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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진짜 맛있는 무조림감칠맛 나고 식당에서 먹는 맛처럼 맛있게 만들었어요.  무조림의 종류생선이나 참치캔 등 많은 재료를 넣어 먹는데 오늘은 다른 재료보다 황태채를 넣어 맛있고 감칠맛 나게 만들었답니다. 반찬 없을 때 무조림 하나만 있어도 밥도둑이 따로 없으니 만들어 보세요.

*감칠맛 나는 무조림.

 

*무를 준비합니다.
*재료: 무 1kg, 황태채 한 줌, 국멸치 약간, 대파 1줄, 작은 양파 1개
양념: 양조간장 5T, 맛술 2T, 참치액젓 2T, 간 마늘 2T, 간생강 1/2T, 고춧가루 1T, 물 300ml

 

1.무는 1.8kg 중 1kg만 잘라 1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저처럼 반달 모양으로 썰어도 되고 원형으로 썰어도 되세요.

 

2.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는 3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3.황태채 한 줌은 가위로 자르고 국멸치는 똥 빼서 국멸치만 육수팩에 넣어 주세요.
*황태채는 먹을수 있으니 그냥 넣고 국멸치는 육수팩에 넣어 끓으면 건져 주세요. 

 

4. 냄비에 무를 깔고 그 위에 양파와 대파, 황태채, 국멸치, 양조간장 5T, 맛술 2T, 참치액젓 2T, 간 마늘 2T, 간생강 1/2T, 고춧가루 1T, 물 300ml 넣고 중불에서 30분 정도 끓여 주세요.
*참치액젓이 없으면 멸치액젓으로~

 

 5. 끓으면 국멸치 건져내고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들어가면 완성합니다.

 

*황태 무조림 완성 됐어요.
*황태채가 들어가 감칠맛이 끝내 줘요. 만들기도 쉽고 너무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간단 요리 황태채 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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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나갔다 왔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엄청 춥네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감자전 보다 맛있고 쫄깃한 무 전을 맛있게 만들었어요. 예전에 무를 얇게 썰어 전을 부쳐 봤는데 저는 별로 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리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도 믿지 않았었죠. 그런데 춥기도 하고 제철인 무를 어떻게 맛있게 만들까 생각하다가 맛있는 무 전을 만들었답니다. 보기엔 감자전 같으면 서도 막상 먹으면 쫄깃하고 무 냄새도 안 나 너무 맛있어요. 꼭 만들어 보세요~

*쫀득한 무 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무 350g, 두부 100g, 당근 30g, 소금 1/2T, 설탕 1T, 청, 홍고추 1개씩, 식용유  찹쌀가루 200ml
간장 소스: 간장 1T, 연겨자 1T  맛술 1T
 

 

1.무와 당근, 두부는 분쇄기에 갈기 좋게 깍둑 모양으로 잘라 주세요.
*오늘은 채 썰지 않고 갈아서 쉽게 만들 거예요.

 

2. 무는 껍질 벗겨 갈기 좋게 자르고 분쇄기에 곱게 갈아 주세요.

 

3. 당근과 두부 30g과 두부 100g도 곱게 갈아 주세요.

 

4. 갈아 놓은 재료와 소금 1/2T, 설탕 1T, 찹쌀가루 1C 넣고 섞어 주세요.
*찹쌀가루가 없으면 감자 전분으로 대체하고 두부에 물기가 있어 물을 넣을 필요는 없어요.

 

5. 전에 올릴 청, 홍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6.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수저씩 떠서 고추를 예쁘게 올린 다음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7. 간장 1T, 연겨자 1T  맛술 1T로 찍어 먹을 간장 소스 만들어 완성합니다.

 

*막걸리 안주로 좋은 쫀득한 무전 완성 됐어요.
*요즘 무가 제철이라 달고 시원해요. 두부와 당근만 조금 넣어 맛있게 부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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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며칠 동안 춥더니 오늘은 눈이 오렸는지 포근하네요. 오늘은 간단한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무생채는 쉬우면서도 아삭하고 시원해서 밥 비벼 먹기 좋은 밑반찬이에요. 을 넣을까 생각하다가 일본 오염수 때문에 생으로 먹기 꺼림직 해서 안 넣었네요. 아직은 아무 이상 없다고는 하지만 심리적으로 좀 그렇네요. 해산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안타깝더라고요~ 그럼 무생채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밥 비벼 먹기 좋은 무생채.

 

*무 1.5kg를 준비합니다.
*재료: 무 1.5kg, 쪽파 5줄    절일때: 백설탕 1.5T
양념:고춧가루 5T, 새우젓 국물만 1.5T, 원당 1T(설탕), 간생강 1T, 간 마늘 1.5T, 멸치액젓 3T, 매실청 3T, 2배 식초 2T, 통깨


1. 깨끗이 씻은 무는 껍질 벗겨 채썰기 좋게 4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2. 4등분으로 자른 무는 채 칼로 썰어 설탕 1.5T로 20분 절여 주세요.
*가을 무는 물이 많아서 설탕으로만 절여도 잘 절여집니다.

 

3. 쪽파는 3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4. 절인 무는 물만 따라내주세요.
*소금으로 절일 때 보다 물은 덜 나오지만 잘 절여지고 물도 많이 생기지 않아요.

 

5. 절인 무에 겉돌지 않게 고춧가루로 먼저 무쳐 주세요.

 

6. 무쳐지면 새우젓 국물만 1.5T, 원당 1T(설탕), 간생강 1T, 간 마늘 1.5T, 멸치액젓 3T, 매실청 3T, 2배 식초 2T 넣고 무칩니다

 

7. 무쳐지면 쪽파와 2배 식초 2T, 통깨로 무쳐 완성합니다.
*식초를 넣어 참기름은 넣지 않았어요.

 

*입맛 돋우는 무생채 완성 됐어요.

 

* 쉽고 맛있는 새콤달콤 가을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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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무가 참 맛있어서 오늘 무조림을 만들었어요. 가 제철이기도 하고 맛있는 요리도 너무 많잖아요? 
식당에 가면 생선조림 먹을때도 무만 골라 먹을 정도로 너무 좋아한답니다.. 무조림 종류도 참 많아요. 멸치 무조림, 참치 무조림 등등.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무조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 만들 무조림은 가다랑어포로 육수 내서 졸이는 일본식 무조림이에요. 어떤 무조림이 더 맛있냐고 물어보면 다 맛있지만 한국식은 구수한 반면 일본식 무조림은 담백하고 아주 깔끔해 저는 일본식 무조림이 입맛에 더 맞더라구요. 가족들도 진짜 좋아하구요. 아이들은 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바로 무를 사다 놨네요. 맛 보장하니 무조림이 만들고 싶다면 꼭 시도해 보세요.

*짜지 않고 정말 맛있는 무조림.

 

*무 1/2과 가다랑어포 1컵을 준비합니다.
재료:무 1/2, 가다랑어 포 1C, 통마늘 5알, 청, 홍고추 1개씩, 대파 1/2
양념:물 1L, 다시마 10cm 1장, 자일로스 설탕 4T, 양조간장 100ml, 간 생강 1t, 미림 2T

 

1. 가다랑어 포는 육수 팩에 넣어 준비해 주세요. 
*육수 팩에 안 넣어도 되지만
넣으면 깔끔하게 건져 낼 수 있어요.

 

2.무는 껍질 벗겨 1cm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쉽고 너무 두툼하면 잘 안 익으니 1cm 두께가 제일 좋더라구요.

 

3. 통마늘은 편으로 썰고 대파는 송송, 청,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냄비에 물 1L와 가쓰오부시, 다시마 넣어 10분 정도 끓입니다.
*가쓰오부시는 멸치와 달리 비린 맛이 없어서 진하게 푹 끓였어요.

 

 5. 육수가 끓었으면 다시마와 육수 팩 건져내고 무를 넣은 뒤 자일로스 설탕 4T, 편으로 썬 마늘, 양조간장 100ml, 간 생강 1t, 미림 2T 넣고 넘칠 수 있으니 뚜껑을 살짝 열고 40~50분 푹 끓여 주세요.
*간생강이 없으면 생강가루나 생강청 다 좋아요.

​6. 중간에 눌지 않도록 뒤적거린 후 자리를 바꿔가며 고추 넣어 중 약불로 졸여 줍니다.
*짜지 않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비린 맛도 없고 아주 깔끔한 일식 무 조림입니다.

7. 국물이 1/3 정도 많이 졸아들었으면 대파 넣어 마무리합니다.
*남편이 맛을 보더니 소리를 꺅~ 지르더라구요. 무슨일 난줄 알고 왜왜? 그랬더니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ᄒᄒ

 

*일식 무 조림 완성됐어요.
*사실은 무조림을 좋아해서 다양하게 만들었었어요. 이번엔 일식 무조림이 만들고 싶어져 밑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멸치나 참치를 넣는 것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무도 부서지지 않고 일반 무조림에는 넣지 않는 고추도 들어가 혀 끝이 매콤한 게 좋았어요. 가을 무는 보약보다 더 좋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밑반찬으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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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각 지방마다 다르긴 하지만 서울은 11월부터 따뜻한 아래 지방은 12월이 김장철이에요. 그런데 재료값이 많이 올라 올해는 김장을 안 한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김장철에 수육 먹는게 커다란 낙이었는데 조금은 아쉽지만 보쌈 무김치로 아쉬움을 달랬으면 합니다. 어느 김치보다 쉽고 맛있으니 이웃님들도 만들어 보세요.

*보쌈 무김치.
재료:무 2kg, 쪽파 100g
절일 때: 물엿 200g, 꽃소금 4T
양념:고운 고춧가루 2T, 굵은 고춧가루 5T, 멸치액젓 4T, 매실청 2T, 자일로스 설탕 2T, 간 마늘 2T, 간 생강 1T, 통깨, 참기름

 

*무 1개를 준비합니다.
*가을 무는 보약과도 같아서 너무 달큰하고 시원하더라고요.

1. 무는 껍질을 벗기고 0.6~7cm로 굵게 채 썰어 주세요.
*보쌈용 무김치니 조금 굵게 썰어 주세요.

2. 썰어 놓은 무채에 꽃소금 4T와 물엿 200ml로 버무려 30분 절입니다.
*물엿을 넣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더 빨리 절여지고 간이 배어 더 맛있어요.

3. 쪽파는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4. 절인 무채는 헹구지 않고 물기를 꼭 짜고 겉돌지 않도록 고운 고춧가루 넣어 먼저 무쳐 주세요.
*고운 고춧가루가 없으면 굵은 고춧가루를 분쇄기에 갈아서 하시면 됩니다.

5. 고춧가루 무친 무채에 굵은 고춧가루 5T, 멸치액젓 4T, 매실청 2T, 자일로스 설탕 2T, 간 마늘 2T, 간 생강 1T 넣고 무칩니다.

6. 무쳐지면 쪽파와 통깨, 참기름으로 버무려 완성합니다.
*
간은 봐가면서 부족하면 소금 넣어 주세요.

*보쌈 무김치는 물기 없이 만들어 오독오독 씹는 식감이 좋더라고요. 주말엔 수육 삶아 무김치 올려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생각보다 쉬우니 밑반찬으로 보쌈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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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인 가을 무로 아삭하고 시원한 설렁탕 깍두기를 만들었어요. 저희 시어머님이 설렁탕 깍두기를 참 잘 담그시는데 저한테도 비법을 가르쳐 주지 않더라고요. 그냥 사이다만 넣어하는 정도만..  그런데 며칠 전 순대 국밥집을
갔는데 깍두기가 너무 맛있는 거에요. 그래서 시어머님께 전화해서 자세히 물어봤더니 딱 두 가지가 핵심 포인트라고 가르쳐 주더라고요. 첫 번째로는 사이다에 무를 절이는것 두 번째는 단맛이 강한 뉴슈가를 조금 넣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전화를 끊고 바로 만들었는데 익지 않아도 정말 맛있고 설렁탕 가게에서 먹는 깍두기 맛과 똑같아서 놀랐어요. 그래도 하루 김치 냉장고에 넣었다 먹어 보니 정말 환상적으로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철인 가을 무로 담아서인지 아삭하고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이제 사골만 고아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삭한 설렁탕 깍두기.
재료:무 2.5kg, 쪽파 한 줌, 통마늘 15개, 생강 20g, 양파 1개, 홍고추 2개, 밥 1/2C
깍두기 양념:멸치액젓 5T, 새우젓 3T, 매실청 5T, 사이다 1/2C
무절일 때:천일염 3T, 사이다 

*무 2.5kg를 준비합니다. 

1. 무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껍질 벗겨 투툼 하게 1.5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설렁탕 깍두기는 크고 두툼해야 먹음직 스러워요.

2. 자른 무는 큰 볼에 넣고 1차로 굵은소금 3T 넣고 30분 절여 주세요.
* 먼저 소금 간이 벤 다음 사이다를 부어 줘야 합니다.

3. 30분이 지나면 사이다를 자작하게 넣어 1시간 절입니다.
*1L짜리 사이다를 샀는데 절반 정도 부었네요.

*이제 양념 만들어 볼게요.

4. 믹서기에 갈아줄 양파와 홍고추, 생강은 대충 크게 썰어 주세요. 

 

5. 대파는 1.5 cm 길이로 자릅니다.

 

6. 믹서기에 생강, 홍고추, 통마늘, 새우젓, 밥, 멸치액젓, 사이다 100ml , 양파 넣어 곱게 갈아 줍니다.
*풀 대신 밥을 갈았는데 간편하더라고요.

 

7. 절여진 무는 건져내고 겉돌지 않게 고춧가루를 먼저 무쳐 주세요.
*절인 무는 헹구지 마세요.


8. 무쳐지면 양념 넣고 버무리다 쪽파와 통깨 넣어 버무려 주세요.

 

9.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단맛이 나지 않으니 뉴슈가 넣고 완성합니다.
*뉴슈가는 단맛이 강해 많이 넣으면 안되고 바로 먹는 거니 짜게 하면 안 돼요. 

*설렁탕 깍두기 완성됐어요.
*실온에 하루 두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무도 제철이라 맛있지만 시원하고 국물이 있어 촉촉한 너무 맛있는 깍두기입니다.
*요즘은 시판용 사골곰탕도 나오니 깍두기 만들어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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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면 생각이 나네요. 점심도 냉면 먹으려고 준비해 놨어요.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멀리 하다가 냉면 위주로 먹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냉면에 빠지면 안 될 무절임을 만들어 봤네요. 무 1개면 여름 내내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냉면뿐 아니라 모든 면 요리에 올려 먹으면 좋으니 활용해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냉면 무절임.|
재료:무 1개 1.2kg, 사이다 1C, 양조식초 100ml, 설탕 1/2C, 꽃소금 1T, 고춧가루 1t
무 절일 때:굵은소금 1T

*무 1.2kg 1개를 준비합니다.

1. 무는 4등분 하여 손바닥이 비칠 정도로 채칼로 밀거나 칼로 썰어 주세요.

2. 무는 소금 1T로 10분 정도 절여 골고루 절여지도록 중간에 뒤적입니다.

3. 고춧가루는 물김치 만들 때 처럼색을 낼 거니 짜기 좋도록 육수 팩에 1T만 넣어 주세요.

4. 사이다 1C, 식초 100ml, 설탕 1/2C, 꽃소금 넣어 소금이 다 녹을때 섞어 주세요.
*포인트는 사이다! 사이다를 넣어 물을 넣지 않고 설탕도 줄였어요.

5. 소스가 섞이면 육수 팩에 넣은 고춧가루 1T를 주물러 짜줍니다.
*고춧가루는 색만 내는 거니 싫다면 그냥 흰색으로 하시면 됩니다.

6. 부드럽게 절여진 무는 한번 헹궈 물기를 짜주세요.

 

7. 용기에 절여진 무를 차곡차곡 넣고 무절임 소스 부어 완성합니다. 바로 드실 수도 있어요.

*이렇게 너무 쉬운 무절임 사먹으면 비싸니 만들어 두었다 여름 내내 비빔국수나 냉면에 얹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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