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국요리23

위가 편안해 지는 양배추 계란국. 아침마다 밥 대신 한 그릇씩 먹으면 든든해요.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바쁜 아침 간단하게 먹으면서도 속이 편안해지는 양배추 계란국을 만들었어요. 아침에 입맛 없는데 빵이나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돼고 죽 먹자니 끓이기 귀찮고... 위에 좋은 양배추와 계란, 맛살 넣은 국이 정말 좋더라고요. 속이 편해지고 한 그릇씩 뚝딱 먹어도 점심 먹을 때까지 든든해서 요즘 아침밥 대신 항상 먹고 있네요. 또 여기에 토마토를 넣으면 보약보다 더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아침에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양배추 계란국 꼭 끓여 보세요. *담백한 양배추 계란국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양배추 100g, 게맛살 2개, 팽이버섯 1/2, 계란 2개, 참치액젓 2T, 소금 1/3T, 치킨스톡 1T or 다시다 1/2T 1... 2024. 2. 24.
토마토와 계란은 이렇게 드세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아침에 한그릇만 먹어도 든든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동짓날이죠? 저도 점심에 동지 팥죽을 맛있게 먹었네요. 아직 팥죽을 드시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꼭 드세요. 요즘 토마토가 좋아서 자주 갈아먹는데 계란과 같이 탕으로 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제 먹을 필요도 없이 건강에 너무 좋답니다. 예전에 토마토계란볶음이 유행인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토마토 계란탕으로 만들었어요. 그럼 건강에 좋은 계란탕 요리 만들어 볼게요. *토마토계란탕.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토마토(중) 1개, 계란 3개, 쪽파 2줄, 팽이버섯 1/3 양념:국간장 1T, 참치액젓1T, 코인육수 1개, 물 300ml 1.계란 3개는 잘 풀어 주세요. *소금이나 맛술 같은 양념은 안 .. 2023. 12. 22.
참치 1개와 콩나물 있으세요? 초간단 얼큰하고 진짜 맛있는 콩나물 찌개. 안녕하세요? 이제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며칠 안 남았네요. 올해는 숨이 막힐 만큼 덥지가 않는 것 같아요. 작년엔 더위 먹어서 요리하는 일이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또 가을이 다가오나 봐요. 오늘은 비가 와 마트도 못 가서 뒤져보니까 참치 1캔과 콩나물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콩나물을 좋아해서 늘 사놓는데 오늘은 참치캔을 넣어 콩나물 찌개를 만들었어요. 콩나물 국이나 무침이 질리다면 참치 넣어서 찌개 꼭 만들어 보세요. 얼큰하고 참치를 넣어 감칠맛이 장난 아닙니다. 그럼 콩나물 찌개 만들어 볼게요. *감칠맛 나는 콩나물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콩나물 300g, 참치캔(중) 1개, 양파 1/2, 대파 1/2, 청양고추 1개 양념:간마늘 1T, 고춧가루 3T, 미림 2T, 고추장 1T,.. 2023. 8. 12.
가지를 찌개에 넣어 보세요. 가지가 풀어지지 않고 쫄깃해요. 안녕하세요? 다시 언제 그랬냐듯 다시 한여름이 됐네요. 그래도 해가 나니 빨래도 잘 말라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오늘은 가지로 찌개를 끓여 봤어요. 가지는 보통 무치거나 볶아 먹는 게 일반적인데 생각해 보니 찌개에 넣어도 좋을 것 같아 두부랑 같이 끓여 봤네요. 하지만 물컹한 가지를 찌개에 넣으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도 됐는데 이 과정만 하면 그런 걱정은 필요 없더라고요. 그럼 쫄깃한 가지찌개 만들어 볼게요. *가지 두부찌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가지 2개, 두부 500g, 대파 흰부분만, 청, 홍고추 1개씩, 물 300ml 양념: 양파청 1T(기호에 따라 달면 양파청은 빼세요),멸치액젓 1T, 재래식 된장 1T 듬뿍, 고추장 1/2T, 맛술 1T, 다진 마늘 1T 1.두부 500g은 .. 2023. 7. 20.
부대찌개 보다 더 쉽고 맛있는 소시지 콩나물 찌개. 안녕하세요? 비가 엄청 많이 오네요. 부디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요즘 비가 와서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소시지 콩나물 찌개를 만들었어요. 제가 몇 번 말한 적 있지만 날씨에 따라 음식을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마 유일할 거예요. 요즘 제가 많이 보는 영상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참 특이하다며 음식 하나도 날씨에 따라먹는 다며 너무 신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날씨에 따라먹는 음식이 달라진다고요. 다른 나라들은 비 오면 전이나 튀김, 찌개 같은 음식을 먹진 않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꼭 찾게 되는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오늘도 비가 많이 오니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어 사왔지 뭐에요?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기하게 생각한 줄 몰랐는데 유튜브 보니 그렇더.. 2023. 7. 17.
감자계란국 이렇게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국은 처음이야~ 안녕하세요? 봄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비가 오는 건 좋은데 으슬으슬 춥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뜨끈하게 감자와 계란으로 감칠맛이 나는 감자계란국을 끓였어요. 저는 멸치육수 보다 깔끔한 황태육수를 좋아해 이번 계란국은 황태육수로 깊은 맛이 나도록 끓여 봤네요. 멸치보단 깊은 맛은 덜 하지만 계란국 만큼은 황태육수가 최고더라구요. 또 국멸치 처럼 버리지 않고 다 먹을수 있어서 좋구요. 밥에 말아먹는 건 물론 계란국만 호로록 마실수도 있고 무엇보다 감자를 넣어 든든하더라고요. 그럼 감자계란국 만들어 볼게요. *든든한 감자 계란국.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감자 (중) 2개,계란 3개, 황태채 한줌, 대파잎 1줄, 간 마늘 1T, 참치액젓 1T, 소금 1/2T (간이 부족하면 액젓으로) 1.황태.. 2023. 4. 18.
두부 계란탕. 바쁜 아침 먹고 나가기 좋은 든든한 국 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쁜 아침에 호로록 먹고 나가기 좋은 영양가 있고 든든한 계란탕을 만들었어요. 저희 가족들도 아침은 입맛이 없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의 굶고 다녔는데 간단하게 두부 계란탕을 끓여주니 호로록 먹고 나가더라구요.맛있는 건 물론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간단요리이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든든한 두부 계란탕.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계란 2개(소금 1t+맛술 1T), 찌개두부 1모, 청경채 2개, 대파 흰부분과 잎부분 조금씩, 양파 1/4, 새송이 버섯 1개, 전분 2T+물 2T, 물 700ml 1.계란 2개는 소금과 맛술 넣어 잘 풀어 주세요. 2.청경채는 3등분으로 자르고 대파는 송송, 양파와 새송이 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3.두부는 칼등으로 눌러 .. 2023. 3.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