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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황태채 볶음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로 황태채명절 밑반찬으로 매콤하게 고추장 넣고 볶는 것이 일반적인데 간장으로 김과 같이 맵지 않게 볶아도 너무 너무 맛있더라고요. 황태채라면 무조건 고추장으로만 볶는 다는 인식을 바꾸고 간장으로 볶아 보세요. 황태채는 밑반찬 뿐만 아니라 쫄깃해서 술안주로도 좋아요. 명절에 가족들 모이면 한잔 하실 때 안주로 내보세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황태채 김볶음.

 

*황태채 150g을 준비합니다.
*재료: 황태채 150g (소주 2T), 자반 돌김 2장, 대파 흰부분만 1/2
양념:식용유 3T, 양조간장 5T, 미림 2T, 간마늘 1T, 매실청 3T, 조청 2T, 통깨, 참기름

 

1.먼저 황태채는 물에 담가 먹기 좋은 길이로 찢거나 잘라 주세요.
*황태채는 그냥 자르면 부스러기가 튀므로 물에 담가 가위로 잘라 주세요.

 

2.자른 황태채는 소주 2T 넣어 버무려 주세요.
*소주에 버무려 두면 황태채에 비린내도 제거되고 소독도 됩니다.

 

3. 돌김은 작게 자르거나 부셔 주세요.
* 저는 작년에 산 두툼한 곱창 돌김을 사용했는데 김자반이나 파래김, 김밥김, 도시락김 다 좋아요. 

 

4.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5.소주에 버무린 북어채는 꼭 짜고 팬에 식용유 3T 넣어 살짝 볶아 주세요.

 

6.볶아지면 돌김 넣고 볶다가  양조간장 5T, 미림 2T, 간 마늘 1T, 매실청 3T 넣고 볶아 주세요.
*김 비린내 때문에 김을 구워서 넣는데 어차피 볶을 거니 구워 넣지 말고 같이 볶으면 됩니다.

 

7.볶아지면 대파 넣고 볶다가 윤기 나게 조청 2T 넣어 볶아 주세요.

 

8.볶아지면 통깨와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황태채 볶음.
*저도 황태채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 이 반찬은 거의 다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어요.
황태채가 있다면 김하고 꼭 볶아 보세요. 명절 밑반찬으로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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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밑반찬 잔멸치 볶음고추장과 마른 새우를 넣어 매콤하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잔멸치는 간장에만 볶아 봤는데 고추장으로 볶아도 아주 맛있고 건새우와 청양고추를 넣어 술안주로도 좋도록 볶았어요. 그러고 보면 한식은 밑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꼭 만들어 보세요~^^

*잔멸치 고추장 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잔멸치 200g, 건새우 50g, 청양고추 2개, 쪽파 5줄
양념: 간장 1T, 고추장 1T 가득, 고춧가루 1/2T, 간마늘 1/2T, 올리고당 3T, 물 3T, 마지막에 올리고당 1T, 통깨, 참기름

 

1.잔멸치는 (일명 밥새우) 부스러기를 털어 주세요.
*잔멸치는 크기는 아주 작지만 단백질,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회색을 띠는 멸치가 좋은 멸치예요.

 

2. 청양고추와 쪽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3. 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멸치를 살짝 볶아 그릇에 덜어 놓습니다.
*살짝 볶으면 비린내도 날아가고 바삭해져요.

 

4. 팬을 깨끗이 닦고  간장 1T, 고추장 1T 가득, 고춧가루 1/2T, 간 마늘 1/2T, 올리고당 3T, 물 3T 넣고 끓여 주세요.

 

5. 양념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멸치와 새우 넣어 양념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 주세요.

 

6. 볶아지면 약불로 줄이고 청양고추, 쪽파 넣고 볶아 주세요.
*고추는 매우니 꼭 넣지 않아도 됩니다.

 

7. 볶아지면 통깨,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밑반찬 지리멸치 볶음.
*건새우는 선택 사항이니 꼭 넣지 않아도 되세요. 밑반찬은 물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그럼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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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에 남은 음식은 다 드셨나요? 저도 어제까지 다 먹었는데 밑반찬이 없어 오징어실채 볶음을 만들었어요. 오징어실채를 좋아하면서도 만들기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예전에 만들었을 때 떡처럼 뭉쳐져서 실패를 한 뒤로는 잘 안 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만드니 뭉치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 지네요. 알면 쉬운데 모르면 어려운 게 요리인 것 같아요. 그럼 고슬고슬한 오징어 실채 볶음 만들어 볼게요. 

*땅콩을 넣어 고소한 오징어실채  볶음.

 

*오징어 실채 250g을 준비합니다.
재료: 오징어실채 250g, 땅콩 한줌(없어도 됨), 식용유 2T, 간장 1.5T, 마요네즈 1T, 조청 2T, 통깨, 참기름

 

1.오징어 실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주세요.

 

2.자른 오징어 실채는 마른 팬에 약불에서 3분 정도 손으로 볶아 비린내를 날려 주세요. 뜨거우면 장갑 끼세요.
*불이 세면 오징어 실채가 가늘어 탈 수 있으니 꼭 약불에서 볶아 주세요.

 

3.볶아지면 접시에 덜어 놓고 식용유 2T, 간장 1.5T, 마요네즈 1T, 조청 2T  넣어 끓여 주세요.

 

4. 양념이 끓으면 불을 끄고 오징어 실채 넣어 양념에 볶아 주세요.
*역시 이때도 장갑끼고 손으로 볶아 주는 것이 좋아요. 

 

5. 다시 약불로 켜고 땅콩 넣고 볶다가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마른반찬에 견과류를 넣으면 맛있기도 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줄 수 있고 하나씩 씹히면 고소하고 좋아요.
집에 남아있는 견과류를 넣어 보세요.

 

*고소한 오징어 실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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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밑반찬 고추장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잔멸치 볶음도 맛있지만 큰 멸치 볶음을 더 좋아해요. 아이들 때문에 간장으로만 볶았는데 오랜만에 고추장 넣고 만드니 아주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국멸치로 만들어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양념이 끝내주게 맛있어서 좋아하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아이들도 이제 다 커서 그런지 처음엔 작은 멸치만 찾더니 곧잘 먹더라구요. 그럼 맛있는 밑반찬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어 볼게요.

*고추장 멸치볶음.

 

*국멸치 1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국멸치 100g, 청, 홍고추 1개씩
양념: 맛술 2T, 고춧가루 1T, 간마늘 1/2T, 조청이나 물엿 2T, 고추장 1T, 통깨, 참기름, 후추

 

1.국멸치는 반으로 갈라 머리와 내장을 손질해 주세요.
*국멸치가 싫다면 지리 멸치 말고 소멸치를 사용하세요.

 

2.청,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어슷 썰어 주세요.
*쪽파나 실파를 송송 썰어 넣어도 좋습니다.

 

3.맛술 2T, 고춧가루 1T, 간마늘 1/2T, 조청이나 물엿 2T, 고추장 1T, 후추로 볶음 양념장 만듭니다.
*윤기가 흐르게 만들고 싶으면 물엿은 마지막에 넣는데 한꺼번에 넣어도 반짝반짝 윤기는 흐르더라구요.

 

4.손질한 국멸치는 마른 팬에 볶아 부스러기를 털어 다른 그릇에 옮겨 주세요.

 

5. 팬을 한번 닦은 다음 양념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6. 양념이 끓으면 불을 끄고 멸치와 고추 넣어 섞어 주세요.
*여기에 땅콩 가루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7. 섞어지면 통깨 2T와 참기름 넣어 완성 합니다.

 

*윤기나는 고추장 멸치 볶음.
*멸치는 칼슘이 많은 것은 물론 남녀 노소가 다 좋아하는 재료이니 식탁에서 내리지 말고 꾸준히 드셔서 골다공증도 예방하세요.  다음에 또 좋은 밑반찬으로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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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밑반찬이자 아이들이 잘 먹는 잔멸치볶음을 만들어 왔어요. 멸치볶음이 쉬우면서도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게 어렵더라고요. 옛날에는 멸치를 바삭하게 하려고 기름에 튀겨도 봤었어요.ㅠㅠ 그만큼 보기엔 쉬운데 까다로운 요리가 멸치볶음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특별히 건강에 좋게 견과류도 같이 넣어 만들었으니 저녁 밑반찬으로 꼭 만들어 보세요.  오늘 만든 멸치 반찬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남녀노소 이가 약한 어르신들 까지 좋아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럼 요리 시작합니다~^^

*견과류 지리멸치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잔멸치 150g, 마요네즈 5T, 맛술 2T, 식용유 2T, 간장 1T, 조청 5T(올리고당이나 물엿 OK), 통깨 3T 

 

1.잔멸치는 채반에 부스러기를 털고 마요네즈 5T에 버무려 주세요.
*예전엔 양념에 마요네즈를 넣었는데 오늘은 멸치에 버무렸어요.

 

2. 견과류중 가장 큰 호두는 작게 잘라 줍니다.
*저는 모듬 견과류를 사용했는데 여러 가지 종류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더라고요. 땅콩이나 호두 같은 단품만 있다면 많이 넣어 건강에 좋게 드세요.

 

3.팬에 기름 두르고 맛술 2T, 간장 1T, 조청 5T 섞어 끓여 주세요.

 

4. 양념이 끓으면 견과류 먼저 넣고 타지 않게 뒤적여 주세요.

 

5. 견과류가 섞이면 약불로 줄여 마요네즈에 버무려둔 잔멸치 넣어 양념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 줍니다.

 

6.볶아지면 고소하게 통깨 넉넉하게 넣어 마무리합니다.
*전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 좋고 영양가도 있어 밑반찬으로 최고예요.

 

* 고소하고 부드러워 그냥 먹어도 맛있는 잔멸치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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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2월 마지막 달이네요~ㅠㅠ 그동안 요리하면서 제일 인기 좋았던 요리를 뽑자면 계란 요리와 멸치, 감자 요리가 으뜸이더라구요. 초창기엔 사람들이 잘 접하지 못한 요리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는 전혀 반대로 쉽고 간단한 요리가 인기 많았어요. 재료 구하기도 쉽고요~   그래서 오늘은 멸치 볶음이나 무침이 아닌 또 다른 밑반찬 멸치 장아찌를 만들어 봤어요. 어떤 재료든 장아찌는 다 되지만 멸치는 생각도 못해 본거여서 그 맛에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장아찌가 왜 이렇게 감칠맛이 좋아? 하면서 계속 집어 먹었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밑반찬으로 좋은 멸치 장아찌 저녁에 꼭 만들어 드셔 보세요~^^

재료:중멸치 280g(손질 후 200g), 청, 홍고추 1개씩, 대파 1/2줄
양념:진간장 1C, 물 400ml, 설탕 1T, 물엿 100ml, 통마늘 6개, 청, 홍고추 1개씩, 통후추 1T, 통깨

 

*중멸치 280g을 준비합니다.
*국멸치도 좋지만 작은 중멸치가 먹기 좋아 사용했어요. 그렇다고 지리 멸치나 작은 소멸 치는 안돼요.

 

1. 중멸 치는 반 갈라 똥과 머리를 빼고 넓게 펼친 다음 바삭하게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세요.
*프라이팬 약불에 볶아도 됩니다.

 

2.1분 돌린 멸치는 부스러기가 많으니 털어 내면서 살짝 들어 용기에 넣어 둡니다.
*채반에 부스러기를 걸러도 됩니다.

 

3.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고 통마늘은 슬라이스 합니다.

 

4. 냄비에 진간장 1C, 물 400ml, 설탕 1T, 물엿 100ml 넣고 장아찌 소스 끓여 주세요.

 

5. 끓으면 불을 끄고 마늘과 고추, 통후추 넣어 한 김 식혀 둡니다.

 

6. 멸치에 송송 썬 대파 넣은 뒤 식힌 간장 소스 부어 완성합니다.

 

*멸치 장아찌 완성됐어요.
*2~3시간 후에 간이 배면 바로 드셔도 됩니다.

 

*완전 대박!! 처음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 먹을 때마다 먹고 있어요.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네요.
*요리의 끝은 없는 것 같아요. 밥도둑 멸치 장아찌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멸치만 손질해 놓으면 5분도 안 걸리니 저녁에라도 꼭 만들어 보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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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 날씨 너무 좋죠? 정말 집에만 있기 아까울 정도로 좋아 저도 주말에 놀러 갔다 왔네요. 그런데 갔다 와서 보니 반찬이 없어 밑반찬으로 오징어 실채 볶음을 맛있게 만들었어요. 항상 밑반찬이 제일 걱정인 데다 가족들이 잘 먹는 것으로 고르다 보니 마른반찬이 제일 좋더라고요. 또 맥주 안주로도 좋고요. 그런데 오징어 실채가 너무 얇고 가늘어서 잘못하면 타기 일쑤인데 이것만 조심하면 윤기 나고 쫄깃한 밑반찬 오징어 실채 볶음을만들 수 있어요.
그럼 가족들이 모두 잘 먹는 오징어 실채 요리 만들어 볼게요.

*오징어 실채 볶음.
재료:오징어 실채 200g, 간장 1.5T, 맛술 2T, 물엿 2T, 설탕 1T, 통깨

*오징어 실채 200g을 준비합니다.
*오징어실채는 오래 되면 비린내가 많이 나니 신선한 실채를 골라 주세요.

1. 뭉쳐있는 오징어 실채는 잘 풀어 부스러기를 털어 냅니다.
* 실채는 뭉쳐있어 항상 바로 하지 마시고 꼭 털어서 하셔야 합니다. 

 

2. 마른 프라이팬에 가장 약한 불로 청주나 맛술 1T 넣고 털어가며 손으로 볶아 주세요.
*약간의 비린내가 나니 청주나, 맛술, 소주를 1T만 넣고 볶아 주세요.
*오징어 실채가 워낙 가늘어서 조금만 불이 세도 금방 타요. 아주 약한 불에 볶아 주세요.

 

3. 뜨거우니 장갑을 꼭 끼고 손으로 2~3분 노릇하게 볶아 줍니다. (동영상 참고)

 

* 볶은 실채는 다른 그릇에 옮겨 둡니다.

 

4. 간장 1.5T, 맛술 2T, 물엿 2T, 설탕 1T 양념 끓여 주세요.

 

5. 양념이 끓으면 불을 끄고 볶은 실채 넣어 손으로 버무려 주세요.
*버무릴 때도 역시 장갑을 끼고 손으로 버무려야 양념이 안 뭉쳐요.

 

* 쫄깃한 오징어 실채 볶음 완성됐어요. 간단하지만 실패를 많이하는 오징어실채볶음 입니다.
*옛날에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가지고 다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쫄깃하고 맛있는 가족들 반찬입니다.
강력 추천!!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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