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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229

어묵김치볶음. 시어버린 김치와 어묵을 볶으면 바로 밥도둑!! 안녕하세요? 날씨 참 좋은데 너무 가물어서 큰일이네요. 가뭄에 강들도 다 마르고 장마도 늦게 시작한다니 걱정이 많네요~어제는 김치 냉장고를 청소하다 신김치를 발견 했는데 김장 김치가 너무 시어 버려서 어묵과 함께 김치어묵볶음을 만들어 봤네요. 이름하여 신김치어묵볶음. 김치만 볶아도 맛있지만 시어버린 김치를 씻어 쫄깃하게 어묵과 같이 볶으니 아이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더라구요. 덕분에 밑반찬 하나 건졌네요. 그럼 신김치 환골탈태 어묵김치볶음 만들어 볼께요. ​*짭쪼름한 신김치 어묵볶음. *김치를 씻어 어묵과 함께 볶아 밑반찬으로 만들었어요. 만들기도 쉽고 너무 맛있어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김치 1/4쪽, 야채어묵 4장,양파 1/2, 대파 1줄, 청양고추 2개 양념:멸치액젓 1T, 다진.. 2022. 6. 14.
두부 냉채 만들기. 샐러드, 밑반찬으로 좋은 다이어트 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요리에요.제가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 부쩍 살이 쪄서 맛있게 먹을수 있고 포만감이 오래가는 두부 샐러드를 만들었어요.샐러드 소스도 간장 양념이라 밑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어 좋더라고요. 그런데 두부를 그냥 올릴 수 없어 기름도 두르지 않고 바로 구워 토핑처럼 올렸더니 영양면에서도 좋고 포만감이 오래가서 너무 좋더라고요. 운동도 좋지만 좋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닭가슴살만 드시지 말고 두부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두부 냉채 재료:두부 300g, 양파 1/2, 맛살 2줄, 오이 1/2 양념:간장 2T, 사과식초 2T, 자일로스 설탕 2T, 물 2T, 연.. 2022. 6. 10.
오이소박이가 어렵다면 쉽고 더 맛있는 오이김치로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 그러니 어쩔 수 없네요~ 어떤 나라는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요즘 우리나라도 그러네요~ ㅠㅠ 그래도 요즘 오이가 제일 저렴해서 밑반찬으로 오이김치를 만들었어요. 전 오이소박이가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오이김치를 만들어 먹어요. 오이소박이는 칼집을 내서 절여야 하고 속에 부추 양념을 만들어 넣어야 하는데 쉽게 다 넣어서 버무리면 되니 만들어 먹기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꿀팁이 숨어 있어요. 그럼 쉽고 맛있는 오이김치 만들어 볼게요. *아삭한 오이김치. 재료:오이 7개, 양파 1개, 부추 한 줌, 홍고추 1개 절일 때:굵은소금 1T, 물엿 2T 양념:고춧가루 5T, 간마늘 2T, 간 생강 1/2T, 까나.. 2022. 6. 8.
무쌈. 고기와 잘 어울리는 양파 듬뿍 양파무쌈. 안녕하세요? 가물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단비가 오네요. 오늘은 고기 먹을 때 제일 좋은 무쌈을 양파 듬뿍 넣어 만들어 봤어요. 이제 코로나도 풀려서 캠핑하기도 좋아 다음 주 주말엔 계곡에라도 가서 고기 구워 먹으려고 합니다. 제가 원주에서 사는데 계곡이 많고 캠핑하기는 좋지만 잠은 집에 와서 편하게 자고 고기만 구워 먹고 오곤 합니다. 그런데 상추나 깻잎을 가지고 다니면 씻고 준비하는 시간이 있어서 편리하게 무쌈을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 너무 좋더라고요. 더 맛도 있고요. 그래서 항상 무쌈을 만들어 놓는데 특별히 오늘은 양파를 듬뿍 넣은 양파무쌈을 만들었네요. 무쌈은 가족들이 다 좋아하지만 특히 이번에 만든 양파 무쌈은 대박이라며 엄청 잘 먹더라고요. 분명히 건강에도 더 좋고요. 예전에 깻잎 무쌈도 만들었.. 2022. 6. 6.
무절임 만드는법. 초간단 냉면집 무초절임.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냉면 생각이 나네요. 점심도 냉면 먹으려고 준비해 놨어요.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멀리 하다가 냉면 위주로 먹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냉면에 빠지면 안 될 무절임을 만들어 봤네요. 무 1개면 여름 내내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냉면뿐 아니라 모든 면 요리에 올려 먹으면 좋으니 활용해서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냉면 무절임.| 재료:무 1개 1.2kg, 사이다 1C, 양조식초 100ml, 설탕 1/2C, 꽃소금 1T, 고춧가루 1t 무 절일 때:굵은소금 1T *무 1.2kg 1개를 준비합니다. 1. 무는 4등분 하여 손바닥이 비칠 정도로 채칼로 밀거나 칼로 썰어 주세요. 2. 무는 소금 1T.. 2022. 5. 30.
가지 무침. 가지를 구워 0000로 짜지않고 고소하기까지 완전 대박이에요. 안녕하세요? 주말인데 뭐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 저도 나가고 싶네요. 하지만 집안일이 너무 많아 점심으로 짜장면 시켜놨어요.ㅎㅎ 가끔은 주방 일에서 손 떼고 싶은 날이 있더라구요. 주부들도 하루쯤은 쉬어야겠죠? 오늘은 저녁 밑반찬으로 가지를 정말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가지가 건강에는 좋은데 가족들이 물컹 거린다며 다 싫어하거든요. 아예 손도 안댈 정도로 아이들은 싫어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 봤네요. 그런데 궁금했는지 맛 한번 보자 하면서 입에 넣는 순간 맛있다며 난리가 났어요. 물론 입맛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제 말이 무조건 맛있다는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다행히 가족들 입맛엔 맞았는지 좋아했어요. 신기하게 물컹 거리는 가지를 구우니 아삭하고 미소된장으로 양념하니 담백하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2022. 5. 28.
쪽파 김치 황금 레시피. 파김치엔 꼭 이것을 넣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운동하고 마트에 들렀더니 알이 굵은 쪽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쪽파는 날이 더우면 매워지기 때문에 이맘때가 제일 맛있답니다. 하지만 파김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날까 가족들이 잘 안 먹더라고요. 주말에나 한 번씩 집어 먹어서 만들지 않았는데 더 매워지기 전에 파김치 한번 담아보자 해서 만들었네요.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준 파김치를 갓 지은 뜨끈한 밥에 한 줄씩 들고 걸쳐 먹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는데 엄마 생각도 나서 전라도 방식으로 깊은 맛이 나게 만들었네요. 지금 나오는 쪽파는 다듬을 때도 맵지 않고 바로 담아서 먹을 정도로 냄새도 안나 너무 맛있답니다. 멸치 진젓이란 액젓처럼 필터에 거르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건데 옛날 우리 엄마들은 멸치 건더기가 있는 젓갈을 끓여 건더기를 걸러 사용했..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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