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밥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매콤한 별미, 김치 짜글이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같이 비가 오거나 냉장고에 먹을 게 없을 때 딱 맞는 음식으로 자작한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최고죠! 또 식은 밥이나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자작한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짜글이"는 한국 요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고기나 채소를 양념과 함께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인 요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국물이 많지 않고 자작하게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하며, 전골이나 찌개의 일종으로 건더기와 함께 자박한 국물에 밥 비벼 먹는데 최고 랍니다.
짜글이 요리는 김치 짜글이, 돼지고기 짜글이, 감자 짜글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 수 있으며,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입니다. 밥과 함께 먹기에 좋고, 한국 가정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에는 김치 짜글이로 맛있는 한 끼 어떠세요? 그럼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자작한 김치 짜글이.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신김치 1/4 포기, 돼지고기 삼겹살 200g, 두부 1/2, 대파 1/2
양념: 맛술 1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2T, 물 200ml, 액젓 1T

1. 신김치는 꽁다리를 잘라내고 송송 썰어 주세요.
*도마에 물이 드는 김치 종류는 포일을 깔고 자르면 좋아요.

2. 돼지고기 삼겹살은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잘라 주세요.
*고기가 없으면 참치나 스팸도 좋아요.

3. 두부도 작게 자르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4. 냄비에 기름 2T 두르고 대파 볶아 파기름 냅니다.

5. 파기름이 나오면 삼겹살과 맛술 1T 넣고 볶아 주세요.
*파기름은 파가 가진 풍부한 향과 맛을 기름에 녹여내어 음식에 풍부한 향을 내는데 이를 통해 음식의 맛이 더욱 깊어지고 풍성해집니다.

6. 삼겹살이 하얗게 익으면 맛술 1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2T, 액젓 1T, 두부, 물 200ml 넣어 10분 정도 강불에서 푹 끓여 주세요. (뚜껑 닫고)

7. 국물이 자박하게 끓여지면 마지막으로 액젓 1T로 간 맞춰 완성합니다.

*순식간에 밥이 동나는 김치 짜글이.
*김치 짜글이는 한국 전통 음식으로, 김치와 된장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매우 맛있고 건강에 좋은 요리이니 오늘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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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 김치를 절이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건강에 좋은 나물이 많지만 김치가 물릴 때쯤 봄 부추로 만든 부추김치가 최고 더라고요. 비타민과 철이 풍부한 부추는 전라도에서 솔이라 부르고 김치는 솔지라고 하는데 각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리더라고요. 그럼 고기랑 먹어도 좋은 부추김치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봄 부추김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1kg, 양파 1/2, 당근 50g
양념: 고춧가루 1, 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통깨, 참기름 

1. 부추는 깨끗이 씻어 주세요.
*씻을 때는 시든 잎을 정리하고 뿌리 쪽을 위주로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씻은 부추는 3~4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3.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고춧가루 1,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김치 양념 만들어 주세요. *요구르트 넣는 이유는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고 절이지 않아도 발효가 잘 돼 하루만 두어도 익더라고요.

5. 부추에 양념을 두 번으로 나눠 버무리고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 합니다.
*부추 풋내가 날수 있으니 조심조심 버무려 주세요.

*초간단 부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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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따라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파김치가 너무 먹고 싶네요. 전화만 하면 바로 만들어서 보내 주셨는데 봄이 되니 엄마가 담아준 파김치가 얼마나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본인이 만들어 먹으면 되지 말하지만 엄마가 만들어준 건 단순한 김치가 아니라 자식들 먹이려고 온갖 정성을 다 담은 김치라 더 그리운 것 같아요. 오늘은 복잡한 쪽파 김치가 아니라 절이지 않고 풀도 안쑤는 정말 쉽고 맛있는 쪽파 겉절이랍니다. 요즘 봄 쪽파가 연하고 맵지 않아 바로 먹어도 맜있어요. 특히 고기 먹을때 파절이 처럼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쪽파 겉절이.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쪽파 250g, 양파 1/2, 당근 1/4
양념: 고춧가루 5T, 원당 1T, 매실청 2T, 멸치액젓 3T, 간생강 1/2T, 간마늘 1큰술 반, 통깨, 참기름

1.먼저 쪽파는 시든잎을 다듬어 주세요.
*겉절이는 물이 생기면 맛없어서 손질된 쪽파를 조금만 사왔어요.

2.다듬은 쪽파는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 3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쪽파 김치는 주로 길게 통으로 담는데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았어요.

3.양파 1/2과 당근 1/4은 채 썰어 주세요.

4.쪽파에 양파와 당근 넣고 고춧가루 5T, 원당 1T, 매실청 2T, 멸치액젓 3T, 간생강 1/2T, 간마늘 1큰술 반 넣고 무쳐 주세요.
*원당은 비정제 설탕으로 대신 설탕 넣으셔도 상관 없어요. 버무릴때 풋내가 나니 살살 버무려 주세요.

5.무쳐지면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 합니다.

*절일 필요없이 간단한 쪽파 겉절이.
*고기 먹으면서 파절이 대신 먹었더니 쪽파가 연하고 맵지가 않아 정말 맛있더라구요.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 먹어 10분도 안걸려요. 반찬으로 고기 밑반찬으로 강추 합니다.

*파김치 보다 훨씬 쉽고 맛있는 쪽파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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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김장철이라 마트에 갔더니 청갓과 홍갓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 2가지 갓이 무려 4500원!!
요즘 같이 물가 비쌀때 갓 사다가 45000원의 값어치가 되도록 만들어 보세요. 홍갓은 주로 양념에 썰어 넣는데 저는 홍갓을 너무 좋아해서 청갓과 같이 갓김치를 만들었답니다. 전라도에선 겨울만 되면 홍갓 김치를 의례적으로 담을 만큼 많이 담았었는데 서울 시댁에선 담지 않아 늘~ 아쉬웠어요. 홍갓 김치가 보라색으로 색도 예쁠 뿐 아니라 안토시안인이 많아 건강에 더 좋아서 청갓과 같이 만들었네요. 갓은 겨자처럼 코끝이 찡하게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그 맛을 너무 좋아해서 주로 먹는 답니다. 갓김치가 먹고 싶다면 꼭 그럼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 김장 갓김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홍갓 1단 800g, 청갓 1단 1.8kg, 천일염 200g, 쪽파 한줌 (믹서기에 갈 재료), 사과 1/2 or 배 무 200g (시원해요),
생강 15g (생강청도 ok), 마늘 10개, 홍고추 5개(마른 고추도 좋아요), 밥 1/2 공기 or 찹쌀풀, 멸치육수 1/2C or 물 (양념),
멸치액젓 100ml, 멸치진젓 100ml (멸치 진젓이 없으면 액젓으로), 매실청 100ml, 설탕 1T, 고춧가루 400g

1. 갓은 시든 잎을 떼어내고 뿌리 안쪽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통으로 담을 거니 이파리는 떼지 마세요.

2.씻은 갓은 단단한 줄기를 중심으로 천일염 200g 뿌려 1시간 절여 주세요.
*친구가 오염수 방수로 천일염이 걱정된다며 히말라야 핑크 솔트 소금으로 담았는데 확실히 맛이 덜하다고 하더라고요.
아직은 괜찮으니 천일염으로 절여도 될 것 같아요.

3. 믹서기에 갈아줄 무 200g, 통마늘 10알, 생강 15g,  홍고추 5개는 작게 썰어 주세요.
*사과 대신 배, 홍고추 대신 마른 고추를 사용해도 되세요.

4. 자른 재료에 밥 1/2 공기 넣어 멸치 육수나 물 부어 곱게 갈아주세요.

5. 곱게 간 양념에 멸치액젓 100ml, 멸치진젓 100ml (멸치 진젓이 없으면 액젓으로), 매실청 100ml, 설탕 1T, 고춧가 400g 섞어 주세요.
*사진엔 없는데 멸치 진젓은 진한 갈색으로 깊은 맛이 나서 전라도에서 많이 사용한답니다. 멸치 진젓이 없으면 액젓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6. 쪽파는 2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7. 절인 갓은 뒤집어 1시간 더 절인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5. 물기 뺀 갓에 양념 무쳐 주세요.

6. 양념 무친 갓은 멸치육수로 양념 씻어 넣고  통깨 뿌려 완성합니다.
*싱거우면 소금  켜켜로 소금 뿌려 1시간 절이고 김치 통에 넣어 하룻밤 실온에 두었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담아 놓으니 전라도 말로 오지네요.ㅎㅎ 

*맛있는 갓김치 완성입니다. 
*맛을 봤더니 아주 기막히게 맛있네요. 어떤 김치보다 맛있으니 저렴할 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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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파를 양념으로 쓰지 않고 밑반찬 대파 김치를 만들었어요. 대파는 진도 대파가 맛있는 거 아시죠? 저희 부모님이 진도가 고향인데 어릴 적 겨울에 진도에 가면 눈맞은 대파를 뽑아서 그냥 먹더라구요. 대파가 달아서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부터 초봄까지는 맵지 않고 달큰하니 대파 김치 꼭 만들어 보세요. 고기와 같이 먹으면 파절이 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대파 김치

재료: 대파 1단 12줄(700g),
대파 절일때: 멸치액젓 1/2C, 소금 1T, 물 1/2C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 생강 2g, 통마늘 7~8개, 밥 1/2 공기, 물 1/2C, 홍고추 2개
양념: 고춧가루 1/2C, 까나리액젓 1/2C, 양파청이나 매실청 1/2C, 비정제 설탕 1T, 통깨, 참기름

1.대파는 양념이 스며들 수 있게 가운데를 살짝 갈라 2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잘못하면 완전히 잘라지니 조심히 살짝만 잘라 주세요.
*원래 대파 썰때는 매워서 눈물이 찔끔 나는데 하나도 맵지 않네요.

2.자른 대파에 멸치 액젓 1/2C과 소금 1T, 물 1/2C 넣어 1시간 절여 주세요.
*중간에 골고루 절여지도록 뒤집는 것 잊지 마세요.

3.절이는 동안 믹서기에 생강 2g, 통마늘 7~8개, 밥 1/2 공기, 잘 갈아지도록 물 1/2C, 홍고추 2개 넣고 곱게 갈아 주세요.

4. 1시간이 지나면 대파를 절인 액젓은 따라내고 따라낸 액젓은 버리거나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절인 대파는 헹구지 않아요.

5. 대파에 믹서기에 간 양념과 고춧가루 1/2C, 까나리액젓 1/2C, 양파청이나 매실청 1/2C, 비정제 설탕 1T넣어 버무려 주세요.

6.버무려 지면 통깨,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통에 넣고 실온에 하룻밤 두었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안익어도 맛있지만 익을수록 깊은 맛이 더해져 더 맛있어 져요.

*아삭한 대파 김치.
*양념을 진하게 만들어 담아야 물이 생기지 않고 푹 익어도 맛있어요. 별미로 만들어 파절이처럼 고기와 같이 먹으면 최고 맛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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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이 얼마 안남았네요. 시어머님께서 전화와선 김치를 담아야 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다며 놀라더라구요.
배추를 심어야 하나 고민까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심지 말라고 했네요. 왜냐면 어머님 나이가 85세인데 배추 심다가 병원비가 더 나간다며 말렸네요. ㅠㅠ 그런데 니 말이 맞다며 알겠다고 하셔서 한참 웃었어요. ㅋㅋ 
저도 김치가 다 떨어져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겉절이겸 배추 막김치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쉽다고는 하지만 김치는 절여야 하고 풀도 써야 해서 여간 복잡한게 아니죠? 그래서 풀도 전자렌지에 쑤고 이것을 넣어 최대한 간단하게 김치를 만들었어요. 남편이 먹어보곤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며 칭찬해 주더라구요. 그럼 막김치 만들어 볼게요.

*배추 막김치.

재료: 배추 1통 (절일때 천일염 1C. 200g), 부추 한줌, 홍고추 3개, 청양고추 5개
양념: 고춧가루 6T, 양파청이나 매실청 3T, 멸치액젓 6T, 간생강 1T, 간마늘 2T, 새우젓 1T, 밀가루 풀 2T, 통깨, 참기름

1.배추 겉잎은 떼어 주고 4등분으로 잘라 결 방향으로 툭툭 2~3번 잘라 주세요.
*겉잎은 삶아 냉동 보관하고 국 끓여 먹으면 좋아요.

2. 자른 배춧 잎은 물에 한번 헹궈 천일염 1C과 물 1/2C으로 켜켜히 뿌려 1시간 절입니다.

3.부추는 2cm 길이로 썰고 홍고추 3개는 반으로 갈라 채 썰어 주세요.

4.청양고추는 큼직하게 잘라 갈아 놓은 배 1/2C 넣고 분쇄기로 곱게 갈아 주세요.
*김치는 배나 사과를 갈아 넣으면 맛있는데 시판용 배주스를 넣으니 간편하면서도 똑같이 맛있더라구요.

5. 밀가루 1T에 물 100ml 넣어 1분씩 2번 전자렌지로 풀 쑤어 주세요.
*전자렌지로 풀 쑤우면 불앞에 있지 않아도 되고 진짜 간단하게 잘 쑤어져요.

6.절여둔 배추는 2~3번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7. 물기 뺀 배추는 양념이 겉돌지 않도록 고춧가루 6T로 무쳐 주세요.

8.고춧가루가 버무려 지면 갈아 놓은 청양고추,양파청이나 매실청 3T, 멸치액젓 6T, 간생강 1T, 간마늘 2T, 새우젓 1T, 밀가루 풀 2T, 밀가루 풀 2T 넣어 버무려 주세요. 

9.버무려 지면 부추와 홍고추, 통깨, 참기름 넣어 완성 합니다.

*맛있고 간단한 배추 막김치. 
*칼국수 겉절이로도 좋아 엄청 많이 먹었어요. 이웃님들도 이렇게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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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 겉절이를 맛있게 만들었어요. 겉절이가 그게 그거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액젓과 이것을 넣어 깊은 맛이 나도록 만들었답니다. 제 고향이 전라도 목포인데 옛날부터 엄마는 부추김치나 무침에 꼭 멜젓을 넣더라구요. 
멜젓은 덩어리째 삭힌 젓갈로 김장 할때 많이 넣는데 양도 많고 멸치젓 냄새가 많이 나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고기 찍어 먹는 용도로 나와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양도 조금씩 팔아 대신 넣어도 되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마트에서 구입해 돼지 고기에 찍어 먹으니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겉절이에 넣어 보면 깊은 맛이 날 테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광고 아니고 진짜 맛있습니다.ㅎㅎ 

*부추 겉절이

*부추 300g을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300g, 당근 30g, 양파 1/2,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념: 멜젓 1T (없으면 멸치액젓 2T),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2T, 까나리액젓 1T, 매실청 1T,
양파청 1T(양파청 없으면 매실청 2T), 간장 1T(마지막에 간 보고), 통깨, 참기름

1.부추는 깨끗이 씻어 10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2.양파, 당근은 채 썰고 청,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 주세요.

3.볼에 부추, 양파, 당근, 멜젓 1T (없으면 멸치액젓 2T),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2T, 까나리액젓 1T, 매실청 1T,
양파청 1T(양파청 없으면 매실청 2T), 간장 1T(마지막에 간 보고) 넣어 풋내가 날수 있으니 조심히 살살 버무려 주세요.
*멜젓 1T 넣었는데 기호에 따라 까나리 액젓을 넣지 말고 멜젓 2T 넣어도 됩니다. 

4.버무려 지면 썰어 놓은 청, 홍고추,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합니다.
*겉절이라 간단하고 깊은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꼭 만들어 보세요.

*부추 1000원 으로 맛있는 겉절이 완성 됐어요. 완전 가성비 갑이죠?

*깊은 맛 부추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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