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튀김,전58 명절 쫄깃한 어묵전 무조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 전으로 좋은 어묵 전을 만들어 봤어요. 어묵은 생선살을 갈아 만든 반죽을 조미하고 성형한 후 익혀서 만든 식품입니다. 주로 다양한 생선을 활용하여 단백질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지니며, 어묵 요리로는 주로 국물 요리, 밑반찬, 간식 등으로 만들지만 오늘은 전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그런데 혹시 집에서도 어묵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 알고 계시나요? 생각보다 너무 쉽답니다. 흰 살 생선(대구, 명태, 가자미등)으로 가정에서 만들 때는 간단하게 프라이팬으로도 튀겨 간단히 어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튀김이 번거롭다면 팬에 구워도 되며 기호에 맞게 영양가를 높여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들수 있답니다. 흰 살 생선이 아닌 경우 비린내가 날수 있습니다. 또, 여기에 새우나 오징어 같은 .. 2025. 1. 10. 색다른 맛과 향. 카레 두부 부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에 카레를 묻혀 색다르고 맛있게 부쳤어요. 두부 부침은 자주 만들어 먹지만 식상해서 카레가루를 묻혔더니 가족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두부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어 향신료가 강한 카레와 잘 어울리고 카레 가루를 흡수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카레의 주재료(채소, 향신료)와 결합하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고 카레의 주요 성분인 강황(커큐민)은 소화를 돕고 지방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지방 함량이 낮고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아 건강한 식단으로 적합합니다. 카레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감자, 당근, 브로콜리 등)가 포함되며, 두부의 칼슘과 철분을 추가로 공급해 맛과 영양면에서 궁합이 좋습니다. 여기에 아삭한 양.. 2024. 12. 24. [명절 전요리] 어묵 고추전과 크래미 전. 예쁜 전을 원한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와~ 진짜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후덥지근한 게 땀범벅이 됐네요. 이제 우리나라도 동남아처럼 날씨가 변하는 것 같아요. 습하고 후덥지근하고... 이럴 땐 짜증도 많이 나는데 건강에 안 좋으니 화내지 말아야겠어요. 오늘도 명절 전요리, 어묵고추전과 크래미 전을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이번 전은 부침가루나 밀가루가 아닌 튀김가루를 사용했는데 전이지만 바삭하고 눅눅해지더라도 데우기만 하면 다시 바삭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묵과 크래미는 생선살이 들어 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식감이 쫄깃하고 고소하며 남녀노소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어묵은 구운 어묵에 고추를 끼워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게 만들었고 크래미는 밋밋한 재료지만 김으로 띠를 둘러 간단하면서도 더 맛있게.. 2024. 9. 13. 명절에 먹기 좋은 근사한 애호박 전. 안녕하세요? 애호박 전 많이들 좋아하시죠? 평범하지만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전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애호박으로 특별히 명절에 먹도록 맛있게 만들었어요. 에이~ 애호박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하겠지만 이번 애호박 전은 중간에 홈을 파여 맛있는 재료를 넣고 튀김가루 묻혀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들어 봤네요. 매년 명절이 두 번씩 돌아오지만 음식은 몇 가지 빼고 그게 그거더라고요. 아이들도 명절을 기다리긴 하지만 요즘같이 먹거리가 풍부한 세상에 우리 어렸을때 처럼 더 이상 명절을 기다리진 않구요. 시어머니께서는 얼음 동동 띄운 식혜나 게장, 불고기 외에는 특별한 요리가 없다고 하신 데다 옛날 못살았을 때나 명절 기다렸지 요즘은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평범하지만 맛있는 .. 2024. 9. 11. 쫄깃한 식감 최고!! 명절 새송이버섯전과 어묵전. 안녕하세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괜히 바쁘네요. 오늘은 명절 전으로 어묵 전과 새송이버섯 전을 만들었어요. 새송이 버섯은 다 아시겠지만 깻잎 한 장으로만 쌌을 뿐인데 향긋한 깻잎 냄새 때문인지 훨씬 맛있고 어묵 전은 처음엔 튀긴 어묵을 기름에 또 부치는 게 맞나 했어요. 그런데 쫄깃한 어묵으로 전을 만들었더니 고소하고 박수칠 정도로 진짜 맛있어요. 간도 안했는데 딱 맞아 제 입에 너무 맛있더라고요. 어묵의 쫄깃한 식감과 전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반찬이나 간식, 뿐만 아니라 명절 전으로도 손색이 없더라구요. 물론 술안주로도 너무 좋아 맥주와 순삭 했답니다. 이런 게 바로 가성비 갑 아닐까 싶네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명절 전 요리.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어묵은 사각어묵이나 직사.. 2024. 9. 9.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