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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칼국수 같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날씨네요.우리나라는 계절이나 날씨에 맞게 먹는 음식이 다르다는 게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비 오면 부침개나 칼국수, 또 더우면 냉국이나 냉면 등 참 재미있는 나라에요~ㅎㅎ 아마 이런 나라는 잘 없을 걸요? 해외에 사시는 분들도 외국에 살수록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인걸 느낀다고 합니다. 오늘은 밑반찬 두 가지를 만들었는데 둘 다 나물 요리예요.
#애호박과 #가지를 볶지 않고 구워서 무쳤더니 놀랍게도 아삭거리고 훨씬 풍미가 있더라구요. 나물을 싫어하는 가족들도 한번 먹어 보더니  계속 집어 먹어서 제가 맛있냐고 물었더니 엄지척 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생각한 나물이 아니라면서 너무 아삭거리고 맛있다며 나중에 또 만들어 주면 안 되냐고 하더라구요. 그럼 어떤 요리인지 만들어 볼까요?

*입맛 당기는 #가지무침과 #애호박 무침
재료:애호박 2개, 가지 2개, 양파 1/2, 대파 1줄
양념-애호박 무침: 간장 3T, 고춧가루 3T, 매실청 2T.다진 마늘 2T, 설탕 1T, 식초 2T, 참기름, 통깨
가지 무침:간장 2T, 고춧가루 3T, 매실청 2T,다진 마늘 2T, 통깨, 참기름

*애호박과 가지를 2개씩 준비합니다.
*태풍 올 땐 야채들이 금값이었는데 제 가격으로 돌아왔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많이 사 왔네요~

 1. 애호박은 반으로 갈라 반달 모양으로 썰고 가지는 원형 그대로 잘라 주세요.
*모양은 원하시는 대로 하면 되지만 구워서 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원형 그대로 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2. 마늘은 곱게 다지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180도에서 10분 구워주면 쉽게 구울 수 있답니다. 저도 에어프라이어가 있지만 오늘은 없는 분들을 위해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이제 가지와 애호박을 구워줄 거예요.

2. 마른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중불에서 가지 먼저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가지는 항암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가지를 말려서 물을 끓여 먹게 되면 수분 보충이 돼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이제 애호박도 구워야겠죠?

3. 다음은 반달로 썬 애호박도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애호박 은 수분이 있어서 물기가 생겨요.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약불에서 구워 주세요.

4. 가지는 설탕, 고춧가루, 간 마늘,매실청, 간장으로 양념장 만들어 주세요. (저 위에 자세히 써있어요)

5.양념에 구운 가지 넣고 무치면 가지 나물보다 훨씬 맛있는 가지 무침이 완성 됩니다.
*조금 짭짤하게 무쳐졌는데 밥하고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간은 반드시 입맛에 맞게 하셔야 합니다.

5. 대파, 통깨와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가지 무침 완성 *가지 무침은 마치 말린 가지처럼 쫄깃쫄깃 해요.
*다음은 구운 애호박 나물 무쳐 볼께요.

 6. 애호박은 간장, 고춧가루, 매실청,마늘, 설탕, 식초, 양파, 대파 넣어 무친다음 구운 애호박 넣어 무쳐 주세요. 
|*양념은 식초 넣는 것만 빼면 가지 무침과 같습니다.
*고춧가루를 이번에 좀 매운 걸로 샀더니 #나물무침인데도 매콤한 게 맛있더라고요.

7. 통깨,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다소 손이 많이 간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맛을 보면 아마 놀라실 거예요.
*애호박 무침은 아삭아삭하고 가지 무침도 기존의 가지 나물과는 달리 쫄깃해서 야채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애호박 무침
*여기에 오징어가 있었다면 오이와 오징어무침이 아닌 애호박, 오징어무침을 만들었을 거예요. 다음에 하는 걸로~^^

*아삭한 애호박 무침과 쫄깃한 가지 무침.
*나물은 요리하면 대부분 힘이 없고 축 쳐지는데 구워서 만드니 애호박은 더 아삭거리고 가지는 말린 가지처럼 쫄깃쫄깃했어요. 거기다 고춧가루가 매콤해서 인지 고추를 넣지 않았어도 정말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오늘 저녁에 꼭 만들어 보세요.

*영상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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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오늘 날씨 참 좋았죠? 오늘도 아침에 운동으로 만보 걸었는데 옆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많은 게 운동이라 생각이 안 들고 힐링이 되더라고요. 운동도 하고 힐링도 하고 꿩 먹고 알 먹고 너무 좋았어요~ㅎㅎ
운동 다녀오는 길에 마트에 가니 굵고 싱싱한 우엉이 있길래 사 와선 어떻게 요리할까 생각하다가 #우엉 을 강정으로 만들어 봤어요. 사실 우엉 하면 간장 양념에 조린 #우엉조림  을 먼저 생각하게 되잖아요? #연근 도 그렇듯 우엉도 여러 가지 반찬으로 만들 수 있게 더라고요. *우엉은 아삭아삭한 질감이 있어 조림, 찜, 샐러드, 무침, 튀김 등에 이용하고 찌개에 첨가하여 독특한 맛을 내기도 합니다. *우엉은 뿌리채소로 이눌린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아서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우엉 강추해요. 매콤한 향 때문에 언제부턴가 김밥 속에 단골 메뉴로 들어가는데 반찬으로 만들려니 딱히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슷어슷 썰어서 튀긴 다음 강정 양념에 버무렸더니 아이들도 남편도 너무 잘 먹더라고요.

*매콤한 우엉 강정​
*김밥에 많이 들어가는 우엉을 튀겨 고추장 소스에 버무린 강정입니다.

*우엉 1줄을 준비합니다. *우엉이 얼마나 긴지 반으로 잘라 깨끗하게 씻어 준비했어요.
재료:우엉 1대 (약 220g), 전분가루, 식용유
양념:물 3T, 간장 1.5T, 설탕 1/2T, 올리고당 2T, 고추장 1/2T, 아몬드가루 1/2T, 통깨

 1. 우엉은 필러로 깎아 0.5cm 두께로 사선으로 썰어 주세요. *너무 얇으면 식감이 없으니 조금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2. 썰어진 우엉은 식초 1~2방울 떨어 뜨려 10분 정도 담가  10분 후 채반에 걸러 1~2번 씻은 뒤 물기 뺍니다.주세요.
   (갈변 방지)

3. 건져낸 우엉은 기름에 튈 수 있으니 키친 타올로 꼼꼼하게 물기 닦아 줍니다.

4. 비닐봉지에 우엉과 전분가루를 넣고 봉투를 흔들어 가루 묻혀 주세요. *비닐봉지에 넣고 묻히면 다른 곳에 묻을 염려도도 없고 깔끔하게 잘 묻혀요. 

 5.기름을 자작하게 조금만 넣고 전분 묻힌 우엉을 노릇하게 튀겨 주세요.
*너무 오래 튀기면 쓴맛이 나니 노릇해지면 바로 건져냅니다. 제가 튀김 요리할 때마다 적게 넣는 이유는 제가 콜레스테롤이 좀 높기 때문에 사실은 꺼려 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튀긴 음식을 전혀 안 먹을 수도 없고~ㅠㅠ 그래도 기름 적게 넣어도 잘 튀겨졌어요.

*잘 튀겨졌죠? 

6. 견과류를 사놓고 잘 안 먹어서 방망이로 두드려 넣어 봤는데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강정 소스를 만들게요.

7. 냄비에 물, 설탕, 간장, 물엿, 고추장으로 강정 소스 만듭니다.
*여기서 잠깐
우엉조림은 간장 양념에 조리는데 저는 고추장도 넣어 매콤하게 졸였으니 아이들이 있거나 매운 것을 못 드신 분들은 고추장 대신 간장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8.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튀긴 우엉 넣어 버무린 다음 아몬드 가루 넣어  소스가 남지 않을 때까지 뒤적입니다.
*튀긴 우엉은 1분이면 다 버무려 지더라고요.*밑반찬으로도 좋지만 먹어보니 맥주 안주로도 좋습니다.

*매콤한 우엉조림

*술안주로 좋은 우엉조림
*고추장 우엉 강정 매콤하니 밑반찬으로 너무 좋네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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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밑반찬 땅콩 조림을 만들었어요. #견과류 는 호두조림 만 만들었었는데 처음으로 #땅콩 으로 조림을 만드니 견과류를 잘 안먹는 우리 둘째 딸이 계속 집어 먹더라구요. (진짜 입 짧거든요~ㅠㅠ) #단짠 이란 이런 거라면서 ... 꼭 맥주 안주로만 먹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밑반찬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땅콩 고르는법
조림용으로 할 땅콩은 껍질이 붙어 있는 국산을 구입하고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하며 또 공기와 닿으면 산패하기 쉽기 때문에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그럼 짭쪼름한 땅콩조림 만들어 볼께요.

*땅콩 조림
재료:생땅콩 300g 양념:간장 5T,설탕 2T,맛술 1T,물엿 2T,통깨,참기름

*분량의 땅콩을 준비합니다.
*땅콩의 효능.
땅콩은 칼로리는 높지만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땅콩은 겉 껍질을 벗겨 떫은 맛을 제거하기 위해 냄비에 생땅콩과 올리브유 1T 넣어 10분간 삶아 주세요.
* 삶을때 기름을 넣으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부드러워져 #땅콩요리 하기도 좋습니다.
*10분이 넘어도 땅콩은 단단해서 아무렇지  않지만 간장에 졸일거니 10분 정도만 삶아 떫은 맛을 제거해 주세요.
*껍질이 싫으신 분들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놓으면 껍질이 불어나 잘 벗겨집니다.

2.삶은 땅콩은 찬물에 헹궈 주세요. ​*땅콩의 떪은 맛이 빠져 먹기 좋습니다.

3.팬에 물엿을 제외한 땅콩과 물, 간장, 설탕, 맛술을 넣고 쎈불에서 끓입니다.
*양념이 조금 남을때 까지 쎈불로 끓여 주세요. *호두 조림도 이 방법 대로 하시면 됩니다.

4.양념이 줄어들면 약불로 줄이고 땅콩이 갈색으로 변할때 까지 졸여 주세요.
​*만들면서 계속 집어 먹어 많이 줄어 들었네요~

5.양념이 거의 남지 않으면 윤기가 나도록 물엿,통깨,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땅콩 조림 만들기 쉽죠?

*땅콩 조림 만들기 쉽죠?
*색상이 사먹는 것 처럼은 진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짭쪼름 한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특히 #아이들반찬 으로 최고였습니다.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잘 안먹게 되는데 밥 먹을때 몇 개씩이라도 먹으니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게 밑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하루에 몇 개 씩만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그럼 전 다음 시간에 또 올께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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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밑반찬으로 좋은 #알감자 조림과

고속도로 휴게소 지날때 마다 생각나는

#알감자버터구이 를 만들었어요.

휴게소 지날때 마다 #감자버터구이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꼭 사먹곤 했었는데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알감자조림 엔 쥐포를 넣었는데 제가

왜 이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쥐포를 넣어 보고 싶더라구요~

이왕 먹을거면 #감자조림 도 먹고

#쥐포조림도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제 생각대로

#쥐포 향이 감자에 베어 진짜

맛있었어요.

마트에 가니 #쥐포채 가 있어서 넣었으니

집에 있는 마른 반찬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생각외로 너무 맛있고 두가지 #밑반찬

한꺼번에 드실수 있답니다.

물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요.

알감자 조림과 쥐포조림을 한번에 1석 2조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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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 버터구이와 알감자 조림

재료:버터구이: 알감자 1kg,버터 50g,파슬리약간,올리고당 2T

알감자 조림:알감자 1kg,쥐포채 50g,간장 2T,

맛술 2T,물엿 2T,통깨,참기름

감자 삶을때:물 500ml,설탕 1T,소금 1t

*감자 2kg를 준비합니다.

*사놓은지 며칠 되니 파랗게 변해서

싹 나기 전에 껍질 벗겨 부랴부랴 했습니다.

*감자의 동생 같은 알감자는

찌거나 기름에 살짝 튀겨 버터를

발라 맛좋은 영양간식이 됩니다.

 

1.알감자는 여러번 깨끗이 씻어 주세요.

*보통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사용하지만

파랗게 변해서 껍질을 벗겼어요.

2.씻어 놓은 알감자는 필러로 껍질 벗겨 주세요.

푸른 부분은 더 많이 벗겨 줍니다.

*크기가 토란 같이 너무 귀엽고 꼭 깎아 놓은 밤같죠?

3.껍질 벗긴 감자는 잠깐 물에 담궈 둡니다.(전분기 제거)

*궁합 음식으로는 우유의 유당과 감자의 섬유소질,비타민 C가

변비를 해소시킨다고 하네요.

4.물 500ml에 설탕 1T와 소금 1t 넣어 알감자 삶아 주세요.

(크기에 따라 틀리지만 10분 정도면 익더라구요.)

*살짝 간이 베도록만 설탕을 넣어 주세요.

4.쥐포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주세요.

* 쥐포나 오징어채를 잘라 넣어도 됩니다.

 

5.삶은 감자는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익으면 건져냅니다.

*반은 조림으로 만들고 반은 버터구이

할거에요.

6. 팬에 물 1C과 간장,맛술,물엿,다시마 넣어 일단 끓입니다.

*끓으면 다시마 건져 내세요.

6.삶은 감자의 반과 쥐포채를 넣어 국물이 조금만

남을때 까지 양념에 졸여 줍니다.

 

*껍질을 벗겨서 졸이니

색상이 맛있게는 안보이지만 쥐포채를

넣어 짭쪼름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 주어도 됩니다.

*이제 버터구이를 만들어 볼께요.

1.팬에 버터 5g 만 넣어 녹여 주세요.

* 저는 버터를 5g만 넣었는데 10~15g

넣어도 더 고소하고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대신 살이 쪄요~ㅎㅎ)

 2.버터가 녹으면 파슬리 가루,올리고당 넣어 노릇하게 버무려 완성합니다.

*감자가 부서지니 뒤적거릴때 조심하고

달지 않으면 물엿이나 설탕을

가미해도 좋아요.

*알감자 조림과 알감자 버터구이 완성 됐어요.

*껍질을 벗겨서 조림을

만드니 좀 맛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쥐포와 너무 잘 어울리고

진짜 맛있어요.

하나 드셔 볼래요?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계속 찾게 되는 #알감자요리 주머니 얇은

요즘 영양가도 있고 다양한 요리로 만들수 있어

너무 좋은 채소에요.

저도 계속 집어 먹게 되더라구요~

감자는 요리 종류도 다양한데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먹을 만큼 각광 받고 있으니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그럼 전 이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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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맛있는 #봄철요리 먹으며 아주 잘 지냈어요..

정말 먹는게 남는 거라는 말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봄 제철 식단

기대 되죠?

3월 #봄채소 는 정말 많은데

특히 쑥과 냉이,더덕,씀바귀,우엉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요리들이 많아요.

해산물로는 꼬막,바지락,소라,쭈꾸미가 있습니다

제철 요리를 먹어야 면역력 증진과 원활한 대사활동,

그리고 코로나 로부터 지켜 준답니다.

혹시 봄 채소중에 #민들레 드셔 보셨나요?

여기 강원도는 산이 많아서인지

민들레를 많이 팔더라구요~

몇번 사먹어 봤었는데 처음엔 써서

좀 그랬었는데 몸에 좋다고 하니 이젠 쓴맛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민들레는 당뇨병 치료제 로도 쓰이며 소화관 개선,

간기능을 개선 해주며 무엇보다 차로

만들어 탈모와 피부 질환에 차로 끓여 솜에 적셔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그 #민들레 #민들레겉절이

만들어 볼거에요.

쌉싸름한 맛이 처음엔 별로지만 먹을수록

묘한 매력이 있어서 제가 좋아합니다~ㅎㅎ

남편은 쓴맛이 싫다며 손을 흔들었는데

#매실청 #유자청 을 넣어 쓴맛을 줄이니

신기하게 잘 먹더라구요.

쓴맛이 몸에 좋긴 한데 먹기는 좀 그렇죠?

그럼 민들레 겉절이 만들어 볼께요.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를 클릭 해 주세요~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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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민들레 겉절이

재료:민들레 1kg,양파 1/2,청,홍고추 3개

양념:멸치액젓 3T,간마늘 1.5T,유자청 1.5T,

매실청 2T,고춧가루 2T,생강술 1T,

통깨,참기름

 

1. 민들레는 시든 잎을 골라 냅니다.

*잡풀이 섞여 있으니 잘 골라 내세요.

2.잡풀을 골라내고 여러번 깨끗이 씻어 주세요.

*야생에서 큰 건데도 비교적 깨끗했어요.

 3.양파,당근은 채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김치 양념 만들께요.

김치라 해도 절일 필요도 없고 무침이나

마찬가지여서 간단하고 좋은

요리에요.

4.볼에 멸치액젓,간마늘,유자청,매실청,고춧가루,

생강술로 겉절이 양념 만듭니다.

*민들레의 씁쓸한 맛을 어떻게 하면 줄일까

궁리하다가 매실청과 유자청을

넣었는데 달착지근하고 쓴맛이 진짜 줄어 들더라구요.

*요즘 마트에 가니 생강청,매실청,유자청 등

각종 청이 많더라구요.

전 저번에 만든 유자청을 넣었는데

다 떨어져 가서 오늘 유자청 하나

사와 봤어요.

5.깨끗이 씻은 민들레와 양파,당근 넣어

양념장에 조심히 버무립니다.

*양념이 밑에 있어서 버무리기

성가시더라구요~ㅠㅠ

*풋내가 날수 있으니 살살 뒤집어 버무려 주세요.

5.많이 버무려 지면 고추와 통깨 넣어

마무리 합니다.

*너무 쉽죠?

 

민들레 겉절이 완성 됐어요.

제철 보약 같은 민들레로

겉절이 를 만들었어요.

유자청과 매실청을 넣어 쌉쌀한 맛을

줄였더니

쓴맛을 싫어하는 남편과 아이들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

*1kg인데도 만들땐 몰랐는데 숨이 많이

죽어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쉽고 맛있는 봄철 입맛

살려주는 민들레 겉절이에 밥을 한그릇씩

먹었답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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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독특한 #깻잎 물김치를 만들었어요. #깻잎 은 수많은 요리를 봤지만 #물김치는아마 처음일 거예요.옛날에 아는 분이 가르쳐 주었는데 생각이 나서 만들었으니 한번 쯤 꼭 만들어 보세요. 깻잎에는 철분이 시금치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칼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A,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영양가가 높고 깻잎에 들어있는 엽록소는 식욕부진이나 설사, 변비 등의 위장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김치를 #깻잎으로 하는것도 독특하고
#물김치양념 도 청고추를 갈아 매콤하게 만들었으니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고기에 싸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그럼 #깻잎 #물김치 만들어 볼게요.

*​청고추를 갈아 만든 깻잎 물김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깻잎 150장, 통마늘 10알, 양파 1개, 오이 2개
물김치 양념: 풋고추 or 청양고추 15개, 생강 1톨, 양파 1개, 액젓 5T, 소금 3T, 멸치 다시물:물 4C, 멸치 50g

1. 깻잎은 굵은소금이나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물에 조금만 담궜다 깨끗이 씻어 줍니다.
*깻잎은 소금을 넣어 씻으면 깻잎에 있는 먼지나 농약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2. 멸치는 똥을 빼고 물 4c을 넣어 푹 끓여 멸치 육수 끓여 주세요.
*육수 끓일 동안 야채를 잘라 준비해 주세요.

3. 깻잎에 얹을 통마늘은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채 썰고 오이는 어슷 썹니다.

4. 분쇄기에 갈 고추와 양파, 생강은 큼직하게 잘라 준비합니다.

5. 육수와 야채들이 준비 다 됐어요.
*​이제 재료들을 분쇄기에 모두 갈아 주세요.

 6.분쇄기에 청고추와 양파, 액젓, 소금, 밥, 물을 넣고 곱게 갈아 면포에 꽉 짜줍니다.
​*면포가 없으면 채반에 받쳐 물을 거르고 찌꺼기를 꽉 짜주세요.

7. 거른 고추물에 멸치 육수를 섞어 줍니다.

 8.김치통에 깻잎, 양파, 오이, 마늘을 깔고 켜켜로 넣어 섞어 놓은 김치 국물을 부어 줍니다.
*실온에 하루 두었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깻잎 물김치 완성됐어요.
*반찬으로도 좋지만 고기쌈 싸 먹을 때향긋한 깻잎 향이 너무 좋아요.

*시원한 깻잎 물김치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계절 입맛을 돋우어 주는 채소로 쌈 채소, 깻잎 찜, 깻잎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활용되며 우리나라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청고추를 갈아 물김치를 만드니 매콤하면서도 깻잎의 향이 살아있어 밑반찬으로
너무 좋은 요리입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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