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밥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매콤한 별미, 김치 짜글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같이 비가 오거나 냉장고에 먹을 게 없을 때 딱 맞는 음식으로 자작한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최고죠! 또 식은 밥이나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자작한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짜글이"는 한국 요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고기나 채소를 양념과 함께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인 요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국물이 많지 않고 자작하게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하며, 전골이나 찌개의 일종으로 건더기와 함께 자박한 국물에 밥 비벼 먹는데 최고 랍니다.
짜글이 요리는 김치 짜글이, 돼지고기 짜글이, 감자 짜글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 수 있으며,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입니다. 밥과 함께 먹기에 좋고, 한국 가정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에는 김치 짜글이로 맛있는 한 끼 어떠세요? 그럼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자작한 김치 짜글이.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신김치 1/4 포기, 돼지고기 삼겹살 200g, 두부 1/2, 대파 1/2
양념: 맛술 1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2T, 물 200ml, 액젓 1T

1. 신김치는 꽁다리를 잘라내고 송송 썰어 주세요.
*도마에 물이 드는 김치 종류는 포일을 깔고 자르면 좋아요.

2. 돼지고기 삼겹살은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잘라 주세요.
*고기가 없으면 참치나 스팸도 좋아요.

3. 두부도 작게 자르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4. 냄비에 기름 2T 두르고 대파 볶아 파기름 냅니다.

5. 파기름이 나오면 삼겹살과 맛술 1T 넣고 볶아 주세요.
*파기름은 파가 가진 풍부한 향과 맛을 기름에 녹여내어 음식에 풍부한 향을 내는데 이를 통해 음식의 맛이 더욱 깊어지고 풍성해집니다.

6. 삼겹살이 하얗게 익으면 맛술 1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2T, 액젓 1T, 두부, 물 200ml 넣어 10분 정도 강불에서 푹 끓여 주세요. (뚜껑 닫고)

7. 국물이 자박하게 끓여지면 마지막으로 액젓 1T로 간 맞춰 완성합니다.

*순식간에 밥이 동나는 김치 짜글이.
*김치 짜글이는 한국 전통 음식으로, 김치와 된장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매우 맛있고 건강에 좋은 요리이니 오늘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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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에는 나물 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금방 쉬게 되서 다 먹을때 까지 아삭하고 시원하게 콩나물 냉채를 만들어 봤어요. 콩나물 냉채는 신선하고 단백질이 많은 콩나물을 주재료로 하는 한국의 인기 있는 여름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 요리는 상큼한 소스와 함께 더운 날씨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또, 상큼하고 아삭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 좋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요리입니다. 여름철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반찬이나 사이드 디시로 추천합니다. 콩나물은 비타민 C, 비타민K, 엽산,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 여러 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 C와 엽산은 면역력 강화와 세포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 건강을 개선하여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황산화 효과, 해독작용, 숙취해소, 뼈건강 증진, 피부를 건강하고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이렇게 저렴하고 맛있는 콩나물 여름에도 계속 먹어야 겠죠?

*아삭한 시원한 콩나물 냉채.

*콩나물 3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300g, 오이 1/2, 양파 1/2, 크래미 2개
냉채소스: 간장 2T, 물 1T, 고춧가루 1T, 연겨자 1T, 식초 2T, 통깨 

1.콩나물은 물 조금만 부어 콩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뚜껑 닫지 않고 투명하게 3~4분 삶아 주세요.
*콩나물을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살짝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삶는 동안 재료 손질 할게요.

2. 오이와 양파는 채 썰고 크래미는 찢어 둡니다.
*당근이나 파프리카도 좋지만 여름엔 색도 예쁘고 냉채 요리에 어울리는 적 양파가 좋습니다.

*재료 손질 다 했으면 냉채 소스 만들어 볼게요.

*냉채 소스 재료:간장 2T, 물 1T, 고춧가루 1T, 연겨자 1T, 식초 2T, 설탕 1T, 다진 마늘 1T

3. 볼에 간장 2T, 물 1T, 고춧가루 1T, 연겨자 1T, 식초 2T,  통깨 넣어 겨자 소스 만들어 주세요.
*톡 쏘는 맛을 좋아하시면 연겨자 2T 넣어 주세요. 

4. 콩나물과 야채 섞고 연겨자 소스로 버무리면 순식간에 콩나물 냉채 완성 됩니다.
*식초가 들어가 참기름은 넣지 않았어요.

*다 먹을때 까지 쉬지 않는 여름 콩나물 냉채.
*콩나물은 맛도 좋고 요리 방법도 다양하여 일상 식단에 쉽게 포함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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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잡채는 먹고 싶은데 번거롭고 복잡해서 만들기 쉬운 초간단 어묵 부추잡채를 만들었어요. 어묵과 부추를 주재료로 하여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어묵의 쫄깃한 식감과 부추의 향긋함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이 요리는 밥반찬으로 좋고,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에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추를 추가하거나 다른 채소를 넣어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어묵부추잡채는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만큼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각각의 재료가 가진 영양소를 통해 건강에 좋은 장점도 있어요.
어묵은 주로 생선 살을 갈아서 만든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어묵에는 칼슘, 철분,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과 혈액 생성,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어묵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섭취량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는 비타민 A, C, K 및 엽산,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부추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와 C가 많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화기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유익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묵부추잡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한주먹, 얇은 어묵 5장, 양파 1/2, 파프리카 1/2, 청고추 2개
*양념: 굴소스 2T, 다진 마늘 1T, 맛술 2T, 설탕 1/2T, 올리고당 2T, 후추, 통깨, 참기름, 식용유 2T

1.부추 한 줌은 3~4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2.어묵은 0.5cm 두께로 채 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3.양파 1/2과 파프리카 1/2은 채 썰고 청고추 2개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어슷 썰어 주세요.

4. 당근은 채 칼로 썰어 주세요.

5. 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와 당근부터 살짝 볶아 주세요.

6. 살짝 볶아지면 어묵과 마늘 1T, 맛술 2T, 설탕 1/2T, 굴소스  2T 넣고 볶아 주세요. 
*간장은 들어가지 않고 굴소스만 넣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7. 볶아지면 파프리카와 고추 넣고 볶아 주세요.

8. 볶아지면 불을 끄고 부추와 올리고당, 후추, 통깨, 참기름으로 볶아 부추가 숨이 죽으면 완성합니다.

*부추 어묵볶음 완성 됐어요.

*부추를 기름에 볶는 효능

1. 영양소 흡수율 증가:
   • 부추에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K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름에 볶을 때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 비타민 A는 시력 보호,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유지에 중요하며, 비타민K는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2. 항산화 성분 활성화:
   • 부추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기름에 볶을 때 이러한 항산화 성분의 활성화와 흡수가 촉진됩니다.
   •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소화 촉진:
   • 부추는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름에 볶으면 부추의 섬유질이 부드러워져 소화가 더 쉬워집니다.
   • 부추의 휘발성 성분은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며, 기름에 볶을 때 그 효능이 더욱 발휘됩니다.
4. 맛과 향 향상:
   • 부추를 기름에 볶으면 고소한 향이 더해지고 맛이 깊어집니다. 기름이 부추의 향과 맛을 잘 끌어내어 요리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 부추의 살짝 매운맛과 독특한 향이 기름에 볶을 때 더욱 부드럽고 조화롭게 변합니다.

*쫄깃한 부추 어묵볶음.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부추 전만 만들지 마시고 어묵과 함께 부추잡채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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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도 많이 오고 괜히 필 받아서 세 번째 포스팅을 쓰고 있어요.  어제 두 가지 썼고 오늘은 새송이 버섯으로 볶지 않고 데쳐 무쳐 보려고요. 새송이 버섯은 쫄깃한 식감과 저렴한 가격으로 밥상의 인기 메뉴이면서 낮은 칼로리와 고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또 비타민 D, B군. 미네랄, 칼슘, 칼륨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도 너무 좋고 황산화 성분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영양제 보다 훨씬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어요. 새송이 버섯은 주로 볶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향이 좋고 쫄깃거려 통째로 구워 먹거나  캠핑 다닐 때 꼭 빠지지 않는 식재료랍니다. 그런데 새송이 버섯을 무쳐 보셨나요? 기름에 볶아만 먹었다면 아무 말 말고 무쳐서 드셔 보세요. 새콤달콤 너무 맛있답니다. 다른 버섯에 비해 고급지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그럼 쫄깃한 새송이 버섯 무침 만들어 볼게요.

*새송이 버섯무침.

*새송이 버섯 1팩을 준비합니다.
*재료: 새송이버섯 한팩 4개, 대파 1/2, 홍고추 1개
*양념: 매실청 2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식초 1T, 멸치액젓 1T, 원당 1T, 통깨, 참기름

1. 새송이 버섯은 끝을 잘라내고 젖은 키친 타올로 먼지를 닦은 다음 사선으로 얇게 잘라 주세요. *버섯은 비교적 깨끗해서 씻지 않고도 요리를 하지만 톱밥이나 먼지등이 묻어 있으니 젖은 타올로 닦아만 주세요.

2. 자른 버섯은 끓는 물에 30초간 데쳐 냉수에 헹궈 물기 짜주세요.

3. 대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어슷 썰어 주세요.

4. 볼에 매실청 2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멸치액젓 1T, 원당 1T 넣고 무침 양념 만들어 주세요.
*원당은 정제되지 않는 설탕으로 건강에 더 좋아 넣었어요.

5. 양념에 데친 새송이 버섯과 대파, 홍고추로 무치다 통깨,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고기만큼 쫄깃한 밑반찬 새송이 무침 완성 됐어요.
*새송이 버섯 볶기만 했다면 새콤달콤 쫄깃하고 맛있게 무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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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자는 먹고 싶은데 살찔까 걱정 되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다이어트 요리 포스팅을 할까 해요. 일단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또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황산화제가 포함 되어 있어 염증을 줄이고 세포손상을 방지며 노화를 늦춰 주기도 합니다. 그밖에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K가 풍부해 뼈를 강화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무엇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당근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시력 보호와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유익합니다. 이 둘을 같이 볶아 먹거나 샐러드처럼 라페로도 즐길수 있답니다.

*양배추 당근 또띠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또띠아 2장, 양배추 200g, 당근 50g, 토마토소스 약간, 맛살 1줄 
*양배추와 당근은 높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는 낮으며, 다이어트 중에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1. 양배추 200g은 채 썰어 베이킹 소다 넣고 깨끗이 씻어 주세요.
*씻을 때 농약 제거로 식초를 넣기도 하지만 식초가 산성이기 때문에 양배추 잎을 너무 오래 담가두면 잎이 지나치게 부드러워질 수 있으니 베이킹 소다로 씻어 주세요. 만약 베이킹 소다가 없다면 식초를 1~2T 정도만 넣고 5분 정도만 담가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2.당근은 채 칼로 썰어 주세요
*당근은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유익하며 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다양한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3.토마토는 슬라이스 하고 맛살은 찢어 주세요.

4.팬에 버터 두르고 또띠아 깔고 토마토 소스 바르고 양배추  토마토, 맛살, 모짜렐라 치즈, 또띠아로 덮어 뚜껑 닫고 1~2분 두었다 뒤집어 1~2분 두면 완성 됩니다.
샌드위치나 토스트 보다 훨씬 쉽고 맛있어요. 다이어트에도 정말 좋은 레시피 입니다.

*초간단 양배추 또띠아.
*다이어트 하면서 샌드위치나 피자 같은 음식이 먹고 싶을때 꼭 만들어 보세요. 진짜 쉽고 너무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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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맛 없는 여름철에 먹기 좋은 나물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사실 요리하는 저도 나물을 한 가지씩 볶는 게 귀찮아서 마땅한 재료가 없으면 그냥 열무김치나 계란 같은 정말 손쉽게 비빔밥을 만들어 먹거든요..  예전 같으면 아이들이 있어 귀찮아도 만들었는데 지금은 모두 나가서 살아 가끔 집에 오다 보니 게을러지고 복잡한 요리는 잘 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비빔밥을 엄청 맛있게 먹는 영상을 보고 저도 만들고 싶어 지더라고요. 어쩜 자기 나라 음식도 아닌데 그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연구 끝에 나물을 하나씩 볶지 않고 한꺼번에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답니다. 이렇게 만드니 정말 10분 만에 뚝딱 만들어 지더라구요. 그것도 귀찮다 싶으면 반찬 가게에서 나물을 사다 만드는 방법도 있어 혼밥 하는 사람들이나 자취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비빔밥(Bibimbap)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여러 가지 나물과 고기, 고추장, 참기름 등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요리입니다. 다양한 재료가 한 그릇에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빔밥의 기본 재료는 밥과 나물, 고기, 계란, 고추장, 참기름 등이 기본이며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도 좋아요. 김가루나 무생채 같은 재료를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또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고기와 고추장을 볶은 약고추장을 넣으면 그 맛이 배가 되니 활용해 보세요. 오늘은 구하기 어려운 나물 보다 여름철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볼게요.

*건강에 좋은 나물 비빔밥.

*재료: 애호박 1개, 고사리 300g, 콩나물 100g, 당근 1개, 계란 2개, 간 마늘 참치액젓 1T씩 밥 1 공기
고추장 양념: 매실청 1T, 고추장 2T 듬뿍, 통깨, 참기름

 1.애호박은 약간 두툼하게 채 썰고 당근은 채칼로 썰어 주세요.
*당근이 작아서 1개를 다 채 썰었어요.

2. 고사리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주세요.

3. 30cm 넓은 팬에 손질해 둔 채소 모두 넣고 소금 솔솔 뿌리고 물 약간만 넣어 3~4분 삶아 주세요.
*이렇게 만드니 편하기도 하지만 기름에 볶지 않아 건강에 훨씬 좋더라고요.

4. 삶아지면 한 가지씩 꺼내 마늘과 참치액젓 1T씩 넣고 무쳐 주세요.
*반찬으로 먹는 게 아니고 고추장 양념이 있으니 짜지 않게 무쳐 주세요.

5. 계란은 반숙으로 부치는데 취향에 따라 날달걀을 올려도 좋습니다.

6. 밥 한 공기와 가장자리에 나물 조금씩 놓고 양념장과 계란 올려 완성합니다.
*비빔밥은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 한국 음식으로 오방색을 가진 채소 위주로 만들었어요. 이점을 참고하여 재료 선택도 색상이 예쁜 것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나물 비빔밥 
*비빔밥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주비빔밥, 돌솥비빔밥 등이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과 재료가 반영됩니다. 비빔밥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균형 잡힌 음식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훌륭한 요리이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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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 햇감자로 비 오는 날 먹기 좋은 감자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감자 수제비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한국 전통 요리입니다. 감자는 한국 요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지만 수제비와 만나면 그 특별함이 배가됩니다. 기본 재료는 밀가루 반죽이지만 전분을 추가하면 그 맛은 더욱 풍부해집니다. 감자 수제비를 만들 때, 감자의 쫄깃쫄깃함과 수제비 반죽의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특히 감자의 전분이 국물에 녹아들어 국물도 걸쭉해 지는데 그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직접 손으로 뜯어 넣고, 감자를 썰어 넣는 요리이며 특히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씨에 가장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수제비 반죽은 간단하지만, 그 쫄깃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조금의 정성과 요령이 필요한데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쫄깃한 감자 수제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감자 1개, 애호박 1/3개, 양파 1/2, 청양고추 1개, 당근 50g, 맛술 1T, 액젓 1T, 소금 1t
육수: 물 1L, 국멸치 5마리, 무 2조각, 다시마 사방 15cm
수제비 반죽: 밀가루 중력분 200g, 감자전분 3T, 소금 1t, 물 50g
양념장: 간장 2T, 고춧가루 1T

1.먼저 밀가루 200g과 감자전분 3T, 소금 1t, 물 50g으로 수제비 반죽해 랩으로 씌워 잠시 숙성합니다.
*반죽이 조금 질어요. 질어야 부드러우니 밀가루 더 넣지 마시고 식용유를 손에 묻히고 반죽하세요.
밀가루 색이 진하죠? 건강에 좋은 통밀가루를 사용했어요.

2.애호박과 감자는 반달 썰기,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3.냄비에 무 2조각과 국멸치 5마리 넣어 뒤적여 비린내 날린 후 물 1L와 다시마 한 조각 넣어 7~8분 육수 끓여 주세요. 

4.육수 끓이는 사이 청양고추는 다져 간장 1T와 고춧가루 1T에 섞어 주세요.

5.육수가 끓으면 재료 건져내고 양파, 애호박, 감자 넣고 끓여 주세요.

6.끓으면 반죽을 뒤집개 위에 조금씩 펴고 칼이나 젓가락으로 떼어 주세요.
*수제비는 손으로 얇게 펴서 뜯어 만드는데 자신이 없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더 빠르고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답니다. 

7. 반죽을 떼었으면 다진마늘 1T와 맛술 1T, 액젓 1T, 소금 1/2T로 간 맞춰 완성합니다.

*초간단 감자 수제비.
*수제비를 참 좋아하는데 실패를 자주 했어요. 이 방법으로 하니 너무 쉽고도 맛있네요.
이웃님들도 맛있는 감자 수제비가 먹고 싶다면 감자 외에 다른 야채를 넣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수제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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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스팸과 두부로 맛있는 조림을 만들었어요. 다양한 요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스팸과 두부 조합은 동서양의 만남을 상징하며 식감과 맛의 조화를 통해 색다른 맛으로 즐거움을 줍니다. 단백질이 많은 두부는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는 반면 스팸은 짭짤해서 입맛을 자극합니다. 이 두가지 재료로 놀라운 하모니를 만들었어요. 구하기도 쉽고 집에 늘 있는 스팸과 두부로 맛있는 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스팸두부 요리는 간단하지만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요리로주말 저녁 간단한 술안주나 밥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두부와 스팸의 조화로운 맛이 계속해서 손이 가게 만드니까요.
오늘은 고추장이 아닌 간장으로 짭쪼롬하게 만들었답니다.

*스팸 두부조림.

*스팸과 두부의 결합

스팸과 두부를 함께 요리하면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스팸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두부의 담백한 맛과 잘 어울리며, 단백질 함량이 높은 영양가 있는 식사가 됩니다.  스팸과 두부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 만들어 보세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두부 500g
스팸 340g
양파 1/2
대파 1줄
식용유 1T
들기름 1T

양념
간장 3T
맛술 2T
원당이나 설탕 2T
매실청 1T
참치액젓 1T
물 100ml
다진마늘 1T 

1.부침용 두부와 스팸은 물기 닦고 1cm 두께로 길게 잘라 주세요.

2.자른 스팸은 뜨거운 물에 담가 기름기를 빼주세요.
*스팸을 사용할 때 기름을 제거하면 요리가 좀 더 깔끔하고 건강하게 완성될 수 있으니 꼭 빼고 요리 하세요.

 3.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길게 잘라 주세요.

 

  4. 볼에 간장 3T, 맛술 2T, 원당이나 설탕 2T, 매실청 1T, 참치액젓 1T, 물 100ml, 다진마늘 1T  넣고 조림 양념장 만들어 주세요.

 

5.팬에 식용유와 들기름 1:1로 넣고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 접시에 놓아 주세요.

 

 

6. 남은 기름에 대파와 양파를 살짝 볶다가 스팸이 아래쪽으로 가게 두부를 겹쳐 놓고 양념장 넣어 끓여 주세요.
* 이때 양파와 대파의 향이 더해지면서 요리의 풍미가 한층 깊어집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장을 살짝 넣어주면 훨씬 맛있어집니다. 

 

7.끓으면 뚜껑 열고 양념을 끼얹어 가며 양념이 거의 남지 않을때 까지 졸여 완성 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팸의 기름이 두부에 스며들어 두부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고소한 스팸의 향과 두부의 담백함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식욕을 자극합니다.

 

*스팸두부조림.
*스팸두부 요리는 그야말로 어떤 두부 요리도 이제 스팸 없이 상상할 수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두 재료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요리입니다. 저녁 밥상에 스팸과 두부의 놀라운 맛을 꼭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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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식으로 떡볶이를 맛있게 만들었어요. 떡볶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음식인데 저도 떡볶이에 관한 여러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 이웃님들도 떡볶이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시절,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매콤 달콤한 떡볶이를 한 입 먹고, 어묵 국물을 떠먹으며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던 시간이 정말 소중했었죠. 특히 시험이 끝난 날에는 그 맛이 더욱 달콤했고 시험 기간이나 늦은 밤, 공부하던 중 출출할 때 먹던 야식 떡볶이. 배달된 따끈한 떡볶이를 먹으며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에너지를 충전하던 순간 아직도 못 잊고 있네요. 얼마 전 편스토랑 류수영이 떡볶이를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만들었으니 좋아한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매콤 달콤 쫄깃한 떡볶이.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떡볶이 밀떡 100g~200g, 어묵 2장, 양파 1/2, 대파 1/2, 소시지 4개
양념:고춧가루 2T, 원당이나 설탕 1.5T, 간장 1T, 굴소스 1T, 고추장 1T, 소금 1/3T, 다진 마늘 1/2T, 후추 2T, 식용유 1T, 통깨

1.밀떡은 부드러워지도록 따뜻한 물에 불려 주세요.
*떡볶이에 사용되는 떡은 크게 밀떡과 쌀떡으로 나뉘는데 밀떡은 밀가루를 주원료로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있고 쌀떡은 덜 쫀득하지만 쉽게 씹힙니다. 

2.어묵은 삼각형으로 자르고 비엔나소시지는 2등분 합니다.
*작은 비엔나 소세지는 그냥 하고 큰 소시지만 잘라서 하세요.

3.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3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4. 고춧가루 2T, 원당이나 설탕 1.5T, 간장 1T, 굴소스 1T, 고추장 1T, 소금 1/3T, 다진 마늘 1/2T, 후추 2T 넣고 떡볶이 양념 만들어 주세요. 
*후추는 넉넉하게 2T 뿌려주고 양념이 너무 뻑뻑하면 물보다 식용유 1T 넣어 주세요.

5. 팬에 대파와 양파 깔고 어묵과 물 200ml 넣어 먼저 끓여 주세요.
*육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렇게 먼저 끓여주면 육수처럼 깊은 맛이 납니다.

6. 끓으면 떡과 소시지 만든 양념을 2번에 나눠 넣고 볶아 주세요.
*밀떡은 물을 많이 흡수해 뻑뻑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물 약간 넣어서 조절해 주세요.

* 볶아지면 통깨 뿌려 완성. 
*쫀득한 류수영 떡볶이 너무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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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트에 갔더니 둥근 호박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호박은 색이 진한 주키니 호박, 색이 연한 애호박, 단호박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밑반찬 만들기 좋은 주키니와 연한 애호박이 제일 많이 먹는 호박이랍니다. 애호박은 애호박볶음, 애호박전, 애호박찌개 등등 많은 요리가 있고 얇게 썰어 말려서 호박 나물로도 먹는답니다. 이쯤 되면 호박 없이는 못살겠죠?
오늘은 돌아가신 저희 엄마께서 가장 좋아하셨던 호박찌개를 만들었어요. 하루 종일 힘들게 장사하다 호박찌개 한입씩 먹을때 마다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셨거든요~  그럼 황산화 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둥근 애호박찌개 만들어 볼게요.

*둥근호박찌개

*둥근호박의 효능

둥근호박은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B6 등의 비타민과 칼륨, 마그네슘, 철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재료: 둥근호박 1개(새우젓, 멸치액젓 1T씩),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국멸치 5마리, 된장 1/2T, 설탕 1/2T, 고춧가루 1T, 국간장 1/2T, 마늘 1개, 물 300ml, 식용유 1T, 들기름 1T

1.둥근호박은 반 잘라 두툼하게 지그재그로 두툼하게 잘라 주세요.

2. 자른 호박에 새우젓 1T와 멸치액젓1T로 절여 주세요.
*절이는 이유는 호박을 오래 끓이면 뭉개지는데 이렇게 절여서 만들면 맛도 있지만 하나도 뭉개지지 않고 식감도 아삭한게 살아 있답니다.

3.양파는 굵게 채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어슷 썰고 국멸치는 똥 빼고 가위로 작게 잘라 주세요.

4.팬에 식용유와 들기름 1T 씩 넣고 절인 호박과 마늘 1T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5.볶아지면 양파와 국멸치, 청, 홍고추 넣고 볶다가 된장 1/2T, 설탕 1/2T, 고춧가루 1T, 국간장 1/2T,  물 300ml 넣어 푹 끓여 주세요. *국멸치를 잘라서 넣었기 때문에 따로 육수 낼 필요 없어요.

4.끓으면 뚜껑 닫지 않고 뭉근하게 5분 정도 끓이다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5.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대파 넣어 완성 합니다.

* 부서지지 않는 둥근호박 찌개.
*항산화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애호박!! 영양성분도 매우 좋은 효자 찬거리죠! 돼지고기나 참치캔 넣어 같이 끓여도 좋고 매콤 칼칼하게 찌개로 끓여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밥도둑이랍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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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옛날에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야구장에서 먹던 꼬마 김밥이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그땐 대단한 건 아니지만 야구장에서 파는 꼬마 김밥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재료도 두세 가지밖에 들어가지 않는데 야구장이라는 장소여서 그런지 보면서 하나씩 먹는 김밥이 일품이었어요. 요즘은 먹거리가 천지라 못 느낄 수 있지만 그때만 해도 야구장에서나 볼 수 있는 별미였답니다. 그래서 만들었는데 야구장과 똑같은 김밥은 아니지만 치즈를 넣어 더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한입에 쏘~옥 야구장 꼬마김밥.

*꼬마 김밥은 작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한 입 크기의 김밥입니다. 일반적으로 김밥 재료인 밥, 단무지, 김 등을 작게 잘라 만들어지며, 종종 계란지단(달걀말이), 오이, 어묵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꼬마 김밥은 어린이들이나 한 입 크기의 간식을 원할 때 인기가 있으며, 야구장이나 축구장 같은 공공 장소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김밥 재료와 거의 비슷합니다.
*재료: 김 4장, 밥 2공기, 우엉조림 3줄, 단무지 3줄, 스팸 120g, 샌드위치 치즈 4장, 소금 1/3T, 통깨, 참기름

1.우엉조림과 단무지, 스팸은 다져 주세요.
*재료를 다져서 넣기 때문에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도 됩니다.

2.다진 스팸은 기름 두르지 않고 팬에 노릇하게 볶아 주세요. 스팸만 볶아주면 끝!
*스팸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 두르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볶아 주세요.

3. 노릇하게 볶은 스팸은 다진 재료에 합치고 밥 2 공기와 통깨, 참기름, 소금 1/3T 넣고 섞어 주세요.

4.샌드위치 치즈와 김밥 김은 반으로 잘라 주세요.
*치즈를 비닐에 씌운 채 자르니 녹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5.김을 가로 방향으로 밥을 펴서 2/3 정도 놓은 다음 치즈 올려 말아 완성합니다.
*김 끝에 물이나 밥을 조금 펴서 붙이고 마지막에 윤기 나도록 참기름 꼭 발라 주세요.

*꼬마김밥 완성 됐어요.
*맛있게 보이죠? 아이들은 한 줄씩 들고 금방 먹어 버리더라고요.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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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양제 보다 더 좋은 두부 계란요리를 만들었어요. 아시다시피 둘 다 단백질이 많고 건강에도 좋으며 무엇보다 항상 냉장고에 있는 재료 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이 많은데 보약보다 더 좋은 계란찜이니 매일 드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재료를 바꿔가며 계란찜을 만들어 먹는데 더운 날씨에 무기력 해진 몸이 조금은 나아지더라고요. 반찬으로도 좋고 다이어트 요리로도 좋으니 매일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건강에 좋은 두부 계란찜.

*두부 반모와 계란 3개를 준비합니다.
*재료: 계란 3개, 맛술 1T, 소금 1/2T, 참치액젓 1/2T, 두부 1/2, 당근 30g, 대파 1/2, 적양파 1/2, 캔옥수수 3T, 식용유

두부와 계란의 결합 효능

1. 영양 균형:
   • 두부와 계란을 함께 섭취하면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이 조화를 이루어 균형 잡힌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2. 근육 생성과 유지:
   • 두부와 계란의 단백질은 근육 생성과 유지에 효과적이며, 운동 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3. 다양한 요리법:
   • 두부와 계란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영양가 있는 식단을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1.계란 3개는 맛술 1T과 와 소금 1/2T, 참치액젓이나 멸치액젓 1/2T 넣고 멍울 없이 잘 풀어 주세요. 
*계란찜에 액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납니다.

2.대파와 당근, 양파는 작게 다져 주세요.

3.풀어놓은 계란에 다진 야채와 캔옥수수 3T 넣어 섞어 주세요.
*계란찜에 옥수수 캔을 넣으면 단맛도 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선택사항이니 없으면 패스.. 

4. 500ml 유리 용기에 계란물 부어 랩으로 씌운 다음 찜기에 15분 정도 쪄주세요.

5.중간에 골고루 익도록 뒤적여 가며 쪄주다 이제부터 랩 덮지 않고 쪄줍니다.
*랩으로 씌우니 부풀어 올라 이제부턴 덮지 않고 쪄주었어요.

6.몇 군데 젓가락으로 찔러 계란물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불을 끄고 한 김 식으면 꺼내 주세요.
*혹시 안익은 부분이 있으면 또 찌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1분~ 1분 30초 정도만 돌려 주세요.

*식었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완성합니다.
*와~ 부드럽고 옥수수가 들어가 고소한 게 진짜 맛있어요. 

*야채와 두부, 옥수수가 들어가 건강에 좋은 두부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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