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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229

마늘종 양념 끓일 필요 없이 무조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마늘쫑 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밑반찬 마늘종을 진미채와 같이 매콤 달콤하게 무쳐 봤어요. 봄 제철 채소가 건강에 좋은데 아이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서 아이들 먹이려고 무쳤는데 밥도둑 이라며 너무너무 잘 먹더라구요. 마늘종은 마늘의 꽃줄기로 매운맛이 나지만 마늘만큼 나지 않아 장아찌나 볶음으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한번 데쳐 아린맛을 제거하니 아삭하고 진미채를 넣어 쫄깃한 게 정말 맛있는 밥도둑입니다. 봄철 밑반찬으로 최고이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마늘종 무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마늘종 400g, 진미채 100g 양념: 양조간장 3T, 물 3T, 고춧가루 4T, 고추장 2T, 조청 4T, 연유 1T, 통깨, 참기름 1.마늘종 줄기는 4~5cm 길이로 잘라 베이킹 소다 1T 넣어 .. 2024. 4. 22.
부추 김치 절일 필요 없이 이것 넣어 간단하고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 김치를 절이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건강에 좋은 나물이 많지만 김치가 물릴 때쯤 봄 부추로 만든 부추김치가 최고 더라고요. 비타민과 철이 풍부한 부추는 전라도에서 솔이라 부르고 김치는 솔지라고 하는데 각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리더라고요. 그럼 고기랑 먹어도 좋은 부추김치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봄 부추김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1kg, 양파 1/2, 당근 50g 양념: 고춧가루 1, 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통깨, 참기름 1. 부추는 깨끗이 씻어 주세요. *씻을 때는 시든 잎을 정리하고 뿌리 쪽을 위주로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씻은 부추는 3~4등분.. 2024. 4. 18.
밥반찬 술안주로 최고!! 10분이면 끝! 간단 요리 숙주 어묵 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쉽고 맛있는 숙주요리를 만들었어요. 숙주와 어묵을 같이 볶았을 뿐인데 숙주는 아삭, 어묵은 쫄깃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잡채 같은 비주얼이고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술안주로도 좋은 숙주볶음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숙주나물 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숙주 400g, 어묵 3장, 양파 1/2, 당근 50g, 청양고추 2개, 부추 한 줌 고추기름: 식용유 2T+고춧가루 1T 양념: 간장 2T, 맛술 1T, 참치액젓 1/2T, 원당 1T, 굴소스 1T, 통깨, 참기름 1. 어묵은 반 잘라 1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채 썬 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냥 요리해도 되지만 .. 2024. 4. 15.
오이 무침 거기서 거기라고? 이것 넣으면 절이지 않아도 물도 덜생기고 깜짝 놀라게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오이 무침을 진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밑반찬으로 가장 흔하면서도 다 아는 맛이라 뭐 오이 무침이 특별하겠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이것만 넣으면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아니 이 맛은 한정식 집에서나 나오는 맛인데 어떻게 만든 거야?라고 분명 말을 할 거예요. 제 남편도 제가 먹어 보라고 하니까 오이 무침이 뭐가 특별하다고 그래? 하면서 하나 집어 먹더니 와~ 와~ 이거 어떻게 만들었냐며 하는 거 있죠? 한정식 집에 가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음식들이 틀리고 맛있는데 이런 한끗 차이로 맛이 달라지네요. 알려 드릴 테니 당장 만들어 보세요. *대박집 오이무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오이 2개+굵은소금 1T, 양파 1/4.. 2024. 4. 11.
10분도 안걸려요. 절일 필요 없는 쪽파 겉절이. 안녕하세요? 요즘 따라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파김치가 너무 먹고 싶네요. 전화만 하면 바로 만들어서 보내 주셨는데 봄이 되니 엄마가 담아준 파김치가 얼마나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본인이 만들어 먹으면 되지 말하지만 엄마가 만들어준 건 단순한 김치가 아니라 자식들 먹이려고 온갖 정성을 다 담은 김치라 더 그리운 것 같아요. 오늘은 복잡한 쪽파 김치가 아니라 절이지 않고 풀도 안쑤는 정말 쉽고 맛있는 쪽파 겉절이랍니다. 요즘 봄 쪽파가 연하고 맵지 않아 바로 먹어도 맜있어요. 특히 고기 먹을때 파절이 처럼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쪽파 김치 황금 레시피. 파김치엔 꼭 이것을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운동하고 마트에 들렀더니 알이 굵은 쪽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쪽파.. 2024. 4. 1.
오이 무침은 그만. 이렇게 만들면 물도 안생기고 아삭아삭 정말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이 됐는데도 오이가 엄청 비싸더니 어제 마트 가니까 오이 가격이 내려서 사 왔어요. 세상에 오이 하나에 3000원 이라니 오래 살고 볼일이다 했네요. 다행히 가격이 내려서 밑반찬 하려고 사 왔어요. 오이는 95% 로가 물로 이루어져 수분을 공급하며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암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이런 오이를 무쳐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만드니 물도 안생기고 밑반찬으로 좋더라고요. 그럼 오이의 또 다른 요리 오이 볶음 만들어 볼게요.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 볶음. *오이 2개를 준비합니다. *재료: 오이 2개+굵은 소금 1T, 양파 1/2, 청양고추 1개, 대파 흰 부분만 1줄, 식용유 1T 양념: 식초 1T, 고춧가루 1T.. 2024. 3. 13.
부추 요리. 초간단 고소한 두부 부추 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를 무치지 않고 두부와 볶아 담백하고 고소하게 만들었어요. 보통 부추는 무침이나 김치로 만드는데 이렇게 만드니 정말 고소하고 건강에 최고입니다. 부추는 천연 자양강장제로 남녀모두 건강에 좋지만 수분이 닿으면 금방 상해서 최대한 빨리 드셔야 합니다. 요리하고 남은 부추가 있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너무 맛있어서 금방 다 먹는답니다..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는데 부추만큼 빨리 상하는 채소는 없으니 이 방법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럼 두부 부추 볶음 만들어 볼게요.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 부추볶음. 부추 겉절이에 액젓과 이것 한번 넣어 보세요. 짜지 않고 깊은 맛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 겉절이를 맛있게 만들었어요. 겉절이가 그게 그거지..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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