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품요리33 마파두부 만들기. 카레만큼 쉽고 평생 써먹는 두부요리.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부들은 연휴만 되면 반찬 걱정을 많이 하는데 오늘은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요리를 만들었답니다. 바로 마파 두부에요. 마파두부는 평소에 잘 만들어 먹지 않는데 그 이유는 두반장 때문인것 같아요. 간장이나 된장처럼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 동네 슈퍼나 편의점엔 잘 없어 큰 마트에 가야만 했는데 며칠 전 식자재 마트 갔다 하나 사 왔네요. 두반장은 중국 누에콩이 주재료며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중국식 장류랍니다. 한국의 고추장과 비슷하며 독특한 매운맛과 향이 있어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습니다. 가격도 3~4천 원 대로 저렴하고 아주 맛있으니 건강에 좋은 두부 요리 많이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쉽고 맛있는 마파두부 만들어 볼께요. *맛있는 마파두부. .. 2022. 10. 10. 비빔 물냉면. 오래 보관할수 있는 비빔양념장. 면 삶는법/비빔양념장.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쏟아지던 비가 오늘은 햇빛 쨍쨍! 그래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네요~^^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저번에 만든 무절임을 곁들인 비빔라면으로 점심 먹었어요. 면을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입맛 없고 배고플 땐 빨리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무절임 덕분에 냉면이나 국수, 라면을 더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여름 하면 냉면이죠? 오늘은 비빔 물냉면을 맛있게 만들었어요. 아마 드셔 보시면 비싼 냉면집 가지 않아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양념은 1달 넘게도 보관이 가능하고 무절임과 냉면 사리만 있으면 되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럼 주말에 드실 수 있게 빨리 만들어 볼께요. *시원한 비빔물냉면 무절임 만드는법. 초간단 냉면집 무초절임.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면 생각이 나네요. .. 2022. 7. 1. 짜장면 만들기. 이것 하나만 알면 중국집 보다 더 맛있게 만들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주말인데 비가 오네요. 너무 가물어서 비 오는 게 반가우면서도 가족들이 다 집에 있어 밥 차려주기 조금 귀찮았어요. 하지만 물가도 많이 오른 요즘 사 먹기는 힘들고 집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만들었네요. 집에서 만든 짜장이지만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초등학교 때 친구네 집이 중국 음식점을 했는데 덕분에 밥 먹듯이 많이 얻어먹었었어요. 그때만 해도 세상에서 최고 맛있는 음식이 짜장면이었거든요. 지금처럼 피자나 치킨 같은 간식거리가 없어서인지 정말 짜장면이 최고 음식이었어요. 특히 졸업식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짜장면을 먹었었어요. 지금도 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떤 음식만 보면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데 짜장면도 역시 그렇더라고요.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 시간도 많이.. 2022. 6. 11. 무절임 만드는법. 초간단 냉면집 무초절임.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면 생각이 나네요. 점심도 냉면 먹으려고 준비해 놨어요.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멀리 하다가 냉면 위주로 먹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냉면에 빠지면 안 될 무절임을 만들어 봤네요. 무 1개면 여름 내내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냉면뿐 아니라 모든 면 요리에 올려 먹으면 좋으니 활용해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냉면 무절임.| 재료:무 1개 1.2kg, 사이다 1C, 양조식초 100ml, 설탕 1/2C, 꽃소금 1T, 고춧가루 1t 무 절일 때:굵은소금 1T *무 1.2kg 1개를 준비합니다. 1. 무는 4등분 하여 손바닥이 비칠 정도로 채칼로 밀거나 칼로 썰어 주세요. 2. 무는 소금 1T.. 2022. 5. 30. 차돌박이 숙주볶음. 외식하기 힘든 요즘 최고 좋은 요리에요. 안녕하세요? 올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메모지나 일기장에 써 놓고 연말에 다시 꺼내 읽어 보세요. 1년동안 얼마나 발전 했는지 알수 있고 기대에 못미쳤으면 또 다시 계획 세워서 발전 하면 됩니다. 저도 대박은 안났지만 조금씩 발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처음 유튜브 시작하면서 끄적거린 메모장을 발견해서 보고 매일 제자리란 생각으로 살았는데 세상에 메모장을 보니 적어 놓은 말들이 거의 이루어 졌더라구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 동안의 성과를 알수 있어서 메모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했어요. 이웃님들도 일기장에나 메모지에 적어 놓고 1년이나 2년 후에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요즘 가족끼리 있는 시간이 많아서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쉬운 데다가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먹는 차돌.. 2022. 1. 11.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