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애호박 전을 모양도 예쁘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만들고 나니 명절 전으로도 좋겠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곧 명절이 다가오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더라고요. 몇 가지 사지도 않았는데 15만 원이 훌쩍 넘어서 씁쓸하네요~ㅠㅠ 그래서 이번 명절 전은 저렴한 재료로 최대한 맛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럼 애호박전 만들어 볼게요.

*애호박을 접어 속을 채운 애호박 전. 명절 전으로도 좋아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애호박 1개, 맛살 4줄, 당근 약간, 대파 1/2, 계란 2개, 소금 약간, 밀가루 4T, 식용유

 

1. 애호박은 0.5cm 두께로 타원형으로 슬라이스 하고 소금으로 밑간 합니다.
*애호박 썰고 남은 자투리는 속 재료로 넣을 거니 버리지 마세요.

 

2. 자투리 애호박은 다지고 대파, 당근도 다져 주세요.

 

3. 맛살은 가늘게 찢어 둡니다.
*가끔 게맛살이 좋은 것도 아닌데 넣는다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게 맛살 살 때 뒤에 함량을 보고 사시고 그래도 싫다면 돼지고기로 바꿔서 만드세요.

 

4. 계란 2개는 소금 약간, 후추 넣고 푼 다음 다진 야채와 맛살, 밀가루 4T 넣어 섞어 주세요.

 

5. 팬에 기름 두르고 애호박을 부친 다음 뒤집어 속을 넣고 접어 주세요.
*애호박에는 밀가루나 계란 묻히지 않고 바로 익혀 주세요.

 

6. 앞 뒤로 노릇하고 부쳐 완성합니다.
*사진에는 몇개 없지만 애호박 1개로 꽤 많이 나와요. 
*맛살에 간이 있어 간장 양념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더라구요. 평상시는 물론 명절에 꼭 만들어 보세요~^^

 

*애호박 맛살전.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눌러 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후가 되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며칠 전 어묵 요리를 하고 남아있는 어묵으로 감자와 함께 맛있는 전을 부쳐 봤어요. 감자전은 많이 먹어 봤는데 어묵을 넣은 감자채전은 처음 만들어서 맛이 궁금했어요. 그런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줄 정말 몰랐어요. 어묵이 쫄깃하고 간이 돼있어서 그런지 간장 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
그럼 어묵감자 채 전 시작해 볼게요.

*어묵감자채 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 어묵 4장, 감자 1개, 계란 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당근 1/3개, 부침가루 4T, 튀김가루 4T, 소금 1/3T

 

1. 어묵은 반으로 갈라 0.5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2. 양파, 당근, 감자는 채 썰고 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3. 채 썬 감자는 갈변 방지로 잠시 물에 담가 주세요.

 

4. 물에 담근 감자는 채에 걸러 볼에 넣고 썰어둔 재료와 부침가루 4T와 튀김가루 4T, 계란 3개, 소금 1/3T, 후추로 반죽합니다.

 

5. 팬에 식용유 넉넉하게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완성합니다. 
*어묵 때문에 간장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 정말 만족스러운 부침개였습니다.

 

*쫄깃한 어묵 감자채 전. 
*감자만 부쳐도 맛있지만 어묵과 같이 부치니 다른 양념도 필요 없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편은 맥주와 먹었는데 막걸리와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늦은 장마라 비가 계속 오니 꼭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장마 기간이라 비가 또 오려고 하는지 날도 꾸물꾸물하고 빗방울도 하나씩 떨어지네요. 비 오는 날엔 역시 파전이 진리죠. 그래서 해물 넣고 만들려다 냉동 새우는 있는데 오징어가 없어서 진미채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어차피 진미채도 오징어를 가공해서 만든거니 상관없다 싶었죠. 유튜브 초창기에 알감자 조림쥐포를 넣었더니  남편이 이상한 짓만 한다며 먹지도 않았는데 글쎄 백종원도 만들었지 뭐예요?ㅋㅋ 편견을 버리면 다 되는데 말이죠. 궁합이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만 비슷한 재료면 다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해물파전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해물파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쪽파 200g, 진미채 2줌,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멸치액젓 1T, 부침가루 1C (120ml), 감자전분 1/2C (60ml)

 

1.진미채는 가위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주세요. 

 

2.자른 진미채는 물에 소주 1T를 넣어 한번만 부드럽게 씻어 줍니다.
*진미채는 오징어를 가공한 것으로 불순물을 소독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3. 칵테일 새우는 미지근한 물에 헹궈 사용합니다.

 

4. 실파는 5cm 길이로 자르고 청, 홍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5. 부침가루 1C, 감자전분 1/2C과 멸치액젓 1T, 물 200ml로 부침 반죽 만듭니다.
*소금을 넣지 않고 멸치액젓으로 간 맞췄더니 너무 맛있어요.
*물은 조금씩 봐가면서 넣고 튀김가루도 좋지만 감자 전분을 넣으면 바삭해요.

 

6. 반죽에 재료 모두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이제 노릇하게 부치기만 하면 됩니다.

 

7. 팬에 반죽 넣고 노릇하게 부쳐 완성합니다.
*길게 부치니 뒤집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맛있는 해물파전 완성 됐어요. 
*만들어 보니 오징어 보다 부치기 더 좋더라고요. 손질 안 해도 되고 오징어와 달리 해물 냄새는 많이 안 나지만 쫄깃하니 술안주나 반찬으로 너무 좋습니다. 진미채로 해물파전 꼭 만들어 보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눌러 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말인데 비가 많이 오네요. 모처럼 연휴인데 비가 온다고 해서 김치전을 맛있게 만들었어요. 김치전 싫어하는 분 없죠? 저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맛있게 먹으려고 오징어나 해물을 넣는 것도 좋지만 저는 두부를 넣었어요. 두부와 김치가 잘 어울리고 솔직히 두부김치를 생각하며 만들어 봤네요.ㅎㅎ 그냥 김치로만 하는 것보다 두부를 넣으니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두부김치전 너무너무 맛있으니 비오는 주말에 꼭 만들어 보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영양가 있는 두부 김치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김치 300g, 두부 230g, 계란 1개, 부침가루 1/2C, 튀김가루 1/3C, 김치 국물 약간
와사비고추냉이 마요 소스:마요네즈 2T, 고추냉이 1/3T, 꿀 약간

 

1.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쪽파도 괜찮아요.

 

2.김치는 전 부치기 좋게 송송 썰고 두부는 으깨 주세요.

 

3.김치 300g, 두부 230g, 계란 1개, 부침가루 1/2C, 튀김가루 1/3C, 김치 국물 1/3C으로 김치전 반죽합니다.
* 반죽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3C 넣어주니 훨씬 바삭하고 맛있어요. 

 

4. 기름 두른 팬에 한 국자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5.마요네즈 3T, 고추냉이 1/2T, 꿀 1T 넣고 찍어먹을 소스 만들어 주세요.
*간장 소스도 좋지만 오늘은 고추냉이 마요소스를 만들었더니 김치전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맛있는 김치전 완성 됐어요. 평범한 김치전이지만 겉바속촉으로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비오는 연휴에 꼭 만들어 보세요~^^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눌러 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이 생각나는 싸늘한 저녁이네요. 그래서 건강에 좋은 시래기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예전에 시래기 만두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무슨 맛일지 궁금하시죠? 일반 만두와 비슷하지만 시래기가 들어가 고소하고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전도 쉽고 맛있게 만들어서 막걸리와 함께 먹었답니다~ㅎㅎ 시래기 요리가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웰빙 식품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말린 시래기는 삶아야 하고 냄새도 없애야 하는데 이번 시래기 요리는 냉동 시래기로 삶고 냄새 제거하는 일이 없어 너무 쉽게 할수 있어요.  그럼 건강에 좋은 시래기전 만들어 볼께요.

 

시래기 만두 만들기. 건강에 좋은 시래기를 만두소로 넣은 명절음식.

안녕하세요? 구정엔 떡국에 만두 넣어 많이 드시죠? 어떤 만두를 만들까 며칠 전부터 고민하다 시래기만두를 만들었어요. 전라도는 만두는 넣지 않고 제철인 굴을 많이 넣어 만들거든요. 그래서

yji516.tistory.com

*겉바속촉 시래기부침개.

재료:시래기 200g, 돼지고기 간것 150g, 부침가루 1C, 계란 2개
돼지고기 양념:간생강 1/3T, 소주 1T, 굴소스 1T, 후추
간장 소스:매실청 1/2T, 간장 1T, 식초 1T, 맛술 1T, 통깨, 참기름

*시래기 200g과 돼지고기간것 150g을 준비합니다.

 

1.먼저 돼지고기 간것에 간생강 1/3T, 소주 1T, 굴소스 1T, 후추로 양념해 둡니다.

 

2.쪽파와 청,홍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3.시래기도 깨끗이 씻어 한꺼풀 벗기고 송송 썹니다. 
*다 삶아진 것이니 껍질만 벗겨 주세요.

 

4.볼에 썰어 놓은 재료 모두 넣고 부침가루 1C과 계란 2개로 반죽해 주세요.
*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5.팬에 기름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한입 크기로 노릇하게 부쳐 완성합니다.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크게 부쳐도 상관 없지만 한입 크기로 부치니 먹기 너무 좋더라구요.

 

6.매실청, 간장, 식초, 맛술, 통깨, 참기름으로 간장 소스 만듭니다.
*제가 눈이 안좋아서 실수로 매실청을 넣었는데 세상에 간장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 다음에도 꼭 매실청 넣어야 겠어요.

 

*건강에 좋은 시래기 요리. 
*시래기 요리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냉동 시래기로 쉽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 눌러 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확실히 비가 와서 그런지 전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한국 사람들은 날씨에 맞춰 음식 먹는 습관이 있는데 비오면 왜 그렇게 전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구할수 있는 참치와 냉장고 자투리 야채를 섞어 동그랑땡을 만들어 봤네요. 동그랑땡이라 하면 손이 많이 가는데 있는 있는 재료를 다져서 참치와 섞으면 되니 이보다 더 좋은 요리는 없겠죠? 남은 김치가 있다면 섞어도 좋고 야채 다지는게 힘들다면 채칼이나 분쇄기를 이용해 손쉽게 할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럼 참치동그랑땡 만들어 볼께요. 

*맛있는 참치동그랑땡.
*야채는 저한테 있는 자투리 재료니 냉장고 남은 야채를 이용하세요.

*재료:참치 1캔 200g, 계란 1개, 버섯, 대파, 양파, 당근, 소금, 후추, 부침가루 1/2C, 쌀가루 1/4C
*쌀가루를 넣으니 더 바삭하고 맛있는데 없으면 부침가루로만 반죽하세요.

1.참치는 채반에 기름을 쏙 빼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질퍽거리더라구요. 포실포실하게 기름기를 빼주세요.

2.양파, 당근, 대파, 청양고추, 버섯은 작게 썰어 다져 줍니다.
*다지기 힘들면 분쇄기로 입자있게 갈면 됩니다.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시고 사서 하지는 마세요.

3.볼에 모든 재료 넣고 소금과 후추 넣어 섞은 다음 부침가루와 쌀가루, 계란 1개, 물 50ml로 반죽해 주세요.

 

4.팬에 버터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모양을 바로 잡은 다음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버터 두루고 부쳐도 맛있지만 버터를 두루지 않고 중약불로 구워도 됩니다.

 

*참치동그랑땡 완성 됐어요. 비오는 휴일이니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쉽게 구할수 있는 참치와 자투리 야채로 근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간장소스는.식초, 맛술, 간장1T씩 통깨, 참기름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눌러 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명절이 3주 정도 남았는데 벌써부터 준비를 많이 하네요. 그런데 모든 물가가 비싸서 다양하게는 못하고 대신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고 쉬운 요리로 하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먹을게 많이 없어서 명절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요즘은 안 그렇잖아요? 아주 조금만 맛있게 해서 명절에만 먹고 치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제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만 하기로 했네요. 우선 깻잎전을 만들었는데 깻잎 중간에 무엇을 넣었는지 아세요? 그 답은 아래에 있어요. 너무 쉽고 건강에도 좋은 깻잎전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깻잎전.
재료:깻잎 20장, 두부 500g, 계란 5개, 부침가루 1C, 소금, 후추,  맛술
간장양념:간장 1T, 식초 1T, 맛술 1T, 통깨, 참기름

1. 두부는 0.7~8cm 두께로 잘라 주세요.
*얇으면 찢어지니 두툼하게 잘라 주세요.

2. 두부에 소금과 후추 뿌리고 앞뒤로 부침가루 뿌려 주세요.

3. 볼에 계란 5개와 소금 1/2T와 후추, 맛술 1/2T 넣어 잘 풀어 주세요.

4. 두부를 깻잎에 싼 후 깻잎에 부침가루 묻힙니다. 
*부침가루 묻히기 힘들면 채에 놓고 뿌리면 쉽게 묻혀요.

5. 달궈진 팬에 부침가루 묻힌 깻잎을 계란 묻혀 노릇하게 부쳐 완성합니다.

6. 간장, 식초, 맛술 1T씩 넣고 통깨, 참기름으로 찍어먹을 소스 만듭니다.

*쉽고 간단한 깻잎 두부전 완성됐어요. 
*
깻잎전을 보고 100만 구독자 셰프님이 전화가 와서 아이디어 좋다며 엄청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바쁜 명절 쉽게 만들어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눌러 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