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리/국 & 찌개,조림65 두부 계란탕. 바쁜 아침 먹고 나가기 좋은 든든한 국 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쁜 아침에 호로록 먹고 나가기 좋은 영양가 있고 든든한 계란탕을 만들었어요. 저희 가족들도 아침은 입맛이 없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의 굶고 다녔는데 간단하게 두부 계란탕을 끓여주니 호로록 먹고 나가더라구요.맛있는 건 물론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간단요리이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든든한 두부 계란탕.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계란 2개(소금 1t+맛술 1T), 찌개두부 1모, 청경채 2개, 대파 흰부분과 잎부분 조금씩, 양파 1/4, 새송이 버섯 1개, 전분 2T+물 2T, 물 700ml 1.계란 2개는 소금과 맛술 넣어 잘 풀어 주세요. 2.청경채는 3등분으로 자르고 대파는 송송, 양파와 새송이 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3.두부는 칼등으로 눌러 .. 2023. 3. 9. 어묵 김치찌개. 한번 먹으면 계속 찾게 되는 얼큰한 찌개 요리.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아직은 꽃샘추위로 춥지만 따뜻한 봄이 왔네요. 따뜻해지니 건강에 좋은 채소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묵은 김치가 많아서 어묵 넣고 찌개를 끓여 봤어요. 김치찌개는 당연히 돼지고기나 참치 넣고 끓이는 줄 알았는데 어묵을 넣어보니 상상 외로 쫄깃하고 진짜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밥도 없이 찌개만 먹은 적도 있었어요. 가족들도 김치찌개에 어묵 넣는 건 이상하다며 손도 안대더니 한 숟갈 떠먹으면서 하는 말 너무 맛있는데? 하며 신기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어묵만 넣었을 뿐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럼 얼큰한 어묵김치찌개 만들어 볼께요. *김치찌개가 생각날 때 어묵 넣고 끓여 보세요. 상상 그 이상으로 맛있답니다.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신김치 500g,.. 2023. 3. 2. 참치감자 찌개. 참치와 감자만 있으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간단 요리. 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이네요. 일주일 내내 미뤄 두었던 대청소를 아침부터 하니 너무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간단하고 맛있는 참치감자찌개를 만들었어요. 사실 마트 갔다가 계속 오르는 식료품 가격을 보고 정말 미쳤다를 여러 번 하게 되네요. 이럴 땐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 하나만 있어도 정말 좋을 텐데 하면서 참치와 감자 몇 개를 사 왔어요. 찌개지만 짜글이 처럼 밥 비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간단하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어서 두 그릇 뚝딱 했네요. 그럼 맛있는 참치찌개 만들어 볼게요. *매콤한 참치감자찌개. *참치캔 (중)과 감자 (중) 3개를 준비합니다. *감자가 너무 크면 2개만 준비하세요. 재료: 참치캔 150ml, 감자 (중) 3개, 양파 1/2, 대파 1/2, 청.. 2023. 2. 4. 사골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나 조미료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 더 맛있는 뜨끈한 사골우거지 된장국을 맛있게 끓였어요. 예전에 직장 다닐 때 사무실 1층에 파는 식당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제육볶음이나 김치찌개 종류를 많이 먹는데 저는 매일 사골우거지 된장국을 시켜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는데 요즘은 시판 중인 사골곰탕이 있어 손쉽게 끓여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집에서 끓이는 사골국 보다 조미료가 들어간 마트용 사골 곰탕으로 끓여야 그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세상이죠? 김장하고 남은 배춧잎을 삶아 놨다 겨울철 우거지 된장국으로 끓여 먹으니 진짜 좋네요. 그럼 소고기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사골우거지 된장국 맛있게 끓여 볼게요. *사골우거지된장국. *우거지를 된장과 청국장으로 양념해 사골 육.. 2023. 1. 27. 시래기 코다리 조림 만드는 법. 명절 밑반찬으로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에 먹기 딱 좋은 시래기코다리 조림을 만들었어요. 얼마 전 남편과 대전에 다녀오는 길에 코다리 파는 집이 있어 먹고 왔는데 와~ 역시 코다리는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이더라고요. 시래기를 넣어 영양가가 있지만 양이 너무 작아 감질나서 제가 시래기 듬뿍 넣고 만들어 봤네요. 전문점에서 사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푸짐하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 시킨 것으로 지방 함량이 낮고 쫄깃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코다리조림이나 튀김, 찜으로 많이 요리할 수 있습니다. 코다리조림 만들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너무 쉬우니 만들어 보세요. 명절 반찬으로도 좋답니다. *매콤한 코다리조림. *코다리 2마리를 준비합니다. 재료:코다리 2마리, 양파 1/2. 홍고추.. 2023. 1. 10. 콩나물두부조림 순식간에 없어지는 밥도둑. 원팬요리. 안녕하세요? 한 해가 또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얼마 전 제가 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 이제야 퇴원했네요. 다시 힘내서 열심히 포스팅해 볼게요. 오늘은 콩나물과 두부를 합쳐 매콤한 조림을 만들었어요. 두부와 콩나물은 말할 필요도 없이 콩으로 만들어 건강에 좋고 쉽게 구할수 있어 자주 식탁에 오르는데 이 둘을 같이 졸여 봤더니 푸짐할뿐더러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요즘 같이 비싼 물가에 아마 최고의 반찬이 될 것 같아 만들었네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밥도둑 콩나물두부조림.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콩나물 300g, 두부 1모,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청, 홍고추 1개씩, 송송 썬 대파 양념:간장 4T, 굴소스 2.. 2023. 1. 5. 순두부들깨탕. 크리미한 고소함과 담백함의 순두부 요리.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은 순두부들깨탕을 끓여 봤어요. 요즘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보다 부드럽고 속이 편한 음식이 좋더라고요. 사실 얼마 전에 누가 때린 것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한의원에 갔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고 하면서 안심하고 대신 운동과 너무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온갖 상상을 하며 잠도 못 잘 정도로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도 몇 번 가서 치료받아 금방 좋아졌어요. 그 뒤로 들깨탕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죽보다 더 든든하고 속이 편해져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도 최고 쉬우니 저녁 찌개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부드러운 순두부들깨탕. 재료:순두부 1 봉지, 거피들깻가루 6T,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한 줌, 쌀뜨물 500ml, 다시마 양념: 멸치액젓 1.. 2022. 12. 26.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