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무조건 이렇게 만드세요. 겉절이 보다 맛있는 상추 샐러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기 먹고 남은 상추가 있어서 방울토마토와 함께 간단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주로 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쌈이나 양념이 있는 무침 종류를 좋아하지만 샐러드는 비교적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요. 또, 샐러드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인기가 좋습니다. 샐러드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추로 샐러드는 잘 만들어 보지 않았는데 남은 상추를 맛있게 없앨 수 있고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는 야채와 과일을 넣어 더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아삭한 상추 샐러드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상추 7~8장, 적겨자 3~4장, 방울 토마토 6~7개, 샌드위치 치즈 1장
소스: 식초 1T, 간장 1T, 씨겨자 1T, 레몬즙 1T, 들깻가루 2T

 

1. 상추와 쌈채소는 베이킹 소다 뿌려 깨끗이 씻어 물기 뺍니다.

 

2. 물기뺀 상추 7~8장은 손으로 뜯어 주세요

 

3.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주세요.

 

4. 식초 1T, 간장 1T, 씨겨자 1T, 레몬즙 1T, 들깻가루2T로 샐러드 소스 만듭니다.
*들깨가루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고, 특히 한국식 샐러드나 아시아풍 샐러드에 잘 어울립니다. 씨겨자가 없으면 머스터드 소스로 대체 가능합니다.

 

5.볼에 야채와 방울토마토, 샐러드 소스와 들깻가루 뿌려 섞어 주세요.

 

*만든 샐러드에 치즈 찢어 올려 완성 합니다.
*고급스러운 치즈가 없어서 샌드위치 치즈를 찢었는데 치즈 가루나 집에 있는 치즈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맛있는 상추 샐러드 완성.
* 채소와 과일에는 수분이 많아, 샐러드를 먹는 것은 체내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가공식품이나 고지방 음식을 줄일 수 있으니 먹다 남은 상추나 야채가    있다면 샐러드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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