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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잡채는 먹고 싶은데 번거롭고 복잡해서 만들기 쉬운 초간단 어묵 부추잡채를 만들었어요. 어묵과 부추를 주재료로 하여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어묵의 쫄깃한 식감과 부추의 향긋함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이 요리는 밥반찬으로 좋고,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에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추를 추가하거나 다른 채소를 넣어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어묵부추잡채는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만큼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각각의 재료가 가진 영양소를 통해 건강에 좋은 장점도 있어요.
어묵은 주로 생선 살을 갈아서 만든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어묵에는 칼슘, 철분,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과 혈액 생성,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어묵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섭취량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는 비타민 A, C, K 및 엽산,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부추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와 C가 많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화기 건강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유익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묵부추잡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한주먹, 얇은 어묵 5장, 양파 1/2, 파프리카 1/2, 청고추 2개
*양념: 굴소스 2T, 다진 마늘 1T, 맛술 2T, 설탕 1/2T, 올리고당 2T, 후추, 통깨, 참기름, 식용유 2T

 

 

1.부추 한 줌은 3~4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2.어묵은 0.5cm 두께로 채 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3.양파 1/2과 파프리카 1/2은 채 썰고 청고추 2개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어슷 썰어 주세요.

 

 

4. 당근은 채 칼로 썰어 주세요.

 

5. 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와 당근부터 살짝 볶아 주세요.

 

 

6. 살짝 볶아지면 어묵과 마늘 1T, 맛술 2T, 설탕 1/2T, 굴소스  2T 넣고 볶아 주세요. 
*간장은 들어가지 않고 굴소스만 넣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7. 볶아지면 파프리카와 고추 넣고 볶아 주세요.

 

 

8. 볶아지면 불을 끄고 부추와 올리고당, 후추, 통깨, 참기름으로 볶아 부추가 숨이 죽으면 완성합니다.

 

*부추 어묵볶음 완성 됐어요.

*부추를 기름에 볶는 효능

  1. 영양소 흡수율 증가:
    • 부추에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비타민K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름에 볶을 때 이러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 비타민 A는 시력 보호,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유지에 중요하며, 비타민K는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2. 항산화 성분 활성화:
    • 부추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기름에 볶을 때 이러한 항산화 성분의 활성화와 흡수가 촉진됩니다.
    •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소화 촉진:
    • 부추는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름에 볶으면 부추의 섬유질이 부드러워져 소화가 더 쉬워집니다.
    • 부추의 휘발성 성분은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며, 기름에 볶을 때 그 효능이 더욱 발휘됩니다.
  4. 맛과 향 향상:
    • 부추를 기름에 볶으면 고소한 향이 더해지고 맛이 깊어집니다. 기름이 부추의 향과 맛을 잘 끌어내어 요리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 부추의 살짝 매운맛과 독특한 향이 기름에 볶을 때 더욱 부드럽고 조화롭게 변합니다.

 

*쫄깃한 부추 어묵볶음.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부추 전만 만들지 마시고 어묵과 함께 부추잡채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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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쉽고 맛있는 숙주요리를 만들었어요. 숙주와 어묵을 같이 볶았을 뿐인데 숙주는 아삭, 어묵은 쫄깃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정말 맛있더라고요. 잡채 같은 비주얼이고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술안주로도 좋은 숙주볶음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숙주나물 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숙주 400g, 어묵 3장, 양파 1/2, 당근 50g, 청양고추 2개, 부추 한 줌
고추기름: 식용유 2T+고춧가루 1T
양념: 간장 2T, 맛술 1T, 참치액젓 1/2T, 원당 1T, 굴소스 1T, 통깨, 참기름 

 

1. 어묵은 반 잘라 1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채 썬 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냥 요리해도 되지만 어묵을 데치면 부드러워지고 기름기도 빠져 건강에 더 좋아요.

 

3.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부추는 3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4. 팬에 기름 2T와 고춧가루 1T 넣고 약불에서 볶아 고추기름 만들고 다시 불을 올려 양파와 당근부터 볶아 주세요.
*고추기름 만들때 고춧가루가 타면 쓴맛이 나니 반드시 약불에서 볶아야 합니다.

 

5. 야채가 볶아지면 어묵, 간장 2T, 맛술 1T, 참치액젓 1/2T, 원당 1T, 굴소스 1T 넣고 볶다가 숙주 넣고 재빠르게 볶아 주세요.  *굴소스가 없으면 참치액젓 1T로 넣어 주세요.

 

6. 숙주 숨이 죽으면 청양고추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부추와 통깨, 참기름으로 볶아 완성합니다.

 

*쫄깃하고 아삭한 숙주 어묵볶음.
*어디서도 팔지 않는 숙주 어묵복음 가성비도 좋고 너무너무 맛있어요. 저녁 반찬으로 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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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간단하지만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숙주로 잡채같이 맛있는 볶음 요리를 만들었어요. 숙주는 여름 음식으로 나물로만 먹었었는데 어묵과 같이 볶으니 새로운 요리로 탄생 했어요. 어쩜 식감이 이렇게 다른데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간단하고 맛있는 어묵 숙주 볶음 만들어 볼게요.

*어묵 숙주 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숙주 300g, 당근 약간, 대파 1/2, 부추 한줌
양념:간마늘 1T, 간장 1T, 맛술 2T, 굴소스 1/2T, 물엿 1T, 통깨, 참기름

 

1.숙주는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옛날엔 숙주 깍지가 엄청 많아 씻기가 번거러웠는데 요즘은 거의 제거하고 나오네요. 참 좋은 세상이죠?

 

2.어묵 4장은 반으로 갈라 1.5cm 넓이로 채 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3.부추와 대파는 2cm 길이로 썰고 당근도 채 썰고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파프리카를 대신 넣어도 좋아요.

 

4.팬에 포도씨유 2T 두르고 숙주에 소금 한꼬집만 넣어 투명해 질때 까지 볶아 주세요.

 

5.숙주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간마늘 1T, 간장 1T, 맛술 2T, 굴소스 1/2T, 물엿 1T 바로 섞고 당근과 대파,  넣고 섞어 줍니다.
*굴소스가 없으면 간장 1/2T 더 넣어 주세요.

 

6.야채가 볶아지면 어묵과 홍고추 넣고 볶다가 불을 끄고 통깨와 참기름, 부추 넣어 완성합니다.

 

*어묵 숙주볶음.
*마치 잡채처럼 보이지만 어묵은 쫄깃 숙주는 아삭해서 너무 맛있어요.
*연휴로 쉬는 분들이 많을텐데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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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생각할수록 재미있는 일이 있어 먼저 이웃님들께 말하고 요리해 볼게요. 얼마 전 제 둘째 딸이 집에 들어와선 갑자기 택배 온 것 있냐고 하더라고요. 오늘 온다고 했다면서 집에 없으면 혹시 엄마가 버린 것 아니냐며 따지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버린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침에 박스 하나 버린 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상하게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도대체 내가 뭘 버린 거지? 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며 뒤죽박죽 돼 버린 거예요. 딸아이는 엄마 때문에 내가 못살아하고 울고불고~ㅠㅠ  저는 분명 빈 박스였는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재활용 창고에 가봤어요. 아침에 버렸는데 벌써 가지고 갔는지 없어서 엄마가 다시 사줄게 하고 달래도 경매로 낙찰받았다며 울더라구요. 아이가 그러니까 생각이 잘 안 나더라고요~ㅠㅠ 결론은 전 빈 박스를 버렸고 아이 물건은 회사에서 오늘 보냈다는 소리였어요. 몇 시간 동안 딸아이를 달래느라 급 피곤해지면서 괜히 말 한마디에 힘들었네요. 근데 생각할수록 너무 웃긴거에요. 어떻게 말 한마디에 그렇게 헷갈리는지... 아무튼 웃을 일 없는 요즘에 한바탕 소란으로 웃고 넘어갔네요.ㅎㅎ 


오늘은 제일 대중적인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콩나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으니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오는 날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콩나물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300g, 사각 어묵 2장, 양파 1/2, 당근 약간, 대파 1/2, 청,홍고추 1개씩
양념: 포도씨유 1T, 간장 2T, 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또는 설탕, 통깨, 참기름

 

1.콩나물은 뿌리가 기니 조금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2.어묵 2장은 반으로 잘라 1cm 너비로 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3.당근과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팬에 기름 1T 두르고 강불에서 콩나물을 살짝 볶아 주세요. (뚜껑 안 닫아요)
*삶거나 데치지 않고 바로 팬에 볶아 주세요.

 

5. 그런 다음 양파와 당근 넣고 콩나물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주세요.

 

6. 콩나물이 투명하게 볶아지면 간장 2T, 참치액젓 1T이나 멸치액젓,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또는 설탕 넣고 볶아 주세요.

 

7. 볶아지면 청양고추와 어묵 넣고 볶다가 대파와 통깨, 후추,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초간단 밑반찬 콩나물어묵볶음.
*콩나물을 삶지 않아도 되고 세상 간단하고 쉽죠? 밑반찬이지만 한 끼에 다 없앨 정도로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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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어묵이 만나 아주 맛있는 콩나물어묵볶음을 만들었어요.  제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제일 쉽고 맛도 있는 요리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자주 만들어 먹는다구요. 그래서 진짜 쉽고 맛있는 반찬을 올려 줄게 했더니 친구가 만들어 먹곤 진짜 쉽고 너무너무 맛있다며 전화가 왔어요. ㅎㅎ
친구 가족들이 전부 바빠 혼자 먹는 시간이 많은데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며 밥 한 그릇을 금방 비웠다네요~ ^^ 사실 우리 주부들은 거의 혼자 먹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양가 있고 맛있게 먹기가 참 힘들어요. 한 가지  반찬으로 맛도 영양도 다 맞출 수 있으니 대충 드시지 말고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럼 매콤한 콩나물어묵볶음 만들어 볼게요. 

*매콤한 콩나물어묵볶음.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콩나물 300g, 사각 어묵 2장, 양파 1/2, 당근 약간, 대파 1/2, 청, 홍고추 1개씩
양념: 포도씨유 1T, 간장 2T, 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또는 설탕 통깨, 참기름

 

1. 콩나물은 뿌리가 기니 조금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뿌리가 길어도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건강에 좋아요.

 

2. 어묵 2장은 반으로 잘라 1cm 너비로 썰어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3. 양파, 당근은 채 썰고 대파와 청,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팬에 기름 1T 두르고 강불에서 콩나물을 살짝 볶아 주세요.
* 처음부터 뚜껑 닫지 않고 볶아요.

 

5. 살짝 볶아지면 양파와 당근 넣고 볶다가 콩나물이 투명해지면  간장 2T, 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2T, 올리고당 1T 넣고 볶아 주세요. *참치액젓이 없으면 까나리 액젓이나 멸치 액젓도 좋아요.

 

7. 볶아지면 청양고추와 어묵 넣고 볶다가 통깨, 후추, 참기름으로 완성합니다.
*어묵은 한번 끓는 물을 부었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넣으면 됩니다.

 

*콩나물 어묵 볶음 완성 됐어요.
* 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너무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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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밑반찬으로 팽이버섯과 함께 어묵 무침을 만들었어요. 어묵 볶음은 만들때만 맛있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이상하게 약간 딱딱해져서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맛있게 먹다가도 잘 안 먹게 돼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때가 많았는데 먹을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도 번거롭더라고요. 그런데 무쳐서 먹으니 냉장고에 며칠을 두어도 부드러워서 데울 필요 없이 다 먹게 되더라고요. 한 끗 차이인데 왜 몰랐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끝까지 먹어도 부드럽고 촉촉한 어묵무침 만들어 볼게요.

*며칠을 두어도 촉촉한 팽이버섯 어묵무침.

 

*어묵과 팽이버섯 1팩을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팽이버섯 1봉, 대파 흰부분만 1/2, 청양고추 1개
양념: 간마늘 1/2T, 참치액젓 or 까나리액젓 1/2T, 올리고당 2T, 간장 1T, 고춧가루 1T, 통깨, 참기름

 

1.어묵은 반 잘라 1cm 넓이로 자르고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2.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주세요.

 

3.물이 끓으면 팽이버섯을 30초 정도 데쳐 냉수에 헹궈 줍니다.

 

4. 대파는 흰 부분만 채 썰고 청양고추도 작게 잘라 주세요.

 

5.간마늘 1/2T, 참치액젓 or 까나리액젓 1/2T, 올리고당 2T or 물엿, 간장 1T, 고춧가루 1T로 무침 양념 만듭니다.

 

6.양념에 팽이버섯과 어묵 넣어 무친 다음 대파와 청양고추, 통깨, 참기름 넣고 무쳐 완성합니다.
*어묵, 팽이버섯 둘 다 쫄깃해서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딱딱해지지 않는 팽이버섯 어묵 무침 완성 됐어요.
*뚝딱 만들어 며칠은 두고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이웃님들도 꼭 만들어 보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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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은 꽃샘추위로 춥지만 따뜻한 봄이 왔네요. 따뜻해지니 건강에 좋은 채소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묵은 김치가 많아서 어묵 넣고 찌개를 끓여 봤어요. 김치찌개는 당연히 돼지고기나 참치 넣고 끓이는 줄 알았는데 어묵을 넣어보니 상상 외로 쫄깃하고 진짜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밥도 없이 찌개만 먹은 적도 있었어요.
가족들도 김치찌개에 어묵 넣는 건 이상하다며 손도 안대더니 한 숟갈 떠먹으면서 하는 말 너무 맛있는데? 하며 신기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어묵만 넣었을 뿐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럼 얼큰한 어묵김치찌개 만들어 볼께요.

*김치찌개가 생각날 때 어묵 넣고 끓여 보세요. 상상 그 이상으로 맛있답니다.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신김치 500g, 청양고추 2개, 간 마늘 1T, 멸치액젓 4T(까나리액젓), 고춧가루 1T, 국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물 1L
 

 

1. 어묵은 2cm 두께로 잘라 끓는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2. 청양고추는 송송,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신김치는 속재료를 털어 내고 5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3. 먼저 비린내 나지 않게 마른 팬에 국멸치를 30초 정도 볶다가 물 1L와 다시마 넣어 끓여 주세요.

 

4. 끓으면 다시마 건져 내고 1~2분 더 끓이다 국멸치 건져내고 신김치와 양파, 간 마늘 1T, 멸치액젓 4T, 고춧가루 1T 넣어 중불에서 10분 정도 푹~ 끓여 주세요.

 

 

5. 끓었으면 어묵과 청양고추, 대파 넣어 한소끔 끓여 주세요. 진짜 간단하죠?

 

6. 이대로도 맛있지만 감칠맛을 위해 새우젓 국물만 1T 넣어 주세요. 조미료 넣은 것처럼 훨씬 맛있어요.

 

*어묵 김치찌개 완성 됐어요. 
*묵은 김치만 있어도 무궁무진 하지만 어묵 김치찌개는 최고였어요. 간단하면서도 정말 맛있으니 저녁에라도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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