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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요리11

밥반찬 술안주로 최고!! 10분이면 끝! 간단 요리 숙주 어묵 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쉽고 맛있는 숙주요리를 만들었어요. 숙주와 어묵을 같이 볶았을 뿐인데 숙주는 아삭, 어묵은 쫄깃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잡채 같은 비주얼이고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술안주로도 좋은 숙주볶음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숙주나물 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숙주 400g, 어묵 3장, 양파 1/2, 당근 50g, 청양고추 2개, 부추 한 줌 고추기름: 식용유 2T+고춧가루 1T 양념: 간장 2T, 맛술 1T, 참치액젓 1/2T, 원당 1T, 굴소스 1T, 통깨, 참기름 1. 어묵은 반 잘라 1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채 썬 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냥 요리해도 되지만 .. 2024. 4. 15.
어묵과 숙주는 이렇게 드세요. 간단하고 맛있는 숙주 요리. 안녕하세요?오늘은 간단하지만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숙주로 잡채같이 맛있는 볶음 요리를 만들었어요. 숙주는 여름 음식으로 나물로만 먹었었는데 어묵과 같이 볶으니 새로운 요리로 탄생 했어요. 어쩜 식감이 이렇게 다른데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간단하고 맛있는 어묵 숙주 볶음 만들어 볼게요. *어묵 숙주 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숙주 300g, 당근 약간, 대파 1/2, 부추 한줌 양념:간마늘 1T, 간장 1T, 맛술 2T, 굴소스 1/2T, 물엿 1T, 통깨, 참기름 1.숙주는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옛날엔 숙주 깍지가 엄청 많아 씻기가 번거러웠는데 요즘은 거의 제거하고 나오네요. 참 좋은 세상이죠? 2.어묵 4장.. 2023. 8. 14.
아삭하고 쫄깃한 콩나물과 어묵은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생각할수록 재미있는 일이 있어 먼저 이웃님들께 말하고 요리해 볼게요. 얼마 전 제 둘째 딸이 집에 들어와선 갑자기 택배 온 것 있냐고 하더라고요. 오늘 온다고 했다면서 집에 없으면 혹시 엄마가 버린 것 아니냐며 따지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버린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침에 박스 하나 버린 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상하게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도대체 내가 뭘 버린 거지? 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며 뒤죽박죽 돼 버린 거예요. 딸아이는 엄마 때문에 내가 못살아하고 울고불고~ㅠㅠ 저는 분명 빈 박스였는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재활용 창고에 가봤어요. 아침에 버렸는데 벌써 가지고 갔는지 없어서 엄마가 다시 사줄게 하고 달래도 경매로 낙찰받았다며 울.. 2023. 6. 21.
아삭하고 쫄깃한 콩나물과 어묵은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어묵이 만나 아주 맛있는 콩나물어묵볶음을 만들었어요. 제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제일 쉽고 맛도 있는 요리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자주 만들어 먹는다구요. 그래서 진짜 쉽고 맛있는 반찬을 올려 줄게 했더니 친구가 만들어 먹곤 진짜 쉽고 너무너무 맛있다며 전화가 왔어요. ㅎㅎ 친구 가족들이 전부 바빠 혼자 먹는 시간이 많은데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며 밥 한 그릇을 금방 비웠다네요~ ^^ 사실 우리 주부들은 거의 혼자 먹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양가 있고 맛있게 먹기가 참 힘들어요. 한 가지 반찬으로 맛도 영양도 다 맞출 수 있으니 대충 드시지 말고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럼 매콤한 콩나물어묵볶음 만들어 볼게요. *매콤한 콩나물어묵볶음. *.. 2023. 6. 8.
어묵 더 이상 볶지 마세요. 이렇게 만들면 며칠을 두어도 부드럽고 촉촉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밑반찬으로 팽이버섯과 함께 어묵 무침을 만들었어요. 어묵 볶음은 만들때만 맛있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이상하게 약간 딱딱해져서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맛있게 먹다가도 잘 안 먹게 돼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때가 많았는데 먹을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도 번거롭더라고요. 그런데 무쳐서 먹으니 냉장고에 며칠을 두어도 부드러워서 데울 필요 없이 다 먹게 되더라고요. 한 끗 차이인데 왜 몰랐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끝까지 먹어도 부드럽고 촉촉한 어묵무침 만들어 볼게요. *며칠을 두어도 촉촉한 팽이버섯 어묵무침. *어묵과 팽이버섯 1팩을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팽이버섯 1봉, 대파 흰부분만 1/2, 청양고추 1개 양념: 간마늘 1/2T, 참.. 2023. 5. 9.
어묵 김치찌개. 한번 먹으면 계속 찾게 되는 얼큰한 찌개 요리.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아직은 꽃샘추위로 춥지만 따뜻한 봄이 왔네요. 따뜻해지니 건강에 좋은 채소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묵은 김치가 많아서 어묵 넣고 찌개를 끓여 봤어요. 김치찌개는 당연히 돼지고기나 참치 넣고 끓이는 줄 알았는데 어묵을 넣어보니 상상 외로 쫄깃하고 진짜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밥도 없이 찌개만 먹은 적도 있었어요. 가족들도 김치찌개에 어묵 넣는 건 이상하다며 손도 안대더니 한 숟갈 떠먹으면서 하는 말 너무 맛있는데? 하며 신기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어묵만 넣었을 뿐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럼 얼큰한 어묵김치찌개 만들어 볼께요. *김치찌개가 생각날 때 어묵 넣고 끓여 보세요. 상상 그 이상으로 맛있답니다.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신김치 500g,.. 2023. 3. 2.
팽이버섯 어묵볶음. 특별한 양념 없이도 진짜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안녕하세요? 웬일로 오늘 아침엔 바람이 솔솔~ 가을 날씨처럼 좋네요. 오후 되면 또 불볕 더위 겠지만요.ㅠㅠ 사실 더위를 먹었는지 입맛이 없는데 시어머니께서 병원에 갔더니 입맛 도는 약을 줬다고 해서 요즘은 밥을 잘 먹는다며 저한테도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예전보다 조금 덜 먹는 편이라고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했네요. 저만 겪는 것도 아니고 지금 지구 전체가 드끓고 있는데 배부른 소리 하는 것 맞죠? 요즘 더워서 불앞에 있는 것도 힘들어서 오늘은 그야말로 초간단 밑반찬을 준비했어요. 팽이버섯과 어묵을 볶아 봤는데 기본 재료로 양념하고 만드는 법도 아주 쉬운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버섯 싫어하는 큰 딸도 너무 맛있다고 했답니다 *기본 양념으로 너무 맛있는 ..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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