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기와 싸먹는 #무쌈을 #깻잎과 함께 #깻잎무쌈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청*원에서 새로 나온 깻잎무쌈을 인터넷에서 팔더라구요. 저희 동네 마트는 없어서 찾아 헤매다 결국은 못사고 만들었네요. 저는 새로 나오는 음식이나 해보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기를 쓰고 꼭 만들어 보려고 하는 기질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깻잎무쌈을 보곤 잠을 못잘 정도로 만들어 보고 싶어졌어요. 무쌈 만드는 것과는 조금 틀리니 잘 보시고 아삭한 #가을무로 만들어 보세요.
고기 먹을때 상추가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어요. 저희는 상추 대신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무쌈을 가족이 전부다 너무 좋아해서 항상 만들어 놓는데 깻잎과 같이 무쌈을 만드니 왜 이제껏 이런 생각을 안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고기와 잘 어울리고 이젠 상추가 없어도 걱정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더라구요. 무가 제철을 맞아 아삭하고 시원하니 꼭 만들어 보세요.
#깻잎무쌈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 주고 무쌈 말이 같은 일품 요리로도 좋아요.
*한국의 4대 채소인 무는 김치,깍두기,무말랭이,단무지등 많은 요리를 만들수 있고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는 소화 시키는 데도 좋아 고기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깻잎과 무를 준비 합니다.
재료:무 1개,깻잎 60장
절임초:물 2C,설탕 1C,식초 2/3C,소금 1.5T,월계수잎 2장,통후추 1t
1.무는 껍질 벗겨 양배추 채 칼로 슬라이스 해 주세요. *채 칼이 없으면 칼로 비칠 정도로 얇게 썰어 줍니다.
*채칼이 좋다며 아는 언니가 뺏어 가는 바람에 다시 샀는데 약간 두껍게 썰어 지더라구요.
*무 1개를 썰었을 뿐인데 정말 엄청 많아서 당분간 잊어 버리고 고기를 먹을수 있겠어요.ㅎㅎ
PS:무쌈은 고기에 싸 먹을 뿐만 아니라 무쌈말이 같은 일품 요리에도 좋으니 많이 만들어 활용 많이 하세요.
2.깻잎은 깨끗이 씻어 줄기를 잘라 줍니다.
#장아찌하고 틀리게 무와 같이 싸먹으니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3.접시에 깻잎과 무를 한 장씩 번갈아 가며 차곡차곡 쌓아 줍니다.
*깻잎 무쌈을 만들고 무가 많이 남아서 바닥에 깔고 깻잎과 무를 차곡차곡 통에 넣었어요.
*깻잎을 좋아하시면 더 곂쳐 넣으면 됩니다.
*이젠 소스를 끓여 볼께요.
4.물, 설탕, 식초, 소금,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어 향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유리 용기가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플라스틱 통에 넣어 식혀서 부었어요. *예전엔 끓이지 않고 무쌈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깻잎이 있어서 소스를 끓여서 부었네요.
5.식힌 소스는 떠오르지 않게 접시로 눌러 하루 실온에 두었다 냉장 보관하고 1주일 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3일후..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간이 잘 베어서 꺼내 봤어요.
*무가 조금 간이 덜 들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맛있어 질것 같네요~
#깻잎무쌈 완성 됐어요.
*색도 간도 잘 베었지만 일주일은 두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고기와 잘 어울리는 깻잎 무쌈.
*큰 애가 삼겹살을 사와서 싸 먹었는데 제가 만들었지만 너무너무 맛있어요. 무쌈만 먹어도 최곤데 제가 좋아하는 깻잎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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