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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냉국 만드는법. 오이대신 이것 넣어 달큰하고 상큼한 여름냉국. ​안녕하세요? 한여름 같이 너무 더워 슬슬 냉국이 그리운 계절이 왔네요. 그래서 냉국을 만들어 봤는데 오이처럼 아삭하고 시원한 미역 참외냉국을 만들었어요. 참외는 오이와 같은 찬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리고 오이에 없는 달달함도 있답니다. 더우면 오이냉국을 많이 찾게 되는데 참외가 많이 나오는 계절인 만큼 달달하게 참외도 넣어 냉국을 만들어 보세요. *참외를 채 썰어 넣은 미역 냉국. ​*냉국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마른미역 30g, 참외 1개, 양파 1/2, 청양고추 2개 양념 재료:설탕 1T, 식초 1/2C, 멸치액젓 2T, 간 마늘 1T, 매실청 1T, 생수 2C 반, 얼음, 통깨 미역 무칠 때:국간장 1.5T, 통깨 간 것 1. 미역 30g은 물을 부어 20분 정도 불려 주세요. *냉국에 들어.. 2022. 6. 4.
우무콩국 만들기. 다이어트에 좋은 시원한 여름냉국.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이젠 벌써 뜨거운 찌개나 국이 아닌 냉국이 먹고 싶은 계절이에요. 오늘도 가족들이 시원한거 없냐고 해서 영양가 많은 우무콩국을 만들었어요. 우무는 칼로리가 3kcal로 부담없이 먹을수는 있지만 영양가는 많지 않아 콩을 갈아 우무콩국으로 시원하게 만들었네요. *우무는 칼로리가 3k 칼로리 밖에 되지 않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적어 다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계획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우뭇가사리를 녹여 만든 우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웰빙식품으로 곤약과 비슷하지만 곤약은 육지의 식물을 이용해 만든것 우무는 바다의 식물로 이용해 만든 것이랍니다. 이웃님들도 국수 대신 우무로 콩국수를 맛있고 영양가 있게 만들어 보세요. 우무묵 무침 만들기.. 2022. 6. 2.
무절임 만드는법. 초간단 냉면집 무초절임.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면 생각이 나네요. 점심도 냉면 먹으려고 준비해 놨어요.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멀리 하다가 냉면 위주로 먹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냉면에 빠지면 안 될 무절임을 만들어 봤네요. 무 1개면 여름 내내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냉면뿐 아니라 모든 면 요리에 올려 먹으면 좋으니 활용해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냉면 무절임.| 재료:무 1개 1.2kg, 사이다 1C, 양조식초 100ml, 설탕 1/2C, 꽃소금 1T, 고춧가루 1t 무 절일 때:굵은소금 1T *무 1.2kg 1개를 준비합니다. 1. 무는 4등분 하여 손바닥이 비칠 정도로 채칼로 밀거나 칼로 썰어 주세요. 2. 무는 소금 1T.. 2022. 5. 30.
가지 무침. 가지를 구워 0000로 짜지않고 고소하기까지 완전 대박이에요. 안녕하세요? 주말인데 뭐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 저도 나가고 싶네요. 하지만 집안일이 너무 많아 점심으로 짜장면 시켜놨어요.ㅎㅎ 가끔은 주방 일에서 손 떼고 싶은 날이 있더라구요. 주부들도 하루쯤은 쉬어야겠죠? 오늘은 저녁 밑반찬으로 가지를 정말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가지가 건강에는 좋은데 가족들이 물컹 거린다며 다 싫어하거든요. 아예 손도 안댈 정도로 아이들은 싫어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 봤네요. 그런데 궁금했는지 맛 한번 보자 하면서 입에 넣는 순간 맛있다며 난리가 났어요. 물론 입맛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제 말이 무조건 맛있다는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다행히 가족들 입맛엔 맞았는지 좋아했어요. 신기하게 물컹 거리는 가지를 구우니 아삭하고 미소된장으로 양념하니 담백하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2022. 5. 28.
쪽파 김치 황금 레시피. 파김치엔 꼭 이것을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운동하고 마트에 들렀더니 알이 굵은 쪽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쪽파는 날이 더우면 매워지기 때문에 이맘때가 제일 맛있답니다. 하지만 파김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날까 가족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주말에나 한 번씩 집어 먹어서 만들지 않았는데 더 매워지기 전에 파김치 한번 담아보자 해서 만들었네요.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준 파김치를 갓 지은 뜨끈한 밥에 한 줄씩 들고 걸쳐 먹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는데 엄마 생각도 나서 전라도 방식으로 깊은 맛이 나게 만들었네요. 지금 나오는 쪽파는 다듬을 때도 맵지 않고 바로 담아서 먹을 정도로 냄새도 안나 너무 맛있답니다. 멸치 진젓이란 액젓처럼 필터에 거르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건데 옛날 우리 엄마들은 멸치 건더기가 있는 젓갈을 끓여 건더기를 걸러 사용했..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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