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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처럼 바람이 살랑살랑~ 가을이 온 듯 너무 좋네요. 오늘은 고갈비 즉 양념 고등어를 만들었어요. 고등어는 영양가가 많아 건강에도 좋고 맛있지만 뼈가 많고 비린내가 많이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더라고요. 우리 집 가족 중에도 있답니다.ㅠㅠ 하지만 안 먹을 수도 없어서 주로 구워만 먹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고등어를 많이 먹일 수 있을까 생각하다 예전에 아이들 먹이려고 고등어 강정을 만들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튀기고 양념에 졸이는 일이 조금 번거롭더라고요. 하지만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듯이 튀겨서 양념에 졸여야 진짜 맛있더라고요. 다소 번거롭지만 고등어를 튀겨 고갈비로 만들었어요. 대신 손질 고등어로 뼈 제거할 필요 없고 비린내도 없어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휴일이니 가족들과 만들어 드셔 보세요. 그럼 맛있는 고갈비 시작할게요.

*순살 고등어 고갈비.

재료:순살고등어 2팩, 대파 1줄, 전분가루 2T
양념:고추장 2T, 고춧가루 1/2T, 간장 1T, 맛술 2T, 물엿 2T, 설탕 1T, 간 마늘 1T, 간 생강 1/2T, 통깨

1. 고추장 2T, 고춧가루 1/2T, 간장 1T, 맛술 2T, 물엿 2T, 설탕 1T, 간 마늘 1T, 간 생강 1/2T, 후추로 고갈비 양념장 만들어 둡니다.

2. 고등어 위에 얹을 대파나 쪽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3. 고등어에 10분 정도 소주 뿌려 비린내 제거합니다. 
*생강술이나 청주 뿌려도 좋아요.

4.10분이 지나면 헹구지 말고 키친타월로 닦아만 주세요.

5. 물기 닦은 고등어는 전분가루 앞뒤로 뿌려 둡니다.
*채망에 올려 뿌리면 골고루 잘 뿌려져요.

6.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전분 묻힌 고등어를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 주세요.
*튀길 때 냄새가 많이 나니 유리 뚜껑 덮고 중 약불에서 튀겨야 타지 않아요.

7. 다른 팬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살짝 끓여 주세요.
*매콤 달콤해 떡꼬치 맛과 비슷합니다.

8. 약불로 줄여 튀긴 고등어에 양념 발라가며 양념이 남지 않을 때까지 졸여 주세요.

*양념에 조린 고등어는 대파와 통깨 뿌려 완성합니다.
*고등어 2팩 했더니 한마리 같네요. 진짜 맛있게 보이죠?

*고갈비 고등어 순살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너무 맛있어요.
*양념치킨 맛 같기도 하고 떡꼬치 맛과도 비슷해서 아이들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너무 좋습니다. 
고등어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니 가족들과 꼭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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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떡국 많이 드셨나요?ㅎㅎ 오늘은 시원한 대구매운탕을 끓여 봤어요. 아까 티비에 대구가 많이 잡혔다며 이제부터 제철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살이 통통하게 오른데다 비린내도 없어 아주 맛있더라구요. 제가 유난히 매운탕을 좋아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끓였네요. 아귀탕 부터 시작해서 코다리 매운탕, 동태탕 등등 정말 많은 매운탕을 끓였지만 그 중에서 대구탕이 살도 많고 시원하고 최고 더라구요.
*대구는 머리가 크고 입이 커서 대구라고 부르고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해서 명태와 비슷하지만 몸 앞쪽이 두툼하고 꼬리 쪽으로 갈수록 납작한게 특징이에요. 또 대구는 흰살 생선인데다 살이 많아 너무 좋더라구요.
*신선한 대구 고르는 법.
생선 빛깔이 푸르스름 하고 배 부분이 단단하며 아가미를 들춰 보았을때 선홍색을 띠는 것을 고릅니다.
그럼 얼큰한 대구 매운탕 시작할께요.

*비린내 없고 담백한 대구탕.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대구 1마리, 무 100g, 양파 1/2,청,홍고추 3개, 표고버섯 1개, 쑥갓 조금,대파 1/2,콩나물 한줌
매운탕 양념:다진마늘 1T, 고춧가루 1T,멸치액젓 1T, 생강술 1T,새우젓1T (부족하면 소금)

1.대구는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소금 물에 잠시 담가 두세요.
*아무래도 생물이니 만큼 안부서질 수가 없어서 소금 물에 잠시 담궈 놓았더니 부서지지도 않고 살도 탱탱해져 더 요리하기 좋더라구요. 

2.시원한 맛을 내는 무는 나박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줍니다.

3.얼큰한 맛을 내는 고추는 어슷 썰고 감칠맛 도는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합니다.
*표고버섯이 없으면 느타리 버섯이나 팽이 버섯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4. 대파는 어슷 썰고 쑥갓은 대를 잘라 내고 콩나물은 뿌리를 떼어 줍니다.

5.소금 물에 담군 대구는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이제 매운탕 끓여 볼께요.

6.냄비에 디포리를 볶다가 다시마 넣고 물 1L 넣어 육수 끓여 주세요.
*오늘은 깔끔한 맛이 나는 디포리를 넣었어요. 디포리는 비린 맛이 없어 육수에 많이 들어 가는데 냄비에 한번 볶아 육수 내면 좋더라구요.

7.육수가 끓으면 육수 재료 건져내고 무와 콩나물, 대구, 양파,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1T, 멸치액젓 1T, 생강술 1T, 새우젓1T 넣어 간 맞춰 끓입니다.

8.많이 끓었으면 표고버섯과 청양고추, 고추장 1/2T 풀어 얼큰하게 끓인뒤 대파 넣고 마무리 합니다.
*고추장이 안들어 가면 밍밍해요. 칼칼하게 꼭 넣어 주세요. *살은 담백하고 국물은 칼칼한게 정말 맛있네요.
*대구는 보통 양념을 안한 지리탕으로 많이 드시는데 얼큰한 매운탕도 너무 맛있어요.

*쉽고 너무 맛있는 대구 매운탕.
*대구는 소금에 절이거나 훈제도 할수 있으며 대구찜이나 대구 튀김, 대구 매운탕, 대구뽈찜으로 많이 요리하고 아가미와 창자는 젓갈로도 많이 만듭니다. 정말 버릴게 없는 생선이니 비린내가 싫다면 대구가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대구가 많이 잡히는 철이니 시원하게 대구탕 끓여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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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마트에 갔더니 고등어가 많이 나와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겨울이라 시래기도 많이 먹어줘야 해서 매콤한 고등어시래기조림을 만들었어요.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닌데 3마리에 5500원이면 저렴한 편이죠? 그런데 고등어 비린내가 싫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는 바닷가 사람이라 괜찮은데 특히 저희 남편은 너무 싫어해요~
제가 고등어조림 만든 다고 하니까 비린내 안나게 할려면 몰라도 만들지 말라 하는 것 있죠? 참내 어이가 없어서..ㅠㅠ
남편은 구이를 좋아하고 저는 조림을 좋아해서 늘 생선 요리 할때면 많이 싸우게 되네요. 결론은 남편 입맛에 맞게 비린내 안나게 만들었더니 남편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매콤한게 너무 맛있다며 진짜 비린내가 하나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고등어에 많이 들어있는 DHA는 물론 동맥경화, 혈압강화 치매 예방,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또 치매 예방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고 빈혈도 개선 된다고 하네요.

*비린내 없는 매콤한 고등어조림.

*싱싱한 고등어 고르는 법
눈이 맑고 투명하며 상처 없이 깨끗하며 아가미가 선명한 붉은 색으로 이물질이 없는 신선한 것을 골라 주세요.
손질된 고등어가 아니라면 꼭 상태를 확인해 보시고 사도록 부탁해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작은 고등어 3마리, 시래기 300g, 양퍄 1/2, 대파 1/2, 청양고추 2개,홍고추 1개,무 100g
시래기 양념:된장 1/2T,맛술 1T 양념:고춧가루 5T, 고추장 1/2T,설탕 1T, 멸치액젓 1T,다진마늘 1.5T,조청 1T,생강즙 2T.

1.손질된 고등어는 쌀뜬 물에 20분 정도 담가 두세요.
*쌀뜨물에 담궈 놓으면 비린내 뿐만 아니라 살도 단단해 져서 부서지지 않아요. 제가 쌀뜨물을 써본 결과를 말하는 거니비린내가 싫다면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

 2.시래기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길이로 자릅니다.
*겉 껍질을 한꺼풀 벗겨 줘야 연하지만 말린 시래기가 아닌 삶은 시래기라 연해서 그냥 했네요. 말린 시래기를 사용하신다면 겉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세요.

3.송송 썬 시래기에 된장 1/2T와 맛술이나 청주 넣어 양념합니다. *된장이 고등어의 비린맛을 잡아 줘서 시래기와 같이 무쳤어요.

4.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주세요.

5.청양고추는 송송 홍고추는 어슷 썰고 무100g은 4등분 합니다.
*생선 조림 양념 만들어 볼께요.

6.고춧가루 5T, 고추장 1/2T, 설탕 1T, 멸치액젓 1T, 다진마늘 1.5T, 조청 1T, 생강술 2T로 조림 양념장 만듭니다.
*생강술이 없으면 다진 생강과 청주를 넣으면 됩니다.

7.쌀 뜬물에 담가둔 고등어는 깨끗이 씻어 주세요.

8.냄비에 썰어 둔 무와 된장 양념한 시래기를 깔고 고등어와 육수팩, 물 200ml 넣어 끓이다 끓으면 육수팩 건져 냅니다.

10.육수팩 건져 냈으면 양념과 양파,고추 넣어 푹 끓여 주세요.

11.고등어와 무가 익었으면 대파 넣어 완성합니다.
*비린내는 거의 나지 않고 칼칼한게 너무 맛있어요. 남편도 신기 하다면서 잘 먹었답니다~ㅎㅎ

**시래기를 넣어 건강에 좋은 고등어조림.
*고등어는 영양가도 많고 살도 많아 좋은데 가시가 너무 많아요. 가시가 싫다면 순살 고등어나 캔 고등어로 요리 하셔도 됩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고등어가 금등어라 불릴만큼 엄청 비쌌는데 다행이 제철을 맞아 많이 내렸어요.
요즘 고등어 철이니 만큼 구워도 먹고 조림으로도 만들어 건강에 좋은 등푸른 생선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전 더 맛있는 요리로 찾아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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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기로 조기 매운탕을 끓여 봤어요.  #조기 는 흰살 생선으로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B1,B2가 많아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습니다. 예전에 그런 말이 있죠? 어느 구두쇠가 조기를 매달아 놓고 밥한번 먹고 조기 한번 쳐다 보고..ㅎㅎ 그러다 썩어서 버렸을 거라 생각해요.. 그 정도로 조기는 어떤 생선 보다 맛있고
밥 도둑입니다. 
싱싱한 조기를 건고추로 육수 내서 칼칼한 조기 매운탕을 만들었어요. 그럼 #조기매운탕 시작할께요~

*칼칼한 조기 매운탕
재료:조기 6마리,무 100g,양파 1/2,대파 1대,청양고추 1개,건고추 2개,쑥갓 조금,팽이버섯 한줌,간마늘 2T
멸치 액젓 2T,고춧가루 1T, 소금 약간.

*싱싱한 조기 6마리를 준비합니다. 

 1.무는 나박나박 썰고 대파는 어슷 썹니다. *#매운탕 엔 무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이 납니다.

2.고추도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고 팽이버섯은 가닥가닥 떼어 주세요.
*이 외에도 느타리 버섯이나 감자, 애호박을 넣어도 됩니다.

3.조기는 지느러미와 꼬리를 자르고 칼로 긁어 비늘을 벗겨 깨끗이 씻어 주세요.
*지느러미가 꽤 많으니 빼놓지 말고 자르고 조기는 통째로 넣기 때문에 내장은 빼지 않았어요
*손질법은 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 하세요.

4.물 3C에 다시마와 건고추를 잘라 넣어 육수 끓입니다.
*매운 건고추를 넣으면 육수가 훨씬 칼칼하고 개운 해요. 건고추가 없으면 홍고추 넣어 주셔도 됩니다.

5.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건고추 건져내고 조기와 양파,간마늘, 고춧가루,생강술 넣어 푹 끓여 주세요.
*생강술 만드는 법
생강 30g+청주 1/2 병 부어 2~3일 후부터 사용하시면 됩니다.

6.끓으면 멸치액젓으로 간맞추고 청양고추, 대파, 팽이버섯 넣어 줍니다. (멸치 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이나 새우젓도 좋아요) *예전에 팽이버섯 없어서 느타리 버섯을 찢어 넣었더니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7.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 맞추고 상에 낼때 쑥갓 올려 주세요.

*조기 매운탕 완성 됐어요.

*너무 쉬우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조기 매운탕.
*점심에 조기 매운탕과 먹을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배고프네요. 요즘 조기가 많이 나올때니 만들어 보세요.
그럼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전 더 맛있는 요리로 뵐께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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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탄하게 일상생활을 한다는 게 당연한 일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많은 걸 일깨워 주네요. 저번 주에 주문진을 갔다 왔어요. 날씨도 좋고 나무도 꽃도 새삼스럽게 너무 예쁘 더라고요~ 늘 익숙해져 있는 모든 게 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저번 주에 주문진 가서 이것저것 많이 사 왔어요.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데다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는 시간을 피하다 보니 새벽 일찍 갔다 왔네요. 시장에 싱싱한 생선이나 해물들이 가득했는데
특히 대하가 제철이라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많이 사 왔네요. 생선찜 요리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쉽게 만들었으니 만들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 찜요리가 너무 비싸잖아요.ㅠㅠ 집에서도 전문점처럼 만들 수 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그럼 새우찜 요리 얼른 만들어 볼게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찜으로 만들어 매콤하고 술안주에 좋은 대하 요리입니다.

*새우 800g을 준비합니다.
재료:대하 800g, 콩나물 250g, 양파 1/2, 청, 홍고추 3개, 깻잎 5장
양념:고추장 1T, 고춧가루 2T, 간 생강 1/2T, 간 마늘 2T, 간장 2T, 조청 1T, 통깨, 참기름
전분물:전분 1T, 물 1T

*새우 손질부터 먼저 할게요.

 1. 대하는 뾰족한 입 부분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주세요.
*이번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만들어서 손질하기가 쉬웠어요.

2. 손질한 대하는 물에 깨끗이 2~3번 씻어 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콩나물도 뿌리를 잘라 내고 씻어 주세요. 요즘은 다 세척해서 나와 1번만 씻어 줬어요.

 3. 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미나리는 2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채 썰고 깻잎은 굵게 썰어 주세요.
*미나리 없으면 꼭 안 넣어도 돼요.

 5. 고추장 1T, 고춧가루 2T, 간 생강 1/2T, 간 마늘 2T, 간장 2T, 조청 1T, 통깨, 참기름으로 양념장 만듭니다.
*양념은 떡볶이 양념과 비슷해서 달착지근하고 생강을 넣었는데 없으면 생강술이나 소주, 청주, 레몬으로 넣어 주셔도 됩니다.

 6. 팬 바닥에 콩나물 깔고 새우와 양파, 양념장 넣고 끓여 주세요. (반드시 뚜껑을 덮어야 합니다)
*양념은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고 새우가 익기 시작하면 섞어 주세요.
*콩나물은 찜용으로 두툼한 걸 고르세요.

7. 콩나물 익은 냄새가 나고 끓으면 양념장 섞어 더 끓이다가 미나리 고추 넣고 미나리가 숨이 죽도록 잠시 뚜껑 닫아 줍니다. *대하를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주의하세요.

8. 마지막에 채 썬 깻잎과 전분물 넣어 걸쭉하게 한 뒤 뒤적여 주세요.
*양념 묻은 손가락까지 쪽쪽 빨아먹을 정도로 맛있는 대하찜입니다.

9. 통깨, 참기름으로 매콤한 새우찜 완성. 손에 묻은 양념까지도 너무 맛있어요~^^
*대하가 살이 올라 오동통 한 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매콤한 새우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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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등푸른 생선 #고등어요리 를 만들었어요.  #고등어 는 전국민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생선으로
조리법도 다양합니다.
#고등어 구이는 말할것도 없고 조림은 대체적으로 많이 드시고 해서 #고등어강정 으로 만들었어요. 통째 고등어가 아닌 #손질고등어 를 이용해서 만들어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정도로 맛있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고등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기억 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 치매, 주의력 결핍 장애 등 에 좋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B2와 철이 많아 피부 미용과 빈혈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으니 많이 드시길 바래요.
그럼 아이들도 좋아하는 진짜 맛있는 고등어 강정 만들어 볼께요. *한끼에 다 없앨 정도로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단짠단짠 고등어 강정

재료:손질 고등어 1마리,전분가루,생강술,후추
소스:물 3T,간장 1T,맛술 1T,물엿 1T,설탕 1t

*고등어는 염장 고등어나 손질 고등어 다 괜찮아요.

1.손질 고등어는 씻어서 쪽집게를 이용해 뼈를 발라 냅니다. *가시가 있으면 먹기 힘드니 큰 가시만 발라 내세요.

2.고등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후추와 생강술을 뿌려 둡니다. (비린내 제거)
*비린내 때문에 고등어를 싫어하면 삼치를 이용해 보세요.
*삼치는 고등어와 거의 비슷하면서 비린내가 덜 나는 생선이랍니다.

 3.자른 고등어는 전분을 2번 묻혀 주세요.
*전분을 2번 묻힌 이유는 물기가 있으면 튀길때 기름이 튀어 다칠수 있고 더 단단하게 튀길수 있습니다.

4.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열이 오르면 전분 묻힌 고등어를 노릇하게 튀겨 주세요.
*앞뒤로도 튀기고 옆면도 세워서 튀겨 주세요.

*고등어는 다 튀겼어요.
*이대로 튀겨 먹어도 좋지만 더 맛있게 양념에 졸여 먹어요.

5.간장,물,맛술,물엿,고추,후추 넣어 소스 끓입니다.
*소스가 많은 것 같아도 고등어에 전분을 묻히니 빨아 들여서 금방 졸아 들더라구요.
*말린고추는 아는 분에게 선물 받은 말린 청양고추인데 바쁠때 너무 좋더라구요.

6.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튀긴 고등어 넣어 소스가 남지 않을때 까지 졸입니다.

*장어인지 고등어인지 모르게 너무 윤기나게 잘 졸여 졌어요. *고등어 강정 완성

*짭쪼름하고 달콤한 고등어 강정
고등어 강정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맛있어 보이죠? 비린내도 거의 안나서 너무 좋은 반찬이에요.
고등어는 식으면 비린맛이 나니 렌지에 조금만 돌려 따뜻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너무 맛있게 그 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만드는 내내 장어가 떠오를 정도로 빛깔도 예술적으로 완성 됐어요.
그럼 저녁 맛있게 드시고 더 맛있는 음식 가지고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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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봄 제철 도다리와 영양 많은 쑥으로 도다리 쑥국을 만들었어요. #쑥과 #도다리 가 어우러져 맛있는 국이 된다는 건 참~ 다른 나라에선 상상도 못 할 건강하고 제철 요리죠. 제 친구가 이태리에 있는데 거긴 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한테 좋은데 있어도 먹는 방법을 몰라 못 먹는 건지도 모르겠네요~ㅠㅠ
도다리 쑥국은 봄철 나오는 도다리와 쑥이 주 재료로 경상남도 통영의 음식입니다. 도다리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서 환자들의 건강식이나 성인들의 보양식으로 좋고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은 피를 맑게 해주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은 물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여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도다리쑥국 은 봄에 나오는 제철 도다리와 파릇파릇한 쑥을 주재료로 하여 끓인 생선국이에요.

봄철의 보양식인 도다리 #쑥국 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나며, 쑥이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향을 깊게 합니다. 다만 쑥을 넣고 오래 끓이면 향과 함께 처음의 맛이 사라지므로 한 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도다리 쑥국 만들어 볼게요~

*봄 제철 도다리 쑥국

재료:도다리 1kg, 쑥 80g, 청, 홍고추 1개, 대파 1대, 무 200g
양념:된장 2T, 고춧가루 1T, 멸치액젓 2T, 다진 마늘 1T

*도다리 손질법.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고 윤기가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어 비늘 긁기가 쉽지 않으니 내장을 잘 빼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면 됩니다.

*#도다리를 택배로 시켰더니 다 손질도 해주고 #쑥까지덤으로 오더라고요.

1. 쑥은 시든 잎을 떼어내고 3~4번 깨끗이 씻어 주세요.
*쑥은 흔하면서도 건강식품으로3~4월이 제철로 쑥전, 쑥국, 쑥떡 등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2. 손질된 도다리도 지느러미를 자르고 깨끗이 씻어 줍니다.
*지느러미는 자르지 않고 왔는데 억세서 가위로 잘랐어요.

3. 무는 나박 썰고 고추, 대파는 어슷 썹니다.

4. 냄비에 다시마와, 무, 물을 넣고 육수 푹 끓입니다.
*다시마와 무만 넣어 깔끔하고 시원하게 끓였어요.

 5.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도다리와 간 마늘,된장 풀어 주세요.
*저는 시판 된장을 넣었는데 집집마다 틀리니 봐가면서 넣어 주세요.

6. 끓으면 고춧가루 1T와 액젓 2T 넣고 끓이다 거품 좀 걷어내고 콩가루 넣어 줍니다.
*콩가루는 반드시 넣지 않아도 되지만 넣으니 구수 하더라고요~

7. 불을 끄고 쑥을 넣어 숨 죽으면 완성됩니다.
*쑥국은 부드러워서 오래 끓이면 안되니 불을 끄고 넣어 주세요.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도다리 쑥국 완성됐어요.

*쑥의 향과 도다리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어요.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에, 전어는 가을에 제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광어과의 도다리는 눈의 위치가 도다리는 몸의 우측, 광어는 몸에 좌측에 있는 것이 다릅니다.
봄 도다리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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