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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더워서 열무김치 넣고비빔국수를 맛있게 만들었어요. 본격적인 여름도 아닌데 너무 더워 입맛도 없네요. 그래서 열무김치가 들어가도 새콤달콤 양념장을 맛있게 만들었는데 진짜 환상적으로 너무 맛있어요. 매콤 새콤 달콤한 게 입맛 바로 사로잡더라고요. 비빔면도 집에 있지만 상대도 안될 만큼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열무 비빔국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열무김치 200g, 소면 1인분, 계란 2개
*양념:고춧가루 2T, 원당이나 설탕 2T, 간 마늘 1T, 식초 1T, 매실청 2T, 간장 1T, 조청 2T, 고추장 3T, 통깨 1T, 참기름 1T, 동치미 육수 100ml

 

1. 먼저 계란 2개는 소금과 식초 1/2씩 넣고 10~13분 삶아 주세요.
*반숙은 9~10분 완숙은 13~15분 쪄주시면 됩니다.

 

2. 고춧가루 2T, 원당이나 설탕 2T, 간마늘 1T, 식초 1T, 매실청 2T, 간장 1T, 조청 2T, 고추장 3T, 통깨 1T, 참기름 1T로 비빔국수 양념 만들어 주세요.
*만든 양념은 2회 정도 먹는 분량인데 자주 드실 분들은 많이 만들어 숙성시키면 입맛 없을 때마다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3. 끓는 물에 소면을 3분 30초 동안 삶아 냉수에 헹궈 물기 뺍니다.

 

4. 삶은 소면에 양념과 동치미 육수 100ml, 열무김치, 참기름 넣어 무쳐 주세요.
*양념만 만들어 놓으면 엄청 쉽죠? 진짜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그릇에 담고 계란 올려 열무 비빔국수 완성.
*요즘 냉면뿐만 아니라 외식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어요. 집에서 만들 수있는 건 만들어 먹어야 해요. 예전엔 건강 생각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이젠 가격 때문에 참 슬픈 현실이네요. 요즘은 마트에서 열무 김치까지 다 판매하니 사다가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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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가 먹으니 불어 나는 건 재산이 아니라 살밖에 없네요.ㅠㅠ 날씨도 좋고 제가 사는 원주에 청계천처럼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운동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자주 계획을 세우면서도 별 핑계를 다 대가며 자꾸 안 해지더라고요.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걷기와 식단 조절로 열심히 빼려고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요리샐러드주스가 아닌 덮밥 요리인데 굉장히 쉬우면서도 맛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양배추 덮밥 시작해 볼게요.

*다이어트 요리 양배추 덮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양배추 150g, 참치 80g 2캔, 계란 1개
양배추 양념: 간장 1T, 고춧가루 1/2T, 원당(설탕) 1T, 매실청 1T, 조청이나 올리고당 1T, 고추장 1T, 통깨, 참기름

 

1.양배추는 심지를 잘라내고 굵게 채 썬 다음 베이킹 소다 1T 넣어 잠시 담가 주세요.
*보통 양배추를 식초 넣어 씻는데 양배추 베타카로틴 성분이 식초의 유기산과 만나면 파괴 되므로 사용하면 안 되고 대신 베이킹 소다를 1T 넣어 세척해 주세요.

 

2.참치캔은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참치에는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기름기만 빼주세요.

 

3.담가 놓은 양배추는 깨끗이 헹궈 간장 1T, 고춧가루 1/2T, 원당 1T, 매실청 1T, 조청 1T, 고추장 1T 넣어 무쳐 주세요.
*원당은 비정제 설탕으로 일반 설탕 넣으시고 조청이 없으면 올리고당이나 물엿 넣어도 됩니다.

 

4.무쳤으면 통깨와 참기름 넣어 무치고 계란 1개는 반숙이나 완숙으로 부쳐 주세요.

 

5.그릇에 밥 한공기와 무친 양배추, 참치, 계란 프라이, 통깨,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밥이 잘 안보이는데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사용하시고 김가루나 조미김 잘라 올려도 좋아요. 간단하죠?

 

*자취요리나 다이어트 요리. 아삭아삭 맛있는 양배추 참치 덮밥 드시고 예쁘게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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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마트에 갔더니 애호박이 예전 가격으로 많이 내려서 냉큼 집어 왔어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1개에 3~4천 원 해서 깜짝 놀랐네요.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야채가 너무 비싸지만 대신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애호박 비빔국수를 만들었는데 기존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고 맛있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물론 고추장 양념도 필요 없어요. 너무 궁금하시죠? 그럼 만들어 볼게요.

*애호박 비빔국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애호박 1개, 쌀국수 1인분, 당근 약간, 양파 1/2,  구운김 2~3장
양념: 간마늘 1T, 원당(설탕) 1T, 간장 2T, 굴소스 1T, 매실청 1T, 통깨

 

1.애호박은 끝을 잘라내고 식감 있게 약간 두툼하게 채 썰어 주세요.

 

2. 양파와 당근도 채 썰어 주세요.

 

3.팬에 식용유와 들기름 1:1로 넣고 당근과 양파부터 볶아 주세요.

 

4. 살짝 볶아지면 애호박, 간 마늘 1T, 원당(설탕) 1T, 간장 2T, 굴소스 1T, 매실청 1T 넣고 볶아 주세요.
*굴소스가 없으면 간장 1T 더 넣어 주세요.

 

5. 애호박이 볶아졌으면 통깨 넣고 한쪽에 식혀 둡니다.

 

6.끓는 물에 쌀국수 넣고 4분 30초 동안 삶아 찬물에 헹궈 주세요.
*쌀국수가 소면으로 나왔더라고요. 밀가루 보다 다이어트에 훨씬 좋을 것 같아 쌀국수를 이용했어요.

 

7.면기에 쌀국수와 볶은 애호박, 구운 김, 통깨 뿌려 완성합니다.
*애호박만 볶아 놓으면 따로 고추장 소스도 필요 없고 너무 맛있어요. 꼭 만들어 보세요.

 

*애호박 간장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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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요리 양배추 월남쌈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제가 다이어트를 할 정도로 살이 찌진 않았는데 앉아서 컴퓨터를 몇 시간 계속하고 겨울이다 보니 움직임이 없어 몸이 무겁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의욕도 없고 여름도 아닌데 입맛도 없어서 배고픔을 채우는 차원에서 양배추 월남쌈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었네요.
그리고 영양가 있는 야채도 넣어 영양제 먹는 것 보다 훨씬 좋아요.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양배추 월남쌈.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라이스페이퍼 10장, 양배추 100g, 두부 120g, 표고버섯 2개, 칵테일 새우 20개, 파프리카 (주, 노) 1/2씩, 부추 한 줌,
소금, 후추
소스: 양조간장 3T, 식초 1T, 물 1T, 거피 들깻가루 2T, 맛술 1T, 비정제 설탕 1/2T

 

1. 양배추는 볶으면 많이 줄어드니 1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채 썬 양배추는 물에 5분 정도 담가 주세요.

 

3. 두부는 채반에 대고 물기 빼며 으깨 주세요.

 

4. 파프리카는 채 썰고 표고버섯은 젖은 키친타월로 닦고 슬라이스 합니다.

 

5. 부추는 3cm 길이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6. 칵테일 새우는 소주나 맛술 1T 넣고 씻어 주세요.

 

7. 양조간장 3T, 식초 1T, 물 1T, 거피 들깻가루 2T, 맛술 1T, 비정제 설탕 1/2T 넣고 월남쌈 소스 만들어 주세요.
*와~ 월남쌈 소스 정말 맛있어요. 김 싸서 올려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8. 팬에 두부를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고슬고슬하게 볶아  접시에 덜어 놓아 주세요.

 

9. 팬을 닦고 양배추와 소금 약간 후추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 주세요.

 

10. 볶아지면 파프리카와 칵테일 새우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부추와 볶은 두부 넣어 섞어 주세요.
*저는 재료를 따로 놓지 않고 편하게 다 볶아 버렸어요. 예쁘게 만드실 분들은 따로 볶아 주세요.

 

11. 야채 볶음 완성. 이대로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어도 될 것 같아요.

 

12.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갔다 뺀 뒤 만들어둔 재료 넣고 빠져나오지 않도록 잘 말아 주세요.

 

13. 만든 월남쌈에 소스 뿌려 완성합니다. 맛있게 먹고 예쁘게 다이어트 하세요~^^
*맛있고 영양가 있는 다이어트 요리 양배추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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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3일째 연속 내리네요. 그렇지 않아도 물가가 비싼데 마트 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이가 3개에 5000원 이더라고요. 그것도 작아서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몇 번이나 들었다 놨다 했네요.. 결론은 그냥 돌아왔는데 애호박은 옛날 가격으로 돌아와서 애호박만 사서 왔네요. 요리를 하다 보니 물가에 민감하고 좀 힘들어요~ㅠㅠ
오늘은 주부님들이 늘 혼자 집에서 밥 먹는데 집에 항상 있는 야채와 비빔장만 만들어 맛있고 건강한 비빔밥을 만들었답니다. 비빔밥 양념이 포인트인데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정말 맛있어요. 이웃님들도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해 맛있게 비빔밥 만들어 드시면 좋겠어요.

*쉽고 맛있는 야채 비빔밥.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애호박 1/3개, 상추 3장, 당근 1/3, 쌈무 5장, 계란 1개
비빔양념장: 비정제 설탕 2~3T(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다진마늘 1.5T, 고추장 3T, 식초 1T, 참기름 3T, 통깨 1T

 

1.애호박과 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2. 무쌈도 채 썰고 상추는 끝을 잘라내고 손으로 뜯어 주세요.
*원래는 무생채를 넣어야 하는데 남은 무쌈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3.통깨는 절구에 갈아 주거나 손바닥으로 비벼 넣고 통마늘은 다져 주세요.

 

4.비정제 설탕 2~3T(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다진마늘 1.5T, 고추장 3T, 식초 1T, 참기름 3T, 갈아놓은 통깨 1T로 비빔밥 양념장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은 2~3일 숙성 시키면 훨씬 맛있으니 비빔밥을 자주 먹는다면 많이 만들어 두세요.
*양념장은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에 재료를 더 첨가했는데 제 입에는 너무 달아서 2~3T로 했으니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5. 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 한 꼬집 넣어 애호박, 당근도 소금 한꼬집 넣어 볶아 주세요.
*애호박은 흐물거릴 정도로 볶으면 식감이 없으니 약간 살캉하게 볶아 주세요.

 

6. 비빔밥 위에 올릴 계란은 기름 살짝 두르고 반숙이나 완숙으로 부쳐 주세요.

 

7. 큰 그릇에 밥과 야채. 무쌈 넣고 고추장 양념과 계란, 통깨 약간, 상추 올리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뿌려 주세요.
*고기 먹고 남은 상추가 있으면 냉장고에서 시들게 하지 마시고 비빔밥에 넣으세요.

 

*맛있는 야채 비빔밥.
*입맛이 없을 때 집에 있는 야채 만으로도 훌륭한 한 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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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에 먹을 떡국에 들깻가루 넣어 구수하고 맛있게 끓였어요. 새해에 떡국을 먹는 이유는 건강과 장수, 재물을 바라는 마음으로 먹었다고 해요.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돌아올 신년을 맞이해 들깨 떡만둣국 만들어 볼게요.

*들깨 떡만둣국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떡국떡 200g, 만두 4개, 계란 2개(맛술 1T+소금 1/2T), 소고기 100g, 대파 1/2, 물 1.5L, 동전육수 1개 (없으면 멸치육수) 참치액젓 1T, 국간장 1T, 간 마늘 1/2T, 거피 들깻가루 2T

 

1. 떡국떡은 부드러워지도록 물에 잠시 담가 주세요.

 

2. 계란 2개는 맛술 1T와 소금 1t 넣고 잘 풀어 주세요.

 

3. 풀어놓은 계란은 지단 부쳐 식으면 돌돌 말아 채 썰어 주세요.

 

3.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4. 냄비에 참기름과 소고기 넣고 달달 볶은 뒤 물 1.5L에 떡국떡과 만두 3개, 코인 육수 1개 넣고 끓여 주세요.
*요즘 코인 육수가 너무 편리해서 넣었는데 없으면 안 넣어도 되세요.

 

5. 떡국떡이 떠오르면 끓으면 참치액젓 1T, 국간장 1T, 간 마늘 1/2T, 거피 들깻가루 2T 넣어 한소끔 끓여 주세요.

 

6. 보글보글 끓으면 거품 걷어내고 대파 넣어 주세요.

 

7. 면기에 떡만두국 넣고 계란 지단과 대파 올려 완성합니다.
*너무 구수하고 맛있어서 저 혼자 다 먹어 버렸어요. 1월1일에 들깨 떡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구수하고 건강에 좋은 들깨 떡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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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뜨끈하게 닭칼국수를 끓였어요. 비도 오는 데다 보양식으로 먹을게 없나 하다가 닭가슴살로 쉽게 칼국수 요리를 만들었네요. 누구 말처럼 쉬워야 해먹지 아무리 맛있어도 어렵고 복잡하면 못해 먹겠더라고요. 그런데 닭가슴살로 만들어 뼈바를 일도 없고 국수는 마트에서 간편하게 사서 정말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추운 날씨엔 뜨끈한 칼국수 요리 최고에요. 그럼 시작할게요.

*닭칼국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닭가슴살 400g (삶을 때 월계수잎, 통후추), 감자 1개, 당근 50g, 대파 1/2, 양파(소) 1개, 간 마늘 1T, 국간장 1T,
액젓 1T
양념: 간장 2T, 고춧가루 1T, 간장 2T, 맛술 1T, 청양고추 1개, 통깨, 참기름

 

1. 닭가슴살은 물에 깨끗이 씻고 양파와, 대파, 월계수잎, 통후추 넣고 20분 정도 끓여 주세요.

 

 

2.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당근은 채 썰고 고추는 어슷 버섯은 떼어 주세요.

 

3. 볼에 간장 2T, 고춧가루 1T, 간장 2T, 맛술 1T, 청양고추 1개 통깨, 참기름으로 간장 양념 만듭니다.

 

4. 닭가슴살이 익었으면 건져내고 감자와 당근, 통마늘, 대추 넣어 끓여 주세요.

 

5. 닭가슴살은 손으로 찢고 4) 번이 끓으면  간 마늘 1T, 국간장 1T, 액젓 1T 넣어 끓여 한쪽에 둡니다.

 

6. 냄비에 국물 조금 덜고 칼국수 넣어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 주세요.
*남은 국물은 칼국수 안 넣고 닭곰탕으로 먹어도 좋고 드실 때 간장 양념 올려 드시면 됩니다.

 

*사 먹을 필요 없는 보양식 닭칼국수.
*요즘 참 힘들고 추운데 가족들과 따뜻하게 닭칼국수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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