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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에는 나물 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금방 쉬게 되서 다 먹을때 까지 아삭하고 시원하게 콩나물 냉채를 만들어 봤어요. 콩나물 냉채는 신선하고 단백질이 많은 콩나물을 주재료로 하는 한국의 인기 있는 여름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 요리는 상큼한 소스와 함께 더운 날씨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또, 상큼하고 아삭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 좋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요리입니다. 여름철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반찬이나 사이드 디시로 추천합니다. 콩나물비타민 C, 비타민K, 엽산,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 여러 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 C와 엽산은 면역력 강화와 세포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 건강을 개선하여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황산화 효과, 해독작용, 숙취해소, 뼈건강 증진, 피부를 건강하고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이렇게 저렴하고 맛있는 콩나물 여름에도 계속 먹어야 겠죠?

*아삭한 시원한 콩나물 냉채.

 

*콩나물 3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300g, 오이 1/2, 양파 1/2, 크래미 2개
냉채소스: 간장 2T, 물 1T, 고춧가루 1T, 연겨자 1T, 식초 2T, 통깨 

 

1.콩나물은 물 조금만 부어 콩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뚜껑 닫지 않고 투명하게 3~4분 삶아 주세요.
*콩나물을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살짝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삶는 동안 재료 손질 할게요.

2. 오이와 양파는 채 썰고 크래미는 찢어 둡니다.
*당근이나 파프리카도 좋지만 여름엔 색도 예쁘고 냉채 요리에 어울리는 적 양파가 좋습니다.

 

*재료 손질 다 했으면 냉채 소스 만들어 볼게요.

*냉채 소스 재료:간장 2T, 물 1T, 고춧가루 1T, 연겨자 1T, 식초 2T, 설탕 1T, 다진 마늘 1T

 

3. 볼에 간장 2T, 물 1T, 고춧가루 1T, 연겨자 1T, 식초 2T,  통깨 넣어 겨자 소스 만들어 주세요.
*톡 쏘는 맛을 좋아하시면 연겨자 2T 넣어 주세요. 

 

4. 콩나물과 야채 섞고 연겨자 소스로 버무리면 순식간에 콩나물 냉채 완성 됩니다.
*식초가 들어가 참기름은 넣지 않았어요.

 

*다 먹을때 까지 쉬지 않는 여름 콩나물 냉채.
*콩나물은 맛도 좋고 요리 방법도 다양하여 일상 식단에 쉽게 포함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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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일요일날  날씨가 너무 좋아 바람도 쏘일 겸 치악산에 있는 절에 가서 소원을 빌고  다녀왔어요. 오후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도 많고 공기도 좋아 힐링하고 왔답니다. 마침 부처님 오시는 날이 다가와 등에 소원 딱 세가지 가족 건강, 로또 당첨, 유튜브 대박을 써서 걸었는데 올해는 꼭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3년째 절에 가서 빌었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ㅠㅠ  그럼 오늘의 요리 시작해 볼게요.
오늘은 콩나물 요리인데 흔히 무쳐 먹는 요리가 아니라 양배추와 같이 샐러드로 만들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해독에 좋습니다. 그런데 콩나물 샐러드라고 해서 이상할까 생각했는데 콩나물과 양배추 모두 아삭아삭하고 일단 소스가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좋았어요. 혹시 다이어트 중인 분이 계신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아삭아삭 콩나물 샐러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200g, 양상추 100g, 적양배추 50g, 양파 1/2 ,부추 한 줌
*샐러드 소스: 사과식초 2T, 매실청 2T, 레몬즙 2T, 간장 1T, 카레가루 1T, 땅콩버터 1T, 알룰로스나 꿀 1T

 

1.콩나물은 소금 1/2T 넣고 투명해 질때 까지 찜기에 4~5분 쪄주세요.
*물에 삶는 것보다 찌면 영양손실이 덜합니다. 콩나물 비린내가 걱정된다면 뚜껑을 열어 놓고 쪄도 좋아요.

 

2.부추 한 줌은 3cm 길이로 썰고 적양배추와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콩나물 색이 흰색이라 적 양배추로 사용했더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3. 양파 1/2은 채 썰고 양상추 3장 정도는 손으로 뜯어 주세요.
*양파는 매운맛이 있으니 물에 한번 씻어 주세요.

 

4. 찜기에 찐 콩나물은 투명해 지면 건져 물에 담가 식혀 건져 주세요.

 

5. 사과식초 2T, 매실청 2T, 레몬즙 2T, 간장 1T, 카레가루 1T, 땅콩버터 1T, 알룰로스나 꿀 1T로 샐러드드레싱 만들어 주세요. *땅콩잼과 카레가루가 포인트. 맛이 확 달라지진 않지만 은은한 게 너무 맛있어요. 땅콩버터가 없으면 통깨 갈아서 넣어도 좋아요.

 

6. 드레싱에 물기 뺀 야채 넣고 뒤적이고 마지막에 부추 넣어 완성합니다.

 

*아삭아삭 진짜 맛있는 다이어트 콩나물 샐러드.
*꼭 다이어트 요리가 아니어도 건강에 좋은 콩나물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웃님들도 꼭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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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겨울이 왔는지 집에만 있는데도 추워서 덜덜 떨리네요~ㅠㅠ  저희 집 강아지는 이불속에서 나오지도 않고 있어요.ㅎㅎ 오늘은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당면으로 콩나물 잡채를 만들었어요. 원팬 요리인데다 너무 쉬워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는 요리랍니다. 누가 이 요리를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상주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콩나물 잡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200g, 당면 한줌, 양파 1/2, 대파 1줄, 당근 100g
양념: 간장 5T, 고춧가루 2T, 원당이나 설탕 1T, 매실청 1T, 간 마늘 1T, 통깨, 후추, 참기름, 물 100ml

 

 

1.콩나물은 뿌리가 너무 긴 것은 조금 자르고 깨끗이 씻고 당면은 물에 불려 준비합니다.

 

2. 당근과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반으로 갈라 3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3.팬에 기름 두르고 당근과 양파 넣고 살짝 볶다가 콩나물 넣어 볶아 주세요.
*뚜껑을 닫으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므로 계속 열어 놓고 볶아 주세요.

 

4.콩나물이  투명하게 볶아지면 간장 5T, 고춧가루 2T, 원당이나 설탕 1T, 매실청 1T, 간 마늘 1T 넣고 볶아 주세요.

 

5.볶아지면 불린 당면과 물 100ml 넣어 졸을 때 까지 볶아 주세요.
*당면이 물을 많이 흡수하므로 볶다 보면 금방 졸아 들어요.

 

6. 양념이 졸아들면 대파 넣고 볶아 주세요.
*완전 쉽죠? 매콤한게 진짜 맛있고 술안주로도 좋답니다.

 

7.볶아지면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아삭하고 쫄깃한 콩나물 잡채.
*국물 요리는 아니지만 요즘 같이 쌀쌀할 때 최고 좋은 요리이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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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며칠 안 남았네요. 올해는 숨이 막힐 만큼 덥지가 않는 것 같아요. 작년엔 더위 먹어서 요리하는 일이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또 가을이 다가오나 봐요. 오늘은 비가 와 마트도 못 가서 뒤져보니까 참치 1캔과 콩나물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콩나물을 좋아해서 늘 사놓는데 오늘은 참치캔을 넣어 콩나물 찌개를 만들었어요. 콩나물 국이나 무침이 질리다면 참치 넣어서 찌개 꼭 만들어 보세요. 얼큰하고 참치를 넣어 감칠맛이 장난 아닙니다. 그럼 콩나물 찌개 만들어 볼게요.

*감칠맛 나는 콩나물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콩나물 300g, 참치캔(중) 1개,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1개
양념:간마늘 1T, 고춧가루 3T, 미림 2T, 고추장 1T, 멸치액젓 2T

 

1. 콩나물은 깨끗이 씻고  참치캔은 뚜껑 열고 기름을 따라 냅니다.

 

2.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대파는 송송 썰고 국멸치는 반으로 갈라 똥을 빼서 준비합니다.

 

3.냄비에 손질한 멸치 넣고 볶다가 물 500ml와 다시마 한 조각 넣어 육수 끓여 주세요.

 

4.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 건져내고 양파와 콩나물, 간 마늘 1T, 고춧가루 3T, 미림 2T, 고추장 1T, 멸치액젓 2T 넣고 5분 정도 끓입니다.
*콩나물이 익었는지 자꾸 뚜껑 열면 비린내가 나므로 뚜껑 연채로 끓여 주세요.

 

 

5. 5분 정도 끓었으면 참치와 고추, 대파 넣어 완성합니다.
*진짜 간단하죠? 얼큰하고 진짜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감기 걸린 우리 딸이 이것 먹고 빨리 감기 낫겠다며 엄청 먹더라고요. 

 

*참치 콩나물 찌개.
 *연휴에 반찬 걱정하는 주부님들 콩나물과 참치 저렴한 재료로 맛있게 끓여 드세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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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엄청 많이 오네요. 부디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요즘 비가 와서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소시지 콩나물 찌개를 만들었어요. 제가 몇 번 말한 적 있지만 날씨에 따라 음식을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마 유일할 거예요. 요즘 제가 많이 보는 영상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참 특이하다며 음식 하나도 날씨에 따라먹는 다며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날씨에 따라먹는 음식이 달라진다고요. 다른 나라들은 비 오면 전이나 튀김, 찌개 같은 음식을 먹진 않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꼭 찾게 되는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오늘도 비가 많이 오니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어 사왔지 뭐에요?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기하게 생각한 줄 몰랐는데 유튜브 보니 그렇더라고요. 비 온 김에 부대찌개를 만들려다 더 간편하게 소시지 넣고 콩나물 찌개를 만들었어요. 얼큰하고 양배추를 넣어 단맛도 나는 정말 맛있는 찌개 이니 꿉꿉한 장마철에 만들어 보세요.

*부대찌개 보다 시원하고 칼칼한 소시지 콩나물찌개.

 

*콩나물과 소시지를 준비합니다.
재료:콩나물 300g, 소시지 4개, 양배추 200g, 작은 양파 1개(큰 양파는 1/2), 청, 홍고추 1개씩

양념:고춧가루 2T, 간장 2T, 맛술 1T, 올리고당이나 물엿 1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후추

 

1.양배추는 찌개용으로 큼직하게 썰어 잠시 물에 담가 주세요. 
*보통 농약 제거로 식초 물에 담가 두는데 식초 물에 담그면 안 된다는 말이 있어 정수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어요

 

2. 작은 양파 1개는 채 썰고 고추는 송송 대파와 소시지는 어슷 썰어 주세요.

 

3. 어슷 썬 소시지는 끓는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4.볼에 고춧가루 2T, 간장 2T,맛술 1T, 올리고당이나 물엿 1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후추로 찌개 양념 만들어 주세요.

 

5. 팬에 멸치 육수 (500ml)가 끓으면 콩나물과 양배추, 양념 1/2 넣고 콩나물이 익을 때까지 뚜껑 닫고 3분간 끓입니다.
*양배추를 찌개에 넣어 보세요. 담백한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6. 양배추 숨이 죽고 끓었으면 양파, 소시지, 남은 양념, 대파 넣고 5분 정도 푹~ 끓여 주세요. 

 

*부대찌개 보다 더 간단하고 맛있는 소시지 콩나물찌개 완성 됐어요. 

 

*가족들도 엄청 맛있다며 엄지 척했답니다. 
소시지 콩나물 찌개 꼭 만들어 보세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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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생각할수록 재미있는 일이 있어 먼저 이웃님들께 말하고 요리해 볼게요. 얼마 전 제 둘째 딸이 집에 들어와선 갑자기 택배 온 것 있냐고 하더라고요. 오늘 온다고 했다면서 집에 없으면 혹시 엄마가 버린 것 아니냐며 따지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버린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침에 박스 하나 버린 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상하게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도대체 내가 뭘 버린 거지? 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며 뒤죽박죽 돼 버린 거예요. 딸아이는 엄마 때문에 내가 못살아하고 울고불고~ㅠㅠ  저는 분명 빈 박스였는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재활용 창고에 가봤어요. 아침에 버렸는데 벌써 가지고 갔는지 없어서 엄마가 다시 사줄게 하고 달래도 경매로 낙찰받았다며 울더라구요. 아이가 그러니까 생각이 잘 안 나더라고요~ㅠㅠ 결론은 전 빈 박스를 버렸고 아이 물건은 회사에서 오늘 보냈다는 소리였어요. 몇 시간 동안 딸아이를 달래느라 급 피곤해지면서 괜히 말 한마디에 힘들었네요. 근데 생각할수록 너무 웃긴거에요. 어떻게 말 한마디에 그렇게 헷갈리는지... 아무튼 웃을 일 없는 요즘에 한바탕 소란으로 웃고 넘어갔네요.ㅎㅎ 


오늘은 제일 대중적인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콩나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으니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오는 날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콩나물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300g, 사각 어묵 2장, 양파 1/2, 당근 약간, 대파 1/2, 청,홍고추 1개씩
양념: 포도씨유 1T, 간장 2T, 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또는 설탕, 통깨, 참기름

 

1.콩나물은 뿌리가 기니 조금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2.어묵 2장은 반으로 잘라 1cm 너비로 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3.당근과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팬에 기름 1T 두르고 강불에서 콩나물을 살짝 볶아 주세요. (뚜껑 안 닫아요)
*삶거나 데치지 않고 바로 팬에 볶아 주세요.

 

5. 그런 다음 양파와 당근 넣고 콩나물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주세요.

 

6. 콩나물이 투명하게 볶아지면 간장 2T, 참치액젓 1T이나 멸치액젓,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또는 설탕 넣고 볶아 주세요.

 

7. 볶아지면 청양고추와 어묵 넣고 볶다가 대파와 통깨, 후추,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초간단 밑반찬 콩나물어묵볶음.
*콩나물을 삶지 않아도 되고 세상 간단하고 쉽죠? 밑반찬이지만 한 끼에 다 없앨 정도로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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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어묵이 만나 아주 맛있는 콩나물어묵볶음을 만들었어요.  제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제일 쉽고 맛도 있는 요리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자주 만들어 먹는다구요. 그래서 진짜 쉽고 맛있는 반찬을 올려 줄게 했더니 친구가 만들어 먹곤 진짜 쉽고 너무너무 맛있다며 전화가 왔어요. ㅎㅎ
친구 가족들이 전부 바빠 혼자 먹는 시간이 많은데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며 밥 한 그릇을 금방 비웠다네요~ ^^ 사실 우리 주부들은 거의 혼자 먹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양가 있고 맛있게 먹기가 참 힘들어요. 한 가지  반찬으로 맛도 영양도 다 맞출 수 있으니 대충 드시지 말고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럼 매콤한 콩나물어묵볶음 만들어 볼게요. 

*매콤한 콩나물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300g, 사각 어묵 2장, 양파 1/2, 당근 약간, 대파 1/2, 청, 홍고추 1개씩
양념: 포도씨유 1T, 간장 2T, 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또는 설탕 통깨, 참기름

 

1. 콩나물은 뿌리가 기니 조금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뿌리가 길어도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건강에 좋아요.

 

2. 어묵 2장은 반으로 잘라 1cm 너비로 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3. 양파, 당근은 채 썰고 대파와 청,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팬에 기름 1T 두르고 강불에서 콩나물을 살짝 볶아 주세요.
* 처음부터 뚜껑 닫지 않고 볶아요.

 

5. 살짝 볶아지면 양파와 당근 넣고 볶다가 콩나물이 투명해지면  간장 2T, 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넣고 볶아 주세요. *참치액젓이 없으면 까나리 액젓이나 멸치 액젓도 좋아요.

 

7. 볶아지면 청양고추와 어묵 넣고 볶다가 통깨, 후추,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어묵은 한번 끓는 물을 부었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넣으면 됩니다.

 

*콩나물 어묵 볶음 완성 됐어요.
* 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너무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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