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찰진 수제비 반죽 만드는 법. 비올때 생각나는 얼큰 김치 수제비.

코로나로 요즘 정신이 없는데

별일 없으시죠?

​원주는 생각보다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많아 며칠째 꼼짝을 못하고 있어요.

 

저희 집 앞 마트도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 갔다면 2틀 쉬며 방역을 하더라구요.

제발 이런일이 또 생기면 끔찍할것 같아요.

 

근심 걱정이 떠날날이 없는

요즘 스트레스도 풀겸 얼큰한 #김치수제비

를 만들었어요.

#김치찌개 가 먹고 싶다는 딸의 말을 듣고

김치와 #참치 를 넣어 수제비를 만들어

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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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면발과 기름을 쫙 뺀 참치 김치찌개 같은

국물이 너무 깊고 잘 어울렸 습니다.

입맛 없을때 만들어 보세요.

부드럽고 너무 쫄깃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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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밀가루 반죽도 숙성을 잘해선지

정말 너무 쫄깃하고 부드러운

#수제비 가 돼서 대만족을 하는 하루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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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드러운 #수제비반죽 비법 알려 드릴께요.

참치 김치찌개를 생각하며 참치 김치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재료:밀가루 2C,김치 3줄,참치(중) 1캔,대파 1줄,달걀 1개,
청양고추 1개,소금 1t, 액젓 1T

 

칠갑농산 쌀로김치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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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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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걀은 풀고 밀가루는 체에 한번 쳐서 포도씨 오일과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며 반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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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어느 정도 뭉쳐지면 손으로 반죽합니다.

손에 열기가 있어 반죽이 더 잘 뭉쳐지고 약간 질게

반죽해야 숙성하면 반죽 떼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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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죽이 됐으면 랩으로 씌워 냉장고에서

2시간 숙성 시킵니다.

*2시간 동안 점심을 먹고 차도 마시며 TV 보다가

다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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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물1L에 다시마,멸치,북어포로 육수 끓입니다.

끓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푹~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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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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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살코기참치 85g x 10p + 고추참치100g x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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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치는 속을 털어 송송 썰어줍니다.

 

 

6.참치는 기름이 둥둥 뜨지 않게 기름을 쫙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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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육수가 끓으면 건더기 건져내고 김치와 참치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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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너무 잘 됐죠?

8.수제비 반죽,다진마늘,고춧가루,액젓 넣어 끓여 완성합니다.

반죽을 숙성하지 않으면 뚝뚝 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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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꺼낸 수제비 반죽은 손으로

최대한 얇게 떼어 넣고

다진마늘,고춧가루,액젓,소금으로 간맞춰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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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김치 수제비 완성 됐어요.

*약간 국물이 많은 얼큰한 김치 찌개 같으면서도

수제비 반죽이 쫄깃해

진짜 비오는 날 먹기 딱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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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통의 맛] 생감자 수제비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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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김치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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