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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이것 한스푼으로 더 맛있게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날씨가 더워 밥 먹을 때마다 쉽고 맛있는 반찬만 찾게 되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다 알겠지만 꽈리고추와 멸치는 환상적인 궁합이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레몬청을 한스푼 넣으니 이상하게 산뜻하고 더 맛있더라구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밑반찬으로도 최고인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어 볼게요. *간단 요리 꽈리고추 멸치볶음. 재료: 꽈리고추 200g, 소멸치 60g, 홍고추 1개, 통마늘 3알 양념:진간장 2T, 맛술 3T, 조청 2T, 레몬청 1T, 설탕 1T, 통깨, 참기름, 생강술 1T *꽈리고추 200g과 소멸치 60g을 준비합니다 *저는 지리 멸치보다 큰 소멸치를 사용했는데 국멸치를 손질해서 넣어도 좋고 멸치 종류는 다.. 2022. 6. 22.
무말랭이오징어무침. 무말랭이 불리지 않고 냄새 전혀 안나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은 무말랭이에 오징어젓갈을 넣어 맛있는 밥도둑을 만들었어요. 입맛 없을때 물에 밥 말아서 하나씩 얹어 먹음 술술 넘어 가더라구요. 무말랭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매번 만들때 마다 냄새가 100% 없어지지 않아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무말랭이 만큼은 사먹었는데 드디어 오늘 100% 무말랭이 냄새도 나지 않고 너무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ㅎㅎ 오징어젓갈과 같이 무쳤더니 애들이 이제 사먹지 않아도 되겠다고 엄마 짱!! 하더라구요~^^ 그럼 여름 밑반찬으로 진짜 맛있는 무말랭이무침 만들어 볼께요. *오징어 무말랭이무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무말랭이 120g, 오징어젓갈 1C, 대파 흰부분만 1줄, 청양고추 2개 양념:까나리액젓 2T,간장 4T.. 2022. 6. 20.
꽈리고추 가지볶음. 이 양념으로 볶아 무조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가지볶음을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가지볶음에 꽈리고추를 넣어 볶으니 너무 맛있어서 밑반찬으로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가지가 건강에 좋잖아요? 가족들은 잘 안먹어서 맛있게 볶았더니 너무 잘 먹더라구요. 긴 가뭄으로 가지가 크지 않아 전 작은 크기로 3개 준비했는데 큰 가지면 2개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무조건 맛있는 가지볶음 만들어 볼께요. *단짠단짠 꽈리고추 가지볶음. *밑반찬으로도 좋고 짭쪼롬해서 덮밥, 술안주로도 좋은 꽈리고추 가지볶음입니다.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가지 3개 (소), 꽈리고추 한줌, 홍고추 1개, 대파 1줄 양념:간장 2T, 고추장 1/2T,고춧가루 1T, 간마늘 1T,매실청 2T, 설탕 2T, 통깨, 참기름 1... 2022. 6. 18.
가지 오이냉국 만들기. 쫄깃하고 시원한 맛있는 여름 냉국. 안녕하세요? 날씨가 한여름처럼 너무 덥죠? 이제 6월인데 한여름 되면 얼마나 더울까요~ㅠㅠ 그래서 오늘 시원한 냉국을 만들었어요. 오이냉국은 많이 만들어 보셨겠지만 가지에도 수분이 오이만큼 많이 들어 있어 가지를 넣어 냉국으로 만들었네요. 가지에 수분이 많이 들었다는 건 저도 처음 알았는데 냉국으로 만들어 보니 정말 시원하고 쫄깃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도 여름철이니 만큼 가지만 넣기 아쉬워서 오이도 넣어 맛있게 만들어 봤네요. 그럼 시작해 볼께요~ *시원한 가지냉국. *냉국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가지 2개, 오이 1개, 양파 1/4, 청, 홍고추 1개씩, 대파 1줄 양념:까나리액젓 1T, 가는소금 1T, 매실청 2T, 간 마늘 1T, 자일로스 설탕 2T, 2배 식초 1.5T, 통깨 1T, 냉수 5.. 2022. 6. 17.
가지강정 멈출수 없이 계속 먹게 되는 간장 가지튀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지를 가지고 가지 요리 가지 강정을 만들었어요.ㅎㅎ 가지가 연속 4번이나 들어가네요. 가지가 몸에 좋은 건 다 아시죠? 그런데 물컹 거리는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우리 집 아이들도 손도 안 댈 정도로 가지를 싫어해서 오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가지 강정을 만들어 봤네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글쎄 가지라면 쳐다도 안 보던 큰 딸이 계속 집어 먹고 있더라고요. 중국집 맛이 난다며 어떻게 했냐고 왜 이렇게 맛있냐며요~ㅎㅎ 그래서 제가 안 먹는다고 야단만 칠게 아니라 맛있게 해 주면 먹는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그러고 보면 편식은 아이들 잘못이 아니라 엄마 잘못인 것 같아 미안 해지더라고요. 튀기고 소스에 버무리는 게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잘 먹고 ..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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