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5 황태미역국 맛있게 끓이기. 자취 요리로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와서 오늘 늦잠을 잤네요. 부랴부랴 일어나 점심으로 #황태 미역국을 끓였는데 소고기 #미역국 보다 훨씬 깊고 맛있더라고요. 남편은 어제 술을 마셔서 숙취해소에 좋겠다며 두 그릇이나 먹더라고요. 미역이 영양가가 좋지만 황태와 쌀뜨물로 깊고 담백하게 국을 끓였습니다. 그럼 황태 미역국 끓여 볼께요.. *구수한 황태 미역국 재료:황태 80g, 마른미역 20g, 마늘 5알, 멸치 액젓, 소금, 쌀뜨물, 들기름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미역국에는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해 미국에서도 산모의 건강식으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1. 황태채는 가위로 작게 잘라 주세요. *중간에 가시가 있으니 잘 보고 빼내면서 자르세요. 2. 자른 황태는 부드러워지도록 물에 담궈 주물러 곧바로 건.. 2021. 7. 4. 김치비빔국수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이것만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한 끼 정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김치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김치만 넣는 다고 맛있는 비빔국수가 안돼서 요구르트를 넣어 #김치비빔국수 를 만들었어요.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많아 새콤달콤하고 유해균 억제, 유해균 증식, 장내 운동에 좋은 발효 우유로 뭔가 맛이 부족할 때 넣으면 좋더라고요. 저만의 생각으로 #비빔국수에 넣으니 정말 생각처럼 더 맛있었어요. 설탕이나 식초 같은 양념을 비빔소스에 넣기도 하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해서 사과를 갈아 넣기도 했어요. 물론 사과를 넣으면 달콤하고 너무 맛있지만 제 친구가 요리를 잘 못해서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복잡하면 하기 싫어진다며~ㅠㅠ 생각해보니 요즘 과일 값도 비싸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 최대한 간단.. 2021. 7. 2.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요즘 감자 수확 시기라 알감자 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단짠이란 말처럼 달콤하고 짭조름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감자는 세계적으로 안 먹는 나라가 없으며 #감자요리 도 무궁무진한 그야 말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식재료인 것 같아요. 제과 제빵은 물론 튀김이나 감자가루를 이용한 음식등 정말 끝이 없구요~ 그래서 요즘 감자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괜한 걱정인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두고 나중에 늙어서 하늘 나라 어떻게 가나 걱정도 들었답니다~ㅠㅠ 저희 남편은 쓸데없는 걱정 한다며 한심하다는 듯 혀를 끌끌 차더라구요~ㅋ그럼 짭조름하고 달콤한 알감자 조림 만들어 볼께요. 재료:알감자 1kg, 청, 홍고추 1개씩, 레몬 약간 양념:올리브 오일 1T, 맛술 2T, 간장 2.. 2021. 6. 30. 진미채 볶음. 쫄깃하고 고소한 밑반찬. 안녕하세요? 벌써 월요일이네요. 요즘 많이 덥죠? 조만간 장마 기간이라 조금은 시원해 질것 같네요. 이웃님 들은 무얼하며 주말을 보내시나요? 주말은 지났어도 그냥 궁금하더라구요~ㅎㅎ 다른 사람들은 무슨 반찬에 뭘 먹고 어떻게 지내나 하구요... 나이가 드니 별생각이 다 드네요. ^^ 오늘은 멸치 볶음에 이어 이번엔 #진미채볶음 을 만들었어요. 나물은 금방 상하고 빨리 먹어야 하는데 여름엔 #마른반찬이 상하지 않고 제일 좋더라구요. 쥐포볶음처럼 #오징어채볶음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며 간식처럼 먹고 우리도 맥주 안주로 먹어서 벌써 없네요. 또 만들어야 겠어요~^^ 그럼 쫄깃한 마른반찬 진미채볶음 만들어 볼께요. *여름철 고소한 밑반찬 진미채 볶음 .. 2021. 6. 27. 멸치 볶음. 바삭하지만 딱딱하지 않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밑반찬 #멸치볶음 과 맥주 안주 #멸치과자 를 만들어 봤어요. 친구가 #멸치 볶음이 너무 어렵다며 왜 자꾸 딱딱하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멸치 볶음 못하는 사람도 있냐고 했더니 자기는 제일 어렵다며 쉽고 실패하지 않도록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구요.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를 몇번 이나 하는지... 저 역시도 예전에 멸치볶음을 만들때 마다 너무 딱딱해 져서 과자처럼 튀겨 보기도 하고 아예 설탕을 안넣고 올리고당만 넣어 만들기도 했는데 참 어려웠어요. 쉬워 보이는 요리가 생각 의외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멸치 볶음을 아주 쉽고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덤으로 멸치 과자도 만들어 맥주안주로 먹었답니다. 그럼 바삭한 멸치 볶음과 맥주 안주 멸치 과자 .. 2021. 6. 24.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