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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건강 차 & 쨈5

생강차 만들기. 착즙기에 짜지 않고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는 꽤 춥네요. 남편과 딸이 제약회사에 다니는데 감기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요즘 야근까지 하고 오네요. 부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착즙기를 쓰지 않고 믹서기에 갈아 만들었어요. 감기 예방에 좋은 생강차와 생강 찌꺼기로 생강 가루까지 만들었으니 꼭 만드셔서 환절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생강차. *재료: 생강 1kg, 비정제 설탕 300g, 꿀 700g 1.생강은 중간 부분을 똑똑 끊고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물에 20분 정도 불려 주세요. *불려서 벗기니 훨씬 더 잘 벗겨 지네요. 2. 불린 생강은 수저나 칼로 껍질을 살살 벗겨 주세요. 3. 껍질 벗긴 생강은 갈기 좋게 썰어 주세요. 4. 자른 생강은 믹서기에 물 조금씩 넣어 가며 곱게 갈아 주세요.. 2023. 10. 18.
도라지생강차 만들기.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는 건강 차. 도라지 껍질 쉽게 벗기는 법. 안녕하세요? 환절기라 그런지 며칠 전에 TV 보니까 독감 환자들이 엄청 많다네요. 코로나와 비슷해서 구분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시어머님 보니까 독감 주사를 맞아도 걸리던데 면역력이 약해지면 걸리기 쉽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제 경험으로 봐서 보약보다 생강차가 더 효능이 좋더라구요. 몸도 따뜻해져서 기운도 나고요. 제 동생도 한의사지만 어느 정도는 동의 하더라구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 없이 좋은 차인것 같아요. 그리고 도라지와 같이 만들어 쓴맛도 전혀 없어요. 조금만 정성들여 만들면 겨울 내내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쓴맛 전혀 없는 도라지생강차 만들어 볼게요. *면역력에 좋은 도라지 생강차. 재료:도라지 1kg, 생강 1kg, 배 1개, 비정제 원.. 2022. 10. 26.
생강청과 생강라떼. 감기 예방, 면역력에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마트에 가니 햇생강이 나와 사왔네요. 환절기 인데다 감기에 딱 걸리기 좋은 계절로 감기 예방 하시라고 #생강청 과 생강청으로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생강라떼 를 만들었어요. 생강청을 넣은 생강 라떼는 생소 하시겠지만 쓰지 않고 우유 거품을 넣은 라떼라 너무 부드럽고 달콤한 차입니다. 지금 생강철이니 꼭 만들어 보세요. *커피보다 건강에 좋은 생강청과 생강 라떼 만들어 볼께요. *생강은 우리가 생각하는 효능뿐 아니라 속이 매스꺼울 때나 어지러울때 진저롤 쇼가올이란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소화 흡수력을 높여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강청과 생강라떼. 재료:생강 1kg, 설탕 500g,꿀300g,계피 생강라떼:생강청 2t,우유,시나몬가루 *8월에서.. 2021. 10. 10.
홈메이드 복숭아 통조림과 복숭아잼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가을의 문 앞에 성큼 왔는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더라구요. 가을은 추석도 있고 곡식과 과일이 많이 나와 그 어느 때 보다도 풍요로운 계절이죠. 그런데 또 그런말 있죠.. 가을은 고독의 계절~ 이번 가을은 특히 더 그러네요..코로나도 있고 이래저래 어수선 하고.... 그건 그렇고... 요즘 한창 #복숭아가 제철이어서 선물로 받은 복숭아로 #복숭아통조림과 #복숭아잼을 만들었어요. 저희집 가족들이 복숭아 알러지가 있어 잘 안먹는데 복숭아 통조림과 잼은 신기하게 끓여서 그런지 알러지가 안생기 더라구요. 그래서 원래는 무르거나 상하기 직전 복숭아로 만들어야 하는데 선물로 받은 거라 할수 없이 단단하고 싱싱해도 만들었네요. 그리고 시판중인 통조림과 잼은 너무 달기도 해서 건강을 생각하고 설탕을 적게 .. 2020. 8. 28.
석류청 만들기. 석류 알 빼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 주말이네요.. 제가 토요일 아침부터 웃기는 이야기 하나 해줄께요. ​ 제 딸들이 23살, 20살 둘인데 작은 딸 보다 큰 딸이 어른 스러우면서도 아이 같은 순수한 면이 있어요. 그래서 간혹 저를 웃게 하거든요~ ​ 남편이 50살이 넘으니까 갱년기가 왔는지 성격이 약간 변하더라구요. 결혼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데 요즘 들어서 가끔 싸우게 되요. 이유는 나이가 먹으니 남편이 잔소리가 늘어 서에요.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싸우는 모습을 처음 봐서 그런지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었는데~ ​ 요즘은 가끔 싸우다 보니 큰 애가 먼저 동생 한테 너는 누구 따라갈래? 난 아빠!! 그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보통은 엄마 따라간다고 애들이 그러는데 이상해서 제가 물어 봤어요. 왜 아빠냐고~~ 그랬..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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