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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에 필수로 먹게 되는 냉메밀을 쯔유 없이 맛있게 만들었어요. 냉메밀은 일본의 "자루소바(ざるそば)"에서 유래된 음식인데 자루소바는 메밀국수를 차갑게 식혀서 제공하며, 여기에 찍어 먹는 간장 베이스의 소스(쯔유)가 함께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자루소바를 변형하여 한국식으로 만들어 냉메밀이라는 이름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냉메밀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 있는 여름 음식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면 요리이며 주로 더운 여름철에 먹기 좋고 상쾌한 맛과 시원한 국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오늘은 쯔유를 사서 만들지 않고  쯔유 없이 육수를 내서 메밀 국수를 만들었어요. 굉장히 쉽고 맛있답니다.

*시원한 냉메밀 국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생메밀면 1인분, 무순 약간, 무 100g, 고추냉이, 얼음
메밀장국:양파 1/2, 대파 1줄, 무 50g, 다시마 사방 15cm, 간장 200g, 맛술 100ml, 원당 100g

 

1.메밀 장국 끓일 무는 슬라이스 하고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는 5~6센티 길이로 잘라 주세요.

 

2. 국멸치는 똥을 빼서 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제거해 주세요.

 

3. 멸치가 볶아지면 무, 양파, 대파 넣어 구워 주세요.
*야채를 먼저 구워서 끓이면 맛이 풍부하고 단맛이 많이 납니다. 또한 감칠맛이 증가하여 육수의 깊은 맛과 색을 더해 줍니다. 재료는 다 집에 있는 것으로 만들었어요.

 

4. 야채가 볶아지면 물 1L, 대파뿌리, 다시마, 간장 200g, 맛술 100ml, 원당 100g 넣고 끓여 주세요.

 

5. 꿇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15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6. 메밀면에 얹어 더 맛있는 무는 강판에 갈아 주세요.

 

7. 메밀장국이 끓었으면 식혀 주세요.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차갑게 식히면 먹을 때 얼음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8. 식히는 동안 메밀 소면을 3분 30초 동안 삶아 찬물에 헹궈 줍니다.
*냉메밀의 주재료인 면은 메밀가루로 만들어집니다. 메밀은 글루텐 함량이 낮아 소화가 잘되고, 독특한 향과 고소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밀 면은 차가운 물에 헹궈 쫄깃한 식감을 살립니다.

 

9. 면기에 삶은 매밀 면과 식힌 장국, 무, 무순 올려 완성합니다.

 

*시원한 냉메밀. 
*냉메밀을 먹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메밀 면을 차가운 국물에 찍거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고명이나 양념을 다양하게 추가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얼음 동동 띄운 냉모밀 국수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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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만 움직여도 후덥지근하더니 또 비가 오네요. 오늘은 전자레인지로 간단한 미니 단호박 요리를 만들었어요. 반찬 보다는 단호박이 가지고 있는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영양가 있어 간식으로 먹기 좋은 단호박 계란찜을 만들었답니다. 단호박은 단맛이 강해 맛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매우 높은 채소이며 단호박의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로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 에너지 공급에 좋습니다. 또 다른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혈압 조절,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단호박은 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샐러드나 스무디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단호박을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계란찜을 만들어 보세요. 여기에 피자치즈를 올려 더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달콤하고 영양가 있는 단호박 계란찜.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미니 단호박 1개, 계란 1개 (소금 한 꼬집, 후추), 모차렐라 치즈 1 봉지

 

1. 깨끗이 씻은 단호박은 단단해 전자렌지에 살짝 돌린 다음 씨를 파낼 수 있게 윗부분을 자른 다음 씨를 깨끗이 파내 주세요. 
*호박씨는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고 호박씨를 깨끗이 씻은 다음 고르게 펼쳐 15-20분 동안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준 다음 샐러드나 시리얼, 요거트 등에 뿌려 드셔도 좋아요.

 

2. 씨를 파낸 단호박은 계란 1개와 소금 1t, 후추로 섞어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정도 돌려 익혀 주세요. 찜기에 찌는 것 보다 전자레인지가 훨씬 빠르고 골고루 익어서 전자레인지 추천 드려요.

 

*중간에 꺼내어 한번 섞어 주면 골고루 잘익어요.

 

3. 계란이 익었으면 피자치즈 얹어 30초 더 돌려 녹여 주세요.
*피자치즈가 없으면 샌드위치 치즈도 좋아요.

 

*초간단 단호박 계란찜 완성 됐어요.
*이제 먹기 좋게 잘라 볼게요. 뜨거우니 손 조심 하세요.

 

4. 8등분으로 잘라 완성합니다. 요리라 할 것도 없죠?
*여기에 견과류를 뿌리면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어요. 

 

 

*달콤한 단호박 계란찜
*미니 단호박이라 한 사람당 하나씩 먹으면 좋을 것 같고 다이어트하신 분들은 단호박만 먹어도 든든하고 식이 섬유가 많아 변비에 너무 좋으니 작은 단호박으로 커다란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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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 갔더니 긴 장마로 채소 값이 많이 올랐는데 새송이 버섯만큼은 저렴해서 1 봉지 사 왔네요. 어릴 땐 버섯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건강에도 좋지만 쫄깃한 식감에 많이 즐겨 먹고 있어요. 새송이 버섯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낮은 칼로리와 지방 함령 덕분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무엇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새송이 버섯볶음은 간단한 재료로도 풍부한 맛을 내는 요리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착한 식재료입니다.

*쫄깃한 새송이 버섯볶음.

 

*새송이 한팩을 준비합니다.
*재료: 새송이버섯 400g, 청양고추 1개, 대파 1/2
양념: 간 마늘 1T, 간장 1.5T, 참치액젓 1/2T, 조청 1T, 통깨, 참기름

 

1. 새송이 버섯은 젖은 타올로 닦아 0.5cm 두께로 잘라 주세요.
*버섯 종류는 수분을 흡수하므로 젖은 타올로만 닦아 주세요.

 

2. 대파는 송송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3.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 1T씩 넣어 새송이 버섯을 갈색 빛이 나도록 볶아 주세요.
* 버섯을 먼저 볶아주면 표면이 살짝 익으면서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볶아지면마늘 1T, 간장 1.5T, 참치액젓 1/2T, 조청 1T, 대파 넣고 볶아 주세요.

 

5. 볶아지면 청양고추와  조청 1T와 통깨 넣고 볶아 주세요.

 

6.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 바퀴 둘러 완성합니다.

 

*간단하고 쫄깃한 새송이 버섯볶음.
*새송이 버섯은 감칠맛이 강해 고기 없이도 맛있고 버섯 본연의 맛을 충분히 끌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버섯을 먼저 볶아 기름에 코팅되게 하면 다른 재료들과 섞일 때 서로 잘 어우러지며 전체적인 요리의 맛이 조화롭게 됩니다. 이렇게 건강에 좋고 맛있는 새송이 버섯볶음 저녁 밥상에 올려 보세요.

 

 

 

 

 

새송이 버섯 기름에 볶지 마세요. 고기보다 맛있고 영양 많은 버섯 무침.

안녕하세요? 비도 많이 오고 괜히 필 받아서 세 번째 포스팅을 쓰고 있어요.  어제 두 가지 썼고 오늘은 새송이 버섯으로 볶지 않고 데쳐 무쳐 보려고요. 새송이 버섯은 쫄깃한 식감과 저렴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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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어묵볶음. 쫄깃한 새송이버섯과 어묵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봄이 되니 정말 먹거리가 풍성하네요. 다만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게 함정이지만요. ㅠㅠ 그래도 건강을 위한다면 보약보단 제철 채소와 과일을 듬뿍 먹어 주어야 면역력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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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여름철이라 보양 음식으로 닭요리 많이 드시죠? 더위에 지쳐 기력을 보충하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을 많이 먹는데 여름에 먹는 닭백숙은 여름철 더위로 인해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고 체력 회복과 보양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삼복(초복, 중복, 말복) 기간 동안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먹는 전통이 있는데 이 시기에 백숙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더위를 이기는 하나의 문화적 풍습이기도 합니다. 백숙은 국물이 많아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국물에 포함된 영양소와 함께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백숙에 사용되는 한방 재료들(대추, 마늘, 인삼 등)은 각각 몸을 보양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질 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약재보다 쌍화탕을 넣어 한방 찜닭을 만들어 볼게요. 찜닭은 전통적인 닭 요리로 간장 소스를 기본으로 하며 양념에 다양한 채소를 넣어 짭짤하면서도 달콤하고 매콤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홈메이드 한방 찜닭.

 

*재료: 닭 1kg, 감자 2개, 작은 당근 1개, 대파 1줄, 양파 1개, 불린 당면 한줌, 마른 고추 3개 or 베트남고추
양념: 쌍화탕 2개, 간장 8T, 굴소스 3T, 생강가루 1/2T, 다진마늘 2T, 고춧가루 1T, 짜장가루 3T, 식초 1T 

 

1.닭은 껍질 벗기지 말고 핏물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2.감자와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3.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는 3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4.마른고추나 베트남 고추는 씻지 말고 젖은 타올로 닦아 가위로 잘라 주세요.

 

  5.열이 오른 팬에 닭과 소금 뿌려 껍질 부분이 밑으로 가게하고 겉면이 노릇하게 익혀 주세요.
*껍질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식용유는 넣지 않아요.

 

 6.익히는 동안 쌍화차 2개, 간장 8T, 굴소스 3T, 생강가루 1/2T, 다진 마늘 2T, 고춧가루 1T, 짜장가루 3T, 식초 1T 볼에 넣고 찜닭 양념 만들어 주세요. 
*찜닭은 거므스름 한게 포인트로 짜장 가루와 쌍화차를 넣으면 됩니다.

 

7.닭이 하얗게 익으면 당근과 양파, 마른 고추, 양념과 쌍화탕 2개, 감자 넣고 뚜껑 닫고 10분 정도 끓여 주세요. *쌍화탕 넣어도 맛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8.끓으면 불린 당면과 대파 넣고 뚜껑 닫지 않고 졸여 완성합니다.

 

*짭조름한 건강에 좋은 한방 찜닭
*찜닭은 닭고기와 여러 채소가 들어가 있어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며 부드러운 닭고기, 쫄깃한 당면, 다양한 채소의 식감이 어우러져 식사에 즐거움 찜닭은 특별한 날이나 가족 모임, 손님 접대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랑받는 요리이니 백숙만 드시지 말고 간단하게 쌍화차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닭갈비 황금 레시피. 춘천 닭갈비 보다 더 맛있게 만든 우리집 닭갈비.

안녕하세요? 날씨가 널뛰기를 하네요. 어제는 봄처럼 따뜻하더니 갑자기 겨울로 들어 선 것처럼 추워졌어요. ㅠㅠ 오늘은 옛날에 춘천에서 대학을 다녔던 남편과 많이 먹으러 다닌 닭갈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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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만 있어도 맛있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을 만들었어요. 사실 두부조림이 맛있긴 하지만 두부를 기름에 구워야 하고 양념에 졸여야 해서 번거로웠어요. 특히 더운 여름에 불 앞에 있다는 건 고역이나 마찬가지 지요. 하지만 편스토랑 류수영 님이 가르쳐준 대로 만드니 너무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맛도 훨씬 맛있고요.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한 요리를 선호하는 채식주의자나 비건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칼로리가 100g당 약 70-80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또 두부에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이렇게 영양가 있는 두부만 있으면 맛있는 밥도둑을 만들 수 있으니 반찬 없을 때 꼭 만들어 보세요.

*쉽고 맛있는 류수영 두부조림.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두부 300g, 양파 1/2, 대파 1줄, 청, 홍고추 1개씩
양념: 간장 2T, 고춧가루 1T, 굴소스 2T, 맛술 1T, 들기름, 물 200ml, 후추 3T

 

1.두부는 1cm 두께로 잘라 부서지지 않게 소금 조금만 뿌려 주세요.
*부침용 두부여도 기름에 부치지 않아 부서질 수 있어 단단하게 소금 살짝만 뿌려 주세요.

 

2.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길게 잘라 2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대파를 길게 자르면 요리하는 동안 더 많은 향과 맛이 배어 나오고 길게 자른 대파는 조리 과정에서 잘 으깨지지 않으면서도 양념이나 국물이 대파에 잘 스며들고, 대파의 향도 고르게 퍼지게 됩니다.

 

3. 청, 홍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4.냄비에 대파와 양파를 기름 두르지 않고 노릇하게 볶아 주세요.
*류수영은 오래 볶아 진한 갈색으로 만들지만 깔끔하게 어느 정도만 볶았어요. 

 

5.채소가 볶아지면 한쪽으로 밀어놓고 간장 2T, 고춧가루 1T, 굴소스 2T, 맛술 1T, 후추 3T 넣고 양념 끓여 같이 합쳐 주세요.

 

6. 양념이 끓으면 야채를 섞어 주고 한쪽에 잘라 놓은 두부를 밑으로 가게하고 볶은 야채를 위에 올려 주세요.

 

7.물 200ml 와 청, 홍고추와, 후추 뿌리고 간이 배이게 5~7분 정도 푹 끓여 주세요.
*이렇게 순서만 바꿔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8.마지막으로 고소한 들기름 한 바퀴 둘러 완성합니다.

 

*기름에 부치지 않아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조림.
*두부 요리는 조림은 기본 두부 전, 샐러드, 스무디, 스테이크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으니 영양가 많은 두부 식탁에 많이 올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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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마땅한 재료가 없어서 김치와 스팸만 넣어 김밥을 맛있게 만들었어요. 김밥은 먹고 싶은데 재료를 이것저것 넣어야 하고 또 더운데 하나씩 볶아야 해서 궁리 끝에 두 가지만 넣어도 맛있는 김밥입니다. 예전에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특별한 재료가 없고 그저 남은 밥, 김치, 그리고 스팸 한 통이 전부였어요. 스팸은 명절 선물로 꼭 들어와서 항상 집에 있었는데 이때 어머니는 이 세 가지 재료만으로 맛있는 김치 스팸 김밥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저도 입맛 없을 때 주로 스팸을 노릇하게 구워 김치와 먹곤 하지만 김밥에 깻잎 하나 더 추가했을 뿐인데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요. 이웃님들도 손 많이 가는 김밥이 아니니 간단하고 맛있는 스팸김치 김밥 꼭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스팸 김치 김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밥 3 공기, 김밥김 3장, 스팸 200g, 김치 200g (설탕, 고춧가루 1/3T씩, 통깨, 참기름), 깻잎 5~6장
통깨, 참기름

 

1.스팸은 꺼내 1cm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 주세요. 김밥 햄도 좋아요.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니 조금 두툼하게 잘라 주세요. 

 

2. 자른 스팸은 기름 두르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2.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길쭉하게 썰어 설탕 1T와 고춧가루 1T, 통깨, 참기름 넣어 양념해 주세요.
*김치를 그냥 넣고 싸는 것보다 무쳐서 싸면 훨씬 맛있어요. 

 

3. 밥 3 공기는 통깨와 참기름 넣고 섞어 주세요.

 

4.김밥김은 반으로 잘라 밥을 얇게 편 후 깻잎과 스팸, 양념한 김치 올려 깻잎으로 한번 말아준 후 김밥 말아 완성합니다.
*깻잎을 한번 접어 말아야 김치 국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간단하고 맛있는 꼬마 스팸 김치 김밥 완성 됐어요.
*하나씩 들고 먹어도 좋고 동글동글 잘라도 좋지만 새롭게 사선으로 잘라 보세요. 

 

*김밥을 자르기 전에 칼을 물이나 참기름에 살짝 적시면 김밥이 칼에 달라붙지 않아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다른 방법으로 김밥을 썰기 전에 비닐랩으로 감싸면 더욱 깔끔하게 썰 수 있고 비닐랩을 감싼 상태로 자른 후, 비닐랩을 벗겨내면 됩니다.

 

*스팸 김치 김밥 완전 맛있게 보이죠? 간단하고도 비스듬히 썰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깻잎의 향이 더해져 너무 고급스럽고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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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딱 2가지만 넣어 간단하게 만드세요. 매콤한 불어묵 김밥.

안녕하세요? 날씨가 벌써부터 더워지네요. 이럴 땐 야외로 나가고 싶으시죠? 외식비도 너무 올라서 나갈 때마다 뭘 먹나 망설여지실 거예요.  그래서 어묵을 매콤하게 볶아 김밥을 쌌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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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땡초 김밥 만들기. 의외로 쉬워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한동안 매콤한 땡초 김밥에 중독 되어 멀리까지 자주 사러 다녔었어요. 땡초 김밥은 청양고추를 다져서 만든 김밥인데 입에 넣는 순간 매콤한 향이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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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와 오이 이렇게 먹으면 5kg 빠져요. 오이참치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와 참치캔 2가지 재료로 식감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는 김밥을 만들었어요. 예전엔 다이어트 요리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보니 살이 많이 쪄있더라고요. 나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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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오니 정말 시원하네요. 진작에 이렇게 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늘도 너무 하죠? 이번 비로 피해 없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온 도토리 오이냉국을 시원하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도토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또 낮은 칼로리와 높은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또, 도토리 복합 탄수화물은 당뇨 환자나 심혈관 질환에 이롭습니다. 도토리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주고 노화 방지에도 좋다니 일주일에 한 번은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도토리묵 냉국.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도토리묵 400g, 신김치 200g, 오이 1/2개, 홍고추 1개, 소금 1/2T
양념: 물 200ml, 식초 2T, 매실청 2T, 국간장 1T, 시판 동치미 육수 1개, 통깨 

 

1. 도토리묵은 묵칼로 예쁘게 잘라 주세요.
*묵칼이 없으면 일반 칼로 흔들어 자르면 약간의 굴곡이 생겨 예쁘게 잘라집니다.

 

 

 

2. 자른 묵은 부드럽게 뜨거운 물을 끼얹어 주세요. 

 

3. 오이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어슷 썰어 소금 1/2T로 절이고 김치는 송송 썰어 설탕 1/2T와 마늘 1T로 무쳐 주세요. *이렇게 하면 간이 배어 훨씬 맛있답니다.

 

4. 볼에 물 200ml, 식초 2T, 매실청 2T, 국간장 1T, 시판 동치미 육수 1개로 냉국 양념 만들어 주세요.

 

5. 여기에 썰어 놓은 재료 모두 넣고 통깨 뿌려 완성합니다.
*김치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을 때 얼음 동동 띄어 먹으면 더위가 싹 사라지는 한국 전통 요리입니다.

 

*무더위 싹 가시게 시원하고 맛있는 도토리묵 냉국.
*도토리 묵사발과 냉국은 거의 비슷 하지만 묵사발은 주로 도토리 묵과 상추 같은 야채를 많이 넣고 냉국은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점이 차이점이에요. 비타민 C와 아연 등의 미네랄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하니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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