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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21

김치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이것만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한 끼 정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김치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김치만 넣는 다고 맛있는 비빔국수가 안돼서 요구르트를 넣어 #김치비빔국수 를 만들었어요.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많아 새콤달콤하고 유해균 억제, 유해균 증식, 장내 운동에 좋은 발효 우유로 뭔가 맛이 부족할 때 넣으면 좋더라고요. 저만의 생각으로 #비빔국수에 넣으니 정말 생각처럼 더 맛있었어요. 설탕이나 식초 같은 양념을 비빔소스에 넣기도 하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해서 사과를 갈아 넣기도 했어요. 물론 사과를 넣으면 달콤하고 너무 맛있지만 제 친구가 요리를 잘 못해서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복잡하면 하기 싫어진다며~ㅠㅠ 생각해보니 요즘 과일 값도 비싸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 최대한 간단.. 2021. 7. 2.
감자짜글이 만드는법. 스팸 넣어 자취생들도 좋아하는 간단 요리.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 감자가 많이 나오는 시기죠? 그래서 맛있는 #감자짜글이 를 만들었어요.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팸을 넣어 짭쪼름하고 밥비벼 먹기 아주 좋더라구요. 오늘 주말이라 티비 보다가 백종원 감자짜글이를 보고 만들자 했는데 먹어보니 뭔가 좀 부족한 맛이더라구요~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고 정해진 정답도 없어서 짜글이에 간돼지고기도 함께 넣어 봤더니 훨~~씬 맛이 있더라구요. 더욱이 햇감자로 만들어 포근포근한게 맛도 있고 #스팸 에 돼지고기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자취요리 나 #간단요리 로도 아주 좋으니 맛이 궁금하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그럼 #스팸감자짜글이 만들어 볼께요. ​*돼지고기나 스팸 중 하나만 넣어도 맛있지만 둘다 넣어 밥비벼 먹으니 집나간 입맛 돌아왔어요... 2021. 6. 7.
열무비빔국수. 최고 맛있는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비가 올 것 같이 날씨가 꾸무럭하네요. 장마가 오려는지 계속 비 오고 몸도 찌뿌등하구요. 참!! 제가 몇년전에 소원 10가지를 썼는데 오랜만에 찾아보니 세상에 거의 다 이루어 진거 있죠? 뭘 썼는지 조차 기억도 안 났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이웃님들도 소원을 쓴 다음 열심히 노력하고 몇 년후에 쓴 소원이 얼마나 이루어졌나 확인해 보세요. 언제가 됐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져 있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오늘은 입맛 없을 때 제격인 #열무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비빔국수 양념장에 두 가지를 더했더니 아주 환상적으로 맛있는 #국수 가 됐어요. 그 환상적인 #열무비빔국수 이제부터 만들어 볼게요~ *매콤한 열무 비빔국수. ​저번에 만든 열무 김치가 많이 익어서 비빔국수로 만들었어요. 재료.. 2021. 5. 21.
스팸마요 덮밥. 자취 요리로 좋은 스팸 요리에요.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써 내일이 월요일이네요. 아무리 날짜가 빠르게 간다지만 이건 빨라도 너무 빠르게 초스피드로 흘러 가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힘들지만 언제 그랬냐듯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 갈거라 믿고 오늘은 #자취요리 로 좋은 #스팸마요덮밥 을 만들었어요. 명절 때마다 들어오는 스팸이나 참치는 선물로 들어올 만큼 인기가 좋은 필수 아이템이지요. 어김없이 올해도 우리 집에 들어왔답니다. 스팸은 전이나 반찬으로도 좋지만 간편하게 한끼 식사로 먹고 싶어서 스팸 마요 덮밥을 만들었어요. 사실 나이가 드니 햄은 꺼려져서 잘 안 먹는데 명절에 들어온 스팸으로 마요 덮밥을 맛있게 만들어 먹었네요 자취 요리로도 좋으니 스팸이 있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자취 요리로 좋은 스팸요리... 2021. 2. 21.
마라탕 라면 쉽고 맛있는 얼큰한 마라탕 라면.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어요~ㅠㅠ 이사 올 때부터 조금씩 속을 썩이더니 드디어 고장이 났네요. 관리 아저씨 보고 봐 달라고 했더니 글쎄 아파트가 10년이 넘어 많이 보일러를 많이 바꿨다면서 고장이 자주 나면 그냥 바꾸라네요. ㅠㅠ 그래서 아는 분 중에 보일러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할 수 없이 바꿨는데 오늘부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런데요.. 계산을 하려고 하니까 남편이 그 동안 꼬불쳐 놓은 돈이 있었는지 돈을 냈다며 보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용돈도 많이 안 받는데 이상했어도 그냥 물어보진 않았어요. 지금도 궁금하긴 하지만 물어보지 않으려고요. 또 꼬불쳐 놓은 돈이 있으면 집에 쓸 사람이니까...ㅎㅎ 때론 물어보지 않아도 상대방이 ..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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