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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요리12

무채 김치 맛있게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가을은 무가 제일 맛있는 계절이라 #무 로 #무채김치 를 만들었어요. 무는 7월에서 9월에 출하하는 #가을무 가 제일 아삭하고 맛있더라구요. 김치도 이제 거의 동나 가서 제일 쉬운 #무김치 라도 만들어 먹어야 겠더라구요. 전라도에선 #무채 김치를 #채지 라고 하는데 배추 김치처럼 힘들이지 않고 만들수 있어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무생채와 마찬가지로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밑반찬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그럼 무채김치 만들어 볼께요. *아삭한 무채 김치 (채지) 재료:무 1.5kg, 굵은소금 40g, 실파 한줌,청양고추 2개,대파 양념:사과 1/4쪽,다진마늘 2T,다진 생강 1/2T,새우젓 1T,멸치액젓 1T, 갈치속젓 2T,소금 1T, 고춧가루 1/3C,통깨,참기름 *무 1개를 준비합니다. *.. 2021. 10. 2.
일본식 무조림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봄이 온지 한참 지났는데도 집을 안꾸미고 있다가 주말에 청소 하면서 집안을 화사하게 꾸몄답니다. 원래 집순이라 집 청소며 꾸미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유튜브 하면서 부터는 관심이 멀어지더라구요. 뭔가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또 다른게 소홀해 지네요.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커텐도 바꾸고 여름 분위기를 내봤어요.. ㅎㅎ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무조림 을 만들어 봤는데 이 무조림은 며칠전 우연히 만들어 보고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을 해봤네요. 저는 #무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갈치 조림이나 생선 조림을 먹을때도 무만 쏙쏙 골라 먹으면 짭쪼롬 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모밀소바소스 를 끓이다 맛을 보니 너무 맛있어서 반드시 무조림에 활용해 봐야 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2021. 5. 24.
설렁탕 깍두기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올해는 날씨가 정말 좋아 어디라도 떠나고 싶네요. 모든 게 빨리 좋아져서 예전처럼 마음껏 다녔으면 합니다. 그럴 날이 멀지 않았겠죠? 오늘은 초간단 설렁탕집 #깍두기 를 만들었어요. 예전에 아르바이트할 때 깍두기 만큼은 남자 사장님이 꼭 식품 창고에 들어가서 만들더라구요. 뭔가 비법이 있을것 같은데 도대체 알 수가 없었어요. 절이는 시간도 있고 손이 많이 갈텐데 뚝딱 만들더라고요. 그땐 도대체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뭐든지 모를 땐 미쳐 버릴 정도로 알고 싶지만 알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비법인데 누구한테나 가르쳐 줄순 없었겠죠. 그런데 더 놀라운건 사람들이 깍두기를 사갈 정도로 맛있다는 것.... 그 후로 사골국은 어머님이 보내주니 깍두기만 만들어서 진짜 맛.. 2021. 5. 13.
참치 무조림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월요일인가 싶으면 어느새 금요일.. 또 월요일인가 싶으면 금방 금요일~ㅠㅠ 학교 다닐땐 잘 안 가던 시간이 발에 롤러스케이트를 달았나 봐요.. 힝!! 벌써 수능 날짜도 일주일이 안 남았는데 찹쌀떡은 못 드려도 두뇌 회전에 좋은 #참치 요리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캔참치는 주로 김치찌개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 저는 참치 무조림으로 만들었어요. 원래 무조림은 멸치를 넣어 많이 요리하는데 오늘은 특히 학생들이 좋아하는 참치를 넣어 무조림을 만들었네요. 달큼한 무조림을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부럽지 않잖아요? 저는 찜 요리를 먹을 때면 무만 건져 먹을 정도로#무조림을 진짜 좋아해요. 요즘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분들이 너무 많고 또 누구나 #참치를 좋아하면서도.. 2020. 11. 27.
굴을 넣은 깍두기 만드는 법. 굴 씻는 법. 안녕하세요? 벌써 김장철이네요. 전라도는 따뜻해서 12월 중순쯤에 김장을 하는데 서울은 11월 중순이면 거의 김장을 끝내 더라고요. 김장 철만 되면 힘들기는 하지만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김장하고 김치 나눠 먹으며 수육도 삶아먹곤 했는데 요즘은 통~ 김장 풍경을 구경할 수가 없네요. 특히나 올해는 젓갈부터 시작해서 배추까지 안 비싼 게 없어서 김장을 포기하고 아예 사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가족이 많은 것도 아닌데 조금씩이라도 만들어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삭한 무와 한창 제철인 굴로 맛있는 깍두기를 맛있게 담아 봤어요. 딸들이 설렁탕에 깍두기 얹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사실 입맛 없을 때 제일 좋잖아요? 요즘 마트만 가면 설렁탕까지 다 파는 세상이..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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