 1T, 물엿 1T, 조청 1T, 맛술 1T, 고추기름 1T, 통깨, 참기름

1. 우무는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끓는 물에 식초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데쳐 주세요.
*우무는
특유한 냄새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 주어야 합니다.

2. 감자도 깍둑 모양으로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뺍니다.

4. 볼에 간장, 굴소스, 물엿, 조청, 맛술로 조림 양념 만듭니다. 

3. 냄비에 감자와 물 100ml 넣고 3분 정도 익혀 주세요.

4. 감자가 3분 정도 끓었으면 우무와 양념장 넣고 우무가 갈색으로 될 때까지 졸여 주세요.

6. 포크로 찔러보아 잘 들어가면 대파와 윤기 나게 물엿 1T 넣어 마무리합니다.

*포근포근 햇감자로 만들어 너무 맛있어요. 우무와 감자가 모두 흰색이라 구분은 잘 안 가네요..
*감자도 맛있지만 쫄깃하고 다이어트에 좋은 우무도 넣어 맛있게 졸여 보세요. 가족들이 분명 좋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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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를 채 썰어 감자채전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컨을 넣어 간장 양념이 필요 없는 감자전이에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줬더니 너무 맛있다며 오늘 또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작은애가 감자 요리 중 최고라며 진짜 맛있다고 했구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쉽고 맛있으니 저녁에 꼭 만들어 보세요. 지금 햇감자가 많이 나오니 간식으로 좋은 감자전 꼭 만들어 보세요. 그럼 감자채전 시작합니다.

*바삭한 감자채전.
재료:감자 2개, 베이컨 3줄, 감자전분 2T, 소금 1t,계란 1개, 포도씨유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감자 고르는법
감자는 손으로 들었을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으로 고르고 흠집이 적고 매끈한 감자로 고릅니다. 또 썩은 부분이 있는지 잘 보고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독성이 있으니 피해 주세요.

1.감자는 껍질 벗겨 살이 비칠 정도로 슬라이스한 다음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저는 칼로 잘 썰었는데 채썰기 어려운 분들은 채칼을 이용해 주세요.
*얇을수록 잘 익으니 최대한 가늘게 썰어 주세요.

2.채썬 감자는 물에 담궈 전분기를 뺍니다.
*전분기를 빼지 않으면 바삭하지 않으니 귀찮아도 꼭 빼고 만드셔야 합니다.

3.베이컨도 가늘게 썰어 주세요.
*감자만 썰어 전 부쳐도 좋지만 베이컨과 같이 부치니 짭쪼롬 해서 간장 양념이 필요 없더라구요.

 4.물에 담궈 놓은 감자는 체에 걸러 물기 쫙 뺀 다음 소금 1t 와 감자 전분 2T 섞어  젓가락으로 살살 뒤적여 주세요.
*반죽하는데도 물기가 생기더라구요. 물기가 있으면 전 부칠때 튀니 버려가며 반죽해 주세요.

 5.어느 정도 섞어 지면 베이컨 넣어 같이 섞어 줍니다.
*베이컨도 짭쪼롬해서 간장 소스가 필요 없이 맛있더라구요.
*이제 후라이팬에 부쳐 볼께요.

6.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부어 반죽을 링 모양으로 중간은 비워 놓고 펼친 다음 가운데 원에 계란 넣어 부칩니다.
ps:계란 반숙을 좋아하시면 감자 반죽을 뒤집은 후 계란을 넣어 주세요.

7. 계란을 넣지 않을 경우 동그랗게 감자만 펼쳐 노릇하게 부쳐 마무리 합니다.
*바삭바삭 너무 맛있는 감자채 전이 완성됐어요.

*바삭한 감자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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