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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어휴~ 정말 시간 빨리 흘러가죠?  오늘은 아삭이 고추고추김치를 만들었어요.
아삭이 고추가 식감도 아삭하고 풋고추와 비슷해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고기와 같이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요즘 김장철인데 배추 김치만 담지 마시고 고추로 김치 만들어서 드시면 오래오래 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만든 고추김치는 전라도 방식으로 멸치 액젓과 진젓을 같이 넣어 익을수록 더 맛있어 져요. 요즘 그나마 아삭이 고추가 많이 나와 가격도 저렴하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아삭이 고추김치.

 

*아삭이 고추 1kg를 준비합니다.

*재료: 아삭이 고추 1kg, 멸치젓 1/2C+물 1/2C, 고춧가루 1C(120ml), 간 마늘 2T, 간생강 1/2T, 소주 100ml, 새우젓 2T,
조청 1/2C, 밀가루 풀 ( 물 1C+밀가루 2T)

 

 

1.아삭이 고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 빼주세요.

 

 

2.깨끗이 씻은 고추는 양념이 스며들 수 있게 앞부분을 사선으로 자르고 줄기도 조금만 두고 잘라 주세요.
*앞부분을 조금만 자르면 양념이 스며들지 않으니 사선으로 자르고 고추 자투리는 버리지 마시고 양념에 넣어 사용하세요.

 

 

3.냄비에 물 1C과 밀가루 2T 넣어 밀가루 풀 끓여 식혀 주세요.

 

4.다른 냄비에 멸치젓 1/2C과 물 1/2C으로 끓여 멸치젓 뼈만 거르고 식혀 둡니다.
*이 과정이 복잡하면 진젓은 넣지 말고 멸치 액젓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5.볼에  고춧가루 1C(120ml), 간 마늘 2T, 간생강 1/2T, 소주 100ml, 새우젓 2T, 조청 1/2C, 멸치젓과 밀가루 풀 넣고 김치 양념 만들어 주세요.
*소주는 방부제 역할을 해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아요.

 

6.양념에 고추 넣어 버무려 완성합니다.

 

7. 통에 넣고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을수록 맛있어요.

 

*깊은 맛 고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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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렸을때 부터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던 꽈리고추 조림을 만들었어요. 이상하게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엄마, 고향, 추억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렇지 않나요? 어제도 밖에 운동 나갔는데 포장마차에서 사먹던 닭발 냄새가 나서 먹고 싶어 혼났네요. ㅠㅠ 그래서 밑반찬으로 엄마가 만들어 줬던 전라도 음식 꽈리고추 된장조림을 만들었어요. 꽈리고추를 볶아 먹었거나 찜으로 드셨다면 조림도 꼭 만들어 보세요.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을 정도로 구수하고 정말 맛있답니다.
입맛 없을 때 꼭 만들어 보세요. 

*전라도 꽈리고추 멸치조림.

 

*꽈리고추 4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꽈리고추 400g, 홍고추 1개, 양파 1/2, 국멸치 한줌
양념: 재래 된장 1T 듬뿍, 고춧가루 1/2T, 설탕 1T, 간마늘 1T, 매실청 1T, 국간장 2T, 맛술 2T, 물 1/2C, 통깨, 들기름 

 

1.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은 다음 가위로 한번 잘라 주세요.

 

2.국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손질하고 양파는 다지고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 빼고 어슷 썰어 주세요.

 

3. 시판 재래 된장 1T 듬뿍, 고춧가루 1/2T, 설탕 1T, 간마늘 1T, 매실청 1T, 국간장 2T, 맛술 2T로 조림 양념 만듭니다.
*집된장은 짜니 조금 줄여서 넣어 주세요.

 

4.냄비에 손질한 국멸치를 볶다가 물 1/2C, 꽈리고추, 양파, 만들어 놓은 된장 양념 넣고 10분 정도 푹 끓여 주세요.

 

5. 고추가 색이 변할만큼 푹 끓여지면 홍고추와 통깨,들기름으로 완성합니다.
* 보통은 꽈리고추를 파릇하게 볶아 먹지만 조림은 색이 변할 정도로 푹 끓여야 맛있어요.

 

*구수한 꽈리고추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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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밑반찬 꽈리고추 찜을 만들었어요. 더운 여름이라 고추가 많이 매울 줄 알았더니 다행히도 꽈리고추는 약간 매콤할 뿐 먹을만하더라고요. 고추 싫어하는 분들도 꽈리고추는 좋아하시죠? 보통은 볶거나 밀가루 묻혀 쪄서 먹는데 오늘은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이것을 묻혀 쪘더니 쫀득한게 식감이 좋더라구요. 항상 밑반찬은 만들어 먹고 조금 남으면 버리게 되는데 이번 꽈리고추 찜은 싹싹 긁어 다 먹었네요. 무엇보다 더운 여름 간단하고 입맛 도는 게 아주 맛있더라고요.
글 쓰는 동안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또 만들어야겠어요~ 그럼 맛있는 밑반찬 꽈리고추찜 만들어 볼게요.

*쫀득한 꽈리고추 찜.

 

*꽈리고추 2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꽈리고추 200g:씻을 때 베이킹 소다 1T, 대파 1/2, 감자전분 1T,  찹쌀가루 1T

양념:간장 1T, 고춧가루 1/2, 물엿 1T, 간 마늘 1T, 까나리액젓 1T, 매실청 1T, 통깨, 참기름

 

1. 꽈리고추는 꼭지 따고 베이킹 소다 1T 넣어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대파는 흰 부분만 4등 분해 송송 썰어 주세요.

 

3. 비닐봉지에 전분과 찹쌀가루 1T씩 넣어 흔들어 묻힙니다.
* 재료가 없으면 둘 중 하나만 묻혀도 됩니다.

 

4. 전분과 찹쌀가루를 묻혔으면 찜기에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1분 30초 정도 찐 후 식혀 둡니다.

 

5. 볼에  간장 1T, 고춧가루 1/2, 물엿 1T, 간 마늘 1T, 까나리액젓 1T이나 멸치액젓, 매실청 1T 양념 만듭니다.

 

6. 양념에 찐 꽈리고추 넣어 무친다음 대파와 통깨,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쫀득한 꽈리고추 찜.
*날이 엄청 더워요. 아침에 마트 갔다 왔는데 땀이 범벅이 되더라고요. 점심에 물에 말아 꽈리고추 찜 올려 밥 한 그릇 뚝딱 했네요. 이웃님들도 입맛 없다고 굶지 말고 맛있는 반찬 만들어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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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렸을 때 엄마가 많이 만들어 주신 고향 생각이 나는 고추장물을 만들어 봤어요. 입맛 없는 여름에 참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그땐 그 맛을 모르다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거기엔 항상 엄마가 있었고요~ 국멸치와 청양고추를 졸여 밥에 비벼 먹는데 그땐 왜 매운 고추만 먹지? 했거든요. 지금 먹어보니 구수하고 매콤한게 이렇게 맛있는 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했네요. 그러고 보니 한국 음식은 맛보다 추억으로 먹는 것 같아요. 제 아이들은 손도 안대거든요~ㅠㅠ 

*멸치고추장물.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풋고추 10개, 청양고추 5개, 홍고추 3개, 국멸치 7~8마리, 통마늘 3알, 양파 1/2
양념: 참치액젓 2T, 국간장 1T, 매실청 2T, 미림 2T, 다진 마늘 1T, 물 100ml, 조청 1T, 포도씨유+들기름 2T

 

1.깨끗이 씻은 고추는 꼭지를 따고 송송 썰어 다져 주세요.
*분쇄기에 갈면 편하긴 하지만 물이 생기기 때문에 곱게 갈아선 안되고 입자가 크게 대충 갈아 주세요.
*매운것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로 싫어하시면 풋고추나 오이 고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저는 청양고추와 섞어 사용했어요.

 

2.양파와 마늘도 다지고 국멸치는 반으로 갈라 똥을 뺀 뒤 가위로 잘라 줍니다.
*국멸치가 작다면 그대로 넣고 크다면 잘라서 넣어 주세요.

 

3.냄비에 포도씨유와 들기름 1:1로 넣고 멸치부터 볶다가 고추 볶아 주세요.
*멸치를 볶는 이유는 국멸치가 크기 때문에 비린내를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4. 고추가 볶아지면 참치액젓 2T, 국간장 1T, 매실청 2T, 미림 2T, 다진 마늘 1T, 물 100ml, 조청 1T 넣어 5분 정도 푹~ 끓여 주세요. 참치액젓이 없으면 멸치액젓이나 까나리 액젓으로 대체해 주세요.

 

5.끓었으면 마지막으로 조청과 통깨 넣어 완성합니다.

 

*매콤하고 구수한 고추다짐장 완성 됐어요. 풋고추로 끓여 맵지 않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깊은 맛 나는 고추 다짐장 꼭 만들어 보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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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날씨가 좋아서 야외로 많이 나가더라고요. 장마지기 전에 좋은 날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고추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제 큰 딸이 다른 장아찌는 안먹는데 고추장아찌를 유난히 좋아해서 만들었네요. 그것도 간장 소스 부은 장아찌만 그렇게 찾더라구요. 한 번은 너무 먹고 싶다며 작은 팩에 든 장아찌를 사 왔는데 엄마가 만들어준 그 맛이 안 난다며 1~2개만 먹고 안 먹지 뭐예요? 그래서 이번에 만들었는데 역시 엄마표 장아찌가 최고라며 엄지 척하더라고요.ㅎㅎ 그럼 삼겹살과 먹으면 개운하고 최고인 고추장아찌 만들어 볼게요.

*밑반찬 고추 장아찌

 

재료: 풋고추 1kg+씻을때 식초 2T
소스:
양조간장 3C, 물 3C, 비정제 설탕 1C, 매실청 1/2C, 식초 1C, 소주 1C

 

1.아삭이 고추는 손으로 잡을 만큼한 남기고 꼭지를 자른 다음 간장 소스가 스며들 수 있게 앞부분도 조금 잘라 주세요.
*예전에는 양념이 스며들수 있게 일일이 바늘로 찔렀는데 앞부분을 조금만 잘라주니 간편하고 간장 소스도 더 잘 스며들더라고요.

 

2. 손질한 고추는 식초 2T 넣어 깨끗이 씻어 주세요.

 

3. 씻었으면 마른행주나 키친 타올로 닦아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넣어 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골마지가 필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닦아 통에 넣어 주세요.

 

4. 양조간장 3C, 물 3C, 비정제 설탕 1C, 매실청 1/2C 넣고 한소끔 끓이다 끓으면 불을 끄고 식초 1C과 소주 1C 넣어 섞어 주세요.  *소주를 넣으면 골마지가 피는 것을 방지합니다.

 

5. 간장 소스를 식히지 않고 뜨거울 때 고추에 부어 누름돌이나 비닐로 떠오르지 않게 덮어 주세요.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드시면 진짜 맛있는 고추 장아찌가 완성됩니다.

 

*고추 장아찌.
*사진 찍어야 해서 다음 날 꺼내 봤는데 벌써 소스가 많이 베었어요. 더 두었다 주말에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이웃님들도 만들어서 고기와 같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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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 된장 고추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시댁이 서울인데 재래시장에 가면 된장 고추장아찌를 파는 곳이 있는데 자주 사 오곤 했었어요. 그런데 그 집이 없어지면서 아쉬워하던 찰나에 레시피를 알게 됐는데 그  집과 맛이 같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즉석으로 먹는건 물론 1년 넘게 두어도 변하지 않으니 이보다 더 좋은 장아찌는 없을 거예요. 고기 먹을때나 느끼한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럼 삭히지 않고 바로 만들어 먹는 된장 고추장아찌 시작해 볼께요.

*된장 고추장아찌.
재료:풋고추 700g
양념: 해찬들 재래식 된장 1C, 소주 1/2C, 고춧가루 1T, 간 마늘 1T, 물엿 2T, 멸치액젓 2T, 밀가루풀 2T, 생강청 1T 

*풋고추 700g을 준비합니다. 
*마트에 갔더니 풋고추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용량을 재보지도 않고 사 왔는데 700g이 됐어요.
*1kg 하시려면 양념을 조금 더 넣어서 하세요.

1. 먼저 밀가루 1T와 물 1C으로 걸쭉하게 풀 쑤어 식혀주세요.
*김치도 아닌데 웬 풀을 넣어? 궁금하겠지만 풀을 넣으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착 달라붙는답니다.

2. 풋고추는 잡을 수 있게 꼭지 조금만 남기고 잘라 주세요.

3. 깨끗이 3~4번 씻어 베이킹 소다 2T 넣은 물에 10분간 담가 둡니다.
*베이킹 소다가 없으면 식초 1~2T 떨어 뜨려 담가도 됩니다.

4. 된장 1C, 고춧가루 1T, 간 마늘 1T, 물엿 2T, 멸치액젓 2T, 밀가루풀 2T, 생강청 1T  장아찌 양념 만듭니다.
*집된장은 너무 짜서 짜지 않고 조미료가 첨가된 시판용 재래 된장을 사용했어요. 

5. 담가 놓은 고추는 건져내고 물기를 행주로 닦아 주세요.
*물러지지 않고 골마지가 피지 않게 꼼꼼히 닦아 주세요.

5. 행주로 닦았으면 양념에 스며들도록 끝부분을 살짝 잘라 줍니다.
(포크나 바늘로 찔러도 됩니다.)
*풋고추 인데도 요즘 고추가 워낙 매워서 매운 냄새가 나네요.

6. 이제 만들어둔 된장 양념에 무칩니다.
*확실히 풀을 넣어서 그런지 양념이 쫀쫀 하네요.

7. 고추가 무쳐지면 소주 1/2C 넣어 주세요.
*소주를 넣으면  변질이 되지 않아요.

*최고 맛있는 된장 고추장아찌 완성됐어요.
*만들기도 쉽고 너무 맛있어서 만들자 마자 밥과 같이 많이 먹었네요.

*된장 고추장아찌. 고기는 물론 밑반찬으로 최고입니다.
*느끼한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리니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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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데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간단한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었어요. 아주 오래전에 친구와 같이 한정식집을 갔는데 오이고추 된장무침이 나와서 하나 집어먹곤 깜짝 놀라게 맛있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집에 와서 만들었는데 그 맛이 안나는 거에요. 집된장을 사용해서 그러나 하고 시판 된장으로 무쳐 봤더니 세상에 한정식 집에서 먹던 맛과 똑같아 놀랐어요. 시판 된장은 아무래도 조미료도 들어가고 짜지 않아 맛있는 것 같아요. 만약 집된장을 사용한다면 미원을 조금 넣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추에 양파와 마늘까지 넣어 더 맛있게 만들었는데 초간단으로 쉬우면서도 너무 맛있습니다.

오이 고추 일단 크기가 크고 길며 사과의 30배가 넘는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아삭해서 그냥 먹어도 될 만큼 단맛이 나고 그리 맵지 않아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곧 휴가철도 되니 만들어 보세요.

*고기 먹을 때나 밑반찬에 좋은 오이고추 된장무침.

재료:오이 고추 1팩, 홍고추 2개, 양파 1/2개, 통마늘 5알
된장 양념: 시판 된장 1T, 고춧가루 1/2T, 물엿 2T, 맛술 1T, 통깨 1T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1. 양파는 3등분으로 썰어 찬물에 담가 둡니다. (매운맛 제거)
*오이 고추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양파와 마늘까지 넣어 더 풍부한 맛을 냈어요. 

2. 통마늘은 슬라이스하고 오이고추와 홍고추는 1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홍고추 대신 피망을 넣어도 됩니다.

3. 볼에 된장 1T, 고춧가루 1/2T, 맛술 1T, 물엿 2T, 통깨로 무침 양념 만들어 주세요.
*오이고추무침은 다음날이 되면 물이 생겨서 잘 안먹게 됐었는데 설탕 대신 물엿을 넣어주니 물이 덜 생겨 아삭함이 유지되더라고요.

4. 만들어 놓은 된장 양념에 양파와 고추, 마늘, 참기름 넣고 무쳐 마무리합니다. 정말 간단하죠?ㅎㅎ
*아삭아삭 오이 고추 된장무침 완성.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밑반찬으로도 너무 좋은 오이고추 된장무침입니다.
*오늘도 밑반찬으로 먹었는데 가족들도 진짜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이제 여름휴가가 시작되네요. 여행을 가든 캠핑을 가든 고기는 필수죠. 밑반찬으로 오이 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어 가면
아마
가족들이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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