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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 김치를 절이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건강에 좋은 나물이 많지만 김치가 물릴 때쯤 봄 부추로 만든 부추김치가 최고 더라고요. 비타민과 철이 풍부한 부추는 전라도에서 솔이라 부르고 김치는 솔지라고 하는데 각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틀리더라고요. 그럼 고기랑 먹어도 좋은 부추김치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봄 부추김치.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부추 1kg, 양파 1/2, 당근 50g
양념: 고춧가루 1, 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통깨, 참기름
1. 부추는 깨끗이 씻어 주세요.
*씻을 때는 시든 잎을 정리하고 뿌리 쪽을 위주로 깨끗이 씻어 주세요.
2. 씻은 부추는 3~4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3.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주세요.
4. 고춧가루 1,1/2C (150g), 멸치액젓 4T, 까나리액젓 4T, 매실청 2T, 다진 마늘 2T, 요구르트 50ml 김치 양념 만들어 주세요. *요구르트 넣는 이유는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고 절이지 않아도 발효가 잘 돼 하루만 두어도 익더라고요.
5. 부추에 양념을 두 번으로 나눠 버무리고 통깨와 참기름 넣어 완성 합니다.
*부추 풋내가 날수 있으니 조심조심 버무려 주세요.
*초간단 부추김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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