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미채고추장무침1 진미채 무침. 매콤새콤 끝까지 부드러운 여름 밑반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옛날에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가 좋았던 마른반찬 진미채를 볶지 않고 무침으로 만들었어요. 세월이 흘러도 국민 반찬으로 멸치 만큼 인기가 좋아 남녀 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진미채 볶음을 만들때 아쉬운게 딱 하나 있어요. 맛도 좋고 아이들부터 어른들 까지 모두 좋아하지만 볶으면 딱딱해 져서 먹고는 싶은데 손이 덜 가더라구요. 그래서 딱딱하지 않게 하려고 물에 씻어도 보고 양념에 마요네즈를 넣어도 봤는데 시간이 지나고 냉장고에 들어가는 순간 또 딱딱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만들 진미채를 물에 바락바락 씻어 무쳐 봤더니 끝까지 부드럽고 양념도 매콤새콤해 입맛을 당기게 해서 여름 밑반찬으로 그만이었어요. 왜 진작에 무칠 생각은 못했는지~ 매콤해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답니.. 2021. 7.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