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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밑반찬 마늘종을 진미채와 같이 매콤 달콤하게 무쳐 봤어요. 봄 제철 채소가 건강에 좋은데 아이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서 아이들 먹이려고 무쳤는데 밥도둑 이라며 너무너무 잘 먹더라구요. 마늘종은 마늘의 꽃줄기로 매운맛이 나지만 마늘만큼 나지 않아 장아찌나 볶음으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한번 데쳐 아린맛을 제거하니 아삭하고 진미채를 넣어 쫄깃한 게 정말 맛있는 밥도둑입니다. 봄철 밑반찬으로 최고이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마늘종 무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마늘종 400g, 진미채 100g
양념: 양조간장 3T, 물 3T, 고춧가루 4T, 고추장 2T, 조청 4T, 연유 1T, 통깨, 참기름

 

1.마늘종 줄기는 4~5cm 길이로 잘라 베이킹 소다 1T 넣어 깨끗이 씻어 주세요.
*마늘종이 길어서 그냥 씻는 것보다 잘라서 씻으면 좋아요.

 

2.끓는 물에 굵은소금 1T 넣고 30~40초 데쳐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 주세요.

 

3.진미채는 볶지 않고 바로 무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물기 짭니다. 
*진미채를 넣어 무치면 아삭한 마늘종과 쫄깃한 진미채가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어요.

 

4. 볼에 양조간장 3T, 물 3T, 고춧가루 4T, 고추장 2T, 조청 4T, 연유 1T 넣고 무침 양념장 만들어 주세요.
*미묘한 차이지만 연유를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5.양념장에 마늘종과 진미채 넣고 무치다 통깨,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아삭한 밑반찬 마늘종 무침.
*요즘 제철이라 밑반찬으로 최고이니 매콤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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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 김치를 절이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건강에 좋은 나물이 많지만 김치가 물릴 때쯤 봄 부추로 만든 부추김치가 최고 더라고요. 비타민과 철이 풍부한 부추는 전라도에서 솔이라 부르고 김치는 솔지라고 하는데 각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리더라고요. 그럼 고기랑 먹어도 좋은 부추김치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봄 부추김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1kg, 양파 1/2, 당근 50g
양념: 고춧가루 1, 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통깨, 참기름 

 

1. 부추는 깨끗이 씻어 주세요.
*씻을 때는 시든 잎을 정리하고 뿌리 쪽을 위주로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씻은 부추는 3~4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3.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고춧가루 1,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김치 양념 만들어 주세요. *요구르트 넣는 이유는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고 절이지 않아도 발효가 잘 돼 하루만 두어도 익더라고요.

 

5. 부추에 양념을 두 번으로 나눠 버무리고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 합니다.
*부추 풋내가 날수 있으니 조심조심 버무려 주세요.

 

*초간단 부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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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쉽고 맛있는 숙주요리를 만들었어요. 숙주와 어묵을 같이 볶았을 뿐인데 숙주는 아삭, 어묵은 쫄깃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잡채 같은 비주얼이고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술안주로도 좋은 숙주볶음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숙주나물 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숙주 400g, 어묵 3장, 양파 1/2, 당근 50g, 청양고추 2개, 부추 한 줌
고추기름: 식용유 2T+고춧가루 1T
양념: 간장 2T, 맛술 1T, 참치액젓 1/2T, 원당 1T, 굴소스 1T, 통깨, 참기름 

 

1. 어묵은 반 잘라 1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채 썬 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냥 요리해도 되지만 어묵을 데치면 부드러워지고 기름기도 빠져 건강에 더 좋아요.

 

3.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부추는 3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4. 팬에 기름 2T와 고춧가루 1T 넣고 약불에서 볶아 고추기름 만들고 다시 불을 올려 양파와 당근부터 볶아 주세요.
*고추기름 만들때 고춧가루가 타면 쓴맛이 나니 반드시 약불에서 볶아야 합니다.

 

5. 야채가 볶아지면 어묵, 간장 2T, 맛술 1T, 참치액젓 1/2T, 원당 1T, 굴소스 1T 넣고 볶다가 숙주 넣고 재빠르게 볶아 주세요.  *굴소스가 없으면 참치액젓 1T로 넣어 주세요.

 

6. 숙주 숨이 죽으면 청양고추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부추와 통깨, 참기름으로 볶아 완성합니다.

 

*쫄깃하고 아삭한 숙주 어묵볶음.
*어디서도 팔지 않는 숙주 어묵복음 가성비도 좋고 너무너무 맛있어요. 저녁 반찬으로 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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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오이 무침을 진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으로 가장 흔하면서도 다 아는 맛이라 뭐 오이 무침이 특별하겠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이것만 넣으면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아니 이 맛은 한정식 집에서나 나오는 맛인데 어떻게 만든 거야?라고 분명 말을 할 거예요. 제 남편도 제가 먹어 보라고 하니까 오이 무침이 뭐가 특별하다고 그래? 하면서 하나 집어 먹더니 와~ 와~ 이거 어떻게 만들었냐며 하는 거 있죠? 한정식 집에 가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음식들이 틀리고 맛있는데 이런 한끗 차이로 맛이 달라지네요. 알려 드릴 테니 당장 만들어 보세요. 

*대박집 오이무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오이 2개+굵은소금 1T, 양파 1/4, 청양고추 1개
양념: 시판 재래된장 1T, 간마늘 1T, 원당(설탕) 1T,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청 1T,  통깨, 참기름

 

1. 오이 2개는 껍질째 쓰므로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씻은 오이는 듬성듬성 껍질 벗겨 반 갈라 어슷 썰어 주세요.

 

3.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먼저 오이에 된장 1T로 먼저 버무려 주세요.
*된장으로 버무리면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물도 덜 생기고 감칠맛이 끝내 줍니다.
*된장은 집된장은 짜니 시판 된장으로 버무려 주세요.

 

5. 버무려지면 양파와  간 마늘 1T, 원당(설탕) 1T,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청 1T 넣어 수저로 무쳐 주세요.
*아무래도 손으로 버무리면 물이 생기니 수저로 살살 무쳐 주세요.

 

6. 무쳐지면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절이지 않아도 물이 덜 생기는 오이 무침.

 

*밑반찬으로 좋은 맛있는 오이무침.
*한입 넣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탄성이 나오더라고요. 어렵지 않으니 제발 꼭 만들어 보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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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가 먹으니 불어 나는 건 재산이 아니라 살밖에 없네요.ㅠㅠ 날씨도 좋고 제가 사는 원주에 청계천처럼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운동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자주 계획을 세우면서도 별 핑계를 다 대가며 자꾸 안 해지더라고요.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걷기와 식단 조절로 열심히 빼려고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요리샐러드주스가 아닌 덮밥 요리인데 굉장히 쉬우면서도 맛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양배추 덮밥 시작해 볼게요.

*다이어트 요리 양배추 덮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양배추 150g, 참치 80g 2캔, 계란 1개
양배추 양념: 간장 1T, 고춧가루 1/2T, 원당(설탕) 1T, 매실청 1T, 조청이나 올리고당 1T, 고추장 1T, 통깨, 참기름

 

1.양배추는 심지를 잘라내고 굵게 채 썬 다음 베이킹 소다 1T 넣어 잠시 담가 주세요.
*보통 양배추를 식초 넣어 씻는데 양배추 베타카로틴 성분이 식초의 유기산과 만나면 파괴 되므로 사용하면 안 되고 대신 베이킹 소다를 1T 넣어 세척해 주세요.

 

2.참치캔은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참치에는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기름기만 빼주세요.

 

3.담가 놓은 양배추는 깨끗이 헹궈 간장 1T, 고춧가루 1/2T, 원당 1T, 매실청 1T, 조청 1T, 고추장 1T 넣어 무쳐 주세요.
*원당은 비정제 설탕으로 일반 설탕 넣으시고 조청이 없으면 올리고당이나 물엿 넣어도 됩니다.

 

4.무쳤으면 통깨와 참기름 넣어 무치고 계란 1개는 반숙이나 완숙으로 부쳐 주세요.

 

5.그릇에 밥 한공기와 무친 양배추, 참치, 계란 프라이, 통깨,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밥이 잘 안보이는데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사용하시고 김가루나 조미김 잘라 올려도 좋아요. 간단하죠?

 

*자취요리나 다이어트 요리. 아삭아삭 맛있는 양배추 참치 덮밥 드시고 예쁘게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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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마트에 갔더니 애호박이 예전 가격으로 많이 내려서 냉큼 집어 왔어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1개에 3~4천 원 해서 깜짝 놀랐네요.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야채가 너무 비싸지만 대신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애호박 비빔국수를 만들었는데 기존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고 맛있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물론 고추장 양념도 필요 없어요. 너무 궁금하시죠? 그럼 만들어 볼게요.

*애호박 비빔국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애호박 1개, 쌀국수 1인분, 당근 약간, 양파 1/2,  구운김 2~3장
양념: 간마늘 1T, 원당(설탕) 1T, 간장 2T, 굴소스 1T, 매실청 1T, 통깨

 

1.애호박은 끝을 잘라내고 식감 있게 약간 두툼하게 채 썰어 주세요.

 

2. 양파와 당근도 채 썰어 주세요.

 

3.팬에 식용유와 들기름 1:1로 넣고 당근과 양파부터 볶아 주세요.

 

4. 살짝 볶아지면 애호박, 간 마늘 1T, 원당(설탕) 1T, 간장 2T, 굴소스 1T, 매실청 1T 넣고 볶아 주세요.
*굴소스가 없으면 간장 1T 더 넣어 주세요.

 

5. 애호박이 볶아졌으면 통깨 넣고 한쪽에 식혀 둡니다.

 

6.끓는 물에 쌀국수 넣고 4분 30초 동안 삶아 찬물에 헹궈 주세요.
*쌀국수가 소면으로 나왔더라고요. 밀가루 보다 다이어트에 훨씬 좋을 것 같아 쌀국수를 이용했어요.

 

7.면기에 쌀국수와 볶은 애호박, 구운 김, 통깨 뿌려 완성합니다.
*애호박만 볶아 놓으면 따로 고추장 소스도 필요 없고 너무 맛있어요. 꼭 만들어 보세요.

 

*애호박 간장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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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따라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파김치가 너무 먹고 싶네요. 전화만 하면 바로 만들어서 보내 주셨는데 봄이 되니 엄마가 담아준 파김치가 얼마나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본인이 만들어 먹으면 되지 말하지만 엄마가 만들어준 건 단순한 김치가 아니라 자식들 먹이려고 온갖 정성을 다 담은 김치라 더 그리운 것 같아요. 오늘은 복잡한 쪽파 김치가 아니라 절이지 않고 풀도 안쑤는 정말 쉽고 맛있는 쪽파 겉절이랍니다. 요즘 봄 쪽파가 연하고 맵지 않아 바로 먹어도 맜있어요. 특히 고기 먹을때 파절이 처럼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쪽파 김치 황금 레시피. 파김치엔 꼭 이것을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운동하고 마트에 들렀더니 알이 굵은 쪽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쪽파는 날이 더우면 매워지기 때문에 이맘때가 제일 맛있답니다. 하지만 파김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날까 가족들

yji516.tistory.com

 

*쪽파 겉절이.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쪽파 250g, 양파 1/2, 당근 1/4
양념: 고춧가루 5T, 원당 1T, 매실청 2T, 멸치액젓 3T, 간생강 1/2T, 간마늘 1큰술 반, 통깨, 참기름

 

1.먼저 쪽파는 시든잎을 다듬어 주세요.
*겉절이는 물이 생기면 맛없어서 손질된 쪽파를 조금만 사왔어요.

 

2.다듬은 쪽파는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 3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쪽파 김치는 주로 길게 통으로 담는데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았어요.

 

3.양파 1/2과 당근 1/4은 채 썰어 주세요.

 

4.쪽파에 양파와 당근 넣고 고춧가루 5T, 원당 1T, 매실청 2T, 멸치액젓 3T, 간생강 1/2T, 간마늘 1큰술 반 넣고 무쳐 주세요.
*원당은 비정제 설탕으로 대신 설탕 넣으셔도 상관 없어요. 버무릴때 풋내가 나니 살살 버무려 주세요.

 

 

5.무쳐지면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 합니다.

 

*절일 필요없이 간단한 쪽파 겉절이.
*고기 먹으면서 파절이 대신 먹었더니 쪽파가 연하고 맵지가 않아 정말 맛있더라구요.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먹어 10분도 안걸려요. 반찬으로 고기 밑반찬으로 강추 합니다.

 

*파김치 보다 훨씬 쉽고 맛있는 쪽파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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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창인 제철 으로 맛있는 을 만들었어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쑥쑥 잘 자라고 생명력도 강해 식용이나 약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약간 쓴 독특한 향과 맛이 나는데 5월에 수확한 어린 쑥이 가장 향과 맛이 우수하다고 하네요. 여름이 지나면 억세져 음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주로 떡이나 차, 전, 된장국으로 먹고 쑥뜸으로 아픈 곳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정말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 한창 제철이니 오늘은 쫄깃하고 고소한 쑥 전을 만들어 볼게요.

*쫄깃하고 고소한 쑥 전.

 

*쑥 1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쑥 100g, 두부 1모, 감자전분 3T, 계란 1개, 참치액젓 1T, 소금 1t
초간장: 맛술 1T, 식초 1T, 간장 1T, 통깨

 

1. 쑥은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부드러운 이파리만 떼어 주세요.

 

2. 손질한 쑥은 베이킹 소다로 깨끗이 씻어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여러 번 헹궈 물기 빼주세요.

 

3.부침용 두부는 채반에 으깨 주세요. 
*면포에 짜도 상관없어요.

 

4. 물기 뺀 쑥은 송송 썰어 주세요.

 

5. 자른 쑥에 으깬 두부와 계란, 소금 1t, 참치액젓 1T , 감자전분 3T, 계란 1개 넣고 반죽해 주세요.
*전에 참치액젓으로 양념하면 정말 맛있어요. 소금만 넣지 마시고 액젓 있으면 꼭 넣어 보세요.

 

6. 반죽을 한주먹씩 들고 동그랗게 만든 다음 팬에 기름 넉넉하게 붓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완성합니다.

 

*두부를 넣어 고소하면서도 쫀득한 쑥전 완성 됐어요.
*부침가루나 밀가루 보다 전분가루로 반죽하니 쫀득하고 정말 맛있어요. 쑥 많이 나올 때 꼭 만들어 보세요.

 

*건강에 좋은 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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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굉장히 맛있으면서 포만감 듬뿍한 양배추 쌈밥을 만들었어요. 양배추가 위에 좋은 건 다 아시죠? 양배추의 비타민 U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에도 좋은 식재료예요. 그뿐만 아니라  암 예방혈액순환해독작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양배추 쌈밥 드시고 건강하게 살 빼시길 바랍니다. 그럼 양배추 쌈밥 시작해 볼게요.

*다이어트 양배추 쌈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양배추 잎 5~6장, 참치캔 100g, 깻잎, 청양고추 1개
참치 양념: 재래된장 1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1T, 통깨, 참기름

 

1. 양배추는 잎을 5~6장만 떼어 찜기에 식감이 있도록 5분 정도 쪄주세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익혀도 좋아요.

2. 찐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 식혀 주세요.

 

2.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 다지고 참치캔은 기름 빼고 부셔 주세요.

 

3. 재래된장 1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1T, 통깨, 참기름, 청양고추 넣어 양념해 주세요.
*양념한 참치는 쌈장 대용으로 양배추나 김에 싸 먹어도 맛있어요.

 

4. 찐 양배추는 넓게 펴서 깔고 깻잎- 밥- 양념한 참치 넣어 돌돌 말아 완성합니다.
*참치 양념은 빠져 나오지 않게 깻잎으로 한번 싸서 말아 주세요. 동영상 참고

 

5. 다른 반찬도 필요 없고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 있는 양배추 쌈밥 완성 됐어요.

 

*여름 되기 전에 영양가 있는 양배추 쌈밥 드시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 양배추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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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단백질 듬뿍 팽이버섯 두부전을 만들었어요. 요리하고 나면 꼭 대파잎이 많이 남는데 전에 넣어 부쳤더니 더 맛있네요.  마침 봄비가 내려 팽이버섯 전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럼 만들어 볼게요.

*팽이버섯 두부전.

 

*재료: 팽이버섯 1봉, 부침용 두부 1팩, 대파잎 2줄, 참치캔 100g, 계란 3개, 감자전분 2T, 참치액젓 1T, 소금 1t, 후추

 

1. 두부는 채반에 대고 으깨 주세요.

 

2. 팽이버섯은 끝을 잡고 물에 씻은 후 1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3. 대파 잎은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참치는 채반에 기름 빼주세요. 참치는 생략해도 되세요.
*요리하고 나면 대파잎이 많이 남는데 전에 넣으면 단맛이 나고 버릴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어요.

 

4. 볼에 두부와 팽이버섯, 대파 넣고 계란 3개와 소금 1t, 후추, 감자 전분 2T, 참치액젓 1T 넣고 반죽합니다.
*반죽에 부침가루나 밀가루는 넣지 않고 계란과 전분으로만 반죽해요. 또 간은 소금 한 작은 술만 넣고 액젓으로 반죽하면 훨씬 맛있답니다.

 

5. 팬에 기름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 완성합니다.

 

6. 초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달래장에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간단 요리 팽이버섯 두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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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네요. 그래서 애호박과 감자로 얼큰한 고추장찌개를 만들었어요. 저번에 애호박 사러 갔다가 너무 비싸서 그냥 왔는데 오늘은 조금 내렸더라고요. 이웃님들은 된장과 고추장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나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어보는 것과 같죠? 저는 된장과 고추장 둘을 합쳐서 만든 음식을 제일 좋아해요. 찌개나 무침, 된장국 끓일때 조차도 고추장은 꼭 들어간답니다. 그럼 맛있게 끓인 애호박 감자 고추장 찌개 만들어 볼게요.

*애호박 고추장찌개.

 

*애호박과 감자를 준비합니다.
*재료: 애호박 1개, 감자 1개, 표고버섯 2개,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T, 간 마늘 1T, 고추장 1T, 맛술 2T, 국간장 1T, 참치액젓 2T, 코인육수 1개, 물 500ml

 

1. 애호박과 감자, 표고버섯은 깍둑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표고버섯을 넣으면 쫄깃해 고기 식감이 나고 깊은 맛이 나니 표고버섯 가루라도 꼭 넣어 주세요.

 

 2. 대파도 송송 썰어 주세요.

 

3. 냄비에 코인육수와 물 500ml, 감자 넣고 끓여 주세요.
*코인육수로 끓이니 멸치나 다시마가 필요없고 버리는 것 없이 정말 좋아요.
코인 육수가 없으면 멸치, 다시마 육수로 끓여 주세요.

 

4. 육수가 끓으면 애호박과 표고버섯, 고춧가루 1T, 간 마늘 1T, 고추장 1T, 맛술 2T, 국간장 1T, 참치액젓 2T, 물 500ml 넣고 끓여 주세요. *참치액젓이 짜지 않아 넣었는데 없으면 멸치액젓 보다 덜 짠 까나리 액젓을 넣어 주세요.

  

5. 팔팔 끓으면 청양고추와 대파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합니다.
*걸쭉한 게 밥 비벼 먹어도 좋을 만큼 정말 맛있어요. 너무 간단하고 맛있으니 저녁 밥상에 올려 보세요.

 

*고기를 넣지 않아도 너무 맛있는 애호박 고추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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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밥 먹는 시간이 많아서 오늘은 간단하게 스팸 요리를 만들었어요. 스팸이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맛있는데 어쩌겠어요~ㅠㅠ 그래서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도록 두부와 같이 스팸 덮밥을 만들었어요. 스팸에 칼집 내서 졸이니 스테이크처럼 맛있고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두부와 같이 먹으니 영양면에서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한 한 끼였습니다. 그럼 맛있는 두부 스팸 덮밥 만들어 볼게요.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 두부 스팸 덮밥.

 

*두부와 스팸을 준비합니다.
*재료: 스팸 100g, 두부 1/2, 꽈리고추 3개
양념: 간장 1T, 맛술 1T, 설탕 1T, 물 2T, 후추

 

1. 두부 1/2은 3등분으로 잘라 부서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소금 한꼬집만 뿌려 주세요.

 

2. 스팸은 나무 젓가락을 대고 앞뒤로 칼집 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스팸 앞은 일자로 칼집 내고 뒷면은 사선으로 칼집 내야 잘라지지 않아요. (동영상 참고)

 

3. 꽈리고추는 가위로 작게 잘라 주세요.
*꽈리고추가 없으면 청양고추 1개만 넣어 주세요.

 

4. 간장 1T, 맛술 1T, 설탕 1T, 물 2T, 후추로 조림 양념 만들어 주세요.

 

5.팬에 기름 조금만 넣고 두부와 스팸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두부는 노릇하게 부쳐지면 접시에 덜어 놓고 스팸을 구워 주세요.

 

6. 스팸이 노릇해지면 한쪽으로 밀어 놓고 두부와 꽈리고추 넣고 양념이 졸아 들을 때까지 졸여 주세요. 

 

7. 접시에 밥과 졸인 두부, 스팸, 꽈리고추 놓아 완성합니다.

 

 

*한끼 요리로 근사한 두부 스팸덮밥.
*반찬도 필요없고 간단하면서도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정말 맛있는 한 끼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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